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대관 풍경구(화석루)와 칭다오 제2 해수욕장 풍경
칭다오 여행 이틀차 오후엔 팔대관 풍경구를 찾았습니다. 칭다오 팔대관 풍경구(八大关)는 독일과 러시아, 영국, 프랑스, 스페인 등 유럽식 건축물이 가득한 동네로 칭다오 제2 해수욕장 앞에 자리하고 있는 곳인데요. 1920년대부터 개발되기 시작해 1930년대에 형성된 유럽 관료들과 자산가들의 별장으로 사용했던 곳입니다. 이곳이 처음 개발되기 시작할 때인 1920~30년대에 근처에 산해관, 정양관, 가욕관, 문승관, 자형관, 정무관, 거용관, 소관 등의 8개의 관문(도로)이 있었다고 해서 팔대관이란 이름이 붙었고, 이후에 함욕관, 임진관 등 2개의 도로가 추가로 더 생겼지만 여전히 팔대관이라 부르고 있습니다. 각각의 도로엔 다른 종류의 가로수가 심어져 있어 아름다운 가로수를 보며 산책하기에도 좋은 곳이더군..
2025. 12.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