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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여행

당산역 맛집 청년다방 떡볶이, 통큰오짱떡볶이 맛있네요

by 휴식같은 친구 2019.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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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산역 맛집 청년다방 떡볶이, 통큰오짱떡볶이 맛있네요

 

 

집 근처에 떡볶이 맛집이 있어 가끔 주문해서 먹고 있는 집이 있는데요.

바로 청년다방 떡볶이 당산역점입니다.

 

매콤하면서 고소한 통큰오짱떡볶이를 주로 주문해서 먹는데, 그 맛의 매력에 빠져 매번 사가지고 와서 집에서 먹고 있답니다.

 

명품떡볶이와 통큰커피를 캐치프레이즈로 삼고 있는 청년다방은 매일경제 선정 100대 프랜차이즈를 수상했네요.

 

청년다방 떡볶이 당산역점당산역 11번 출구로 나와서 50여 미터 가면 당산역 해링턴타워 1층에 있습니다.

저녁식사 시간이 되면 줄 서서 먹는데 한가한 오후 시간에 방문하니 손님은 별로 없었습니다.

 

청년다방 메인은 명품떡볶이와 통큰커피

즉석떡볶이와 커피를 함께 즐기는 당산역 맛집으로 알려진 곳이네요.

 

 

청년다방 당산역점 영업시간은 11:00~22:00까지로, 휴무일 없이 영업합니다.

 

청년다방 메뉴

 

차돌떡볶이가 14,500~17,500원

통닭떡볶이 18,500원

깻잎순대떡볶이 13,500~16,500원

통큰오짱떡볶이 14,500~17,500원

치믈렛 떡볶이 15,000원

 

여기에 토핑사리 친구들로 깻잎, 파채, 어묵, 라면, 치즈, 치킨 등을 넣을 수 있습니다.

 

 

즉석수제튀김도 있는데요.

다모아튀김 9,500원

버터갈릭 감자튀김 4,500원

새우고로케 6,000원

 

그리고 든든한 식사로 청년돈까스(7,500), 찰순대(3,000), 엄마빠다밥(2,000) 등이 있습니다.

 

저는 통큰오짱떡볶이가 그리 맛있더라고요.

다른 메뉴는 주문 안하고 매번 통튼오짱만 주문합니다. ㅎㅎ

 

주문해 놓고 하늘을 보니 정말 청명하네요.

 

집에 가져온 청년다방 떡볶이 통큰오짱떡볶이 입니다.

 

바로 먹을 수 있게 포장해 달라고 하니 다 끓여서 나오고요.

라면사리와 오징어튀김, 떡볶이는 별도로 포장되어 나오고 테이크아웃하면 매운 음식과 잘 어울리는 쿨피스는 무료입니다.

 

국물이 좀 많아 보이는  떡볶이

튀김이 들어가야 되니까 국물이 좀 많습니다.

 

오징어 튀김 두 마리와 만두

이걸 잘라서 넣어 먹으면 됩니다.

 

오징어 튀김과 만두 자른 모습

 

그릇에 튀김을 넣어 섞으면 오케이~

집에 와서 라면사리 넣고 조금 더 끓였습니다.

 

맵지만 고소한 맛이 일품인 청년다방 떡볶이

 

쫄깃하고 탱탱한 떡과 바삭바삭한 오징어 튀김에 매콤달콤한 양념이 어우러진 맛인데요.

언제 먹어도 맛있습니다.

 

매장에서 먹으면 날치알 볶음밥으로 마무리하면 더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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