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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 여행

문경새재 카페, 설빙 문경새재점

by 휴식같은 친구 2019.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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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새재 카페, 설빙 문경새재점

 

 

1박 2일 문경새재 여행을 가서 이틀 모두 들러 커피와 함께 맛있는 빙수 등 디저트 음식을 먹고 온 카페는 설빙.

 

설빙(雪氷)은 아시다시피 우리나라 디저트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2014년 당시에만 하더라도 카페는 당연히 1층에 있어야 하는 시기에 2층에 카페를 개설해서 성공한 업체입니다.

 

저녁에 가족들과 카피 한잔 하러 다녀오고, 그 다음날 점심식사 후 커피와 함께 빙수를 먹으로 또 다녀왔는데요.

설빙 커피도 맛있고, 토스트와 빙수도 언제 먹어도 거부할 수 없는 맛을 가지고 있는 듯 합니다.

 

문경새재 카페, 설빙 문경새점 이용후기입니다.

 

문경새재 설빙은 문경새재 진입로 중간 쯤에 위치합니다.

야간 사진은 찍지 못했지만 낮풍경보다는 밤풍경이 더 예쁜 건물인데요.

 

밤에 유독 훤하고 예쁜 건물이 설빙건물입니다.

주차장도 갖추고 있어서 주차하기도 편하지만, 축제가 있거나 행락철에는 진입하기가 쉽지 않은 곳이기도 해요.

 

 

 

설빙 문경새재점 영입시간 10:30 ~ 22:30

휴뮤일 없음

 

주차장 무료주차장 있음

전화 070-7594-0223

 

문경새재 설빙 내부모습

 

2층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2층은 가운데는 1층으로 통으로 오픈되어 있고 가장자리로만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같은 선선한 날씨에는 2층 창가를 통으로 여니 바람이 솔솔 불어오면서 피크닉 나온 기분이 제대로 느껴지던 곳이었습니다.

전날 밤에는 2층, 다음날엔 1층에 앉았는데 낮에 2층 풍경이 더 좋을 듯 합니다.

 

 

주말이라 자리가 없었는데 일행이 때마침 일어나서 자리를 잡을 수 있었네요.

문경새재는 워낙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라 근처에 스타벅스, 이디야 등 카페들이 많이 들어서 있습니다.

 

"봄여름가을겨울 설빙은 언제나 맛있다!

그대를 기다리고 있었네~"

 

설빙 메뉴

 

다양한 빙수종류 8,900 ~ 13,500원

토스트 종류는 4,500 ~ 6,000원

 

아메리카노는 3,500원, 라떼와 열매 한잔 등

아메리카노는 다른 데보다 저렴해서 굿!

 

이튿날 점심 때에는 팥인절미 설빙과 아메리카노

인절미빙수 짱 맛있네요.ㅎㅎ

 

처음에 연유 한컵을 주던데 추가토핑은 요금을 지불해야 한다고 합니다.

지나친 단맛은 몸에 해로우니 추가 토핑없이 그냥 드시는게 좋겠지요?

 

설빙의 빙수를 먹는 방법은 섞지말고 팥과 눈꽃빙수를 같이 퍼서 먹어야 식감도 살리면서 맛이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전날 저녁에는 인절미 토스트와 한입쏙 붕어빵 치즈

 

붕어빵은 어제도, 그 다음날에도 딸이 맛있다며 주문해서 먹었는데요.

양은 적지만 아이들 입맛에 딱인듯 합니다.

 

그리고 아메리카노와 그린티라떼 등과 함께 먹었습니다.

 

2층에서 바라본 모습

손님들로 가득차 있습니다.

 

 

설빙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디저트 카페라 은연 중에 스타벅스나 외국 브랜드보다는 일부러 찾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커피 맛이나 디저트, 빙수들 모두 맛있기도 하고요.

 

설빙에서 사람많은 문경새재의 복잡함을 벗어나 여유을 느끼며 1박 2일 가족모임을 마무리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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