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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식같은 여행으로의 초대 ♪♩♬~

내소사 입장료2

부안 내소사 및 내소사 전나무숲길 풍경 부안 내소사 및 내소사 전나무숲길 풍경  부안군 신서면에 있는 내소사는 633년(백제 무왕 34)에 백제의 승려 혜구두타가 창건한 천년고찰로 대한불교 조계종 제24교구 선운사의 말사인데요.창건 당시에는 대소래사와 소소래사가 있었고, 지금 남아 있는 내소사는 소소래사입니다. 부속암자로는 청련암과 지장암이 있고, 관음봉(433m) 아래 있어 관음봉을 일명 능가산이라고도 하는 까닭에 보통 '능가산 내소사'로 부르기도 합니다. 임진왜란으로 많은 전각이 소실된 후 내소사의 대웅전은 1633년(인조 11) 청민이 설선당과 함께 지은 것으로 그 건축양식이 매우 정교하고 환상적이어서 가히 조선 중기 사찰건축의 대표적 작품이라 할 수 있어 보물로 지정돼 있고, 내소사 일주문부터 천왕문에 걸쳐 약 600m에 이르는 전나무.. 2024. 10. 1.
[부안여행] 천년고찰 내소사 [부안여행] 천년고찰 능가산 내소사 부안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곳이 내소사와 직소폭포입니다. 내소사는 주차장에서 그리 멀지 않아 친구들과 다녀왔는데, 직소폭포는 날도 덥고 왕복 소요시간이 2~3시간 이상 소요되어 포기했습니다. 능가산 내소사는 백제 무왕 34년(633)에 창건된 천년사찰입니다. 임진왜란 때 절의 많은 부분이 소실되었지만, 조선 인조 11년(1633)에 청민선사가 대웅전과 설선당을 중건하여 보물로 지정된 곳이기도 합니다. 전나무 숲길과 단풍터널이 예쁜 내소사 여름풍경을 담았습니다. 내소사 일주문 내소사에는 삼문이 있는데 처음 만나는 일주문은 내소사가 시작되는 지점을 말하고, 이후 부처님을 만나러 가기 위해 악귀를 없애준다는 천왕문, 내소사의 불이문(속세를 벗어나 부처의 세계로 들어선다는 .. 2021. 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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