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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여행

문래창작촌 / 문래예술촌 구경하기

by 휴식같은 친구 2020.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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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래창작촌 / 문래예술촌 구경하기

 

 

평일 늦은 오후, 집에 있다가 바람 좀 쐬러 나왔다가 문래창작촌/문래예술촌까지 걸어왔네요.

 

문래동은 일제강점기에 방적공장이 들어서면서 공장과의 인연이 깊어진 곳인데요. 

당시 방적기계를 '물래'라고 부르면서 이곳의 지명인 '문래동'이 자리 잡혔다고 합니다. 

 

이후 철강공장, 철제상이 이곳에 밀집했고, 현재는 예술가들이 몰리면서 예술과 철공소가 공존하는 공간으로 재탄생되었죠.

평일에는 철공소들의 풍경을 볼 수 있고, 주말이 되면 철공소와 예술촌이 공존하는 모습을 사진에 담기 위해 많은 분들이 찾는 곳입니다.

 

문래창작촌은 지하철 2호선 문래역 7번 출구로 나와 200여 미터만 걸으면 나옵니다.

안내도에서 보는것 처럼 곳곳에 예술공간으로 자리한 곳들을 많이 볼 수 있답니다.

 

문래창작촌 주차장은 문래근린공원 공영주차장에 하시면 됩니다.

 

문래근린공원 봄풍경 및 주차장 안내


문래창장촌/문래예술촌 입구에 세워져 있는 용접할 때 쓰는 대형 용접마스크가 세워져 있는데, 철공소가 많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앞에 세워져 있는건 대형망치

문래창작촌은 크게 두 구역으로 나누어진다고 합니다.

 

첫 번째는 문래역에서 나와 걸어오면 망치조형물이 있는데 바로 우측에 아기자기한 가게와 카페, 레스토랑들이 있는 골목이고, 두 번째는 이곳에서 100여 미터 직진해서 좌측 골목으로 들어가면 철공소 골목이 있는데 곳곳에 예술인들의 허름한 공방이 하나씩 들어가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으니 참고하면 좋겠습니다.

 

철공사 사이사이에 있는 음식점들과 카페는 문래창장촌을 즐기는 색다른 재미이기도 합니다.

 

문래창작촌은 철공소 옆 골목이 보이면 들어가서 구경하면 되는데요.

지그재그 골목길을 걸으면서 걷는 재미가 있습니다.

 

어찌 보면 썰렁한 폐허같은 공간같기도 하고, 어찌보면 생동감이 넘치는 풍경같기도 한 알다가도 모를 공간들...

 

현재 문래동에 100여 개의 작업실이 있고, 200명의 예술가가 활동하고 있지만 재개발이라는 이슈가 문래동을 달구면서 예술가의 활동영역이 줄어들고 있다고 합니다.

 

양키 하우스라는 레스토랑

예전에 양키스버거 옆집에 있는 웨이브스라는 레스토랑에서 식사한 적이 있습니다.

 

문래창작촌 맛집, 하와이안 분위기의 브런치 웨이브스(Waves)

골목길에는 어떤 규칙도, 얽매임도 없이 벽화가 그려져 있기도 합니다. 

지붕없는 미술관같은 벽화를 찾아보는 것도 매력적이죠.

 

철공소 옆 공장 같기도 한 공간에 이런 술집도 자리하고 있습니다.

 

문래창작촌 철공소 골목모습

 

평일이라서 문래예술촌을 가끔 구경하러 나온 사람이 더러 보이긴 하지만 대부분 일하는 분들이 주로 보이네요.

 

문래창작촌에는 대부분 이런 철공소 모습입니다.

 

최근 문래창작촌에는 철공소들이 나가면서 빈 공간에 젊은 예술인들이 하나둘씩 들어오면서 알려지기 시작한 핫플레이스인데요.

 

철공소 골목을 따라 둘러보다가 운치있는 카페나 레스토랑에서 맛있는 식사까지 곁들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문래창작촌의 운치있는 골방카페, 토스카페(Cafe T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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