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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IT.일상 이야기

긴급재난지원금, 이렇게 신청하세요~

by 휴식같은 친구 2020.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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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재난지원금, 이렇게 신청하세요~

 

 

우리나라 역사상 처음으로 코로나19라는 재난상황을 맞아 전 국민 모두에게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시작했습니다.

이미 기초생활수급자 등에는 현금지급이 완료되었고, 11일부터는 출생년도에 따른 요일제 신청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저는 아직 신청일자가 안되어 내일이나 신청할 수 있는 상태입니다.

 

서울시 내손안의 서울에서 전 국민 긴급재난지원금을 신청하는 방법에 대해서 공지하고 있어 이를 공유합니다.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안내

 

코로나19로 인한 긴급재난지원금은 소득과 재산에 상관없이 모든 국민에게 지급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기존의 재난긴급생활비 수령 여부와 상관없이 이번에 지원되는 금액의 감액 없이 전액 수령이 가능합니다.

 

우리집은 얼마를 받나요?

1인 가구 40, 2인 가구 60, 3인 가구 80, 4인 가구 이상 100만원을 받게 됩니다.

 

신용카드, 체크카드 이렇게 신청하세요.

 

세대주는 본인 명의의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로 공인인증서를 통해서 신청이 가능합니다.

이번 주는 생년월일 끝자리에 해당하는 요일제에 신청이 가능하고, 토요일부터는 언제든 신청이 가능하죠.

(5/16부터 요일제 제외됨)

 

 

세대주가 카드사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신청서를 입력하면 긴급재난지원금이 충전됩니다.

신용카드사 방문신청은 5월 18일부터 평일에만 가능합니다.

충전된 긴급재난지원금은 8월 31일까지 해당 시, 도에서 사용하면 되며, 온라인 사용은 제한이 됩니다.

 

서울사랑상품권, 선불카드 이렇게 신청하세요.

 

온라인 신청과 모바일 신청은 5월 18일부터 가능합니다.

 

온라인신청 : 서울시 홈페이지접속 - 휴대폰 인증 - 신청서입력 - 긴급재난지원금 충전

(2일 이내에 핀번호 발송)

 

모바일신청 : 제로페이 사용가능 앱 접속 - 신청서입력 - 긴급재난지원금 충전

(2일 이내에 핀번호 발송)

 

서울사랑상품권, 선불카드 이렇게 신청하세요.

 

세대주 신청이 원칙이나 방문신청이나 수령 시에 위임장을 지참한 대리인 신청, 수령이 가능합니다.

방문신청은 각 동주민센터에 5월 18일부터 가능합니다.

 

 

대신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출생연도 요일제를 실시합니다.

 

충전된 서울사랑상품권이나 선불카드는 8월 31일까지 서울시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8월 31일까지 사용하지 않으면 잔액은 환급되지 않습니다.

 

거동이 불편하다면 찾아가는 신청을 이용하세요.

 

혼자 거주하는 고령의 어르신, 장애인은 동주민센터로 전화하여 '찾아가는 신청'을 요청하시면 됩니다.\

5월 18일부터 전화하여 신청할 수 있습니다.

 

지원금액에 오류가 있다면 이의신청을 도와드려요.

지원금 관련 지원이 필요하면 동주민센터에 이의신청이 가능합니다.

 

Q : 주민등록표상 세대가 분리된 배우자, 자녀, 부모의 경우는 가구단위를 어떻게 보나요?

 

A : 건강보험에 피부양자로 등록된 배우자나 자녀는 주민등록표상 세대가 다른 경우에도 가입자와 동일가구로 구성됩니다.

다만, 건강보험 가입자와 주소를 달리하는 직계존속(부모)이 피부양자로 등록된 경우에는 별도가구로 구성됩니다.

 

Q : 3월 29일이후 혼인, 이혼, 출생, 사망 등 가족관계 변동이 있는 경우는?

 

A : 3/29~4/20까지 가구 구성 변경이 있는 경우 이의신청을 통해 반영 가능합니다.

다만, 해외이주와 그 유사사례는 지급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사상 처음으로 지급하는 전 국민 긴급재난지원금,

이번 계기로 어려움을 겪는 국민 모두가 재기하고 경제가 살아나길 기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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