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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여행

격포항 여객터미널 시간표(위도 배 시간표)

by 휴식같은 친구 2021. 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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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포항 여객터미널 시간표(위도 배 시간표)

 

 

친구들과의 부안여행 이틀 차.

전날 과음을 하고 늦은 시간에 잠들었지만, 이제 나이들을 먹어서인지 일찍들 일어나네요...ㅜㅜ

 

오늘은 위도 여행을 가기로 한 날입니다.

위도는 부안군 위도면으로 격포항에서 서쪽으로 14km 정도 떨어져 있는 섬입니다.

위도 북쪽에는 식도가 있고, 방조제로 연결된 정금도라는 섬과 나란히 있죠.

 

위도 여행을 가기 위해서는 격포항 여객선터미널에서 운행하는 정기항로를 타고 들어가면 되는데요.

위도 일대를 운행하는 순환버스가 있지만, 위도가 생각보다 넓어서 차량이 없으면 여행하는데 다소 불편해 차량을 가지고 들어갈 필요가 있습니다.

 

위도행 배를 타는 격포항여객터미널의 격포-위도 시간표를 공유합니다.

 

격포항에 있는 격포항 여객터미널

이곳은 격포에서 출발해 위도 - 식도 - 상왕등도라는 섬을 운행하는 정기노선만 있는 작은 여객선터미널입니다.

 

현재 두 여객선이 번갈아 운행하고 있습니다.

 

격포항 여객선터미널 대합실 모습

입구부터 코로나 방역을 위해 온도가 정상인 사람만 입장하도록 자동화되어 있고, 2개의 해운회사에서 여객선을 운항하고 있는데 운항시간이 아니면 매표소 창구는 닫혀 있더군요.

 

 

우리가 위도에 들어갈 때에는 9시 45분, 나오는 것은 3시 15분 걸로 같은 회사로 예약을 했는데, 생각보다 위토 투어 시간이 짧아 오후 1시 25분 배로 나왔습니다.

기존에 끊었던 표는 해당 회사 창구에서 환불(환불수수료 20%)하고 다시 표를 끊어야 하더군요.

(파장금항엔 배시간이 안돼 직원이 없어서 환불을 받을 수가 없어서 격포항에서 환불받음)

 

다행히 위도에서 식사하며 2시간을 버티려고 하니 매표소에서 환불 수수료만큼 배 가격을 할인해 준다고 해서 예정보다 빨리 나올 수 있었습니다.

격포항에 도착해서 해당 선사 창구에 가니 문이 닫혀 있어서 노크했더니 문을 열어 환불받았습니다.

 

7월의 격포-위도간 시간표입니다.

매뭘 시간표가 변경되고 있기 때문에 격포항여객터미널 홈페이지에서 시간표를 확인하고 방문해야겠습니다.

 

격포항여객터미널 홈페이지 시간표 확인

 

격포항과 위도 파장금항의 소요시간 약 50분이 소요됩니다.

 

7월 1일부터 31일까지 운행하는 격포에서 위도행 배 시간표위도에서 격포행 배 시간표입니다.

 

파장금카페리와 대원카훼리가 하루에 6회 왕복을 하고 있는데, 위도 옆의 식도와 10km 정도 떨어진 상왕등도를 연결하는 노선으로 운행하고 있더군요,

 

특정 요일에는 상왕등도 운행은 빠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격포-위도(파장금항) 배 가격(운임)은 비수기와 성수기/주말/공휴일 요금이 다르게 책정됩니다.

 

성수기/주말/공휴일 편도 노선이 성인 9,100원, 중고생은 10% 할인된 8,200원, 2~12세의 어린이는 50% 할인된 4,500원입니다.

비수기 편도 노선은 성인 8,300원, 중고생은 10% 할인된 7,500원, 2~12세의 어린이는 50% 할인된 4,100원입니다.

경로는 30%, 장애인은 20~50% 할인됩니다.

 

위도에 들어갔다 나올 때 각각 표가 필요하니 왕복으로 표를 예매한 후 다녀오면 좋은데요.

위도에서 특별히 식사하고 눌러앉아 놀고 오는 경우가 아니라면 2~3시간 정도 투어하면 대부분 관람할 수 있습니다.

 

격포-위도를 운행하는 배에 차를 싣는 차량요금표입니다.

 

도서민이 아닌 일반인 기준으로 경차는 편도 15,000원, 준.중형차는 18,000원, 고급승용차와 7인승 이상 대형승용차는 21,000원,  승합차는 31,000원입니다.

화물차는 공차일 때 반차일 때 만차일 때마다 가격이 다르니 표를 보고 참고하면 되겠습니다.

 

우리가 위도에 들어갈 때 탔던 대원카훼리입니다.

배가 커서 큰 흔들림이 없기 때문에 50분 동안 타고 간다고 해서 멀미할 일은 없을 듯하더군요.

 

여객선을 타면 언제 나타났는지 배 주위에는 갈매기 떼가 새우깡을 먹기 위해 많이들 날아옵니다.

아이와 함께라면 배에서도 새우깡을 팔지만, 미리 준비하면 좋겠습니다,

 

위도행 선실 내부 모습

신발을 벗고 들어가 누울 수 있게 베개가 있습니다.

 

배가 위도로 출항하기 시작합니다.

위 사진은 채석강의 정상인 닭이봉 전망대 모습입니다.

 

[부안여행] 격포항에서 바라본 채석강 풍경

 

격포마을은 지네와 같은 형상으로 조성되어 재앙이 끊임없었다고 합니다.

사람들은 지네에는 닭이 상극이라는 걸 알고 족제비상을 만들어 사투봉에 세워두고 닭이봉과 마주보고 바라보게 했더니 재앙이 물러갔다는 전설이 내려온다고 합니다.

 

그리고 반대편 산은 봉화봉이라고 합니다.

 

격포항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멀리에 희미하게 보이는 섬이 보이나요?

저곳이 위도랍니다.

 

좀 더 확대해서 찍은 모습

50분은 바다를 바라보다 보니 금세 지나갑니다.

 

대원카훼리를 타고 위도에 도착했습니다.

 

위도여객선터미널의 조형물인 고금도치 두 마리가 맞이해 주네요.

위도의 모습이 고슴도치를 닮아서 고슴도치섬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위도는 큰 번화가 없이 조그마한 시골 어촌 풍경 그대로입니다.

아직까지 문명의 침략을 많이 받아들이지 않은 모습이라면 맞는 표현이 될 것 같습니다.

 

위도 여객선터미널 이름파장금항인데, 이름답지 않게 시설물은 매표소인 컨테이너 박스 2개뿐입니다.

매표소 위쪽에 새로운 건물을 짓고 있는데, 새로 여객선터미널을 신축하고 있는 듯했습니다.

 

우리는 위도에서 차로 거의 두 바퀴를 돌며 풍경을 구경하고 때론 내려서 거닐기도 했는데요.

소요시간은 2시간 30분 정도 걸렸습니다.

 

3시 15분 배인데 1시가 되어 대원카훼리 대신 파장금카페리로 배를 끊어 격포항에서 환불을 받았습니다.

격포에서 위도행 왕복으로 매표 할 경우에는 미리 어떤 스케줄로 즐길 것인지 판단해서 시간에 맞는 표를 예매해야 할 것 같습니다. 

 

위도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진 풍경이 멋진 곳으로 세 곳을 들렀습니다.

 

부안 위도여행, 위도 7경 왕등낙조

 

(위도여행) 부안 위도 가볼만한 곳, 논금해수욕장의 멋진 풍경

 

고슴도치 닮은 섬, 위도 신비의 바닷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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