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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IT.일상 이야기

당근마켓, 첫 거래 후기

by 휴식같은 친구 2020. 6. 20.

당근마켓, 첫 거래 후기

 

 

다들 당근마켓(Danggn Market) 아시나요?

오래전에 우리동네 중고거래 앱이라는 것만 알고 설치만 해 뒀다가 이번에 첫 거래를 해 보았습니다.

 

당근마켓은 수수료없는 개인 간의 중고 직거래 사이트로 예전의 벼룩시장이 스마트폰 속으로 들어온 것이라 보면 되겠습니다.

디지털 가전은 물론 패션, 액세서리, 유아용품, 도서, 가구, 티켓 등 없는 것 빼고 파는 유용한 앱입니다.

 

딸아이의 자전거가 이제 작아져서 처분을 해야 하는데 그냥 버리기엔 아까워 당근마켓이 생각나 올렸는데 6일 만에 판매에 성공했습니다.ㅎㅎ

 

당근마켓, 첫거래 후기입니다.

 

 

 

당근마켓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중고거래, 소상공인 홍보 등 생활정보 소프트웨어입니다.

중고거래부터 지역업체, 질문답변, 부동산, 구인구직 등 지역 내에서 발생하는 생활정보를 검색하고 게시자와 실시간으로 채팅까지 가능한 앱입니다.

 

2019년에 구글플레이 앱 대상에 선정된 인기 앱으로 누적 2,000만 이상 다운로드를 기록했고, 월 순 방문자수가 800만 명을 돌파하는 등 명실상부 대한민국 1등 중고마켓인데요.

1년새 2.8배로 성장하며 온라인 쇼핑몰 강자들을 차례로 제치고 쿠팡(1349만)에 이어 2위(679만)까지 올라 섰습니다.

 

 

 

 

당근마켓은 무엇보다도 동네 이웃 간(반경 6km이내)의 거래가 편하고 자체 채팅이 가능해서 연락처 공유없이 거래할 수 있어서 좋은데요.

택배 배송, 선입금을 하는 다른 중고거래에 비해 직접 동네에서 얼굴을 보고 거래를 하다보니 신뢰도가 높을 수 밖에 없습니다.

 

당근마켓 앱을 설치하면 회원가입 시 동네인증을 받아 그 동네 또는 인근 지역에서 파는 중고 물품들을 보거나 물건을 팔 수 있고요.

거래 매너온도를 통해 거래하는 사람의 대한 신뢰도를 체크할 수 있고, 1:1 채팅으로 부담없이 판매에 대한 대화를 나눌 수 있습니다.

 

매월 11일에는 안쓰는 물건을 나누고 이웃과 공유할 수 있고, 팔리지 않아 가격을 맞추면 가격하락 알림도 받을 수 있습니다.

 

당근마켓 PC버전도 있으니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 보세요.

 

당근마켓 PC버전 바로가기

 

 

 

딸아이 자전거는 4살 때 구입한 것으로 기억합니다.

벌써 11살이니 6년이나 지났네요.

 

최근 자전거를 타지 않다가 오래간만에 타보니 매우 어색한 모양입니다.

손잡이나 안장을 최대한 높여도 지금의 체격에는 자전거가 작아 보이긴 하네요.

 

오래돼서 구입가격은 생각이 안나는데 10만 원 내외로 구입한 듯하고, 아직은 멀쩡해서 2만 원에 내놓았습니다.

 

 

 

세월의 흔적이 있어서 조금 지저분하고 안장 일부가 찢어진 것 빼고는 운행에는 전혀 문제가 없는 상태입니다.

그냥 버리기에는 너무 아까웠죠.

 

 

 

구입할 당시에는 보조바퀴가 달려있었지만, 두 발 자전거를 일찍 마스터하고는 자전거 점에서 외발 스탠드로 갈아 끼웠습니다.

이 외발 거치대를 장착하는데 만원 이상 준 기억이 있습니다.ㅎㅎ

 

 

 

반대편은 깔끔한 상태입니다.

 

 

 

떼어뒀던 보조바퀴

구입하는 분들은 유아용으로 구입을 하기 때문에 나중에 보조바퀴로 갈아 끼워드렸습니다.

 

 

 

안장부분은 약간 헤어진 상태

인터넷에서 안장커버를 구입해서 씌우면 감쪽같으니 큰 문제는 없을 듯싶네요.

 

 

 

당근마켓에 동네인증을 받고 처음으로 판매물건으로 등록을 했습니다.

판매물품을 등록하자마자 판매에 대한 문의가 왔는데요.

 

총 네 분이 연락을 시도했고, 6일 만에 옆동네에 있는 분이 가지고 가셨습니다.

연락처 없이 1:1로 채팅하며 거래하는 것은 처음이었습니다. ㅎㅎ

 

 

 

 

당근마켓에서 올라자 말자 첫 판매를 환영한다는 메시지가 왔습니다.

당근마켓에서 판매할 수 없는 물건은 미리 파악해두시면 좋겠습니다.

 

 

 

나의 당근에 들어가면 판매내역, 구매내역, 관심목록을 확인할 수 있고요.

판매하거나 관심있는 물건의 주인과 1:1채팅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판매 후 판매완료로 바꾸고, 후기까지 적으면 모든 것이 완료됩니다.

6일 만에 유아용 자전거를 판매했는데요.

그냥 버릴까 생각하다가 당근마켓에 혹시나 해서 올렸더니 작지만 2만 원의 용돈이 들어왔네요. ㅎㅎ

첫 판매라 고마워 자전거와 함께 유아용 퀵보드까지 선물로 드렸습니다.

 

앞으로 당근마켓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건, 무료로 나누어 줄만한 물건을 올려 필요한 분들에게 전해줄 것 같습니다.

물론 제가 필요한 물건도 구입하고요. ㅎㅎ

 

당근마켓 첫 거래 성공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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