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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텍 메가쇼 쇼핑리스트 - 건밀떡, 광천김자반, 타일코팅제, 김스낵킹 등

by 휴식같은 친구 2018.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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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텍 메가쇼 쇼핑리스트 - 건밀떡, 광천김자반, 타일코팅제, 김스낵킹 등

 

 

2018년 메가쇼의 첫번째 박람회가 있던 세텍메가쇼.

 

서울에는 아직 봄소식이 없어서 날씨도 좋고 해서 메가쇼를 찾았습니다.

먹거리도 살겸 구경하기 위해서 갔는데요.

정말 많은 관람객들이 찾아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였습니다.

 

한 세시간 정도 머물렀는데 이것저것 먹을 것만 잔뜩 샀네요.ㅎㅎ

 

세텍메가쇼에서 구입한 쇼핑리스트를 정리해 봤습니다.

 

세텍메가쇼와 킨텍스메가쇼 2018 일정 안내

세텍(SETEC) 근처 주차장 정보 알려드립니다

2017 세텍메가쇼 관람기 및 2017 킨텍스 메가쇼 시즌2 안내

 

2018년 세텍메가쇼가 열리는 세텍 전시장입니다.

 

식품관과 가구/생황/라이프스타일관이 있는데요.

단연 사람들이 제일 많은 곳은 역시 먹거리가 풍성한 식품관입니다.

 

그리고 세번째 관람관인 가구/식품/주방/뷰티 및 헬스관입니다.

 

세텍메가쇼에서 구입한 쇼핑리스트

 

1) 강스푸드의 건말떡과 미쓰리 떡볶이소스

2) 광천 우리김자반

3) 그린바이오의 갤럭시 타일 줄눈 코팅제(프리미엄)

 

 

4) 깃듬의 김스낵킹

5) 해미푸드의 해초무듬 바다채소

6) 강경 손가네젓갈의 오징어젓

7) 마산아구포의 아구포

 

식품관에서 시식코너를 둘러보다가 명태치킨과 새우튀김을 사서 먹었는데, 사람이 워낙 많다보니 제대로 익혀지지 않은 느낌이네요.ㅠㅠ

 

전시장에 있는 카페테리아에서 차 한잔하면서 휴식도 취했습니다.

 

첫번째는 강스푸드의 건말떡과 미쓰리 떡볶이소스

3개 세트에 10,000원입니다.

 

말랑말랑하고 가느다란 떡볶이입니다.

 

다음날 아침에 딸 아이가 먹고 싶다고 해서 바로 해먹었네요.

말랑말랑하면서 쫄깃한 식감이 특징입니다.

 

 

미쓰리 떡볶이 소스는 순한맛, 보통맛, 매운맛 세 가지가 있습니다.

아이들이 먹으면 순한맛을 추천합니다.

 

메가쇼에 가면 항상 사가지고 오는데요.

어김없이 맛있습니다.

 

딸 아이 친구 집에 하나 보냈는데 맛있다고 당장 쇼핑몰에서 구입하겠다고 하더군요.ㅎㅎ

 

그리고 광천김의 우리김자반

김자반 5개 들이가 10,000원입니다.

 

김자반 5개 들이와 광천김이 두개 들어있네요.

광천김의 김자반과 김은 워낙 유명해서 설명이 필요없을 듯 합니다.

 

광천김 홈페이지에서 회원 신규가입, 구매후기작성, SNS 리뷰 등을 작성하면 구입 시 사용할 수 있는 3,000원 쿠폰을 주니 이용하면 좋을 듯 합니다.

 

세 번째로 구입한 건 그린바이오의 갤럭시 타일줄눈 코팅제 입니다.

1개에 2만원, 2개의 35,000원하는데 우리집 두개의 화장실을 하기 위해서 2개를 구입했습니다.

 

 

인터넷에서는 개당 35,000원에 판매한다고 해서 구입했는데 진짜 옥션 등에서 35,000원 내이로 판매하고 있네요.

득템~~~

화장실 타일 줄눈 코팅제는 사용 후기는 아래를 참고해 주세요.

 

그린바이오의 '타일 줄눈 코팅제'로 욕실 타일줄눈 셀프시공 후기

 

그리고 깃듬에서 만든 김스낵킹

3봉지에 5,000원입니다.

 

와사비맛과 사워크림어니언맛 등이 있는데, 바삭한 김과 어우러져 은근 매력있는 맛이 나더라구요.

맥주안주로 추천할 만 합니다.

 

아구포와 김스낵킹으로 바로 저녁에 맥주를 마셨네요.ㅎㅎ

 

그리고 해미푸드의 해초모듬 바다채소

이것은 15,000원

 

꼬시래기와 미역 등 여러가지 해초류가 들어가 있는데요.

꼬시래기만 들어있는 것은 10,000원하더라구요.

 

쌈에 넣어 먹거나 김에 싸서 초장을 찍어먹으면 맛있다고 하는데 개인적으로는 좋아하지 않는 것이라 패스! ㅎㅎ

비빔밥 재료로 넣어 먹어도 잘 어울린다고 합니다.

 

여섯번 째는 강경 손가네젓갈의 오징어젓

10,000원입니다.

 

딸 아이와 집사람이 좋아해서 작년에 이어 구입한 것인데, 개인적으로 이것 또한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ㅎㅎ

 

오징어젓을 사니 짱아찌 하나를 끼워주네요.

 

마지막으로 마산아구포의 아구포

 

맥주 마시면서 먹어보니 딱딱하지 않고 바다내음이 물씬 풍기는 맛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오징어나 육포보다는 아구포 이것이 더 맛있더라구요.

 

세텍메가쇼에 가서 과소비(?)는 했지만 오래동안 먹을 수 있는 밑반찬이라서 좋은 기회였던 것 같습니다.

 

한 세시간 정도 구경하고 쉬면서 놀다가 나왔는데요.

먹거리도 많고 구경할 것도 많아서 즐거운 박람회 쇼핑 후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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