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평대리 해수욕장 오션뷰 카페, 그시절 그바다

제주 평대리 해수욕장 오션뷰 카페, 그시절 그바다

 

 

평대리 해수욕장은 제주 올레길 20코스가 지나는 길목에 있는 작은 해수욕장인데요.

 

바닷물이 투명하게 비칠 정도로 깨끗한 바다이며, 영화 계춘할망의 촬영지이기도 합니다.

바닷물이 얕고 보말도 잡으며 아이와 함께 즐기기에 좋은 해변입니다.

 

[제주여행] 평대리 해수욕장(평대리 해변) 풍경

 

평대리 해수욕장(평대리 해변)을 둘러보다가 해수욕장 앞에 분위기 있어 보이는 그시절 그바다라는 카페에 들어갔습니다.

평대리 해수욕장 오션뷰 카페로 아늑하고 분위기 좋은 카페입니다.

 

카페, 그시절 그바다

카페 앞을 지나가다가 보면 한 번 들어가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카페입니다.

 

카페 앞에 꽃들이 무척 아름답게 가꾸어져 있습니다.

 

카페 그시절 그바다 영업시간은 11:00 ~19:00까지, 휴무일은 매주 수요일이고요.

주차장은 카페 앞에 주차하면 됩니다.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한 카페입니다.

 

카페 건물 벽은 돌로 마감되어 있어 무척 운치있게 지어졌습니다.

 

그시절 그바다에서 바라본 평대해수욕장 전경

꽃과 함께 무척 아름다운 모습이네요.

 

초가지붕의 방갈로

야외에 앉아서 차를 즐길 수도 있습니다.

 

평일 오후라 한가한 카페 내부 모습

고풍스러운 모습 같기도 하고, 분위기가 좋아 보이는 카페입니다.

 

명당자리는 역시 창가

평대리 해변이 바로 보이는 오션뷰 카페입니다.

 

그시절 그바다 메뉴

 

아메리카노가 4,000원/5,5000원, 뜨거운 커피와 아이스커피 차이가 너무 크네요.

500원만 차이나도 좋은데...

 

아이스아메리카노 한 잔을 주문하고 창가에 앉아 바다를 바라보며 여행을 즐깁니다.

커피 맛은 특별하지도, 부족하지도 않은 평범한 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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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그시절 그바다,

날씨 맑은 날의 평대리 해수욕장을 보고 싶거나, 비오는 날 바다를 보며 힐링할 수 있는 카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