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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식같은 여행으로의 초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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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련사3

고려산 등산코스 (백련사 코스 등) 고려산 등산코스 (백련사 코스 등) 강화도에 있는 고려산은 강화군 강화읍과 내가면과 하점면, 송해면에 걸쳐 있는 높이가 436m인 산이며, 옛 명칭은 오련산입니다. 고구려 장수왕 4년(416)에 중국 동진의 천축조사가 이 산에 올라 5가지 색의 연꽃이 피어있는 오련지를 발견했는데, 이 연꽃을 하늘에 날려 떨어진 곳에 색에 따라 적련사(적석사), 백련사, 청련사, 황련사, 흑련사를 각각 세웠다고 전해집니다. 지금은 적석사, 백련사, 청련사만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 오련산이라 불리다가 고려시대에 몽골이 침략하면서 도읍을 개경에서 강화로 옮겨 1232년~1272년까지 38년간 수도를 삼은 일로 현재의 고려산이라 부르고 있습니다. 고려산 진달래축제를 보기 위해 방문했는데요. 고려산 진달래축제는 이제 전국적인 명.. 2024. 4. 20.
[강진여행] 통일신라시대 천년사찰, 강진 백련사 [강진여행] 통일신라시대 천년사찰, 강진 백련사 강진 남도답사 일번지, 다산박물관 [남도여행 다산유적지] 다산초당 다산박물관과 다산초당을 방문하면 꼭 둘러봐야 할 곳이 바로 강진 백련사입니다. 다산초당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어 걸어서 다산 정약용의 발자취를 느끼면 좋겠지만 너무 더운 날씨라 차량으로 이동했습니다. 강진 백련사는 강진군 도암면 만덕리, 만덕산에 있는 남북국시대 통일신라의 무염국사가 창건한 사찰로 처음엔 만덕사라고 불리었는데요. 현재는 대흥사의 말사로 있습니다. 다산 정약용이 유배생활 중에 백련사에는 혜장선사라는 스님이 계셨는데 다산의 벗이자 제자라서 자주 왕래를 해서 더 알려진 사찰이기도 합니다. 특히, 다산초당에서 백련사로 가는 800여 미터 길은 야생차 군락과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동.. 2020. 8. 27.
백련사와 백련산 봄 풍경 백련사와 백련산 봄 풍경 홍은동 명지중 근처에 볼일이 있어 잠시 들렀는데요. 명지고등학교 뒤 쪽에 백련사와 백련산이 있어서 잠시 올라갔다 왔습니다. 그리 높지 않아 잠시 올라가서 서울도심 풍경을 바라보기 좋았던 백련산, 이곳에도 봄꽃이 가득해서 나들이 다녀오기 좋은 곳이더군요. 잠시 산행하면서 찍은 백련사와 백련산 근린공원의 봄풍경을 담았습니다. 백련산에서 바라본 응암동 풍경 백련산은 백련사라는 절이 있어서 붙여진 이름인데요. 응봉이라고도 하는데, 옛날 왕족들이 매를 날리며 사냥을 즐기던 매바위가 있어서 그렇게 불렸다고 합니다. (백련산 높이 215.5m) 응봉의 이름이 유래한 매바위는 도시화와 더불어 그 흔적이 사라졌지만, 응암동의 상징인 매바위가 있어야겠다는 생각에 백련산 정상 은평정 아래에 있는 매.. 2020.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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