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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여행

미아동 맛집, 메밀사랑 냉모밀 맛있네요

by 휴식같은 친구 2020.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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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아동 맛집, 메밀사랑 냉메밀 맛있네요

 

 

미아동에 볼일이 있어서 갔다가 따뜻한 봄 날씨에 메밀국수가 먹고 싶어서 '메밀사랑'이라는 가게에 들렀습니다.

날씨가 더워지면서 생각나는 메뉴 중 하나가 메밀국수가 아닌가 싶네요.

 

원래 메밀사랑은 광화문 대우건설 근처에 있어서 대우건설 직원들의 사랑을 받았는데, 대우건설 본사가 을지로로 이전하면서 매장을 접고 최근 이곳에 매장을 차렸다고 합니다.

 

일행 네 명이 돈까스와 판모밀, 냉모밀, 만두를 주문해서 먹었는데, 모두 깔끔하고, 맛있어서 미아동 맛집으로 추천할만 하더군요.

 

미아동 맛집 메밀사랑에서 냉모밀 먹은 후기입니다.

 

광화문 매장을 접고 미아동에 오픈한 시점이 코로나가 막 번지기 시작한 2월 중순이라서 개업을 하자마자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사장님 말씀에 안타깝게 느껴집니다.

 

별도로 홍보도 하지 못하고 3개월째 힘겹게 지탱하고 있는 모습에 응원을 보내고 싶네요.

 

요즘은 매장 방문보다 포장해서 가시는 분들이 많다고도 합니다.

 

미아동 메밀사랑(전화 02-980-3906)은 미아동 두산위브 트레지움 아파트 303동 건물 상가에 있습니다.

(행복한 미소치과 맞은편)

 

차려진지 얼마 되지 않아 내비게이션에서는 검색이 안 되는 듯합니다.

네비에서 미아동 두산위브 트레지움 아파트 303동을 검색하고 가시면 될 듯...

 

주차장은 골목 공터에 주차하면 되는데요.

근처에 솔샘시장이 있고, 옆에는 강북구 종합체육센터가 신축되고 있어서 코로나가 끝나는 나중에는 많은 분들이 찾을 것 같습니다.

 

휴무일은 없는 듯하네요.

 

메밀사랑 매장 내부 모습

 

길쭉하게 되어 있는 매장 안쪽에 더 많은 좌석이 놓여 있어서 제법 큰 식당으로 보입니다.

일요일 오후에 들렀는데 코로나 때문인지 손님은 많지 않아 바로 들어가서 주문할 수 있었네요.

 

벽면에 적혀있는 건강 10훈

 

고기 대신 채소, 설탕 대신 과일, 소금 대신 식초를 많이 먹고, 소식과 웃으며 지내는 것이 장수의 비결인 듯합니다.

모두모두 건강한 식습관으로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메밀의 효능

 

1) 다이어트 :  저칼로리 기능성식품으로 필수 아미노산 및 비타민 B가 풍부하게 함유

2) 숙취해소 : 술을 해독시키는 코린이라는 비타민이 함유

3) 당뇨예방 : 노화를 방지해주는 루틴성분 함유

4) 피부미용 : 시스틴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미용효과

5) 염증치료 : 비타민 B, P가 풍부하여 염증제거효능

 

메밀의 효능이 많아서 많은 사람들의 모밀을 좋아하나봐요.ㅎㅎ

생각하면서 먹으면 효능도 두 배가 되는 게 아닐까요? 

 

메밀사랑 메뉴

 

판모밀, 냉모밀, 비빔모밀, 돈까스, 돌냄비우동, 돌냄비모밀, 오뎅탕 등이 모두 7,000원으로 담합(?)되어 있습니다.

이 정도 가격이면 다른 곳보다 저렴해서 마음에 듭니다.

 

수제만두가 4,000원이며, 저녁에는 다양한 안주류도 팔고 있어 술 마실 때 방문해도 좋아 보이네요.

 

밑반찬들은 모두 정갈하게 나오고, 특이한 점은 유부초밥이 서비스로 나오더군요.

단짠단짠한 유부초밥으로 면만 먹기에 부담스러운 분들에게 좋아 보입니다.

 

수제돈까스

직접 만드시는지는 몰라도 바삭하게 구워져 나와 식감이 살아 있습니다.

 

두툼하기도 하고 양도 적당해서 합격~

 

적당하게 익은 고기와 바삭하게 튀겨진 튀김옷이 잘 어우러져 맛있게 먹었습니다.

 

이어서 판모밀

시원한 얼음 육수에 파와 간 양파, 겨자를 넣어서 소스를 준비합니다.

 

여름에 먹으면 정말 끝내줄 시원한 메밀육수

보기만 해도 시원해집니다.

 

메밀면은 다른 집과 별반 달라 보이진 않고요.

냉모밀은 뭐니뭐니 해도 시원한 얼음 육수 맛이죠.

 

마지막으로 냉모밀

 

판모밀과 냉모밀의 맛은 비슷하긴 한데 약간 다른 부분이 있어 보입니다.

판모밀은 메밀면을 적셔 먹는데 비해 냉모밀은 얼음 육수에 바로 들어있어 먹기 편합니다.

 

달착지근한 맛이 있어서 딸애도 잘 먹더군요.

 

그리고 수제만두

 

4천 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만족도 업!!!

작아서 한입에 쏙 들어가서 편하고, 고소한 만두 맛도 일품입니다.

 

일을 하시는 분이 친절하기까지 해서 너무 만족스러운 식사를 하고 나왔네요.

 

 

코로나로 인해 언제 봄이 왔나 싶더니 이제 본격적인 여름으로 치닫는 시기입니다.

미아동 맛집인 메밀사랑에서 시원한 냉모밀 드셔 보세요.

 

코로나19, 이제 더 이상 괴롭히지 말고 사라지기를 바랍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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