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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투어

[칭다오 야시장] 먹거리가 풍성한 타이동 야시장 (타이동 보행자거리)

by 휴식같은 친구 2025.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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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다오에 왔으니 야시장은 한 번 둘러보고 싶었습니다.

5.4 광장 라이트쇼 야경을 보고 타이동 야시장으로 향했네요.

 

타이동 야시장(台东夜市)은 칭다오 최대 번화가이자 먹거리 지역으로 유명한 곳으로 물건을 파는 점포를 비롯해 다양하고 풍성한 먹거리 야시장이 열리는 곳입니다.

피차이위엔 먹자골목칭다오 맥주거리와 함께 칭다오의 대표적인 먹거리 3대 골목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칭다오 야시장으로 타이동 야시장은 여행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곳인데요.

타이동 보행자거리를 중심으로 골목마다 사람과 불빛, 먹거리로 가득한 풍경이었습니다.

 

타이동 육교 위에서 바라본 타이동 보행자거리 모습

 

칭다오에 도착해서 중산로 메이다얼에서 점심을 먹고, 저녁을 춘화루에서 먹을 생각이었는데, 메이다얼 대기가 많아 오후 4시가 넘어서야 비로소 점심을 먹었습니다.

그래서 배가 고프지 않던 상황이었습니다.

 

 

대신 타이동 야시장에 가서 무씨진공부 11호점 타이동 보행자거리점에서 중국마사지를 받고 야시장에서 먹거리를 사서 호텔에서 칭다오맥주와 함께 먹기로 했습니다.

 

시원하고 아팠던 칭다오 마사지, 무씨진공부 11호점 (타이동 야시장점)

 

 

[고덕지도] 타이동 야시장 바로가기

 

高德地图

 

www.amap.com

 

 

타이동 보행자거리 모습

좌측 골목엔 먹자골목과 포장마차거리 등이 가득했습니다.

 

타이동 야시장은 칭다오 구도심 북쪽, 스베이구 타이공 상권 한가운데 자리하고 있는데요.

이곳은 12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칭다오 4대 상권 중 하나입니다.

 

보통 야시장은 오후 4시부터 밤 11시까지, 주말 및 공휴일에는 더 늦게까지 열린다고 하는데요.

술 마시는 식당 등은 밤 9시가 되면 거의 문을 닫는다고 하네요.

 

타이동 보행자거리 포토존

 

현재의 타이동 보행자거리는 타이동 3로(台东三路)를 차량 통행 없이 막아 만든 넓은 보행자 전용 거리입니다.

도로 중앙은 산책로와 노점, 양쪽에는 의류, 화장품, 전자제품 매장과 쇼핑몰이 늘어서 있고, 저녁이 되면 길을 가득 메운 포장마차와 네온사인이 가득한 완전히 다른 도시처럼 변한답니다.

어느 순간부터 칭다오에서 가장 활기찬 야시장으로 발전했고, 현지인은 물론 관광객들 필수 코스가 되고 있습니다.

 

Youngor(영거, 야거얼)라고 하는 중국 의류브랜드 매장인데요.

중국의 유명남성복 및 종합의류매장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스타벅스 타이동 보행자거리점(星巴克臻选 青岛台东步行街店)

 

1999년 중국에 진출한 스타벅스는 중국 토종기업인 루이싱커피(Luckin Coffee)에 밀려 힘겨운 싸움을 벌이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 미중 무역분쟁과 관세협상 등으로 스타벅스가 중국 사업권을 Boyu Capital에게 40억달러에 매각했다는 기사가 나온 적이 있습니다.

 

실제 스타벅스의 중국시장점유율은 2019년 34%에서 작년 2024년은 14%로 하락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되면 중국 스타벅스 매장은 스타벅스에서 직접 운영하는 게 아니라 Boyu Capital과 JV - 조인트벤처 합작법인이 운영하고 스타벅스는 라이선스와 수익금을 받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 스타벅스는 어떨까? 타이동 야시장 스타벅스와 루이싱커피

 

불야성을 이루고 있는 타이동 야시장 모습

 

타이동 야시장 역시 현금보다는 알리페이나 위쳇페이가 일상화되어 있습니다.

전 익숙하지 않아서 느리다 보니 주로 현금으로 계산했네요.

 

타이동 야시장이 열리는 골목은 평소엔 상가들이 있고 골목은 보행자거리로 운영하고 있는데요.

오후 4시 이후부터 초장마차들이 보행로 가운데에 자리하고 보행자들은 포장마차 사이를 지나가며 다양한 먹거리를 접하게 되는 식입니다.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는 야시장 모습

어딜 가나 먹거리가 풍성한 야시장은 사람들로 가득하네요.

 

최근 몇 년 전에 보행자거리와 먹거리골목이 있는 타이동 야시장은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통해 간판과 조명이 정돈되고 푸드트럭도 세련되면서 현대적인 야시장으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푸드트럭 모습

우리나라 푸드트럭과 비슷합니다.

 

아래 골목은 꼬치와 디저트, 음료 노점이 가득합니다.

 

다양한 먹거리들

과거의 중국 시장을 가면 너무 지저분해 보였는데, 타이동 야시장은 깨끗하게 운영하고 있어서 걱정이 덜하네요.

 

반대쪽 골목

 

이번엔 위쪽에 있는 타이동 야시장 스낵거리입니다.

 

입구에서 칭다오맥주를 직접 병에 담아주는 맥주가게가 있습니다.

원장맥주부터 과일맛 맥주 등 다양한 종류의 칭다오 맥주들입니다.

 

호텔에서 야식과 함께 머실 맥주로 첫 번째부터 네 번째 맥주까지 500~1000cc를 구입했네요.

이 작은 병이 15원(3,000원)이고, 원장맥주만 30원(6,000원)입니다.

 

어떤 아가씨가 주고 간 술집 명함

칭다오에서의 유흥주점을 KTV라고 하는가 봅니다.

 

칭다오 야시장 스낵거리 모습

 

이곳엔 중간에 포장마차 대신 양쪽 가게에서 음식을 살 수 있고, 먹을 수 있는데요.

이곳 역시 손님들로 가득하네요.

 

해산물 만두가게인 듯

 

하얼빈 옛날 불냉면이라고 적힌 식당엔 긴 줄이 서 있네요.

 

타이동 야시장의 소문난 먹거리로는 해산물 꼬치와 구운 오징어, 구운 소시지, 돼지족발, 산둥식 팬케이크, 전병 등이라고 하고요.

탕류와 매운 꼬치탕과 냉면, 두부요리 등이라고 합니다.

 

먹음직스러운 간식들이 참 많이도 있습니다.

다만, 어떤 맛인지 어떤 음식인지 몰라서 선뜻 막 사기는 부담스럽다라고요.

 

다양한 먹거리를 사서 타이동야시장 도로에 있는 육교로 올라왔습니다.

 

육교에서 바라보는 타이동 야시장이 화려합니다.

 

타이동 야시장 먹자골목

 

우리는 먹자골목 위주로만 돌았는데, 양쪽에 다양한 의류와 화장품, 생활용품, 기념품 매장 등도 있다고 합니다.

가격대도 저렴하고 다양하니까 선물을 사려면 이곳을 이용해도 좋을 것 같네요.

 

타이동 야시장 보행자거리

 

이곳 말고도 좌우 골목엔 사람들이 더욱더 많습니다.

 

먹자골목

 

육교도 예쁘네요.

 

타이동야시장 양쪽 도로 풍경

 

타이동 야시장에서 사 온 칭다오맥주와 간식들

 

새우튀김은 우리나라 새우튀김이 맛있었음

돼지고기 스테이크도 별로...

 

감자요리 등은 맛있었습니다.

 

각각의 가격이 3,000~10,000원 정도로 5명이 배불리 마시고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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