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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부산시 여행

부산 야경명소, 더베이 101(Thebay 101)

by 휴식같은 친구 2019.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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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야경명소, 더베이 101

 

 

부산에 도착한 저녁, 자정 가까운 시간에 밤 나들이를 나왔습니다.

야경을 보고자 들린 곳은 부산 더베이 101.

 

블로그로도, SNS에서도 핫하게 보이던 부산 야경명소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입니다.

부산에 가면 꼭 들리고 싶었던 곳이죠.

 

너무 늦은 시간에 방문해서 화려한 야경이 부족하긴 했지만 그래도 고층아파트와 바다가 아름답게 어우러진 더베이 101 야경은 인상적이었습니다.

 

더베이 101 모습

심야시간에도 건물 외벽의 파사드 모습입니다.

 

더베이 101은 누리마루 Apec하우스가 있는 동백공원 초입에 위치합니다.

이곳에선 어디에서든 바다전망이 정말 예쁜 곳이죠.

 

더베이 101 주차장 주차요금이 장난 아니게 비쌉니다.ㅎㅎ

서울의 1급지와 요금이 비슷합니다.

 

 

기본 1시간에 6,000원, 초과 10분당 1,000원씩인데요.

매장을 이용하면 무료주차가 이용금액에 비례하는 듯합니다.

 

조금만 지나치면 공영주차장이 있는데, 거긴 10분에 300원이라고 하니 참고하면 좋겠습니다.

 

추석 연휴에도 정상 영업하는 중이네요.

 

부산웨스턴조선호텔 모습

 

곰돌이

 

말 조형물도 있네요.

더베이 101은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클럽101, 카페와 레스토랑, 잡화점 등이 있고, 요트클럽에서 요트체험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대도식당과 더 그랜드카페, 더베이 101 crab pot 그리고 추석연휴 정상영업을 한다는 안내들

 

 

핑거스앤쳇키오스크 더베이 101 영업시간은 11:00 ~ 01:00

2층 더그랜드카페 핑거스앤쳇은 10:00 ~ 24:00

 

더베이 101 앞에 있는 아파트는 카멜리아오뜨 현대아파트라고 하는데 이 아파트 조명이 끝내주는 곳이랍니다.

자정이 넘은 시간이라 다른 분들의 사진처럼 아름답지는 않지만 조명이 꺼진 상태에서도 그래도 아름답습니다.

 

해운대 호텔 모습

 

더베이101 야경에서 인증샷~

 

차 한잔 하고 싶었으나 1층 카페는 영업을 종료해 가는 분위기라 그냥 나왔네요.

1층에 있는 핑거스앤챗인데 피쉬앤칩스와 함께 생맥주를 즐기면 좋다고 하네요.

 

전문가용 카메라가 있으면 더 멋진 야경을 담을 수 있을 텐데 아쉽습니다.

 

아쉬움을 달래줄 수 있는 이웃블로거인 방쌤의 여행이야기 링크를 걸어두겠습니다.

사진작가답게 더베이 101야경을 너무 멋지게 찍은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방쌤의 여행이야기 - 더베이 101 야경

 

부산여행을 가면 꼭 들라보라고 하는 더베이 101 야경모습을 보고 왔는데요.

너무 늦은 시간이라 조명이 꺼진 상태라 조금은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잠시나마 들러 야경을 보니 아름다움에 빠져 봤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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