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웹마스터도구 사이트최적화 '사이트내 링크구조개선' 방법

네이버 웹마스터도구 사이트최적화 '사이트내 링크구조개선' 방법

 

 

티스토리 블로그는 다음(Daum)에서 운영하는 블로그죠.

다음(Daum)에서는 기본적으로 검색엔진에 의해 검색이 되는데 네이버(Naver)나 구글(Google)에서는 검색엔진에 사이트를 등록해야 검색이 됩니다.

 

그래서 구글 웹마스터도구와 네이버 웹마스터도구에 본인의 블로그를 검색이 가능하도록 등록하는 방법은 아래 링크를 확인해 주세요.

티스토리 블로그를 네이버, 구글 웹마스터도구 등록하는 방법

 

그리고 사이트맵을 만들어 등록해야 하는데 무료로 사이트맵을 작성해서 등록하는 방법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 주시면 됩니다.

블로그 웹마스터 등록 싸이트 맵

 

그런데 최근 무심코 네이버 웹마스터도구에 들어가서 보니 노란 느낌표가 있더라구요.

바로 '링크구조개선' 부분인데요.

네이버 웹마스터도구 사이트 최적화의 '링크구조개선' 방법을 적어 보고자 합니다.

 

네이버 웹마스터도구에 로그인해서 들어가면 '요약' 페이지가 뜹니다.

요약메뉴 아래 '현황 - 사이트 최적화'를 클릭하여 들어갑니다.

 

첫 화면에 특별한 문제는 보이지 않습니다.

"웹표준을 준수하는 상위 1% 사이트입니다.

훌륭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웹 표준을 준수해 주세요!"

라는 문구와 검색로봇 수집, 콘텐츠관리, 사이트구조, 사이트활성화 모두 '최고에요!'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다른 부분들은 모두 녹색체크가 되어 있는데 유독 노란색 느낌표가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링크관리'

 

"사이트 내 링크의 구조 개선이 필요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사이트품질가이드를 참고하세요"

그래서 가이드 부분을 클릭해서 확인해 봅니다.

 

'사이트의 링크관리는 사이트의 방문자 뿐만 아니라 검색엔진의 입장에서도 매우 중요하다, 링크에 사용된 앵커 텍스트를 통해 사용자는 원하는 컨텐츠를 탐색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검색엔진은 앵커 텍스트를 통해 링크된 문서의 함축적인 내용을 이해하고 링크를 직접 방문하여 수집에 활용한다.'

 

앵커텍스트는 링크된 문서를 가장 잘 표현하는 텍스트입니다. 

문서와 연관된 앵커텍스트의 적절한 사용은 이탈률을 줄이고 만족도를 높이는 것이죠.

 

그리고 이미지 alt속성은 이미지가 브라우저에서 표시할 수 없는 환경에서 이미지를 대체할 수 있는 텍스트입니다.

즉, 사진이 나와야 하는데 그 자리에 나오지 않은면, alt 속성에 아무것도 적어주지 않을 경우 빈 공간만 나오고, alt 속성에 내용을 적어주면 그 내용이 보여주는 것입니다.

 

이러한 alt 속성은 표시되는 부분이라 큰 상관은 없습니다.

그러나 네이버에서는 검색엔진이 해당 이미지를 이해하는데 중요한 도움을 주고, 실제 이미지 검색결과에 활용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정보로 간주!

 

대신 앵커텍스트와 마찬가지로 이미지 alt 속성도 동일한 텍스트를 반복사용하면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결론

링크의 앵커텍스트는 당연히 들어가기 때문에 문제는 없어보이고,

이미지 alt 속성은 넣어줘도 되고, 안 넣어주도 됩니다.

다만, 최근 네이버에서는 alt 속성을 검색하는데 중요하게 간주한다고 하니 alt 속성을 비워두는 것보다는 채워주는 것이 좋다는 것이네요.

 

그렇다고 지금까지 작성한 포스트 전부 수정할 필요는 없구요.

앞으로 포스팅하면서 넣어주면 됩니다.

단, 동일한 내용을 넣어주지만 않으면 됩니다.

 

포스팅하면서 나타나는 티스토리블로그 편집화면입니다.

이미지를 불러오면 화면에 보이는데 그 이미지를 클릭!

 

그러면 우측화면에 사진사이즈가 표시되고, 그 아래에 '대체 텍스트'가 나옵니다.

 

이미지마다 그 태체 텍스트에 내용을 적어주면 되는 간단한 작업입니다.

사진이 많으면 좀 시간이 더 걸리겠네요.

 

전 반복된 내용은 안된다고 하니 화면처럼 '목동아이스링크'라는 단어를 그대로 두고, 이미지명 정하는 것처럼 '_숫자'형태로 입력해 주고 있습니다.

 

이미지 alt 속성을 지정해 주고 HTML을 확인하면, 해당 이미지 alt 속성에 바로 적은 내용이 입력되어 있는 것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간단하죠?

별거 아닌 것 같지만 네이버 검색 결과에 중요한 정보로 간주한다니까 넣어 주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이 사실을 알고 난 후부터는 기존 포스트는 그대로 두고 새로운 포스트를 작성할 때 이미지 alt 속성은 꼭 넣어주고 있네요.

블로그 작성도 습관인 것 같습니다. 

습관으로 만들면 어렵지 않을 겁니다.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