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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종4

[조선왕릉] 한양에서 가장 먼 조선 6대왕 단종의 능, 영월 장릉 [조선왕릉] 한양에서 가장 먼 조선 6대 왕 단종의 능, 영월 장릉 영월군은 조선 6대 왕인 단종의 유배지로 많이 알려진 지역인데요. 단종이 유배했던 청령포가 있고, 죽음을 맞이했던 영월부 관아 객사인 관풍헌, 그가 묻힌 영월 장릉이 있는 곳입니다. 청령포를 관람하고 영월 장릉으로 이동했습니다. 단종 유배지, 영월 청령포 (입장료 및 관음송과 망향탑) 영월 장릉은 조선 제6대 왕이었던 비운의 왕, 단종(1441~1455, 재위 1452~1455)의 능으로 1970년에 사적으로 지정되었고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40기의 조선왕릉과 함께 등재된 곳인데요. 유배지에서 어린 나이에 죽음을 맞이한 왕(당시 서인)이라 조선의 수도였던 한양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곳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다른 조선왕릉과 달리 단종복위.. 2023. 6. 20.
단종 유배지, 영월 청령포 (입장료 및 관음송과 망향탑) 단종 유배지, 영월 청령포 (입장료 및 관음송과 망향탑) 강원도 영월하면 떠오르는 인물은 누구인가요? 아마도 조선 6대 임금(왕)인 단종과 방랑시인 김삿갓이 아닌가 싶습니다. 영월군은 수려한 자연경관을 보여주는 수주면을 무릉도원면으로, 한반도지형이 있어서 서면을 한반도면으로, 김삿갓 유적지가 있어 하동면을 김삿갓면으로 바꿔 인지도 상승으로 관광객 증가와 농산물 판매량 증가 등의 효과를 거두었다고 알려졌습니다. 이런 측면으로 봤을 때 영월은 단종의 유배지였던 청령포, 머물렀던 관풍헌, 단종이 묻힌 영월 장릉이 있어 영월군 남면과 영월읍이 단종면(읍)으로 바뀌지 않은 건 아쉽다고 해야 할까요? ㅎㅎ 조선 6대 임금이었던 단종은 문종의 장남으로 만 12세에 보위에 올랐으나 삼촌이었던 수양대군이 계유정난을 일으.. 2023. 6. 19.
[조선왕릉] 조선 6대왕 단종의 비 정순왕후의 릉, 사릉과 사릉역사문화관 [조선왕릉] 조선 6대왕 단종의 비 정순왕후의 릉, 사릉과 사릉역사문화관 대한제국 1, 2대 황제였던 고종과 순종의 조선왕릉인 홍유릉을 관람하고, 가까이에 또 다른 조선왕릉인 사릉이 있어 찾았습니다. (조선 26대, 27대 왕) 대한제국 1, 2대 황제 고종과 순조의 황제릉, 홍유릉 [조선왕릉] 영원과 회인원, 덕혜옹주와 의친왕 묘(in 홍유릉) 남양주 사릉은 비운의 조선 임금인 6대 단종의 비, 정순왕후의 능입니다. 단종은 삼촌 세조에 의해 쫓겨나 1457년(세조 3) 사약을 받고 숨을 거둔 뒤 시신은 영월 동강에 버려졌습니다. 충성심 강한 영월 호장 엄흥도(산악인 엄홍길의 조상이라고 함)가 시신을 거두어 동을지산 기슭에 암매장한 뒤 59년이 지난 1516년(중종 11) 여러 사람의 증언으로 묘를 찾아.. 2023. 1. 11.
단종 복위운동의 사육신공원과 사육신묘 단종 복위운동의 사육신공원과 사육신묘 노량진에 가면 단종 복위운동으로 목숨을 잃은 충신들의 묘가 있는 공원이 있습니다. 바로 사육신공원/사육신묘인데요. 1453년 수양대군은 계유정난을 통해 단종의 세력을 제거하고 정권과 병권을 장악하게 됩니다. 이때 성삼문, 정인지, 박팽년 등 43명의 정난공신 칭호를 받고 수양대군은 왕위에 올랐으나 세조가 왕의 전제권을 확립하려 하자 집현전 출신의 유신들은 즉각 발발하게 됩니다. 이때 일부 유신들은 세조를 몰아내고 단종을 복위시키려는 계획을 도모하였고, 이 계획은 성삼문, 박팽년, 이개, 하위지, 유성원, 유응부를 중심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들은 1456년 명의 사신을 맞이하는 창덕궁에서 세조를 살해할 계획이었으나 일정이 변경되자 거사가 미루어졌습니다. 이때 불안을 느.. 2020.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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