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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식같은 여행으로의 초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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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3

[진도여행]진도 가볼만한 곳(진도관광지, 진도여행코스) 7선 추천 [진도여행]진도 가볼만한 곳(진도관광지, 진도여행코스) 7선 추천 추석 연휴에 진도 가족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보배섬 진도는 관광지로 개발되어 있기보다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그대로 간직한 곳이라는 인상을 받은 곳입니다. 진도는 우리나라에서 세번째로 큰 섬이라고 하는데요. 우리나라 섬 크기 순위로는 1위가 제주도, 2위가 거제도, 3위가 진도, 4위가 강화도, 5위가 남해도, 그 이후부터는 안면도, 완도, 울릉도, 돌산도, 영종도, 거금도 순이라고 하는데 진도가 이렇게 큰 섬이라는데 조금 놀랐네요. 하긴 진도 북에서 남까지 달리는데 40km 이상으로 1시간 정도가 소요되니 큰 섬이라는 걸 금세 알아차릴 것 같습니다. 또한 진도는 남쪽해안 끄트머리에 있어서 수도권에서 접근하기가 힘든 곳이기도 합니다. 서울에서 .. 2017. 11. 3.
[진도여행]세월호의 아픔을 간직한 곳 진도항(팽목항) [진도 여행] 세월호의 아픔을 간직한 곳 진도항(팽목항) 진도 가족여행을 와서 네 번째로 방문한 곳은 바로 진도항(팽목항)입니다. 오전에는 비가 오지 않았으나 오후 5시가 되면서 비가 내리기 시작하네요. 원래 계획은 진도개테마파크를 보고, 바로 팽목항을 보러 가려고 했지만 배도 고프고, 어머니가 다리 아파 쉬고 싶다고 해서 우선 숙소인 해오름펜션에 짐을 풀었습니다. 점심을 먹으려 노력은 했으나 두 번이나 거절당한 식당과, 쉬는 식당이 많아 먹을 수가 없었습니다. [진도여행]진도맛집으로 소개된 '짬뽕드실분'의 어의없는 영업행태 고발 숙소에서 라면을 대충 끓여 먹고 나니 비가 내리기 시작합니다. 여기까지 왔는데 진도항(팽목항)을 포기할 수 없어서 두대의 자동차로 출발했습니다. 해오름펜션에서 진도항까지는 37.. 2017. 10. 27.
목포신항, 기억하기 싫은 세월호, 그러나 기억해야 할 세월호일지(정리) 목포신항, 기억하기 싫은 세월호, 그러나 기억해야 할 세월호일지(정리) "세월호에는 너무 큰 아픔이 있습니다. 그래서 세월호를 기억하기 싫습니다. 그러나 세월호는 잊어서는 안됩니다. 비명에 하늘나라로 간 304인의 희생자는 우리 모두가 지키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아직까지 유해조차 찾지 못한 5인의 유해가 하루라도 빨리 유가족품에 안기기를 기원해 봅니다. 추석을 맞아 오랜만에 진도로 가족여행을 가기로 해서 서해안고속도로를 타고, 목포에 도착했습니다. 진도하면 이제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이 팽목항이 아닌가 싶네요. 세월호의 아픈 역사를 보러 팽목항에도 들러보고, 4월 11일에 육상에 거치된 세월호를 볼겸 해서 목포신항에 가보기로 했습니다. 목포신항에는 아직도 거치대에 안착된 세월호를 보고, 찾지 못한 다섯.. 2017.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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