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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여행

고성여행, 송지호 풍경이 예쁜 송지호 관망타워

by 휴식같은 친구 2021.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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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여행, 송지호 풍경이 예쁜 송지호 관망타워

 

 

송지호강원도 고성군 죽왕면의 오호리, 인정리, 오봉리에 걸쳐 있는 둘레 6.5km 길이의 석호입니다.

어족이 풍부하여 고니 등 철새 도래지로 유명한 곳입니다.

 

석호사주, 사취 등이 만의 입구를 막아 바다와 분리되어 형성된 호소로, 송지호는 만의 입구에 모래가 쌓여 사주가 발달하면서 바다로부터 분리되어 형성되었습니다.

강원도에 경포호, 향호, 청초호, 영랑호, 화진포, 송지호 등이 모두 석호입니다.

 

송지호 앞에 전망대인 송지호 관망타워가 있어서 송지호에 날아드는 철새와 전망을 볼 수 있더군요.

지나가다가 전망대로 보이는 건물이 있어서 잠시 들어갔네요.

 

송지호 관망타워에서 바라본 송지호 석호 풍경입니다.

 

송지호 관망타워는 송지호에 날아드는 철새들을 관찰할 수 있어 훌륭한 자연생태학습관으로 사용되고 있는데 2007년에 개관했다고 합니다.

 

총 89종 240여 점의 박제를 전시한 조류박제전시관, 송지호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옥외전망대, 망원경이 설치된 전망타워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송지호 관망타워 전망대 관람안내

 

관람시간 09:00~18:00(동절기엔 09:00~17:30), 매표는 40분전 마감

휴무일 없음, 365일 개방

관람료(입장료) 성인 1,000원, 청소년 및 어린이 800원

(유공자, 장애인, 경로는 무료, 고성군민은 50% 할인)

주차장 요금은 무료

 

송지호 관망타워 주위주변에 송지호해수욕장과 왕곡마을, 오토캠핑장, 해양심층수단지, 서낭바위 등이 있으니 함께 둘러보시면 됩니다.

송지호를 지나치면 생각나는 사람, 제가 좋아하는 연기자 송지효가 연상됩니다.ㅎㅎ

 

엘리베이터가 전망대까지 올라가고, 계단을 통해서도 올라갈 수 있습니다.

 

2층 송지호 자연연출관에 전시된 송지호 철새들

 

송지호 관망타워 전망대 모습입니다.

송지호 해수욕장과 송지호를 모두 전망할 수 있습니다.

 

망원경이 비치되어 있어서 볼 수 있는데요.

황사가 심하던 날이라 전망이 썩 좋지는 않습니다.

 

송지호 해수욕장 모습인데요.

앞에 있는 작은 무인도는 죽도입니다.

죽도라는 섬 이름은 전국에 몇 백개는 되는 듯...

 

송지호 관망타원 전망대에 차를 마실 수 있는 카페도 있습니다.

창밖 풍경을 보며 송지호와 바다를 바라보며 여유있는 시간을 보내도 될 것 같네요.

커피와 차 가격은 3000~4000원 선이네요.

 

송지호는 약 20만평의 면적이며 호수둘레가 6.5km에 이릅니다.

 

염담호로 바다 어종과 민물 어종이 함께 서식하고, 겨울철 철새(독수리, 고니, 원앙새, 청둥오리) 도래지입니다.

어류로는 붕어 잉어, 숭어, 돔, 빙어, 장어 등이 있다고 합니다.

 

송지호의 전설

 

송지호는 원래 조선 초기 1500년대 이전에는 비옥한 땅이었는데, 이곳에 정거재라는 포악한 부자가 살고 있었다.

어느 날 봄, 앞을 못 보는 떠돌이 부녀가 동냥을 구하러 정 부잣집 대문을 두드렸다가 종들에게 몰매만 맞고 쫓겨났다.

 

마침 지나가던 고승이 이 사연을 듣고, 정 부잣집 대문에서 목탁을 두드리며 시주를 청하니, 이번에는 시주걸망에 쇠똥을 가득 담게 하고 내쳤다.

그러자 고승은 문간에 놓여있던 쇠절구를 금방아 쪽으로 집어던지자 그곳에 물줄기가 치솟아 올랐다.

 

정 부자의 집과 문전옥답은 모두 물에 잠기고 놀란 종들은 고승이 묶어 놓고 간 두루마기 고름에 매달려 목숨을 건질 수 있었으나 정 부자는 물귀신이 되고 말았다.

그 일대가 지금의 송지호가 되었다.

 

앞서 방문한 화진포에도 비슷한 전설이 전해져 내려오는데, 옛날 부자들에 대한 권선징악으로 마무리되는 모양새네요.

 

유리에는 전망에 해당하는 지역을 표시해 뒀습니다.

 

송지호 산책로, 우측은 송지호 관망타워 주차장입니다.

 

송지호해수욕장 앞의 죽도

나무는 거의 없고 돌로만 구성된 걸로 보이네요.

 

송지호해수욕장과 서낭바위도 함께 관람하시면 좋답니다.

 

고성여행, 서낭바위에서 바라본 송지호 해수욕장

 

송지호 전망타워에서 내려와 송지호 산책로를 따라 잠시 걸었습니다.

관망타워 입구에 있는 포토존인데, 밤에는 튤립 조명도 들어오나 봅니다.

 

산책하기 좋은 송지호 무장애 나눔길

 

송지호 호수로 나갔습니다.

 

송지호와 만나는 지점엔 고니를 형상화한 조형물을 만들어 놨습니다.

 

송지호 전망대에서 바라본 맞은편 풍경인데요.

 

자그마한 산엔 송호정이란 정자가 보입니다.

1959년 면장 등 지역 독지가들이 돈을 모아 용두소봉에 건립한 것이라고 합니다.

 

1996년 대형 산불로 모두 소실되었다가 산불 피해보상금으로 예전의 모습으로 복원하였다네요.

 

포토존도 있네요.

 

황사와 바람이 강하게 불어 오래 있을 정도는 아니었네요.

모처럼 고성 여행을 왔는데 이렇게 황사라니...

 

날씨 좋은 날이라면 잠시 들러 멋진 송지호와 송지호해수욕장을 보고, 차 한잔 마시고 가면 좋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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