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브아일랜드 카페, 허브베이커리(빵유물전시관)

허브아일랜드 카페, 허브베이커리(빵유물전시관)

 

 

허브아일랜드에 저녁에 방문해서 구경하다 보니 밤 9시가 가까워지는 시각, 배도 고프고 해서 식당을 찾다가 허브베이커리에서 커피에 빵을 먹기 위해 찾았습니다.

 

허브아일랜드의 야경은 보면 볼수록 화려하고 매력적인 모습이었는데요.

허브아일랜드 입장료 등 관람정보와 핑크뮬리 축제, 그리고 허브아일랜드의 전체 풍경은 아래 링크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포천 허브아일랜드 입장료 및 핑크뮬리 축제 안내

포천 가볼만한 곳, 허브아일랜드

 

 

허브아일랜드 허브베이커리에는 자그마한 커피박물관과 빵유물전시관이 함께 있어서 볼거리와 막가리를 해결하는데 더할 나위 없는 곳이었습니다.

허브베이커리에서 인기있는 화분쉐이크와 커피, 그리고 빵을 먹은 후기입니다.

 

허브베이커리는 허브카페와 추억의 거리 방향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베네치아존에서 나오면 향기가게가 있는데, 그 위쪽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허브 베이커리는 1998년 오픈하여 지금까지 한결같이 꾸준히 많은 사람들이 찾는 카페입니다.

예전에 방문했을 때에도 마늘스틱을 사먹었던 기억이 나는 곳입니다.

 

허브베이커리에 있는 작은 커피박물관

커피추출에 사용하는 각종 소품들을 볼 수 있네요.

 

다양한 커피 그라인더들

 

커피박물관에서 나오면 허브베이커리 2층으로 연결됩니다.

너른 자리에 앉아 차를 마실 수 있는 공간입니다.

 

 

파리, 아비뇽, 릴 등 프랑스 전역의 플리마켓과 엔틱샵 등에서 1800년대부터 제작, 사용되던 가구와 도구 등을 구해와 전시해 두고 있습니다.

조명, 테이블, 장식장까지 모두 엔틱한 물품들이라고 합니다.

 

1층에 매장이 있고, 한쪽에 빵유물전시관이 꾸며져 있습니다.

빵을 만드는 도구들을 전시하고 있네요.

 

허브베이커리에서는 매일매일 직접 구운 100여 종의 빵과 케이크까지 다양하게 만들고 있는데, 늦은 저녁시간이라 많이 소진되어 있습니다.

 

허브 베이커리 모든 제품은 허브가 들어가는데, 허브아일랜드에서 직접 재배한 수십 종류의 허브를 기호에 따라 각 제품에 첨가했다고 합니다.

 

허브 우유생크림 팡도르

 

허브아일랜드에서 가장 유명한 허브 마늘스틱!

예전에 방문해서 먹어 봐서 패스~!

 

허브빵가게 소개

 

허브베이커리 메뉴

아메리카노 4,000/5,000원, 카페라떼 5,000/6,000원

 

허브베이커리에 특이한 음료가 있습니다.

화분쉐이크(7,000원)라는 것인데 허브 화분에 오레오, 로투스, 팥빙수, 인절미빙수, 녹차빙수 등을 넣어 판매하고 있더군요.

 

이런거 보면 물러섬이 없는 딸아이, 오레오 화분쉐이크를 주문했습니다.

 

마늘피자 한 조각인데 엄청 커서 한 끼 식사로 충분해 보였습니다.

물론 허브향과 마늘향이 조화로워 맛있게 먹었습니다.

 

커피와 화분쉐이크

 

특이한 비주얼의 화분쉐이크라서 먹는 재미가 있습니다.

 

허브아일랜드에서 직접 재배한 허브가 들어간 빵들이기 때문에 믿고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마늘스틱은 관람 전에 방문했다면 관람하면서 하나씩 먹는 재미도 있을 것 같네요.

 

 

포천 허브아일랜드의 다른 장소 글은 아래 링크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허브힐링센터, 허브체험관(in 포천 허브아일랜드)

허브아일랜드의 산타마을의 화려한 라이팅정원과 허브식물박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