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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기 여행

[양주체험] 맹골마을 - 정보화마을

by 휴식같은 친구 2020. 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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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체험] 맹골마을 - 정보화마을

 

 

양주에 나들이 갔다가 체험마을이 있다고 해서 들린 곳은 맹골마을.

코로나로 인해 체험을 할 수 있으려나 무작정  달려갔는데, 역시나 맹골 종합체험관은 문이 닫혀진 상태였습니다.

 

양주시 남면 매곡리에 있는 맹골마을은 2001년부터 행정자치부(행정안전부)의 정보화마을로 선정되었는데요.

 

정보화마을 조성사업은 농촌, 어촌 그리고 산촌과 같이 정보화에 소외된 지역에 초고속 인터넷 이용환경 조성과 전자상거래와 정보콘텐츠를 구축하여 지역주민의 정보 생활화를 유도하고 실질적인 수익을 창출함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를 통해 발전을 이룩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비록 체험은 하지 못했지만 맹골마을 풍경과 맹골마을 종합체험관 프로그램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맹골마을회관 모습

맹골마을은 양주시 남면 매곡리를 일컫는 마을이라고 합니다.

오래전부터 큰 매화나무가 있어 매골, 맹골, 매곡이라 불리웠다고 하네요.

 

행정구역상 경기도지만 마을 앞 감악산 정상에 가면 개성이 바로 눈앞에 펼쳐질 정도의 외진 곳이기도 합니다.

맹골마을은 수원 백씨의 집성촌으로 현재 90여 가구, 60% 정도가 수원 백씨라고 합니다.

 

맹골마을은 유교적 전통을 고수하는 집성촌에 머물지 않고, 각종 체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도에서 보는 것 처럼 맹골마을 미술체험장이 있고, 전통 된장체험장, 유가공체험, 다도체험 그리고 맹골마을종합체험장이 있습니다.

 

2006년에 행정안전부 지원을 받아 '접경지역 체험마을'로 지정되면서 젊은이들이 마을로 들어오기 시작했다고 하네요.

 

이곳이 정보화마을인 맹골마을에 있는 맹골마을 종합체험관입니다.

역시 코로나로 내부에 입장할 수 없고, 체험도 할 수가 없는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체험은 포기하고 동네를 구경하러 돌아다녔습니다.

 

위 사진은 매화당한옥펜션입니다.

이런 데서 하룻밤 묵어가면 무척 운치가 있을 것 같네요.

 

마을회관 쪽 풍경

 

곳곳에 꽃들이 만발한 동네입니다.

 

장미꽃도 화사하게 피어있네요.

 

오래돼 보이는 밤나무에는 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백수현 전통가옥(고택)인데 개항기 전통가옥으로 고려와 조선의 건축기법이 접목되어 높은 평가를 인정받아 중요민속자료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조선말 정국이 혼란해지자 명성황후가 은신처로 삼기 위해 서울의 고옥을 옮겨지은 곳이라고 하는데요.

결국은 일본의 만행으로 피신도 못한 채 시해를 당하고 만 명성황후의 아픔이 가슴에 메입니다.

 

양주 매곡리 주택은 장희빈이 살았던 집이라고 도 전해지며 건립 당시 105칸이었다고 합니다.

출입을 하지 못하게 줄로 막아 있어서 들어가 보지는 못했습니다.

 

작은 마을인데도 불구하고 곳곳에 펜션이나 민박집이 있고, 마을카페도 보였습니다.

 

매화마을이라는 지명답게 곳곳에 매화나무가 있어 매실이 튼실하게 익어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미술체험관이 있는 곳의 장승공원인데요.

익살스러운 표정의 장승들이 서 있습니다.

 

조각공원과 야외조각장, 실내 미술 전용 체험장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하는데, 이곳에서 맹골 미술 조각체험을 하나 봅니다.

 

맹골마을 체험안내

 

맹골마을에서는 다음과 같은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1) 미술체험 - 목공놀이, 조각체험, 도자기 만들기, 천연염색

2) 발효음식체험 - 전통 장 담그기, 장 가르기, 장 가져가기 등

3) 한지/칠보체험 - 맹골마을 체험장 2층(9,000~11,000원 체험비), 칠보공예(9,000원~)

4) 전통주/떡 만들기 체험 - 맹골 전통주(30,000원~), 떡만들기(8,000원~), 벼누룩 만들기

5) 농사/숲해설체험 - 숲해설 및 농사체험

6) 치즈체험 - 치즈만들기, 아이스크림 만들기, 피자만들기 등(15,000~23,000원)

 

맹골마을 체험과 관련된 내용은 저와 같이 무작정 방문하지 마시고, 031-863-6978로 미리 전화하고 방문하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저도 직접 해본 체험이 아니라서 지금도 이어지고 있는지 궁금하긴 합니다.

 

체험은 못했지만 정원이랑 주위 풍경이 예쁜 마을을 둘러보는 것만으로도 괜찮은 곳이었습니다.

 

맹골마을과 함께 주위 둘러 볼만한 곳은 백수현 전통가옥, 무호정, 백인걸 선생묘, 이준 선생묘, 감악산 등이 있습니다.

한적한 시골마을에 오니 고향에 온 듯한 느낌이 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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