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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향일암 가는 길, 돌산도 오션뷰 브런치카페 로스티아

by 휴식같은 친구 2025.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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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에서의 이튿날 오전엔 향일암으로 향했는데요.

여수 금오산 향일암은 낙산사의 홍련암, 남해 금산의 보리암, 강화도 보문사와 함께 전국 4대 관음기도처 중 하나인 곳으로 여수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여행지죠.

 

향일암의 아름다운 풍경, 바다와 절벽이 만든 여수 일출명소

여수 향일암 가는 길, 밤섬 전망대


돌산도 거북선대교에서 10분 정도 달려 향일암 가는 길,

돌산도 허리에 해당하는 구간을 달리다 보면 왼쪽으로  해안가에 아담하게 자리한 카페가 하나 있습니다.

 

지도상에서 돌산도 바다 전망이 아름다울 것 같은 브런치 카페로스티아라는 카페를 찾아서 갔습니다.

이곳에서 아침 겸 커피 한 잔을 마시고 여행을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돌산도 브런치 카페, 로스티아

 

돌산도는 우리나라에서 10위 안에 드는 제법 큰 섬인데요.

위쪽에 작은 섬이 있고, 향일암이 있는 아래쪽에 큰 섬 2개가 이어져 있는 섬입니다.

 

카페 로스티아는 돌산도 머리를 지나 목에 해당하는 곳 해안가를 바라보고 있는 카페입니다.

카페는 1층과 2층을 이루어져 있고, 2층엔 야외 테라스가 있어 시원한 바다를 보면서 바람을 맞으며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바다가 보이는 방향으로 야외 테이블도 있습니다.

 

그리고 바다를 향해 날아가는 커다란 그네까지.

아이와 함께 가면 이만큼 훌륭한 놀이터도 없을 것 같네요.

 

바다를 바라보며 하늘을 나는 기분은 직접 느껴 보세요.

 

그리고 바다 쪽에 심어져 있는 야자수와 잔디광장

여수에도 이런 야자수가 잘 자라고 있네요.

 

5~6월 초여름엔 수국이 예쁘게 피어 사진 스폿으로 많이들 찾는 곳이라고 합니다.

SNS에서 여수 수국카페로 알려진 곳.

 

카페 로스티아 모습

 

영업시간은 10:00~19:40이며, 19:00까지 주문할 수 있습니다.

휴무일은 없으며, 카페 앞에 너른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하기에도 편리합니다.

 

카페 로스티아는 커피 등 음료 외에도 맛있는 브런치 메뉴가 많아서 간단하게 한 끼 때울 수 있는 카페이기도 합니다.

 

1층 카페 공간 모습

바다를 조망할 수 있게 통큰 창으로 만들어진 공간입니다.

 

카페 로스티아 메뉴

 

아메리카노 5,500원, 카페라떼 6,000원

기타 음료들은 5,500~8,000원 선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브런치 메뉴입니다.

파스타와 그라탕 종류가 10여 가지로 19,000~23,000원 정도 하고요.

딱새우트러플크림리조트와 불고기갓김치리조트가 각각 19,000원입니다.

 

그리고 버거 종류는 6가지로 11,000~14,000원

기타 샐러드와 감자튀김, 왕새우튀김 등이 있습니다.

 

1층 창가 테이블 모습

 

주문 후 바다 전망이 좋을 것 같아 2층으로 올라왔습니다.

 

2층 창가자리 착석

바다 맞은편은 돌산도의 다른 지역이고, 돌산도 너머는 남해군 지역에 해당합니다.

 

전남 여수시와 경남 남해군은 금년 12월부터 여수~남해 해저터널 공사가 시작된다고 합니다.

여수와 남해를 잇는 4차선 도로로 5.76㎞의 해저터널 구간을 포함하여 전체길이 8.08㎞의 도로가 건설되며, 국내에선 두 번째로 긴 터널이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해저터널이 개통되면 80분ㅇ[서 10분으로 대폭 단축되며, 두 지역의 관광 활성화로 경제적 파급이 상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1층 바다 쪽 야외 테이블

 

야자수 너머 보이는 바다 풍경이 아름다운 카페입니다.

 

2층 야외 테라스

선선해지면 이곳 인기가 좋겠어요.

 

세 식구가 주문한 브런치와 음료

 

로스티아 돌문어햄버거, 딱새우 로제파스타, 감자튀김, 아메리카노와 콜라까지 주문하니 47,000원.

한 끼 식사값이 나오네요. ㅎㅎ

 

로스티아 돌문어햄버거와 딱새우 로제파스타

보기에도 너무 맛있어 보이죠?

 

딱새우 로제파스타

딱새우는 작지만 새우살과 파스타가 너무 잘 어울리는 맛이었습니다.

 

로스티아 돌문어햄버거

 

햄버거는 작지만 문어를 품어 푸짐해 보이고, 감자튀김은 말 그대로 겉바속촉의 아름다운 맛이고, 무엇보다도 돌문어가 너무 부드럽더라구요.

수제버거 맛집으로 알려진 카페이고, 돌문어 버거가 시그니처인 듯합니다. 

 

카페 로스티아는 브런치 맛집인 카페이지만, 주변 풍경이 예뻐서 서진 찍기 좋은 곳이었습니다.

향일암 가는 길, 지나가는 길에 예쁘게 생긴 카페가 있다면 아마 로스티아가 아닐까 합니다.

 

날씨만 좋으면 사진도 예쁘게 나올 텐데 흐려서 다소 아쉬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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