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등 외국을 여행하다 보면 야시장이나 짝퉁시장 등은 한 번씩 가게 되는데요.
칭다오에도 짝퉁시작이 있더군요.
친구가 여행용 손가방을 하나 사고 싶다고 해서 찌모루시장이라는 짝퉁시장을 찾았습니다.
찌모루시장은 중국 칭다오에 있는 짝퉁 시장입니다.
의류를 비롯하여 신발과 가방, 지갑 등은 물론 귀금속과 시계, 기념품 등도 판매하고 잇는 곳입니다.
이런 짝퉁시장에서의 흥정은 필수!
가격을 흥정하는 것이 찌모루시장에서의 쇼핑의 재미입니다.

찌모루시장 모습
건물 3개 동이 시장으로 사용하는가 봅니다.
高德地图
www.amap.com

찌모루시장은 붉은색의 중국풍 외관이 특징인데요.
칭다오 구시가지 북쪽에 있어 주요 관광지와 가깝고 현지인들이 이용하는 생활필수품 시장과 함께 있어 칭다오의 일상을 엿볼 수 있는 곳입니다.
칭다오 패키지여행에서도 필수코스인 듯합니다.

한국 여행객들도 많이 찾는 관광지라서 한국어 간판의 분식점도 보입니다.
시장 맞은편에는 현지인들이 이용하는 생활필수품 시장이 있다고 하니 시간이 ㅆ으면 둘러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겨울로 접어들면서 나뭇잎들은 모두 낙엽이 되어 떨어질 날만 기다리고 있네요.

찌모루시장은 지하 1층에서 2층까지 이루어져 있는데요.
짝퉁 의류, 신발, 가방, 지갑, 액세서리(1~2층), 귀금속, 시계, 기념품, 중국 특산품(1층), 이불, 인테리어 소품, 의류(지하) 등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아침 시간에 찾으니 손님은 거의 없는 상태였습니다.

지하의 한성이라는 한글이 적힌 의류 매장

지하층 의류매장 모습


1층 매장 모습

찌모루시장에는 가격표가 거의 붙어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구입하고자 하는 물건이 있으며 가격을 물어보고 반드시 흥정에 들어가야 합니다.
달라는 대로 주면 호구!

동남아 국가들의 짝퉁시장과 동일하게 흥정에 들어가면 되는데요.
짝퉁 루이뷔통 손가방을 달라고 하니 600위안(120,000원)을 부르더군요.
200위안부터 흥정을 시작해서 결국 반값에 구입했네요.
한국말을 조금씩 할 줄 알고 눈치코치로 소통은 모두 가능합니다. ㅎㅎ
예전보다는 짝퉁 제품 규제가 심해져 물건의 종류가 다양하지 않다고는 하지만, 각종 기념품은 물론 벨트 등 거의 모든 것이 있고요.
여전히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다고 합니다.
우리는 기념품과 벨트 등도 구입하기도 했고, 단순한 쇼핑을 넘어 흥정 과정 자체를 즐기다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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