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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도약'을 읽고...(부와 나를 연결하는 돈 공부의 힘)

by 휴식같은 친구 2021.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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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도약'을 읽고...(부와 나를 연결하는 돈 공부의 힘)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 한파,

2,200 내외를 오가던 코스피는 2020년 3월 19일에 1457포인트를 찍었고, 2021년 1월 11일에 3148포인트를 찍었습니다.

정확히 10개월이 안되는 기간 동안 코스피가 무려 두 배 넘게 급등을 한 것이죠.

이런 코스피 상승률은 전 세게에서 두 번째로 높다고 합니다.

 

0.5%라는 초저금리 시대, 부동산도 각종 규제가 작용하면서 돈의 흐름이 이젠 주식과 펀드 등으로 몰리고 있는데요.

2008년과 2011년 금융위기로 인해 급락했던 주가가 빠르게 회복했던 학습효과가 반영됐고, 외국인들의 매도에 반발하여 개미 투자자들의 대규모 매수세를 보였던 동학개미운동의 영향이 큰 것으로 보입니다.

 

투자는 막연히 남들이 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제대로 경제개념을 알고 해야 하는데, 투자에 대한 기본 개념을 잡아주는 책이 있어 오랜만에 책을 읽었습니다.

 

부와 나를 연결하는 돈 공부의 힘, '부의 도약'이란 책인데요.

주식과 펀드, 파생상품에 투자하는 방법 등에 대해서 알기 쉽게 적어서 초보자들이 읽으면 좋은 책입니다.

 

부와 나를 연결하는 돈 공부의 힘, 부의 도약

 

출판일 2021년 1월 15일

지은이 박정선

출판사 원앤원북스

가격 18,000원

 

부의 도약은 아내가 서평용으로 받아온 책이었는데, 공부도 할 겸해서 읽게 되었습니다.

 

'그저 착실히 살면 되는 줄 알았습니다'

 

우리 시대에 필요한 새로운 성공방정식, 돈을 알고 나를 알아야 백전백승할 수 있다는 취지로 출판된 책입니다.

돈을 모르고서는 경제적 자유를 꿈꾸지 말라는 저자의 외침이 뼈저리게 공감이 되는 부분이었네요.

 

저자인 박정선은 패션지 기자, 커머스 스타트업, 유통 회사, 미디어렙을 다니며 그저 열심히 직장생활을 해 왔던 평범한 일반인입니다.

 

지난 10년 간 보통의 개미들이 그러했듯 무작정 주식을 해야겠다는 생각에 막무가내로 도전하여 많은 손실을 보기도 했다는데요.

책을 읽다보면 일반 개인투자자들이 겪었던 일들이 그대로 녹아있어 어쩜 내 이야기하고 똑같을까라는 생각이 드는 공감가는 책입니다. 

 

'샀어야 했는데...,

라고 생각했을 때 샀어야 했는데...,

라고 생각했을 때 샀어야 했는데...,

라고 생각했을 때 샀어야 했는데...,'

 

부의 도약 프롤로그에 나와 있는 내용입니다.

 

몇 년 전에 집을 산 친구는 아파트 가격 앞에 '1' 자가 하나 더 붙고, 누군가는 무슨 주식을 사서 몇 배를 벌었다는 이야기

이런 이야기를 전해 들을 때면 열패감에 사로 잡히게 되고, 성실하게 살아온 지난날에 대한 자괴감이 몰려오죠.

 

아닌 척 하지만 그들이 부럽고 난 왜 그런 것들에 대해 미리 고민하지 않았을까 하는 후회가 밀려드는 이야기를 적어 놓은 것이라 누구나 공감하는 내용이란 생각이 듭니다.

 

위 글을 보니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르다'라는 말이 있듯이 지금이라도 경제와 주식에 대한 공부를 해서 부로 도약해야겠다는 생각을 들게 합니다.

과거처럼 돈만 맡기면 이자가 10%씩 늘어나는 시기가 지났고, 이젠 은행 금리만으론 노후를 보장할 수 없는 시대이기도 해서 자른 투자방법을 찾아 나서야 하는 건 필수이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10여 년동안 소액이지만 주식과 펀드 투자를 하고 있는데, 저자인 박정선의 일상 투자에 대한 내용에 대해 99%는 공감이 갑니다.ㅎㅎ

 

부의 도약 구성 내용입니다.

 

Part 1. 우리는 우리를 모른다

 

돈 공부의 기초를 다지라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준비된 자에게 기회가 오듯 로또를 사야 당첨이 될 수 있습니다.

투자 또한 기본적인 경제지식을 알고 덤벼야 한다는 내용인데, 도움이 되는 금융, 경제서적 베스트 10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금융, 경제 추천도서 10권은 하단에 별도로 적어두었으니 참고 바랍니다.

 

 

Part 2. 부자들만 아는 자본주의 생존 금융

 

세상에서 유통되는 돈의 출처, 수요와 공급, 유동성을 만드는 신용, 금리와 환율이 바뀌면 변화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Part 3. 무엇을 어떻게 사는가?

 

기초자산 등 자산의 종류와 그 자산들의 성격, 기초자산이 상품이 되기까지의 과정, 투자 쇼핑하는 방법, 대체투자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여기까지는 금융과 주식, 투자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대부분 아는 내용이라 쉽게 쉽게 읽어 내려가네요.

 

Part 4. 투자는 나의 힘

 

본격적으로 부로 도약하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인생의 한방을 꿈꾸는 주식의 실과 허, 조금 더 안전한 투자인 채권, 직접 신경 쓰기 실은 주식은 펀드로, 주식과 펀드를 함께하는 ETF, 그리고 ELS까지 쉬운 설명으로 이해하기 쉽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직접 주식을 사고파는 행위와 펀드만 해 왔는데, ETF에 대해서 자세한 내용을 접하니 개별 주식 대신 ETF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Part 5. 부를 향해 도약하는 우리들의 자세

 

마지막 장에서는 너무 과한 욕심은 그만큼 손실도 동반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하는 내용입니다.

고수익이 가져올 것이라면 그만큼 고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지요.

 

투자 수익은 평균만 따라가도 성공이며, 안정적인 자산을 운용하는 부자처럼 생각하며 투자를 해야 합니다.

100억을 투자해서 수익률이 2%라면 2억인데, 100만원 투자해서 수익률이 2%라면 2만 원뿐(?)입니다.

부자는 2억이란 돈을 안정적으로 벌려하고, 개인은 고깟 2만원이라 생각하는 것이 부자와 개인의 차이인 것이죠.

 

그리고 리스크를 감당할 수 있는 범위를 설정하고, 투자수익에 영향을 미치는 것들, 자산배분의 리밸런싱, 투자의 본질을 파악하는 내용까지 담고 있습니다.

 

앞서 적었던 경제, 금융 서적 추천 10권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나의 첫 금리 공부 - 염상훈, 원앤원북스, 2019

2) 경제의 99%는 환율이다 - 백석현, 메이트북스, 2018

3) 앞으로 3년 경제전쟁의 미래 - 오건영, 지식노마드, 2019

4) 투자의 네 기둥 - 윌리엄 번스타인, 굿모닝북스, 2009

5) 부채의 늪과 악마의 유혹 사이에서 - 아데어 터너, 해남, 2017

 

6) 금융의 지배 - 니얼 퍼거슨, 믿음사, 2010

7) 광기, 패닉, 붕괴 금융위기의 역사 - 로보트 알리버, 굿모닝북스, 2006

8) 투자에 대한 생각 - 하워드 막스, 비즈니스맵, 2012

9) 돈, 일하게 하라 - 박영욱, 프레너미, 2015

10) 행운에 속지마라 - 나심 탈레브, 중앙북스, 2016

 

저도 기회되면 하나씩 읽어봐야겠습니다.

 

 

우리 시대의 필요한 성공방정식.

돈을 알아야 부자가 된다는 말엔 공감은 가는데,  그게 쉽지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확실한 건 기본적인 경제와 돈에 대해서 알아야 하고, 욕심내지 말고 정도껏 투자를 해 나간다면 올바른 투자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부의 도약주식, 펀드, ETF, ELS 등 기본 지식이나 투자에 대한 개념이 약하신 분들이 읽으면 좋은 책이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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