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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여행

아이와 가볼만한 곳 이화여대 이대자연사박물관

by 휴식같은 친구 2017.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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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있어서 이화여대에 다녀올 일이 있었는데요.


대학 내에 이대 자연사박물관이 있어서 잠시 들렀습니다.

서울 아이와 가볼만 한곳으로 손색이 없더라구요.


요즘같이 추운 날씨에 외부 나들이는 너무 힘드니까 실내 나들이와 함께 우리나라 여대 명문인 이화여자대학교도 구경시켜줄 겸 다녀오면 좋을 것 같네요.



이대자연사박물관은 지하철 2호선 이대역 2, 3번 출구로 나와 200여미터 가면 정문이 나오고 들어가서 우측길로 올라가면 조형예술관 C동과 조형예술관 A동 사이에 있습니다.


차를 가져가시면 이화여대 주차요금이 주차 후 15분 이하는 1,000원, 30분 이하는 2,000원, 이후 2시간까지 10분당 500원입니다.

2시간 이후에는 10분당 1,000원씩이네요.

조형관 주변에 파킹하면 됩니다.


이화여대 자연사박물관 입장료는 무료이고, 아이들 학습현장으로서 매우 좋은 곳 같습니다.



이화여대의 트레이드 마크가 된 메인 거리입니다.


이곳은 주말이면 학생들보다 일반인과 아이들이 더 많이 찾는 나들이 장소같더라구요.

아이들에게 우리나라 최초의 여대이면서, 명문대학을 보여주기 위한 교육차원에서의 이유도 있고, 캠퍼스가 예뻐서 찾는 분들도 계신것 같습니다.




이대 메인 거리의 양쪽 출입구로 들어가면 공연장인 삼성홀 뿐만아니라 여기가 대학인가 싶을 정도의 쇼핑센터, 휴게실 등이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음식점과 기념품 판매점, 카페, 편의점 등 없는 것이 없을 정도입니다.



우측 출입로를 따라 올라가면 이런 단풍길이 나오는데요.

한참 단풍이 질때 정말 멋진 모습을 선사했을 것 같네요.


봄이면 진달래와 봄꽃이 가득해 캠퍼스 전체가 꽃으로 둘러싸이는 듯한 곳이기도 합니다.



이대 자연사박물관에 들어서면 로비공간에 이런 시조새를 메달아 놓고 있습니다.

자연사박물관은 4층과 5층인데, 4층은 기획전시실로, 5층은 상설전시실로 사용하는 듯 합니다.


이화여대 자연사박물관 관람시간10:00 ~ 16:00까지이고, 월요일에서 토요일까지 운영합니다.

다만, 1,2월과 7,8월 방학기간 동안은 토요일까지 휴관합니다.


유치원생과 초등학교 학생 등 단체는 일주일전 이대자연사박물관 홈페이지에서 단체관람 예약을 해야 한다네요.

단체관람을 하면 전시설명을 예약해서 자세하게 들으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전시 뿐만 아니라 전시연계 프로그램으로 초,중,고등학생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전시연계 프로그램, 진로체험 프로그램, 탐구체험 프로그램 등이 있으니 자연사박물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해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홈페이지에는 전시실 학습지도를 다운받아 출력해 가면, 더 알찬 관람이 될 것 같네요.


(이화여대 자연사박물관 http://cms.ewha.ac.kr/user/indexMain.action?siteId=nhm)



4층에 전시된 동물들 모습입니다.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버블 놀이터


이대 자연사박물관은 지각을 구성하고 있는 광물·암석·화석과 국내외 각지에 서식하고 있는 동물과 식물 등을 채집, 연구, 보존하고 자연사관련 학교 교육과 사회 교육에 이바지하기 위해 1969년 국내 최초로 개관한 곳이라고 합니다.




4층은 주로 기획전시를 하는데 제가 방문한 날이 11월 말일인데 이날까지 동물의 놀이라는 주제로 전시를 하고 있었습니다.



동물은 어떻게 놀까요?



5층은 상설전시장입니다.


디오라마실, 생태코너, 식물코너, 곤충코너, 무척추동물코너, 척추동물코너, 지구과학코너 등으로 나누어 전시되고 있습니다.




디오라마(Diorama)는 자연생태를 표본, 모형 및 그림 등을 이용하여 재현한 것을 말합니다.

디오라마실은 조그마한 자연에서 노니는 동물들의 모습을 꾸며 놓은 곳입니다. 



지구과학 코너입니다.


광물, 암석, 화석이 다양한 주제에 따라 전시되어 있으며, 특히 운석과 대륙표이설, 공룡의 일대기와 보석광물, 형광광물, 미화석 코너는 지구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일으킵니다.


또한 영상 시설을 통해 천체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감상할 수 있어 우주에 대한 다양한 관심을 충족시킬 수 있어요. 


화석모습과 암석, 광물을 보다 보면 참 신기합니다.



공룡의 뼈 모형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퇴적층에 따른 돌을 볼 수 있는 공간입니다. 



자수정모습이구요.

어떻게 해서 이런 예쁜 자수정이 생겨나는지 신기합니다.



척추동물 코너 모습입니다.


어류, 파충류, 양서류, 조류, 포유류가 전시되고 있는데, 어류는 무악어류, 연골과 경골어류로 나누어 각각의 표본과 특징 등이 패널과 함께 전시되고 있어요.



척추동물은 척추와 내골격, 효과적이고 발달한 신경계, 호흡계, 기관계를 가진 고등 동물로 동물계에서 가장 복잡한 체제와 분화된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2개의 그룹, 즉 물고기류인 어상강과 양서류, 파충류, 조류 및 포유류를 포함하는 사지상강으로 나뉩니다.  



조류 종류



독립장에 전시된 양서류는 표본들과 함께 발생단계를 액침병에 제작하여 설명하고 있습니다. 


멸종된 원앙이사촌을 목각으로 재현하였고, 외국산 파충류, 텃새, 철새, 국제보호조, 포유류 등 귀중하고 다양한 표본들을 전시하며 생태적 특징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네요.




어류 모습입니다.



무척추동물 코너입니다.



원생동물로부터 척색동물에 이르기까지 각 동물군에 속하는 표본, 패널, 사진, 그림을 이용해 특징을 이해하도록 하였네요.


건조표본과 액침표본이 전시되어 있고, 다양한 모양의 산호를 비롯한 바다 속의 희귀한 표본들과 적조현상, 위험한 해산동물, 위장과 의태, 공생 등 재미있는 이야기를 볼 수 있습니다.



무척추동물은... 

척추나 내골격을 갖지 않은 동물군을 말합니다. 

모든 동물 종의 96%가 무척추동물입니다. 



무척추동물은 단세포인 원생동물에서부터 다세포인 해면·연체 ·절지 ·척색 동물 등의 많은 문으로 나누어져 형태나 발생 등도 뚜렷하게 다른 다양성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곳은 곤충코너입니다.


다양한 곤충을 계통에 따라 분리하여 전시하고 있습니다.




곤충은 날개를 가진 유시아강과 날개가 없는 무시아강으로 나뉜다고 합니다. 


4억년 전에 최초로 출현하였고, 동물의 총 종류 수의 75%를 차지하는 최대의 생물군입니다. 

곤충의 총 종류 수는 무려 약 90만 종이라고 합니다. 엄청 많네요.



식물코너입니다.


해조류를 포함한 다양한 식물의 표본을 생생한 생태사진과 함께 전시하고 있어요.

또한 약용 및 자원식물을 종자와 모형을 이용하여 전시하고, 귀화 식물 표본도 전시하고 있습니다.


식물은 동물과 함께 거대한 생물계를 이루고 있죠.


식물은 지구상에 나타난 이래 미지의 원시 식물로부터 끊임없이 진화가 계속되어 오늘날 30만 종이 넘는 다양한 식물의 세계를 이루게 되었답니다. 


식물은 지구 어느 환경에서나 볼 수 있을 만큼 뛰어난 적응력을 보이며 모든 생물의 먹이사슬의 기초가 되었습니다. 

또한 인간은 식물을 식량으로 사용하여 왔을 뿐만 아니라 의복, 거주, 무기, 도구, 염료, 의약품 등 다양한 목적에 이용하고 있습니다.



해조류 종류들 입니다.



올해 봄에 딸 아이와 방문한 이후 몇 개월만의 방문이지만, 다시 봐도 아이들 교육차원에서라도 볼만한 곳입니다.

더구나 무료에다가, 이대 캠퍼스투어를 시켜 줄 수 있는 기회도 됩니다.


곧 방학인데 추운데 집에만 계시지 마시고 아이들과 이런 박물관 투어를 떠나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와 가볼만한 곳, 생태현장학습장 이대 자연사박물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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