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여행을 자유여행으로 떠난 첫 날, 타오위안공항에서 국광버스 1819번을 타고 종점인 타이페이메인역에 도착했는데요. 

타이페이메인역은 버스와 기차, 지하철이 모이는 대만의 교통 요충지이기도 한 곳이랍니다..


대만 타오위안공항에서 타이페이역 가는법(국광버스 1819번 버스 왕복)



이스타항공을 타고 타오위안공항에 도착한 시간이 오전 10시 반, 타이페이메인역에 도착하니 얼추 12시가 넘은것 같습니다.


중국말은 전혀 모르고 영어도 잘 하지 못해서 대만자유여행을  제대로 하겠나 싶어 걱정이 앞서던 첫날 일정이네요.

물론 대만에 오기 전에 대만자유여행 3박 4일 일정 동안의 일정은 모두 준비했죠...


대만 3박4일 자유여행일정 공개합니다



점심을 먹고 대만고궁박물관에 들리기로 해서 사전에 알아본 샤오웨이 식당으로 향했습니다.

샤오웨이 식당은 1971년에 생긴 정말 오래된 식당으로 중국 쓰촨지방 요리전문점이라고 합니다.



샤오웨이 식당은 한국여행객들에게도 많이 알려진 현지인들의 식당입니다.


샤오웨이 식당은 버스에서 내려 지하로 내려가서 타이페이 메인역 M8출구를 찾아 갑니다. M8출구에서 나와 좌회전하면 바로 나오는 건물 3에 있습니다.


자세한 위치는 제일 아래 구글지도를 참조하시면 되구요.


샤오웨이 식당을 찾는 것은 쉽더라구요.

입구에 들어가니 엘리베이터 앞에 3층 샤오웨이 식장이라는 한자가 적혀 있습니다. ㅎㅎ


3층에 적힌 한자는 물론 읽을 수가 없습니다만, 다른 포스트에서 익히 본 글자들이었거든요ㅠㅠ


중국어로 읽으면 '샤오웨이쓰촨차이 찬팅(소위천채)'이라고 하는것 같습니다.




현지인 식당이라 관광객은 거의 안보이고, 대부분 대만인들이 점심을 하는 것 같습니다.


대만자유여행하는 여행객들 포스트를 보고 찾아 오긴 했는데, 어떻게 이런 현지식당을  찾아와서 식사를 했는지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대만의 첫 방문지라 어리둥절하긴 했지만 세 식구 씩씩하게 캐리어를 들고 올라갔습니다. ㅎㅎ


샤오웨이 식당 영업시간 11:30 ~ 14:00, 17:00 ~ 21:00 입니다.





직원이 뭐라 말하지만 알아들을 수가 없네요.

직원이 캐리어를 보관해 주고, 안내하는 자리에 착석했습니다.


우리가 방문한 시간이 타이페이메인역 맛집으로 소문난 식당이고, 점심시간이라서 넓은 식당엔 빈자리가 거의 없더라구요. 

아마도 복잡한 시간에는 예약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직원이 안내한 자리는 원형식탁에 다른 대만인들이 먼저 식사를 하고 있던 자리였습니다.ㅠㅠ

싫다고 그냥 나갈수도 없어서 그냥 먹기로 했습니다.





주문을 하려고 메뉴판을 보니 온통 한자들만 적혀 있습니다.

여기는 자유여행객들이 주로 찾아오는 곳이라 한글 메뉴판이나 한글안내는 전혀 없는 모양이에요.


종업원들도 한국말 전혀 모르고 영어도 잘 알아듣지 못하더라구요.

(제가 영어 발음이 않좋았을수도...ㅠㅠ) 



다행히 사전에 이 식당을 알아보면서 한국입맛에 맞는 음식을 사진으로 찍어 온게 다행입니다. 


미리 알고간 메뉴는 샤런차오판(새우계란볶음밥), 마파더우푸(사천마파두부, 150NTD), 궁바오지딩(땅콩,닭튀김), 새우딤섬(더우먀오샤런) 등 입니다.


메뉴가격은 대부분 120 ~ 350NTD(4,500원 ~ 13,000원) 정도였습니다.


비싼 음식은 500NTD~1,200NTD 음식도 있습니다.




먼저 나온 음식은 더우먀오샤런입니다.

단맛도 있고 고소한 맛이 있는 식감이 좋은 음식이네요.


다행히 딸 아이도 맛있다고 합니다.

딤섬에 깔린 야채는 대만 특유의 향이 조금 나지만 같이 먹을만은 했습니다.



모든 음식이 나왔네요.


마파두부에서도 대만 특유의 향이 나긴 했지만 맵고 다소 짠 맛이 있어도 맛있었네요.

그리고 역시 제일 만만하게 먹은 음식은 새우계란볶음밥입니다. 딸 아이도 맛있다며 배불리 먹었네요.


닭고기 땅콩볶음도 매운 고추가 들어가서 매콤하니 맛있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우리 입맛에 맞는 음식인 것 같습니다.


네가지 음식을 모두 계산하니 한국돈 4~5만원 정도 한것 같습니다.



일요일 점심이고,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 곳이라 분위기는 어수선합니다.

한국의 맛집처럼 식사 후 곧바로 자리를 비워줘야하는 분위기네요.


그리고 대만 음식점은 생수보다는 대부분 따뜻한 차 종류가 나와서 딸 아이가 물을 마시고 싶다고 하는데, 생수를 달라고 했더니 1.5리터들이 물을 가져오네요. 

물론 유료입니다. 물은 포기하고 식당을 나와 편의점에서 물을 사먹은 기억이 있네요.





그래도 대만자유여행 일정의 첫 코스로 무난히 점심을 해결하고, 전철을 타고 대만고궁박물관으로 이동했답니다.


대만자유여행 코스 대만고궁박물관(대만고궁박물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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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대만 | 타이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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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xuronghao.tistory.com BlogIcon 공수래공수거 2018.01.08 07:36 신고

    오 대단하시네요
    자유여행으로..
    전 제가 처음 대만 출장갔을때가 생각나는군요 ㅎ
    그때보단 지금 여건은 많이 좋겠습니다

    • Favicon of https://invitetour.tistory.com BlogIcon 휴식같은 친구 2018.01.08 08:08 신고

      대만은 자유여행하기가 좋더라구요.
      교통도 좋고 한국말도 알아듣는 사람도 있어요.ㅎ
      즐거운 한 주 시작하세요.

  2. Favicon of https://youngforty.tistory.com BlogIcon 영포티 2018.01.08 08:18 신고

    여행사 투어도 좋지만, 자유여행이 가진 맛이 있죠^^

  3. Favicon of https://naly3512.tistory.com BlogIcon 세아이멋진아빠 2018.01.08 09:57 신고

    자유여행으로 해외여행을~~~
    대단하신거 같습니다.
    저두 도전해보고 싶은맘은 굴뚝같지만 ㅜㅜ
    즐거운 한주 보내세요^^

    • Favicon of https://invitetour.tistory.com BlogIcon 휴식같은 친구 2018.01.08 17:54 신고

      대만이나 일본은 치안이 괜찮아서 자유여행해도 괜찮은것 같습니다.
      자유롭게 여행하고 쇼핑센터를 안들리니 더 좋더라구요.ㅎㅎ

  4. Favicon of https://pinkwink.kr BlogIcon PinkWink 2018.01.08 10:03 신고

    헉... 멋져요... 아직 점심이 한참 남았는데.. 배고파지네요^^

    • Favicon of https://invitetour.tistory.com BlogIcon 휴식같은 친구 2018.01.08 17:55 신고

      ㅎㅎ 감사합니다.
      현지인 식당이라 하더라도 우리 입맛에 맞더라구요.
      즐거운 시간되세요.

  5. Favicon of https://164regina.tistory.com BlogIcon 욜로리아 2018.01.08 12:34 신고

    맛난거 많이 시키셨네요~~^^
    영어메뉴판도 없이 현지어 메뉴판은 당황스러워요ㅜㅜ

    • Favicon of https://invitetour.tistory.com BlogIcon 휴식같은 친구 2018.01.08 17:56 신고

      미리 사전조사 없이 갓으면 당황했을건데 다행이었습니다. ㅎㅎ
      즐거운 시간 되세요.

  6. Favicon of https://friendcjjang.tistory.com BlogIcon 은이c 2018.01.08 13:19 신고

    다양하게 영양가있게 골고루 시키셨네요.
    미리 알고가신게 도움이 됐네요
    사진도 없고 당황하셨겠어요
    물값은 원래 유료인거에요? ㅋ물도 사먹어야되는건
    처음들어봐서 당황스럽긴하네요 ^^

    • Favicon of https://invitetour.tistory.com BlogIcon 휴식같은 친구 2018.01.08 17:57 신고

      중국이나 대만은 생수는 안주고 따뜻한 차 종류를 주더라구요.
      더운 날씨에 딸 아이는 생수가 마시고 싶어서 그랬어요.ㅎㅎ

  7. Favicon of https://luv-holic.tistory.com BlogIcon luvholic 2018.01.08 18:30 신고

    메뉴판 보고 멘붕올뻔 했네요^^ 자세한 소개 감사합니다. 대만은 즐겁게 여행했던 기억이 있어 또 가고싶어집니다.

    • Favicon of https://invitetour.tistory.com BlogIcon 휴식같은 친구 2018.01.08 18:48 신고

      그럼죠? 저도 대만은 또 가고 싶은 여행지랍니다.
      다음에 이 식당 도전해 보세요.ㅎ

  8. Favicon of https://ptjey.com BlogIcon 비키니짐(VKNY GYM) 2018.01.09 00:37 신고

    오~ 저런곳 알아두면 정말 좋을거 같네요. 맛도 있어보여요~~ ㅎㅎ 잘 보고 갑니다

  9. Favicon of https://bubleprice.net BlogIcon 버블프라이스 2018.01.09 04:26 신고

    메뉴 부터 상세하게 식당에 대해 소개해주셔서 대만 여행을 계획중이신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저도 나중에 해외여행을 대만으로 가게된다면 소개해주신 곳에 한번 방문해 식사를 해보고 싶습니다^^

  10. Favicon of https://myungshinohh.tistory.com BlogIcon 시니냥 2018.01.17 14:42 신고

    예전에 대만에 여행갔을 때 정말 꽃할배 여행처럼
    다들 영어를 못하시는데 친절하게 길을 알려주시는 거에요.
    그런데 그 길이 다 이상한 길이었다는 ㅎㅎㅎㅎ

    저도 자유여행이었는데 고생했어요 조금 ㅎㅎ
    그래도 정말 좋은 추억으로 간직하고 있답니다 ㅎㅎ
    대만에서 먹었던 맛있던 음식들도 잊지못해요~~

    • Favicon of https://invitetour.tistory.com BlogIcon 휴식같은 친구 2018.01.17 16:03 신고

      대만은 영어 잘 못해도 사전 준비만 잘하면 즐거운 여행을 할수있겠더라구요.
      저도 대만음식 맛있게 먹었습니다.

  11. 대만 2018.07.24 12:48

    1년전에 같은 사진으로 글을 올리신 분이 있는데 동일인이신건가요?

대만자유여행을 다녀오고 대만 가볼만한 곳 10곳을 선정해 봤습니다.

대만여행을 준비중이신 분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


대만여행지



대만고궁박물관


1. 대만고궁박물관


세계 4대박물관 중의 한 곳인 대만 고궁박물관은 대만의 대표적인 여행지입니다.

69만여점의 유물은 3개월 단위로 교체되어 전시되는데 대만 국민들도 평생 다 볼수가 없다고 합니다.

특히, 이곳에서 반드시 봐야할 유물은 옥으로 만든 청나라 시대의 취옥배추입니다.

옥에 세심한 배추조각은 물론 여치와 메뚜기의 조각도 대단합니다.


대만자유여행 코스 대만고궁박물관(대만고궁박물원) 소개


중정기념당


2. 대만 중정기념당


대만의 초대 총통이자 대만에서 가장 위대한 인물로 추대받는 장제스를 기념하는 기념당입니다.

웅장한 기념당과 넓은 자유광장을 보면 대만인들이 장제스 총통을 얼마나 생각하고 있는지 보이실 거에요.


중정기념당에서 꼭 봐야 할 것은 매 시간 진행되는 근위병 교대식입니다.


대만자유여행 중정기념당 근위병교대식 구경하세요(동영상 첨부)




타이페이 101타워


3. 타이페이 101타워


타이페이 세계금융센터로 101층으로 지은 한 때는(2010년까지) 세계에서 제일 높은 고층빌딩이었다고 합니다.

입장권이 비싸긴 하지만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전망, 특히 타이페이 야경은 최고수준이랍니다.

저는 여기는 가보지 못하고 대신 미라마관람차로 야경을 보고 왔습니다.


대만 야경이 멋있는 미라마관람차 탐승후기




시먼딩


4. 한국의 명동 시먼역에 있는 시먼딩


보통 대만여행을 가게 되면 시먼역 근처가 숙소라 쉽게 찾아가는 곳이기도 합니다.

한국의 명동이라 불리는 만큼 대형쇼핑몰과 백화점, 의류점, 신발점, 화장품점, 음반점, 문신점, 연예인 물품점, 노래방 등 다양한 상점이 가득 들어서 있고, 대만 맛집이 정말 많은 젊은이들이 가듯한 곳입니다.

대만여행은 먹방여행이라고 할 만큼 시만딩에서의 화려한 밤과 먹거리로 즐겨보세요.


대만호텔추천 시먼딩호텔 고슬립호텔한코우(Go Sleep Hotel Hankou) 숙박후기


[대만자유여행]대만 시먼딩에 있는 로얄발리 발마사지 후기


단수이


5. 단수이


일몰이 아름다운 대만의 대표적인 여행지입니다.

영화 '말할수 없는 비밀'의 촬영지이기도 한데 볼것도 많은 곳입니다.


스페인 건물인  홍마오청부터 시작해서  워런마터우, 진리대학, 담강중학교, 빠리마을,  단수이 야경 등을 보시면 됩니다.

한국에서도 한때 히트를 쳤던 대형 카스테라를 사들고 스타벅스에서 커피를 마시며 일몰을 감상하시면 최고입니다.


[대만자유여행]홍마오청, 진리대학, 단수이 일몰구경 관광코스 안내






예스허진지 버스투어


이어서 버스투어 프로그램입니다.

대만 버스투어는 보통 예스진지와 예스허진지로 나뉘는데 예류지질공원, 스펀, 허우퉁, 진과스, 지우펀 등을 말합니다.

두 버스투어의 차이점은 관광지에서 구경할 수 있는 시간이 많느냐 적으냐의 차이인 것 같습니다.

우리는 허우퉁 고양이마을이 있는 예스허진지 버스투어를 했습니다.


대만자유여행 코스인 예스진지(예스허진지) 버스투어




 예류지질공원


6. 예류지질공원


바람과 파도, 자연의 힘만으로 빚은 예술작품이 있는 곳이 예류입니다.

어떻게 이런 작품을 만들어 놓았는지 진기하기만 합니다.

예류지질공원은 대만 여행시에 꼭 가봐야할 곳으로 강력 추천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특히 '여왕바위', '촛대바위'는 꼭 보고 오시기 바랍니다.


[대만자유여행] 대만버스투어, 파도와 바람이 만들어낸 대만 예류지질공원




스펀


7. 스펀에서 천등날리기


스펀은 철길 사이로 건물이 몰려 있는 특이한 곳으로 각자의 소원을 빌어 하늘로 날리는 천등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천등도 날리고, 땅콩아이스크림도 먹고, 닭날개 볶음밥도 드셔 보세요.


[대만자유여행]대만버스투어로 떠난 스펀에서 천등날리기




허우통


8. 허우퉁 고양이마을


폐광을 관광지로 둔갑시킨 고양이마을, 일본에 가지 않아도 고양이와 실컷 놀수 있는 곳입니다. 특히 아이들과 함께하는 대만여행이라면 꼭 들러보시길 권합니다.


유독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는 고양이들과 사진도 찍고 행복한 추억을 나누어보시기 바랍니다.


[대만자유여행]대만버스투어로 방문한 허우퉁 고양이마을, 귀여워요^^



 진과스 황금박물관


9. 진과스의 황금박물관


역시 폐광을 관광지로 둔갑시킨 곳입니다.

옛적 금광에서 일하면서 먹은 광부도시락을 드시고, 220kg의 황금이 있는 황금박물관을 둘러보시면 좋습니다.


[대만자유여행]대만버스투어로 떠난 황금박물관이 있는 진과스에서 광부도시락을!




지우펀


10. 지우펀


야경이 있는 대만여행지로 대만 본래의 이미지를 볼 수 있고 골목마다 낭만적인 정취와 홍등이 비취는 이국정인 정취를 느껴 보실 수 있습니다.

이곳의 명물로 꼽히는 샤오츠, 땅콩아이스크림, 꼬치구이, 위위안 등을 맛보시면 좋습니다.


특히 우리나라 드라마 '온에어' 촬영지, 대만 비전성시'의 촬영지이기도 하고 일본 애니메이션인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면' 모티브가 된 곳으로 커피한잔 하시면서 촬영지도 둘러보시면 좋습니다.


[대만자유여행]대만야경 볼만한 곳 지우펀에서 차한잔 하고가요



그 외에도 대만에는 가볼만한 곳이 너무나 많고 맛집 또한 너무나 많은 곳입니다.

대표적인 대만의 최고 야시장인 스린야시장에서 먹방여행을 해 보시고, 동먼역에 있는 융캉제 딘타이펑 본점에서 새우샤오롱바오를 드시고 스무시하우스에서 시원한 망고빙수를 드시기 바랍니다.


 [동먼역 융캉제맛집] 대만 맛집 딘타이펑 본점과 스무시하우스, 썬메리 펑리수



지금까지 대만에서 가볼만한 여행지 BEST 10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대만자유여행 3일차, 단수이를 여행하기로 했습니다.


오전에 장제스를 기리기 위해 설립한 중정기념당에 들러 근위병 교대식을 보고 융캉제로 이동했습니다.

융캉제 맛집으로 소문난 딘타이펑 본점에서 새우샤오롱바오를 먹고, 스무시하우스에서 망고빙수를 먹었습니다.


대만자유여행 중정기념당 근위병교대식 구경하세요(동영상 첨부)


[동먼역 융캉제맛집] 대만 맛집 딘타이펑 본점과 스무시하우스, 썬메리 펑리수


이제 점심도 해결했으니 단수이로 이동해야겠죠?


단수이


전철을 타고 1시간 정도 걸려 단수이역에 도착했습니다.

관광객들이 많아 전철에도 사람이 가득하더라구요,


오늘 방문할 곳은 홍마오청, 진리대학, 담강중학교, 라오제거리, 빠리마을 그리고 일몰이 아름다운 단수이 등이 있는 곳인데요.



단수이, 담강중학교, 진리대학은 대만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촬영지이기도 합니다.

주걸륜 감독의 영화인데 사춘기 소년, 소녀의 첫사랑과 시간여행을 결합하여 아름답게 그려낸 청춘영화입니다.

우리나라에도 개봉해서 많이 알려져서 단수이도 낯설지 않은 곳입니다.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 후기 그리고 촬영지인 단수이 일몰풍경


단수이는 볼 거리가 많아서 한국인들은 물론 현지인도 많이 찾는 관광지입니다.






단수이지역을 관광하는 방법은 두가지 방법이 있는데요.

하나는 단수이역에서 걸어 가면서 구경하고 최종 홍마오청을 구경하고 돌아오는 방법이 있고, 다른 하나는 버스를 타고 홍마오청에 가서 구경하면서 걸어서 단수이역으로 오는 방법이 있습니다.


우리는 버스를 타고 가서 홍마오청부터 구경하는 후자를 택했네요.


단수이역 1번 출구로 나가면 단수이강이 있고 걸어서 구경하는 방향이고, 2번출구는 버스타러 가는 곳이 있습니다.


우리는 1번출구로 나가 홍26번 버스를 타고 홍마오청에서 내렸습니다. 유독 많은 사람이 내리는 곳이에요.


단수이 코스는 대부분 홍마오청-진리대학-단수이-라오제거리 순입니다.


홍마오청 입장료80NTD(한화로 3,000원 정도) 입니다. 

입장권으로 홍마오청, 샤오바이궁(작은 백악관), 후웨이 포대 등 세 군데를 입장할 수 있습니다.

매표소 입구에 한글로 친절하게 적혀 있네요.


홍마오청 휴관일매월 첫째 주 월요일입니다. 대만의 대부분의 관광지 중 입장료를 받는 곳은 첫째 주 월요일이 휴무더라구요.


입장하면서 표를 보여주면 손등에 도장을 찍어줍니다.



홍마오청


여기가 홍마오청입니다. 


홍마오청은 스페인에 의해 세인트 도밍고성이라는 건물로 세워졌고 100년의 역사가 담긴 곳이라고 합니다. 붉은 벽돌로 만들어져 있어서 더욱 유서있게 느껴져 고풍스러움을 간직하고 있는 곳입니다.


홍마오청 건물안 창문에서 바라보면 단수이강이 훤히 보이는 비주얼이 끝내줍니다.

어린이들이 단수이에 스페인 군대가 상륙하는 장면을 영상으로 체험할 수 있게 만들어 놓고, 각종 전시물과 사무실 원형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습니다.


녹색 잔디밭과 붉은색 건물이 묘한 대조를 이루어 운치가 있어보입니다.


홍마오청은 유독 커플 여행객이 많더라구요. 하하하

곳곳이 멋진 배경이라 사진찍기에 좋은 장소입니다. 



진리대학


홍마오청을 다 보고 돌아서 가면 진리대학이 나옵니다.


'말할 수 없는 비밀'의 주 촬영지가 이 진리대학과 담강중학교라고 합니다.

나무가 가득하고 작은 우물이 있는 아름다운 캠퍼스입니다.

나무에는 다람쥐도 먹이를 주니 나오더라구요.


담강중학교는 수업때문에 출입이 불가능해서 그대로 단수이강으로 나왔습니다.


단수이 일몰


멀리 바다위에는 해가 떠 있습니다.

단수이의 산책로에는 많은 사람들이 산책을 하고 있고 그늘아래서는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걸어 나오다보면 각종 먹거리들을 파는 가게들이 보입니다.


조금 더 걸어나오다보면 선착장이 있는데 단수이강 맞은편의 빠리마을로 가는 배를 타는 곳입니다.

우리는 원래 계획은 다녀오기로 했으나 더운 날씨에 지치고 다리도 아파 포기했네요.


빠리마을로 가는 배 가격왕복으로 45NTD, 소인은 24NTD입니다.


일몰이 다가오는 시간, 우리는 대만의 유명한 대왕카스테라를 파는 곳이 단수이에 있다는 정보를 듣고 이동했습니다.

 

대왕카스테라


단수이역쪽으로 거의 다가면 상점들이 있는데 그 쪽에 대왕카스테라를 파는 곳이 있습니다.

카스테라가 어마어마하죠?


카스테라 가게 위쪽 골목으로 들어가면 라오제거리가 나오는데요. 

각종 기념품점과 먹거리가게 등 상점이 가득한거리입니다. 

단수이에서 유명하다는 대왕오지어튀김도 많이 있습니다. 


단수이 일몰이 아름다운곳이 스타벅스라는데 여기서 차를 마시며 일몰을 보기로 했는데 대왕카스테라를 사가지고 다시 되돌아가려니 너무 힘드네용~~


대왕카스테라 가격오리지날이 80NTD, 더 큰사이즈가 130NTD인데 우리는 오리지날을 사서 먹었는데요. 소문대로 살살녹으며 맛있습니다


아무튼 카스테라를 사들고 다시 스타벅스로 한참을 걸어갔습니다.

막 일몰이 시작되려는 시간에 겨우 도착해서 커피를 주문하고 밖의 자리에 앉아서 감상을 했습니다.


화창한 날씨라 제대로 일몰을 볼 수 있는 기대를 가지고요. 


라이제거리


어때요? 황홀하리마치 멋있지 않나요?


커피마시며 대왕카스테라를 먹으며 멋진 일몰을 바라보니 힘들던 생각이 싹 달아납니다.


일몰이 마치자 주위는 더많은 사람들이 몰려드는 것 같습니다.


우리는 단수이역으로 가서 전철을 타고 복귀하다가 스린야시장에 들렀다가 숙소로 가는 강행군을 했습니다.


대부분 한국 관광하시는 분들은 우리와 같은 코스로 다녀오는 것 같습니다.


힘들었지만 맛있는 음식도 많이 먹고 즐거운 여행을 한 것 같아 뿌듯한 하루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1. Favicon of https://heysukim114.tistory.com BlogIcon *저녁노을* 2017.08.06 14:30 신고

    부럽습니다.
    ㅎㅎ
    잘 보고가요.

    행복한 휴일 되세요^^

  2. Favicon of https://hyunjai.tistory.com BlogIcon 분도 2017.08.07 10:04 신고

    대만이 가보고 싶은곳인데 고맙습니다.

    • Favicon of https://invitetour.tistory.com BlogIcon 휴식같은 친구 2017.08.07 10:08 신고

      네. 산책하면서 일몰을 바라보는 여유를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즐거운 한주 시작하세요~


딸 아이와 함께 떠난 대만자유여행


새벽부터 준비해서 대만에 도착하고 중정기념당과 까

르푸, 시먼딩을 돌아다녔더니 다리가 무지 아프네요.


대만에 왔는데 대만 타이페이 마사지는 받아봐야겠죠?


그래서 인터넷에서 검색해봤던 한국인이 많이가는 타이페이 마사지집, '로얄발리'에 다녀왔습니다. 


숙소였던 고슬립호텔 한코우에서 도보로 2분거리라 가깝더라구요.



동남아 여행 중 제일 즐거운 것 중에 하나가 마사지받는 일인것 같아요.


로얄발리는 타이페이의 번화가인 시먼역에서 도보 20분거리에 있습니다.

대만의 명동이라는 시먼딩인데요.


시먼역 6번출구로 나와서 우측 시먼딩 번화가(Chengdu Rd)로 직진, Kunming St. 로 우회전해서 가면 죄측에 위치합니다.


로얄발리 앞을 가니 가격표 등이 붙어 있는데 얼마나 많은 한국인들이 방문했는지 한글메뉴도 붙어 있습니다. 직원들도 한국말을 제법 하더라구요.





로얄발리 마사지 가격600NTD에서 1,800NTD까지 다양한데요.

 발 안마와 발 스파 50분에 가장 저렴한 현금 600NTD(한국돈으로 22,000원 정도) 이고, 카드는 650NTD입니다.


대만은 신용카드 쓰는데가 상당히 적습니다.

일반인들이 신용카드를 발급받기가 어렵고 매장에서도 신용카드 단말기 있는데가 많지 않으니까 여행 가실 때에는 현금으로 준비하시는게 낫습니다.


발안마 + 아깨안마 + 발스파 70분이 850 대만달러이고, 전신안마까지하면 110분에 1485달러입니다.



우리는 가장 저렴한 발스파와 발마사지로 하기로 했습니다.

딸 아이도 했는데 가격은 똑 같네요.


로얄발리 내부에는 물이 있는 작은 정원도 만들어놔서 보는 것만으로 시원합니다.


실내에는 공간이 개방적이고 이미 많은 사람이 자리하고 있더라구요.

소문난 곳인만큼 손님들이 가득합니다.


직원의 안내에 따라 옷을 갈아입고 발스파부터 먼저 합니다.



먼저, 따뜻한 물에 발 스파를 시작합니다.

허브인지 뭔가를 타 던데 잘 모르겠네요.


그리고 간단히 어깨마사지를 해 줍니다. 

특이하게 남자 발마사지사가 오네요. 하하하


그리고 따뜻한 물에 10분정도 담가 발 스파를 마무리합니다.


이어서 편안한 의자로 가서 마사지사가 마사지를 시작하는데요.




마사지는 40분 정도 실시하는데요.

스탑워치까지 옆에 두고 시간을 정확하게 재네요.


시간이 지겨워 포켓몬고를 하면서 사진을 촬칵 찍은 모습입니다.


중국 마사지, 태국의 전신마사지, 필리핀마사지 등 아시아지역의 마사지를 여러번 받아봤는데 대만의 마사지는 그냥 가볍게 마사지하는 정도라서 별로더라구요.

그냥 약간 시원하고 긴장이 풀어지는 정도입니다.


오히려 스파할 때 2~3분 해주던 어깨안마가 나은것 같네요. 하하하


대만여행하면서 밤마다 마사지를 받으려고 했는데 별로여서 더 이상 받지 않았네요.

마사지는 역시 태국마사지가 최고인것 같습니다.


그래도 조금은 하루종일 지친 다리에 활력소는 되는 것 같습니다.


대만에 왔으니까 마사지도 받아보는 경험이라 생각하고 호텔로 복귀해 하루를 마무리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대만 3박4일 자유여행 일정과 호텔에 대한 포그팅은 아래를 참조해 주세요.


대만 3박4일 자유여행일정 공개합니다


대만호텔추천 시먼딩호텔 고슬립호텔한코우(Go Sleep Hotel Hankou) 숙박후기



  1. Favicon of https://heysukim114.tistory.com BlogIcon *저녁노을* 2017.08.05 10:07 신고

    ㅎㅎ부럽네요

  2. Favicon of https://aikei233.tistory.com BlogIcon 울트라맘 2017.08.05 12:48 신고

    완전 쉬원했을것 같아요.
    태국 맛사지가 최고죠.

  3. Favicon of https://moldone.tistory.com BlogIcon 청결원 2017.08.05 17:21 신고

    잘 보고 가네요~~

지우펀


대만자유여행 2일차, 


예스허진지 버스투어는 '예류지질공원 - 스펀 천등날리기 - 허우퉁 고양이마을 -  진과스 황금박물관 - 지우펀 야경' 


그 다섯 번째 코스인 '지우펀'입니다.


타이완의 옛 정취를 흠뻑 느껴볼 수 있는 지우펀은 바로 직전 버스투어 여행지인 진과스에서 10분도 떨어져 있지 않은 거리에 있습니다.

주차장에서 내려 5분 정도 내려가면 지우펀의 시작입니다.




1920~30년대 진과스에서의 금광채굴로 번성을 누리던 곳이었는데 광산이 폐광된 이후 한적한 시골마을로 쇠락했습니다.


하지만 1989년 베니스 국제영화제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한 '비전성시'의 촬영지로 알려지면서 매스컴의 주목을 받았고, 현재는 관광지로 활력을 되찾아 타이페이 근교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는 곳입니다.


SBS 드라마 '온에어' 촬영지이기도 하고, 일본 애니메이션인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모티브가 된 장소입니다.


평일인 월요일인데도 사람들 무지 많습니다.



지우펀_2


구불구불 이어진 비탈길을 따라 늘어선 예스러운 건물들이 눈길을 끌고 골목마다 낭만적인 정취와 홍등이 빛나는 이국적인 골목입니다.

골목이 미로처럼 이어저 있어서 길을 잃어버릴 수도 있으니 잘 기억해서 나오셔야 합니다.


어떤 골목은 취두부 냄새로 코를 찌르고 어떤 골목은 사람이 너무 많아 걸아나가기 어려운곳도 있고 위 사진처럼 비로서 숨을 쉴만한 공간도 나옵니다.


지우펀_3


제일 우명한 골목은 지산제라는 골목인데 산 중턱을 동서로 연결하고 있는데 아기자기한 기념품 가게들, 음식점, 카페 등이 줄지어 늘어서 있어 사람들이 제일 많은 곳입니다.


이곳의 명물로 꼽히는 샤오츠, 땅콩아이스크림, 꼬치구이, 위위안 등을 맛보시면 좋습니다.


대만의 펑리수 가게도 많이 들어서 있고 가격도 저렴한 곳이라 쇼핑의 천국이기도 해요.


돌아다니다보면 유독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가 있어요. 그럼 백팔백중 소문난 맛집이니 드셔보셔도 됩니다. 


지우펀_4


해가 지면서 수치루의 건물마다 주렁주렁 내걸린 홍등에 불이 켜지면 더욱 운치가 생겨납니다. 빛나는 홍등은 지우펀의 상징이 되는 풍경이고 대만을 대표하는 장면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예스진지 버스투어 또는 예스허진지 버스투어의 마지막은 지우편이고 도착할 때쯤에는 해가 져가는 시간입니다.



한참을 내려가면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촬영지가 나옵니다.


지우펀_5


우리는 센과치히로의 행방불면 촬영지 맞은편에 있는 음식점으로 들어갔습니다.

이 집에 뷰가 가장 좋아보이더라구요.


영화 촬영지로 알려지고 지우펀에서 가장 사람이 많은 곳이 바로 이곳입니다,



지우펀_6


다른 데보다 차값이 비싸지만 훌륭한 전망을 보는데에는 손색이 없기때문에 게의치 않고 커피를 주문해서 아픈 다리를 어루만지고 베란다에서 야경을 감상하며 여유를 부려봅니다.


지우펀_7


바로 이곳이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촬영지입니다.

지우펀에서 야경이 제일 멋있는 곳이기도 해요.

수많은 사람들이 거리에 서서 이 건물을 찍느라고 정신이 없네요.


지우편에서도 1시간 10분정도 있었습니다.

커피를 마시고 되돌아나오면서 선물로 줄 펑리수도 사고 기념품도 사고, 간식도 먹으면서 되돌아 왔습니다.


아침 10시부터 시작된 예스허진지 버스투어, 모두 일정을 마치고 버스로 돌아오니 밤 8시가 다 되어 갑니다.


1시간 걸려 저녁 9시정도 우리는 미라마에 내려 미라마 관람차까지 타고서야 시먼딩 고슬립호텔 한코우에 돌아왔습니다.

징하게 놀았지말입니다.


대만 3박4일 자유여행 기간 중에 버스투어하는 오늘 제일 많이 구경하고 재미있었던 것 같습니다.

택시투어도 좋지만 개인적으로는 버스투어를 추천하고 싶네요.




대만버스투어에 관한 포스팅은 아래를 참조해 주세요.


대만자유여행 코스인 예스진지(예스허진지) 버스투어


[대만자유여행] 대만버스투어, 파도와 바람이 만들어낸 대만 예류지질공원


[대만자유여행]대만버스투어로 떠난 스펀에서 천등날리기


[대만자유여행]대만버스투어로 방문한 허우퉁 고양이마을, 귀여워요^^


[대만자유여행]대만버스투어로 떠난 황금박물관이 있는 진과스에서 광부도시락을!





  1. 2018.11.17 16:03

    촬영지는 아닌 것 같은데요. 참고한 곳... 정도겠지요. 애니메이션인데...

    • Favicon of https://invitetour.tistory.com BlogIcon 휴식같은 친구 2018.11.18 01:06 신고

      ㅎ그렇네요.
      배경으로 애니메이션의 장소를 스케치해서 나온 곳이라고 하더군요.
      방문 감사합니다.

허우통 고양이마을



대만자유여행 2일차, 예스허진지 버스투어는 '예류지질공원 - 스펀 천등날리기 - 허우통 고양이마을 -  진과스 황금박물관 - 지우펀 야경' 등을 둘러보는데 

그 세번째 코스인 '허우퉁 고양이마을'입니다.


대만버스투어는 예스진지로 주로 운영을 하다가 최근 허우퉁 고양이마을이 관광지로 알려지면서 허우퉁까지 포함한 버스투어를 다니더라구요.

예스진지 버스투어로 가려다가 딸아이가 고양이를 너무 좋아해서 스허진지 버스투어로 떠나게 되었습니다.


허우통마을 입장료는 없습니다.

신베이시의 유명관광지인 허우퉁 고양이마을은 허우퉁역 위쪽에 위치합니다.

CNN에서 세계 6대 고양이 감상명소로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고양이 천국입니다.



허우통은 원래 광산이었는데 광부들이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고양이를 키우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광산이 폐쇄되면서 고양이만 남겨두고 다 떠나버렸다고 하네요.

한때는 길고양이들이 골치덩어리였지만 주민 몇몇이 고양이를 돌봐주며 정착하면서 오히려 유명해진 곳인데요. 고양이가 많아지면서 버려진 폐광을 관광지로 개발해야겠다는 의지로 만들어진 곳입니다. 

위기를 기회로 살린 대표적인 관광지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실제로 폐광산의 흔적이 곳곳에 보입니다.


이곳의 고양이는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기 때문에 사진촬영의 최고 모델이 되기도 하고, 고양이에게 먹이를 정확하게 주는 방법을 홍보하기 위해 허우퉁 고양이마을에 세운 '고양이 정보관'은 외벽에 삽화가가 귀여운 고양이 그림을 그린 벽화가 있고 고양이길과 도약판을 만들어 자유롭게 뛰어다니며 장난을 칠 수 있게 하였습니다.


버스투어로 주차장에 도착한 후 1시간 10분정도 주어지는데 허우퉁마을까지 걸어갔다가 돌아오는 시간이 25분 정도 걸리기 때문에 여유로운 시간은 아닙니다.


예류지질공원과 스펀에서 좀 많이 걸었기 때문에 더리가 아팠지만 버스 이동시간에 쉴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허우퉁마을은 대타이페이메인역에서 기차를 타면 1시간 반정도 걸린다고 하니까 버스투어가 아니면 열차를 타고 오셔도 되겠네요.



허우통 고양이마을_2


허우통 역사에는 고양이 대형 조형물들이 많이 있고 고양이관련 기념품가게 등이 있습니다. 또한 스탬프투어의 도장도 역사에 있으니까 스탬프 투어하시는 분들은 잊지마세요.


역에 있는 고양이들은 사람들이 다가가서 쓰다듬어도 신기하게 도망을 가지 않습니다.

곳곳에 고양이들이 반겨주는 듯 해요


온통 고양이 그림과 사진, 모형으로 치장한 역사의 2층 터널을 지나면 고양이 마을입니다.


지나온 터널도 고양이 모양으로 철저하게 고양이를 소재로 관광지를 조성한 의도가 보입니다.


바닥에는 고양이 발바닥 타일을 준비해서 깔았고, 곳곳에 고양이 캐릭터 조형물이 서 있습니다.

아울러 길고양이들도 곳곳에 보이고 먹이를 주면 달려와서 먹는데 흔한 먹이는 고급스럽지 않아 먹지도 않네요. 헐~~


허우통역


허우퉁역 모습닙니다. 방금 지나온 터날이 좌측으로 보이구요. 

과거에는 광산에서 캐낸 석탄을 주로 나르는데 사용한 허우퉁역은 이제 관광객을 실어 나르는 역으로 변모했습니다.

예전에는 제법 큰 광산역이었나 봅니다.


허우통 고양이마을_3


허우통 고양이마을_4


커피나 간단한 식사를 제공하는 마을의 고양이 커피숍에서 커피를 마시며 휴식을 취할 수 있고 운이 좋으면 고양이가 앞에서 애교피우는 모습을 볼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더워 커피숍에서 아이스커피와 망고쥬스를 마시고 고양이와 장난치다가 나왔네요.


그러고보니 정작 고양이사진은 몇장 못찍었네요. 하하하


허우통 고양이마을_5


고양이를 만난 딸아이는 아주 신났네요.

대만여행 갈 때 고양이를 보러간다는 말에 완전히 신나했는데 막상 와보니 너무 좋아합니다.


버스투어에 대한 내용은 아래를 참조해 주세요.


대만자유여행 코스인 예스진지(예스허진지) 버스투어


 [대만자유여행] 대만버스투어, 파도와 바람이 만들어낸 대만 예류지질공원


 [대만자유여행]대만버스투어로 떠난 스펀에서 천등날리기


[대만자유여행]대만버스투어로 떠난 황금박물관이 있는 진과스에서 광부도시락을!


 [대만자유여행]대만야경 볼만한 곳 지우펀에서 차한잔 하고가요





  1. Favicon of https://aikei233.tistory.com BlogIcon 울트라맘 2017.08.02 12:17 신고

    고양이 마을 답게 고양이 인형이. 너무 예쁘네요..

  2. Favicon of https://hyunjai.tistory.com BlogIcon 분도 2017.08.02 17:41 신고

    고양이를 귀엽게 노네요, 우리동네 길고양이는 노려 보는데.. 그러면 무서워요

스펀


대만자유여행 2일차에 대만버스투어인 예스허진지 버스투어를 떠났는데요.

첫번째 예류지질공원에서의 자연의 신비함과 위대함에 놀라면서 다음 여행지로 이동했습니다.


바로 천등을 날리는 스펀(핑시)!


대만 스펀(핑시)에서 가장 해봐야 할 것은 역시 소원을 적은 천등을 날리는 것입니다.

그 외에도 유명한 것으로 닭날개 볶음밥과 땅콩아이스크림입니다. 스펀에 오시면 반드시 드셔봐야 할 음식이죠.


버스투어 가이드가 버스안에서 미리 천등날릴 사람과 닭날개봈음밥 드실분들의 주문을 받습니다.


제한된 시간에 천등을 날리고 주위를 구경해야하기 때문에 미리 예약을 해야 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닭날개볶음밥은 시간이 없어서 다음여행지인 허우퉁으로 이동하는 차 안에서 먹는다고 합니다.





천등가격단색이 150NTD, 4가지 색의 천등은 200NTD, 한국돈으로 7,500원 정도입니다.

대만까지 와서 단색으로 날리기에는 아쉬워 대부분 4가지 색상으로 주문합니다.

이 곳 스펀의 천등가격은 어느 가게나 똑 같으니까 버스안에서 주문하시는게 편합니다.


닭날개볶음밥 가격1개에 65NTD이고 1인당 두 개씩은 먹어줘야 배가 차는데, 이후에 진과스에서 광부도시락, 이곳 저곳 돌아다니면서 군것질 할 것도 감안해서 주문하시면 됩니다.


대만버스투어는 별도의 식사시간이 주어지지 않기 때문에 기회 있을 때 길거리 음식이든 뭐든 드셔야 합니다. 하하하



예류지질공원원에서 출발한지 40여분만에 도착했습니다.

주어진 시간은 1시간 10분입니다.




스펀역은 신베이시의 핑시구에 위치한 시골역으로 천등날리기로 소문난 여행지입니다. 

매년 정원 대보름에는 어마어마한 크기의 천등과 어마어마한 수의 천등을 동시에 날려 장관을 연출하는 스펀천등축제가 진행된다고 합니다.


꽃보다 할배편에서 마지막날 이서진과 신구가 천등을 날린 장소이기도 합니다.


그 많은 천등은 어디에 떨어져 오염시킬까 은근 걱정되는데요...?

실제로 천등으로 인한 오염걱정이 심하다고 합니다.


스펀역은 열차가 한 시간에 한 대정도 지나가는 시골역이지만 철로를 중심으로 양쪽에 건물들이 늘어져 있어 철도가 마을을 가로지르는 특이한 지형을 갖고 있습니다.



천등날리기


버스에서 내리자 마자 가이드의 안내에 따라 한 가게로 들어갔습니다.

미리 예약해서 일사천리로 진행되니 편하네요.

준비된 큰 천등 네 면에다 딸아이와 엄마, 아빠가 각각 소원을 진지하게 적습니다.


가게에 들어가면 안내해주시는 분이 말은 안 통해도 다 알아서 진행해 줍니다.

우리는 가족의 행복과 건강, 그리고 로또당첨을 기원했습니다. ㅎㅎ


다 적게 되면 철로에 안내를 해주고 천등을 날릴 준비를 하는데요.


스펀 천등


천등을 날려주시는 분들은 다 센스쟁이네요.


한국 관광객이 얼마나 많이 오는지 대부분 한글로 진행합니다.

소원을 적은 스펀의 네 면을 들고 있으며 포즈잡게 하고 사진을 찍어줍니다.


스펀에 불을 붙이고 날리는 장면까지 디테일하게 사진을 찍어주네요.


철로위에는 많은 사람들이 천등을 날리기 위해서 나와 있는데 천등에 불을 붙이니 가만있어도 더운데 후끈후끈 달아오르네요. 하하하


철로 주변에는 천등집들과 기념품가게, 먹을거리가 가득합니다.

천등을 날렸으니 이제 구경하며 돌아다닐 차례!


땅콩아이스크림


스펀역으로 가기 전에 땅콩아이스크림집에 들렀습니다.

따콩가루에 아이스크림을 싸주는 건데요.

크기도 제법 크고 맛있더라구요. 스펀 유명음식이기도 하니까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땅콩아이스크림 가격은 40NTD로 1,500원정도 입니다.


이어서 차안에서 먹을 닭날개볶음밥도 주문은 했지만 직접 사먹고 싶어서 하나를 주문했습니다.

사람이 너무 많아 정신이 없더라구요.

우리는 땅콩아이스크림과 닭날개볶음밥을 사서 스펀역으로이동 했습니다.


스펀역


열차가 들어옵니다.


인산인해를 이루던 스펀의 철로에는 사람들이 순식간에 갈라집니다.

잠시 후 도착한 열차에서 수많은 관광객을 내려주더니 정말 정신이 없어지더라구요.

기차가 조금만 빨리 왔으면 이것 저것 사지도 못하고 사람에 치할뻔 했네요.


결국은 산 땅콩아이스크림과 닭날개볶음밥은 먹지 못하고 차안에서 주문한 것과 같이 먹었습니다.



기념품 가게들로 많이 있는데 천등모형의 기념품(제일 위에 있는 사진 참조)이  멋있더라구요.

불이 들어오는 천등과 그렇지 않은 천등 가격이 다릅니다.

우리는 두 개를 사들고 차에 탔습니다.



스펀에서 또 갈만한 곳은 스펀폭포라고 있습니다,

택시를 타고 100NTD로 갈수 있다고 하는데 우리는 버스투어 일정상 가지 못한게 아쉽네요.

언젠가부터 스펀폭포 입장료도 무료로 전환됐다는데...


소원을 적어 천등을 날리는 특별한 이벤트와 맛있는 아이스크림, 볶음밥에  딸아이는 신이 난것 같아 다행이네요.

더운 날씨에 강행군을 불평하지 않고 따라와주는 아이가 대견합니다.

여행을 좋아하는 아빠의 유전자를 닮아서겠죠? 하하하




 

예스허진지 버스투어 일정과 예류지질공원 포스팅은 아래를 확인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만 3박4일 자유여행일정 공개합니다


대만자유여행 코스인 예스진지(예스허진지) 버스투어


[대만자유여행] 대만버스투어, 파도와 바람이 만들어낸 대만 예류지질공원


[대만자유여행]대만버스투어로 방문한 허우퉁 고양이마을, 귀여워요^^


[대만자유여행]대만버스투어로 떠난 황금박물관이 있는 진과스에서 광부도시락을!


[대만자유여행]대만야경 볼만한 곳 지우펀에서 차한잔 하고가요





  1. Favicon of https://xuronghao.tistory.com BlogIcon 공수래공수거 2017.08.02 07:35 신고

    요즘 대만 여행을 하시면서 천등투어도 많이 하시는가 봅니다
    예전 방송에서 한번 본 기억이 납니다 ㅎ

  2. Favicon of https://aikei233.tistory.com BlogIcon 울트라맘 2017.08.03 15:31 신고

    너무 좋은데요.. 가고 싶습니다.

예류지질공원


3박 4일 일정의 대만자유여행을 떠난 후 2일 차에 대만버스투어로 예스허진지를 다녀왔는데요.


예스허진지 버스투어 중 첫번째로 방문한 예류지질공원에 대해서 소개하겠습니다.


대만버스투어(예스허진지)에 대한 포스팅은 제일 아래의 링크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대만버스투어를 하게 되면 보통 아침 10시에 타이페이메인역 M8 출구에서 미팅을 합니다.

그래서 처음 방문하는 곳이 예류지질공원입니다.


대만버스투어는 주로 예스진지투어, 예스허진지 투어가 있고 택시투어를 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한 시간 가까이 달리니 보이지않던 바다가 보입니다.

드디어 예류지질공원에 다와간다는 의미죠.



대만 북부해안에 위치한 예류지역은 해수욕장과 온천, 파도와 바람이 만들어 낸 기암괴석으로 유명한 지역입니다.

희귀한 모양의 바위들이 해안에 모여 있는 예류지질공원은 대만관광의 필수코스이기도 합니다.


예류지질공원은 침식과 풍화작용으로 자연적으로 형성이 되었는데 마치 전혀 다른 세상에 와 있는 듯한 기분이 듭니다.


예류지질공원 입장료는 버스투어비용과 별도로 내야 합니다.

어른은 80TWD, 소인은 40TWD 입니다. 우리나라 돈으로 3,000원 정도입니다.


가이드의 안내에 따라 공원으로 입장, 입구의 귀여운 캐릭터 동상이 반겨주네요.

조금 걸어가면 해안가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참고로 대만버스투어로 예류지질공원에 가면 보통 1시간 10분정도 주어집니다.

지질공원을 구경하고 뭐라도 드시기에는 촉박한 시간입니다.

지질공원 앞에 시장이 있고 온갖 맛있는 음식을 파는 곳이 있는데 여길 들리신다면 구경을 서둘러야 한답니다.


예류지질공원_2


저 멀리 드디어 기암과석들이 시야에들어옵니다.

여기있는 바위들은 순수하게 바람과 파도가 빚어낸 예술작품이라는말에 신기하기만 합니다.


한쪽은 큰 바위를 빚어낸 모습이 변산반도의 채석강같은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예류지질공원_3


이 바위의 모습은 비단결같이 부드럽게 만들어진 바위입니다.

자연의 바람의 흐름 그대로 만들어져가는 모습이 놀랍기만 하네요.

아마도 우주의 외계행성에 와 있는 듯한 착각마저 듭니다.


예류지질공원_4


이 바위는 제목이 뭐였는지는 모르겠네요.

구멍이 숭숭 뚫린 모습이 마냥 신기합니다.


예류지질공원_5


딸 아이는 자연의 신비로운 마법이 마냥 신비로워 합니다.


기암괴석이 있는 부분은 붉은 선으로 넘어가지 못하게 표식도 있습니다.

넘어가면 안전요원들의 확실한 제지를 받게 됩니다. 하하하



여왕바위


예류지질공원에서 가장 유명한 바위고대 이집트의 왕비 네페르티티의 두상을 닮아 이름지어진 "여왕바위(Queen's Head)"입니다.

여왕 바위를 보면 올림머리와 눈코입, 목선, 그리고 도도한 턱 등이 진짜 여왕같은 모습이지 않나요?

자연의 신비에 놀라울 따름입니다.


여왕바위 앞에는 사진을 찍기 위해 길게 줄을 서 있는데 저는 기다리기에는 시간이 부족해 반대편에서 찍은 사진이네요.


뒷편 사진도 여왕모습인데 본래 사진을 찍는 장소에서의 모습은 더 실감납니다.


현재까지도 여왕바위는 바람에의해 조금씩 깎여나가고 있다고 하는데요 .

목이 점점 가늘어지고 있어서 대만정부에서도 대책을 강구하는데 자연앞에서 이를 거스를 수 있는 방법은 별로 없어 보입니다.


입구쪽에 모형으로 여왕바위를 만들어 세워 뒀는데 나중에 목이 가늘어진 여왕 바위를 대비하는 모형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이런 자연의 신비는 오래 간직해야하는데 우리나라는 아니지만 아쉽습니다.



촛대바위


또 하나의 유명한 선상암은 '촛대바위'인데요.

해식과정을 통해 남겨진 촛대 위의 촛불모양 암석층입니다.

진짜 촛대 같지 않나요?


그 외에도 크고 작은 구멍이 가득한 '벌집 바위', 네모 반듯한 '바둑판 바위', 울퉁불퉁한 '생강바위', 슬리퍼 모양의 '슬리퍼바위', 거북이 등을 닮은 거북바위 등 특이한 모습의 바위들이 정말 많습니다.


신기한 자연예술에 취하다보니 한 시간은 금방 지나갑니다.

버스로 복귀하는 길에 먹거리시장과 쇼핑공간이 있는데 시간이 없어 빠른걸음으로 지나쳐 나오고 말았습니다.



입장료가 전혀 아깝지 않은 대만관광지입니다.

너무나 자연의 신비에 대해서 겸허하게 만드는 곳이기도 합니다.

대만에 가시면 대만여행 필수코스인 예류지질공원 잊지마세요.

감사합니다!




아래는 버스투어 일정과 3박4일 대만자유여행 일정이니 참고하세요.


[해외투어] - 대만 3박4일 자유여행일정 공개합니다


대만자유여행 코스인 예스진지(예스허진지) 버스투어


[대만자유여행]대만버스투어로 떠난 스펀에서 천등날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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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자유여행]대만야경 볼만한 곳 지우펀에서 차한잔 하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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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자유여행 3일차에 융캉제 맛집 

딘타이펑 본점과 스무시하우를 다녀왔습니다.


대만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곳이 먹방이겟죠?



대만맛집 (타이페이 맛집)으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동먼역 맛집, 융캉제 맛집으로 소문난 곳이죠.


대만여행 3일차인 오전에 터이완의 초대 총통인 장제스를 기념하는

국립 중정기념관에 들렀다가  도보로 동먼역 융캉제로 행했습니다.


대만자유여행 중정기념당 근위병교대식 구경하세요(동영상 첨부)



중정기념관에서 도보로 10~15분정도 소요되는 거리입니다.


동먼역 융캉제는 대만에서 소문난 맛집이 많은 곳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먼저 딘타이펑 본점에 갔는데요.

이곳은 현지인 뿐만 아니라 외국인들에게도 소문난 맛집이라 한참을 기다려야 먹을 수 있습니다.


11시 30분경에 갔는데도 번호표를 받아 한 50분 정도 기다린 것 같습니다.


딘타이펑 가는 방법은 동먼역 5번출구 바로 앞(신호등만 건너면) 대로변에 있어서 찾기는 쉽습니다.


가게 앞에는 대기 예정시간이 전광판에 적혀있고, 미리 온 사람들은 주문하느라 정신이 없네요.


메뉴판은 음식 그림과 한글로도 적혀 있어서 주문하는데 어려움은 없습니다.


딘타이펑에서 유명하다는 새우샤오롱바오(180NTD)와 새오롱바오(105NTD), 새우계란볶음밥(230NTD)를 주문했습니다.


주문하고 나면 주문서에 번호가 적혀있고 가게 앞에 호출 번호가 뜹니다.

그때 들어가면 됩니다. ㅎㅎ


얼마나 많은 손님이 오길레 이런 주문시스템이 완벽하게 돌아가고 있네요.



딘타이펑


드디어 먼저나온 새우샤오롱바오.


사오롱바오를 맛있게 먹는 방법은 생강에다가 간장과 식초를 1:3으로 섞어서 소스를 만들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샤오롱바오 먹는 방법은 일단 숟가락 위에서 만두피를 찢으면 육즙이 나옵니다.

육즙을 먼저 마시고 새오롱바오를 드시면 됩니다.



새우샤오롱바오의 맛은?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요? 

오래 기다린 보람이 충분하다는 사실은 확실합니다.

달콤하고 담백하고 향이 오래동안 입안에 머문다고나 할까요.


이렇게 맛있는 음식인줄 알았다면 두어 개 주문할 걸 후회가 막급하네요.


샤오롱바오는 새우샤오롱바오보다는 못하지만 이것도 너무 맛있고요.


새우계란볶음밥도 다른데서 먹어본 볶음밥보다 훨씬 맛있습니다.


아~ 이래서 많은 사람들이 오래동안 기다리며 먹나 봅니다,



배가 불러 하나씩만 주문해서 먹었는데 배가 불러도 또 먹고 싶은 맛은 어쩔수 없네요.






딘타이펑에서 맛있게 점심을 먹고 후식을 먹기 위해 융캉제 골목으로 나왔습니다.


대만 여행을 가기 전에 열심히 찾았던 대만 망고빙수 맛집 스무시하우스로 고고!


융캉제 스무시하우가는 방은 딘타이펑 본점에서 나오면서 좌측(썬메리 과자점) 골목으로 40여미터 가면 노란색건물이 확 뛰는데 그 건물입니다.

동먼역 5번출구로 나와 첫 번째 우측골목 40여미터 지점이죠.


스무시하우스에도 한글메뉴와 빙수 그림들이 잘 표현돼 있어서 주문하기에 무리가 없네요.


스무시하우스


우리는 셋이서 인기 No.1 이라는 젤리망고빙수를 주문했습니다.


여러가지 빙수들을 팔고 있었는데 메뉴별로 180~220NTD 정도입니다.


한 메뉴에 두 명이 드시기에 적당해 보입니다.



비주얼만 봐도 먹음직스럽지 않나요?


더운 대만날씨에 돌아다니려면 망고빙수는 필수입니다.

차디찬 망고빙수를 먹으니 머리가 띵~

그래도 한국에서 먹는 망고빙수보다는 훨씬 달콤하고 시원하고 맛있습니다.



아직도 그맛을 잊지 못하겠아요.

망고빙수를 위해서라도 다음에 대만여행을 또 찾아가야겠습니다.


망고빙수를 맛있게 먹고 단수이로 이동하기 위해 동먼역으로 가다가 지하철역 입구에 있는 펑리수 파는 썬메리 과자점이 있더라구요.


까르프나 지우펀 등에서 펑리수를 사먹어 봤는데 이곳의 썬메리 펑리수가 제일 맛있었습니다.


혹시 선물하기 위해서 대만 펑리수를 살 경우에는 펑리수 맛집  썬메리 펑리수를 적극 추천해요.






대만자유여행 2일차 떠났던 예스진지 버스투어 포스팅은 아래를 클릭해 보세요.


[해외투어] - 대만자유여행 코스인 예스진지(예스허진지) 버스투어


감사합니다.



가족여행으로 대만 자유여행을 다녀왔는데요.

대만여행은 많은 분들이 패키지보다는 자유여행으로 다녀오시더라구요.


그래서 타오위안공항에 내려서 타이페이 메인역으로 가는법과 

반대로 타이페이메인역에서 타오위안 공항으로 가는 방법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타오위안공항에서 타이페이역에 가는 방법은 


1) 택시이용 : 가격이 비싸겠죠?


2. 대만공항철도 MRT를 이용하는 방법

타오위안 1터미널과 2터미널에 정차하는 대만공항철도 MRT가 봄에 운행을 시작했습니다. 

가격은 160NTD로 소요시간은 타이페이메인스테이션까지 35분 ~ 40분정도 됩니다.

또한 운행시간은 오전 6시부터 저녁 11시까지만 운행합니다.


3) 국광버스 1819번 버스타고 가는 방법

이용요금은 125NTD이고 24시간 운영합니다. 소요시간은 1시간 정도 걸립니다.



이렇게 세가지 방법이 있는데요.

그 중에서 우리가 탔던 1819번 버스로 타오위안공항에서 타이페이역을 오가는 법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개인적으로 기차보다는 풍경을 볼 수 있는 버스가 낫더라구요.


우리는 이스타항공을 타고 타오위안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이스타항공은 타오위안공항 제1터미널에서 내린답니다.


여행 후 한국으로 돌아가실 때에도 1터미널에서 하차해야 한다는 점 기억해 두세요.

(타이페이메인역에서 1819번타고 타오위안공항으로 갈 때 

탑승장에 출발하는 항공편별로 어느 터미널에서 출발하는지 적혀있으니 참고하세요)


공항에 내려 입국수속을 마치고 나오시면 "Bus to City" 포지판을 따라 이동하시면 됩니다. 

국광버스 1819번 타는 곳엔 다른 버스들도 있는데 유독 사람이 많이 이용하는 버스가 있습니다. 그 버스가 백팔백중 1819번 버스일거에요. 하하하


버스타는 곳 안쪽에 버스별로 승차권을 끊는 매표소가 있습니다. 

매표소에서 표를 끊으시면 되는데 타이페이메인역까지 가는 1819번 버스요금편도가 일반 125NTD, 소아 65NTD 입니다.


그런데 왕복표를 끊으면 일반은 230NTD로 20NTD가 저렴하니까 귀국할 때 1819번 버스타실거면 왕복표를 구매하시는게 경제적입니다. 소아는 왕복표 없이 타이페이역에서 65NTD로 구매하시면 됩니다.


1819번 버스 운행시간은 보통 10분 단위로 배차가 되어 있고, 새벽 2시부터는 1시간 단위로 배차되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타이페이역에서 1819번 승차장소가 지난 해 변경된 모양입니다.

전에는 타이페이 서쪽버스터미널 터미널A에서 승차했는데 이제는 타이메이메인스테이션 동3문으로 나와서 M1출구 앞에서 타라는 안내입니다.


승차하실 때 캐리어를 짐칸에 싣으면 체크번호를 줍니다.


국광버스 1819번 버스는 타오위안 1터미널 - 타오위안 2터미널 - 그리고 타이페이역이 종점입니다.


1819번 버스는 리무진 같이 고급버스도 있고, 일반 관광버스나 직행버스같은 종류도 있어요. 오는 순서대로 타시면 됩니다.



타이페이메인스테이션까지 소요예정시간이 1시간인데 실제 4~50분정도 소요되더라구요.

1819번버스 하차지점은 타이페이메인역 M3 출구 앞입니다. 


지하철을 이용하시면 바로 M3출구로 들어가시면 되고 각자 숙소나 관광지로 이동하시면 됩니다.

대부분 숙소가 타이페이메인역 근처이거나 지하철역 한개 역이 떨어져 있는 시먼역 주위라서 찾아가는 것은 간단할 겁니다.


참고로 타이베이메인역은 버스터미널과 지하철 환승역, MRT 환승역, 고속철도역이 모여있어 대만의 교통중심지입니다. 지하 내부도 어마어마하게 넓어서 이동하실 때에는 표지판 출구를 잘 보고 이동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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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타이페이인역에서 타오위안공항으로 가는 방법


한국으로 귀국하실 때에도 국광버스를 이용하신다면 M1출구를 찾아서 쭉 가시면 됩니다.


공항에서 올때 내렸던 곳의 타이페이 메인역 사진에 있는 그 건물 앞입니다.


지하철역에서 내려 한 5분 정도 걸어가시면 M1 출구가 있고, 그곳에서 나오면 사진의 그 건물이 나옵니다.


터미널 건물 안으로 들어가시지 말고 그 건물입구에 각각 동1문(East 1 Exit), 동2문(East 2 Exit), 동3문(East 3 Exit)이 있는데, 

동2문과 동3문 사이 도로쪽편에 1819번 버스 매표소와 승차장이 있습니다.


왕복티켓을 끊으셨으면 바로 표 보여주시고 승차하시면 되고, 없으면 티케팅 해야겠죠?

타실 때 타오위안 공항 1터미널과 2터미널에서 출발하는 비행기편명 확인하고 타시기 바랍니다. 저희는 이스타항공이라 1터미널이었습니다.


타이페이역에서 타오위안 공항 가시는 방법이었습니다. 공항으로 갈때도 한 50분이면 가더라구요.


대만자유여행, 공항에서 타이페이 시내로 들어가는 방법 미리미리 숙지하셔서 헤메지 마시고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대만 3박4일 자유여행일정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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