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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여행

양양해수욕장의 대표, 낙산해수욕장(해변) 풍경

by 휴식같은 친구 2021.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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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해수욕장의 대표, 낙산해수욕장(해변) 풍경

 

 

낙산해수욕장은 동해안의 많은 해수욕장 중에서 경포대 해수욕장과 함께 명소로 꼽히는 곳입니다.

관동팔경의 하나인 낙산사와 의상대 등 유명한 사찰과 고적이 많아 유서깊은 곳이기도 합니다.

 

최근 낙산도립공원에서 해제되어 관광지로의 탈바꿈이 기대되고 있다는데요.

포근한 봄날씨의 낙산해수욕장 풍경을 담았습니다.

 

낙산해수욕장은 양양읍 조산리에 있는 해수욕장인데요.

넓은 백사장 길이만 무려 4km에 이르는 거대한 해수욕장으로 울창한 소나무 숲이 있어서 피서지로 각광을 받는 해수욕장입니다.

 

1962년에 해수욕장으로 지정되었고, 낙산사와 의상대와 함께 1979년에 낙산도립공원으로 지정된 곳입니다.

 

하지만, 상가지역의 고도제한과 증축제한, 용도변경이 불가능하여 자영업자의 생계에 지장을 초래해 왔다는 어려움이 인정되어 낙산해수욕장은 최근 도립공원에서 해제되었다고 합니다.

 

지역개발을 할 수 있는 신호탄이 되어 앞으로 낙산해수욕장의 발전이 기대된다고 하더군요.

 

낙산이라는 지명은 의상법사가 당나라에서 돌아와 대비진신이 해변 어느 곳에 산다는 말을 듣고 이곳을 낙산이라 부른 것에서 연유한다고 합니다.

서역에 관세음보살이 있는 보타낙가산이 있기 때문에 유래한 곳이죠.

 

낙산해수욕장은 백사장도 넓을 뿐 아니라 바다로도 70m가량 들어가도 수심이 1.5m에 불과해 해수욕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라고 합니다.

 

낙산해수욕장의 남쪽에는 양양 남대천이 설악산에서 흘러오는데, 이 하천에서 바다 쪽으로 유출된 모래가 연안류를 따라 이동하면서 하천의 북쪽에 낙산해수욕장을 형성하였다고 합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참고)

 

특히, 낙산해수욕장은 강릉의 경포대해수욕장과 부산의 해운대해수욕장과 함께 전국 3대 해수욕장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모래가 깨끗하고 수질이 맑아 관광객이 많이 찾는 해수욕장입니다.

 

잔잔한 파도와 고운 모래, 맑은 바닷물이 물놀이하기에 최적의 환경으로 보입니다.

 

낙산해수욕장은 넓은 주차장도 보유하고 있고, 무료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매년 새해가 되면 새해맞이 축제가 열리며, 많은 사람들의 소원을 비는 곳이기도 합니다.

물론 지금은 코로나로 새해맞이 행사를 못하고 있지만요.

 

낙산해수욕장의 장점은 역시 해송숲이 널따랗게 이어지고 있어서 매력적입니다.

아직 이곳에서 여름휴가를 지내본 적은 없지만, 언제 휴가로 들려야겠단 생각이 드네요.

 

해안가에 핀 해당회

바닷가의 모래밭에서 잘 자라는 특성으로 곱게 꽃이 피었네요.

 

해당화는 장미과로 원산지는 한국, 일본, 사할린, 만주, 쿠릴열도, 캄차카 등의 아시아 지역이라고 합니다.

꽃이 예뻐서 관상용으로 많이 심어지죠.

 

산책로를 따라 피어있는 갯완두도 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보라색 꽃이 매혹적이네요.

 

바다가 가까이 있는 갯벌 등에서 자라는 완두라고 해서 갯완두라고 부릅니다.

 

콩과에 속하는 다년생식물로 주로 바닷가 모래땅에 서식한다고 합니다.

원산지는 우리나라 토종이며, 한반도 전역에 분포합니다.

 

곳곳에 그네가 있어서 여유롭게 바라를 바라보며 아이들과 즐길 수 있겠습니다.

 

모래 위에 있는 소나무

 

낙산해수욕장 곳곳에 모래 한가운데에 소나무들을 심어놔서 이채로운 풍경을 연출합니다.

 

영화의 고장, 낙산해수욕장과 낙산도립공원

 

영화 '강원도의 힘' 촬영지네요.

1998년 홍상수 감독이 연출한 영화로 대학 강사와 제자의 이뤄질 수 없는 사랑을 일상적이고 즉흥적인 감성으로 그린 독특한 영화라고 합니다.

청룡영화상에서 감독상과 각본상을 수상했고, 칸 국제영화제와 산티바바라에서 호평을 받았다고.

 

낙산항 방조제와 등대

 

낙산비치호텔과 그 너머에 낙산사가 있습니다.

낙산사는 불타기 전과 후에 각각 방문했던 적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3대 해수욕장답게 온수 샤워장을 갖추고 있네요.

대인은 3,000원, 소인은 2,000원

 

흡연실도 별도로 마련되어 있어서 무분별하게 해안에서 담배를 피우지 못하게 하고 있습니다.

 

낙산해수욕장 4km 구간 전체를 걷지는 못하고, 2km 구간만 왕복했습니다.

포근한 봄 날씨, 상큼하게 불어오는 봄바람에 바다 보며 즐기기에 너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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