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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기 여행

[영종도여행] 영종진공원과 영종역사관

by 휴식같은 친구 2020.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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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여행] 영종진공원과 영종역사관

 

 

영종도여행 첫 번째 방문지는 영종씨사이트파크.

이곳에서 영종 씨사이드 레일바이크를 타고 잠시 멋진 풍경을 보며 힐링할 수 있었습니다.

 

영종도에도 레일바이크가? 환상적인 영종씨사이드 레일바이크

 

 

레일바이크 외에도 위쪽에 바다풍경이 더 아름다운 구읍뱃터 영종진공원과 영종역사관이 있습니다.

레일바이크만 타고 지나치기엔 너무 아쉬운 곳이랍니다.

 

조선말 일본의 불법적인 침투인 운양호사건이 일어났던 영종진 터의 흔적이 있는 영종진공원과 영종역사관 풍경을 담았습니다.

 

영종역사관과 영종진공원은 영종씨사이드 레일바이크 주차장 위쪽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영종 레일바이크에 주차를 해 두고 도보로 이동해도 됩니다.

 

영종역사관은 영종진 터에 자리한 2018년 4월에 개관한 역사관인데요.

인천국제공항 건설과 함께 시작된 각종 개발사업 중에 출토된 많은 선사시대 유물을 보존하고자 만들어진 곳입니다.

 

1전시실엔 선사인의 삶과 교류의 중간기지, 자연도,

2전시실엔 자연도 주민의 삶과 영종진이설, 쇄국과 개항의 충돌, 영종진 앞바다, 세계의 관문 영종도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지연도는 영종도의 옛날 명칭입니다.

 

영종역사관은 개관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코로나19로부터 자유로울 수가 없네요.

현재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입장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나중에 거리두기가 완화되어 개장을 하면 다시 방문하고 싶네요.

 

 

영종역사관 관람안내

 

관람시간 10:00~18:00(입장은 17:30)

휴관일 1월 1일, 명절(설과 추석)연휴, 매주 월요일

관람료 성인 1,000원, 청소년 700원, 어린이 500원

12세 이하 어린이, 기초생활, 유공자, 경로우대, 한부모가정 등은 무료관람이 됩니다.

주차장 무료

 

영종역사관 해변 방향으로 설치되어 있는 대포

조선 말기 외세의 침입에 대비하기 위한 모습을 재현해 둔 모습입니다.

 

영종역사관에는 야외전시도 있는데요.

영종.용유의 옛길을 걷다라는 주제로 영종도 지역의 생활 민속자료를 전시하고 있습니다.

 

빗살무늬토기 대형 모형

빗살무늬토기는 신석기시대를 대표하는 유물로 영종도에서도 많이 발견되었습니다.

 

우리나라 신석기시대 최대  규모의 집터 유적지영종도 운서동이라고 합니다.

영종도에 사람이 살기 시작한 때는 기원전 4000년 신석기시대라고 하네요.

 

운남동 고인돌

청동기시대의 대표적인 무덤으로 운남동 고인돌은 탁자식 고인돌입니다.

 

망주석

묘에 설치하는 석물 중 가장 오래된 것으로 무덤 상석의 좌우에 한 쌍을 세우는 것입니다.

 

소원석탑

영종역사관을 건립하게 된 이유는 영종도가 국제공항과 국제도시로 개발되면서 정든 고향땅을 떠나야 했던 원주민들의 삶의 흔적을 보존하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영종국제도시를 개발하면서 나온 돌을 이용하여 소원석탑을 만들었다고 하네요.

 

연자방아

벼, 보리, 밀 등 곡식을 수확하여 껍질을 제거하는데 주로 쓰인 도구입니다.

18세기 이후 농업기술이 발달하면서 전국적으로 많이 보급되었다고 전해집니다.

 

각종 비석들

 

영종역사관 야외전시관과 맟 닿은 곳엔 영종진공원이 이어지는데요.

인천 앞바다가 훤히 보이는 곳에 자리한 야외공연장인 문화마당 모습입니다.

 

영종진공원은 원래 화성시에 있던 영종진만호를 효종 4년(1653)에 군사적 요충지인 현재의 구읍나루 인근 태평암 지역으로 옮겨 설치한 곳입니다.

 

영종진을 인천으로 옮긴 것은 청군의 압박에 대비하여 도읍 방어에 긴요한 해상통로 중심인 강화도 방어를 튼튼하게 하기 위한 것이었으나 운양호 사건 이후 점차 소실되어 현재는 일부 흔적만 남아 있다고 합니다.

 

태평루로 가는 길목이 너무 예쁘네요.

 

운양호사건은 1875년 9월 20일 일본군함 운양호가 강화도 앞바다에 불법으로 침입하여 교전을 벌인 사건인데요.

강화도 공격이 여의치 않자 다음날 영종진을 공격합니다.

 

일본군은 영종진에 상륙해 성내 마을을 태우고 약탈했으며 36문의 대포와 130여 정의 총기류 등을 빼앗아 나가사키항으로 돌아갔다고 합니다.

이때 영종진 병사 35명이 전사하고 16명이 포로로 잡혔다고 하네요.

 

운양호 사건은 일본이 조선을 침략하기 위한 전초전으로 의도적으로 일으킨 포함외교의 형태로 강화도조약의 빌미가 된 사건입니다.

방귀뀐 놈이 성낸다고 딱 그 모양새네요. ㅜㅜ

 

영종진공원 너머 에어스카이호텔과 웨스턴그레이스호텔이 들어오는 풍경입니다.

 

영종둘레길 코스 안내

3코스까지 있는데 바다를 전망하며 걷는 재미가 있겠네요.

 

인천대교 모습

 

영종도와 인천 월미도를 오가는 여객선

영종진공원 옆에 구읍뱃터가 있는데, 월미도를 오가고 있습니다.

구읍뱃터에서 영종진공원으로 바로 이어지고 있답니다.

 

인천앞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태평루

태평루와 성곽은 운요호 사건으로 사라졌다가 다시 복원이 되었습니다.

 

영종진공원은 24시간 개방되어 있고, 입장료 등은 무료입니다.

 

사방이 트인 태평루에서 바라보이는 풍경이 너무 시원하네요.

 

영종 씨사이드파크와 레일바이크가 있는 해변공원 모습

 

태평루 위에는 영종진전투영령추모비가 세워져 있습니다.

당시 무방비 상태의 군인들이 일본군의 포격에 속절없이 당해야만 했던 상황이 눈에 아른거려 가슴이 아파오네요.

 

영종진공원의 억새풀

 

공원의 쉼터가 잘 조성되어 있어서 나들이 나온 가족들이 많이 보입니다.

 

특이하게 생긴 Y자형 나무

 

영종진공원 숲속놀이터

아이들 놀이터로 신나게 뛰어놀 수 있겠네요.

 

영종진 맨발체험장

 

풍경이 너무 아름다운 영종진공원

과거의 아픔이 있지만 지금은 여행객들의 눈을 호강시켜주는 장소로 탈바꿈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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