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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만든 추석명절 고속도로 휴게소 풍경(홍성휴게소)

by 휴식같은 친구 2020. 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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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만든 추석명절 고속도로 휴게소 풍경(홍성휴게소)


민족 최대명절인 추석 연휴네요.
모두 힘든 시기지만 풍성하고 즐겁고 행복한 한가위 보내시기 바랍니다.

이번 추석연휴는 코로나19로 인해 고향 가지않기 운동이 전개되고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작년 시술후 갑작스럽게 돌아가신 어머니의 첫 추석이라 성묘라도 다녀오기 위해 고향인 고창에 가고 있습니다.

추석연휴 고속도로 휴게소에선 도시락만 판매하고, 휴게소에서의 음식물 섭취는 일체 금지하고 있고, 코로나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모습이네요.

서해안 고속도로를 타고 홍성휴게소에 잠시 들렀는데요.
코로나가 만든 추석명절 고속도로 휴게소가 정말 썰렁 자체네요.

서해안고속도로 목포방향 홍성휴게소 모습입니다.
명절인데도 고속도로 휴게소엔 차량이 극히 적습니다.

저녁 7시가 안되어 들렸는데도 이렇게 썰렁한 모습을 보니 코로나방역을 위한 정부 지침에 따라주는 우리나라 국민들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역시 우리나라 좋은 국민, 착한 국민들입니다.

홍성휴게소에서 바라본 한가위 달
내일이면 완벽한 보름달이 되겠네요.

휴게소에 적힌 현수막
힘내라, 대한민국!

모두가 한마음으로 코로나를 이겨내려는 마음이 이와 같으니 금방 없어질것 같은 희망이 생기네요.

예전같으면 주차장에 차량들로 가득 넘치고, 즐거운 귀향길에 설레는 모습일텐데, 이번 추석명절은 평일 야간의 고속도로 휴게소를 보는 듯합니다.

서울에서 오후 5시 넘어 출발했는데 홍성휴게소까지 150여 km를 막힘없이 왔습니다.
명절에 이렇게 수월하게 귀향해 보는건 처음이네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의 음식물 섭취가 금지되어 있다보니 휴게소 내부나 외부엔 의자와 테이블이 모두 치워지고 없는 상태입니다.

단지, 도시락만 판매하고 있어서 차에서만 먹을수 있을 뿐입니다.

홍성휴게소의 경우 도시락이 5,900원.
김밥과 만두, 행버거 종류만 판매하고 있습니다.

도시락을 사기위해 휴게소 내부에 들어가기 위한 절차가 진행됩니다.
마스크는 당연, 열을 재고 연락처를 적어야 들어갈 수 있습니다.

흥성휴게소 식당 모습
테이블과 의자는 모두 치워지고, 거리두기를 위한 바리케이트만 쳐져 있습니다.
내부에도 역시 밖에 차가 몇대만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썰렁하네요.

판매하고 있는 도시락들
원하는 도시락을 구입해서 전자레인지에 데워서 가지고 나오면 됩니다.

우리는 함박스테이크와 통모짜렐라불닭 도시락 그리고 김밥을 구입했습니다.

테이크아웃 매장에서도 거리두기는 필수!
소시지와 소떡소떡 등 간식거리도 구입했네요.

통모짜렐라 불닭 도시락
양은 적은 편이지만 매콤하니 먹을만 했습니다.

함박스테이크정식도 맛있게 차에서 먹었네요.

차에서 도시락을 까먹다보니 색다른 재미도 있었지만 웃픈 현실이 서글퍼집니다.

코로나가 바꾸어 놓은 우리의 일상, 내년 명절엔 웃음꽃피는 명절을 보낼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행복하고 즐거운 한가위 보내세요.
그리고 부모님이 계시다면 이번에 찾아뵙지 못하더라고 안부전화하고 효도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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