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휴식같은 여행으로의 초대 ♪♩♬~
전라도 여행

[진도여행]진도 신비의 바닷길 그리고 신비의 바닷길 체험관 방문기

by 휴식같은 친구 2017. 11. 1.
728x90
반응형

[진도여행]진도 신비의 바닷길 그리고 신비의 바닷길 체험관 방문기

 

 

국가지정 명승 제9호인 '신비의 바닷길'과 '신비의 바닷길 체험관'을 방문했습니다.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진도 신비의 바닷길은 고군면 회동리와 의신면 모도리 사이 2.8km의 바다가 조수간만의 차로 약 10~40m 폭으로 바닷길이 열리는 곳입니다.

 

신비의 바닷길은 무창포에도 있어서 예전에 본 기억이 있는데, 진도는 처음이고 오리지널이라는 곳의 흥미를 갖고 방문을 했습니다. ㅎㅎ 

 

그리고 신비의 바닷길 앞에는 신비의 바닷길 체험관이 있는데 같이 둘러보면 좋은 곳이네요.

 

매년 4~5월(음력 2월말에서 3월초) 경에  바닷길이 열린다는 신비의 바닷길은 바닷길이 열리는 시점에 신비의 바닷길 축제가 열린다고 합니다.

이 때에는 이 신비한 광경을 보기 위해 세계 각지에서 수많은 관광객이 찾아온다고 하는데요.

 

2018년 신비의 바닷길축제는 5월 16일부터 19일까지 열린다고 합니다.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는 전국 10대 축제 중 하나로 진도 영등축제로 부르다가 2005년부터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로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한국판 모세의 기적으로 불리우는 곳으로 주한 프랑스 대사 삐에르 랑다가 1975년 연구차 진도에 왔다가 신비의 바닷길이 두 갈래로 갈라지는 현상을 목격하고, 프랑스 신문에 '나는 한국에서 현대판 모세의 기적을 보았다'라고 소개하여 신비의 바닷길이 세계적인 관광지로 부각되기도 한 곳입니다.

 

그 이후 일본 NHK TV에서 세계 10대 기적으로 소개하면서 국내와 관광객이 지속적으로 찾아오는 관광 명승지가 되었습니다.

 

신비의 바닷길 앞에는 뽕할머니상이 있습니다.

 

진도 신비의 바닷길 뽕 할머니 이야기는 이렇습니다.

 

조선 초기 손동지라는 사람이 제주도로 유배 중 풍파로 이곳에 표류하여 마을을 이루고 살게 되었는데, 호랑이의 침입이 심하여 마을 앞 모도라는 섬으로 피신을 하면서 황망 중에 뽕할머니를 남겨두고 말았다고 합니다.

 

뽕할머니는 가족과 사람들을 만나게 해달라고 매일 용왕님께 빌었더니, 바닷길이 열려 비로소 가족들과 만날 수 있었으나 불행히도 그 자리에서 숨을 거두고 맙니다.

 

이때부터 매년 음력 3월이면 마을 사람들은 이곳에서 풍어와 소원성취를 기원하는 영등제를 지내고 회동과 모도리 사람들이 바닷길 현장에서 서로 만나 바지락 등 조개를 줍고 해산물을 채취하며 하루를 보낸다고 하네요.

 

실제 신비의 바닷길은 조수간만의 차이로 1년에 며칠만 볼 수 있는 곳 입니다.

 

뽕할머니 상에서 보이는 바다전경, 보이는 섬은 금호도이고 바닷길이 열리는 모도는 금호도 우측에 있습니다. 모도 사진을 찍은 게 없네요. ㅠㅠ

 

좌측의 해변은 가계해수욕장(가계해변)입니다.

비가 와서 전망이 썩 좋지 않은 것이 흠입니다.ㅠㅠ

 

 

바다전망을 보고 바다 앞에 있는 신비의 바닷가 체험관으로 이동했습니다.

 

곳곳에 호랑이 모형이 들어서 있네요.

조선시대 때 얼마나 많은 호랑이들이 있었으면 여기 남단까지 호랑이가 많이 있었을까요?

 

신비의 바닷가 체험관은 최근에 오픈한 것 같습니다.

 

진도군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보배섬 진도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휴양, 레저, 체험 등을 제공하며, 지역주민들의 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만들었다고 합니다.

 

 

1층에는 진도 특산품 판매장이 있고, 2층에는 일반 음식점, 3층에는 형상체험관과 4D영상관, 카페테리아, 옥상에는 전망대가 있습니다.

 

신비의 바닷가 체험관 입장료무료입니다.

 

우선 3층으로 올라가서 형상체험관에 들러 영상을 본 후 바닷길이 열리는 형상을 구현한 통로를 지나갑니다.

 

신비의 바닷길에 대한 전시공간이 나옵니다.

 

체험관에서 가장 볼만한 것은 4D영상관인데, 우리가 방문한 날은 상영을 하지 않더군요.ㅠㅠ

 

4D영상관 상영시간10:00, 11:00, 13:00, 14:00, 15:00, 16:00, 17:00입니다.

관람요금은 청소년 이상 2,000원, 어린이는 1,000원입니다.

 

진도아리랑의 고장, 진도의 농수특산물입니다.

진도 특산품으로 제일 유명한 것은 진도홍주로 고려시대 때부터 내려오는 토속명주입니다.

진도 돌미역, 진도검정 찹쌀, 진도 김, 진도 구기자, 진도 참전복, 진도 울금, 진도 멸치 등이 있네요.

 

진도에는 참전복을 참 많이 양식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전망대로 올라가서 바라본 가계해변 모습입니다.

 

그리고 뽕할머니상과 금호도 전경이 보이는 곳이네요.

 

2층 테라스에는 포토존이 있는데 바닷길이 열리는 모도를 전경으로 액자가 걸려 있습니다.

여기서 가족사진도 찍고, 즐거운 포토타임을 가졌네요.

 

신비의 바닷길 근처에 뽕할머니 영정이 있는 뽕할머니 사당이 있다는데 우리는 둘러보지 못하고 나왔습니다.

아울러 근처에 삐에르 랑디공원도 있으니, 바다를 보며 산책하시면 되겠습니다.

 

대단한 볼거리는 없지만 모세의 기적이라고 하는 신비의 바닷길이 열린다는 상징적인 의미로 이해하며 진도 가볼만한 곳입니다.

 

진도여행을 가시면 꼭 들리는 여행코스이기도 하고요.

  감사합니다.

 

 

728x90
반응형

댓글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