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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여행

[종로 익선동맛집]가성비 좋은 종로스테이크에서의 와인을 곁들인 식사

by 휴식같은 친구 2017.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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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서울에서 핫하게 뜨고 있는 익선동 한옥마을.


한옥이 있는 이쪽 저쪽 골목에는 아직도 맛집, 카페, 공방 등 많은 매장이 새로 들어서고, 들어설 매장의 공사가 끊임없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직장근처라서 익선동 한옥마을의 변화를 고스란히 봐 왔는데요.

지저분하고 좁은 골목길이 순식간에 멋진 골목으로 변하는건 순간이더라구요.


불과 2년도 안된 기간에 서울에서 젊은이들이 많이 찾는 유명세를 타고 있는 곳이 바로 익선동입니다.


익선동 골목마다 하나씩 들어선 카페나 맛집들은 입소문이 나서 항상 손님들이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덕분에 직장이 익선동에 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하루가 다르게 식사값이 오르는 걸 감수해야하는 샐러리맨들의 고충....

4~5,000원하던 기본적인 메뉴들이 이제는 6~7,000원 이상으로 오르더라구요.


젠트리피케이션이라는 말이 실감나게 느끼고 있는 중이랍니다. ㅎㅎ



두어달 전에 익선동 한올마을에 가성비 좋은 스테이크집이 생겼는데, 점심 때 몇 번 다녀온 집이 있습니다.


바로 종로 스테이크!


지도 크게 보기
2017.11.17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종로3가역 6번 출구로 나와서 돌아서면 골목이 있는데요.

그 골목으로 들어오면 그 유명한 종로 갈매기살 골목이 나옵니다.


광주집, 고창집, 서대포집, 기갈매기살 등 8개 정도의 업소가 밀집되어, 퇴근시간 때는 좌석이 없을 정도로 손님이 많은 곳이죠.




종로 갈매기살 골목의 광주집과 고창집 사이 골목으로 쭉 100미터 정도 올라오면 종로스테이크 표지가 보인답니다.



위쪽으로는 종로 1,2,3,4가동 주민센터에서 바라보면 우측 골목으로 내려가면 바로 보이는 곳입니다.


익선동 한옥마을의 메인 골목이 아닌 그 옆에 있는 골목에 위치하고 있는데, 익선동 골목이 소문나면서 이곳까지 카페나 식당들이 하나 둘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표지판을 따라 들어오면 우측이 송암한식집이고, 좌측에 있는 가게가 바로 종로스테이크입니다.



종로스테이크 영업시간12:00 ~ 22:00인데, 브레이크 타임이 13:30 ~ 15:00까지이니, 이 시간은 피해주시면 됩니다.

매주 월요일은 휴무라고 합니다.



식당은 그리 크지 않구요.

2~4인용 테이블이 7개 정도 있는 것 같습니다.


점심시간에 가면 어떨 때는 기다리기도 하고, 운 좋은 날에는 바로 자리에 앉을 수 있습니다.

입소문이 좀 나서 점심시간 외에도 손님이 많이 찾는 것 같더라구요.



좁은 매장안에는 영화를 상영하고 있는 점이 특이하네요.



점심메뉴로 먹는 것은 바로 종로스테이크입니다.

스테이크가 단돈 7,500원!


그것도 국내산이라는 점이 시선을 끄네요.

철판에 구운 부드러운 등심과 특소스를 곁들인 등심스테이크입니다.


그리고 살치살 스테이크와 립아이 스테이크가 17,500원인데, 점심으론 부담되어 먹어보진 못했습니다.


스테이크에 첨가할 수 있는 사이드메뉴가 있는데 새우, 키조개, 코코넛오일, 소세지, 양파구이, 바게트빵 등이 1,000~2,500원씩 입맛에 맞게 추가해서 주문하실 수 있습니다. 고소한 맛을 원하시면 버터(500원)를 추가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스테이크 외에도 파스타 메뉴가 7,500~8,500원 정도이고, 셀러드, 타파스 등의 메뉴가 있습니다.


그리고 하우스 와인과 바틀와인이 있는데, 우리는 종로스테이크와 함께 하우스 와인 중 프랑스산 장 발몽 메를로(레드) 와인을 한잔씩 주문했습니다.

(와인 1장 5,000원)



먼저 나온 장 발몽 메를로 와인입니다.

조금 단맛이 나지만 스테이크와 마시기에는 좋더라구요.


점심시간에 와인 한잔 걸치는 기분, 일탈의 기쁨이기도 합니다. ㅎㅎ



주방에서는 철판에 스테이크를 굽는 모습이 바로 보이네요.

대만에서 봤던 큐브스테이크를 굽는 듯한 비주얼입니다.


종로스테이크는 다른 스테이크처럼 자르지 않고 나오는 것이 아닌, 먹기 좋게 잘라서 나오더라구요.



드디어 주문한 스테이크가 나왔습니다.


잘라 나오기 때문에 골고루 익어 나오고, 잘라 먹지 않아서 먹기에는 편합니다.

특제소스라 말하는 스테이크 소스도 입맛에 딱 맞네요.


대신 스테이크만 주문하면 남자같은 경우에는 양이 살짝 부족할 수도 있습니다.

부족할 것 같으면 미리 바게트빵이나 소세지 등의 사이드메뉴를 추가해서  드시면 됩니다.


종로스테이크 사장님은 정육점 8년의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시작했다고 하는데, 착한 가격의 스테이크로 맛까지 좋습니다.


육질도 가격 대비 부드럽고 맛있네요.

7,500원에 국내산 등심스테이크를 어디가서 먹어 보겠어요? ㅎㅎ


핫하게 뜨는 익선동 한옥마을의 정취도 느껴보시고, 가성비 좋은 스테이크 한번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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