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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여행

노량진 수산시장 맛집 쇼핑(동성수산, 울산상회, 오군 쉬림프)

by 휴식같은 친구 2020. 7. 8.

노량진 수산시장 맛집 쇼핑(동성수산, 울산상회), 오군 쉬림프)

오랜만에 회가 먹고 싶어서 노량진 수산시장에 방문했습니다.
노량진 수산시장 주차장 정보는 아래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노량진 수산시장 주차장 정보


수산시장 현대화
를 위해 새로 지어진 노량진 수산시장은 깨끗해져서 좋긴 하더라고요.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쇼핑한 후기인데요.
노량진 수산시장에 있는 동성수산, 울산상회 오군 쉬림프에서 쇼핑해서 집에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현대화된 노량진 수산시장 모습

 

노량진 수산시장은 건물의 현대화작업을 진행하면서 수협과 상인들과의 높은 임대료로 갈등을 빚고 있는데요.
대법원 판결이 수협의 손을 들어주어 일단락이 되었지만 상인들의 농성은 아직까지 계속되고 있어 안타깝기만 하네요.
노량진 수산시장은 1927년 지금의 서울역 옆 의주로에서 태동하여 90년의 긴 역사를 자랑하는 우리나라 내륙지 최대의 수산물 전문 도매시장입니다.
1971년에 노량진으로 이전하게 된 것이죠.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계단을 통해서 내려가다 보니 '어식백세'라는 홍보문구가 유독 많이 보입니다.
우리 수산물로 백세건강을 유지하라는 내용인듯 하네요.

노량진 수산시장은 지하2층~6층으로 현대화가 되었는데요.
경매장과 판매장, 활어보관장, 중도매인 사무실, 주차장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노량진 수산시장의 영업시간은 24시간 불이 켜 있습니다.

 

 

2층에는 주로 식당과 도소매업소가 입주해 있습니다.

 

 

2층 각종 수산물 판매장 모습

 

 

2층에서 1층으로 내려오면서 찍은 모습입니다.
코로나 이전에 왁자지껄하던 수산시장 모습은 아닙니다.

 

 

요즘 노량진 수산시장의 핫한 먹거리는 여름 보양식이라고 하는 민어
곳곳에 엄청난 크기의 민어가 손님을 기다리고 있는데요.
솔직히 너무 커서 회를 뜨기 위해 죽임을 당하는 모습은 좀 잔인하게 보여집니다.ㅠㅠ

 

 

꽃게를 좀 사려고 했는 생각보다 비싸서 포기했습니다.
1kg에 35,000~45,000원에 형성되어 있네요.

 

 

새우와 소라, 조개들
너무 싱싱해 보입니다.

 

 

이곳은 2층에 있는 오군 쉬림프
각종 새우튀김 전문점인데요.
제법 유명한 새우튀김 맛집인 전문점입니다.

 

 

우리는 오군 쉬림프에서 모듬튀김(15,000)을 구입했습니다.
왕새우튀김 2, 오징어튀김 2, 작은 새우튀김 6, 베이비크랩튀김 한주먹, 막내새우 6, 고구마튀김 1개 등이 세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단일메뉴로 구입을 할 때에는 막내새우 20개 10,000원, 작은새우 12개 10,000원, 왕새우 5개 10,000원, 베이비크랩 한접시 10,000원, 고구마튀김 6개 5,000원, 오징어 한접시 5,000원 등입니다.

 

 

그리고 회와 세발낙지 등을 산 곳은 동성수산(활어-180)과 울산상회(활어-179)

특별히 알고 찾아간 가게는 아니고 수산시장을 돌아다니다가 적당한 것 같아 구입한 곳입니다.
얼핏 보아도 손님이 다른 곳보다 제법 많이 있습니다. 

 

 

동성수산에서는 모둠회를 구입했습니다.
작은 것이 3만원, 중간 것이 4만원, 큰 것이 6만원인데요.
우리는 35,000원어치를 많이 해 달라고 하니 중간 것보다 많이 썰어 주시더라고요.

 

 

35,000원에 포장해 온 모둠회입니다.
제법 양이 많아서 우리 세 식구 먹고 남았을 정도입니다.

 

 

동성수산 옆에 있는 울산상회의 각종 해산물

 

 

대게와 관자
대게는 1kg당 3만원 정도 하더라고요.

 

 

전복과 조개

 

 

울산상회에서는 세발낙지 4마리(10,000원)을 구입했습니다.
세발낙지라 사이즈는 작은놈들입니다. ㅎㅎ

 

 

동성수산에서 구입해 온 모둠회
역시 수산시장에서 바로 회를 떠 와서인지 쫄깃하고 풍부한 바다향이 일품이더군요.

연어회와 광어회 등이 있고, 나머지는 종류를 모르겠네요.
맛있게 먹으면 됐죠, 뭐.ㅎㅎ

 

 

오군쉬림프에서 사 온 모듬튀김
바삭바삭 어느 튀김집에서 먹은 것에 비해 정말 맛있었습니다.

나중에는 이 튀김만이라도 사러 다시 방문해야 할 것 같은 생각이 들 정도였어요.

 

 

마지막으로 울산상회에서 구입한 세발낙지
낙지탕탕이를 해 먹었는데요.


낙지탕탕이 만드는 방법
1) 낙지 머리 쪽을 뒤집에 내장제거
2) 밀가루를 넣고 비빈다
3) 깨끗이 씻는다
4) 도마 위에 올려놓고 칼로 먹기 좋은 크기로 탕탕 내리친다
5) 접시 위에 낙지를 올려놓고 참기름, 소금, 깨소금을 뿌려 먹는다

식당에서는 살아 움직이는 낙지를 먹는데 밀가루로 씻고나니 금세 죽는 걸 보니 식당에서는 이렇게 깨끗이 씻지 않고 내놓는가 봅니다.

어찌 되었건 싱싱해서 너무 맛있게 먹었네요.
이상으로 성공적인 노량진 수산시장 쇼핑기를 마무리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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