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센타라 그랜드 미라지 비치 리조트 호텔 풍경
파타야 센타라 그랜드 미라지 비치 리조트 호텔은 타이만을 내려다 보이는 곳에 자리한 웅장한 리조트호텔입니다.
센타라 미라지 호텔에서 숙박은 하지 않았지만, 패키지 관광 중 선택관광으로 파타야 센타라 그랜드 미라지 비치 리조트 호텔 뷔페를 이용하기 위해서 방문했습니다.
1983년에 Central Group은 Central Hotels & Resorts를 설립하고 방콕에 최초의 5성급 호텔을 오픈했으며, 파타야 센타라는 최근 리모델링을 완료하고 다시 영업을 재개했다고 합니다.
유수풀, 폭포로 이루어진 워터파크 로스트월드와 함께 조금만 해변으로 나가면 230m에 달하는 전용 모래 해변이 있는 파타야에 있는 고급호텔인데요.
다음에 파타야여행을 한다면 이곳에서 휴양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던 호텔입니다.
뷔페에서 식사 후 파타야 센타라 그랜드 미라지 비치 리조트 호텔 주변을 구경하며 그 풍경을 담았습니다.
파타야 센타라 그랜드 미라지 비치 리조트 호텔은 파타야 북부 시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파타야 수상시장과 3km 정도 떨어져 있습니다.
호텔 두 건물 가운데 통로가 있고, 양쪽에 거대한 호텔건물이 나란히 서 있습니다.
인기있는 4km 길이의 파타야 해변에서 도보로 이동할 수 있는 위치에 있는 호텔인데요.
파타야 센타라 그랜드 미라지 비치 리조트의 모든 객실에서 탁 트인 바다 경관과 화려한 석양을 감상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해변 휴양지로 이만한 곳은 찾기 힘들 것 같네요.
이 호텔의 미라지 로얄 스위트는 오션뷰 펜트하우스로 바다를 조망하면서 수영장을 갖추고 있어 홈페이지 기준 1박에 270만원 정도 하더군요.
일반적인 디럭스룸은 1박에 20~30만원에 이용할 수 있더군요.
호텔에서 바라보는 파타야 해변과 바다풍경은 무척 아름다울 것 같습니다.
두 건물 사이의 통로도 무척 웅장하고 엔틱 하면서 고급스럽게 느껴지는 모습이네요.
건물 사이 통로 계단으로 내려가는 곳엔 시원한 계곡물이 흐르듯 물이 내려가고 있습니다.
호텔 건물 사이 통로.
통로 아래쪽에 자리한 파타야 센타라 그랜드 미라지 비치 리조트 호텔 뷔페
규모가 엄청나게 크긴 하는데, 5성급 호텔 뷔페 같지는 않았습니다.
파타야 센타라 그랜드 미라지 비치 리조트 호텔 유스풀
로스트 월드라고 하는 워터파크 슬라이드
저녁이라 운행은 멈춘 상태입니다.
파타야 센타라 그랜드 미라지 비치 리조트 호텔 북쪽에 있는 호텔 건물
카메라에 잡히지 않을 정도의 호텔 한 동 규모인데, 두 동을 합치면 객실 규모가 엄청날 것 같습니다.
로스트월드 어드벤처 랜드로 이동하는데, 흔들다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코끼리 조형물
수영장으로 내려가는 길
이곳 로스트월드는 정글 워터파크로 조성이 되어 있습니다.
파타야 센타라 그랜드 미라지 비치 리조트 호텔의 2개의 동
파타야 해변과 맞닿아 있는 수영장
규모가 상당합니다.
뿐만 아니라 이곳에서는 미술교실, 디스코 타임 등 어린이를 위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어 물놀이하는 동안 지겨울 틈이 없을 것 같습니다.
해는 서쪽으로 떨어지고, 물놀이를 즐기고 있는 숙박객들
로스트월드 숲 산책로
숙박하지 않고 뷔페를 먹기 위해 잠시 시간 내서 파타야 센타라 그랜드 미라지 비치를 둘러봤는데요.
이런 데에서 묵으며 휴양하기에 너무 좋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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