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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 여행

오륙도 스카이워크와 오륙도 해맞이공원의 아름다운 풍경

by 휴식같은 친구 2022. 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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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륙도 스카이워크와 오륙도 해맞이공원의 아름다운 풍경

 

 

지난 주말, 부산에 볼일이 있어 급하게 갔다가 바다 풍경을 조금이라도 보기 위해 이기대공원에 있는 오륙도 스카이워크 오륙도 해맞이공원을 찾았습니다. 

2년 전에 방문했을 때에는 코로나로 인해 오륙도 스카이워크에 들어갈 수 없었지만, 이번엔 개방하고 있어서 걸어볼 수 있었는데요.

 

오륙도는 12만년 전까지는 육지와 이어진 작은 반도였던 곳이 오랜시간 거센 파도와 침식작용으로 육지에서 분리되오 지금의 모습으로 형성되었다고 합니다.

봉우리와 뫼의 모양이 기이하고 바다 가운데 나란히 서 있으니 동쪽에서 보면 6 봉우리가, 서쪽에서 보면 5봉우리가 되어 오륙도라 불리고 있습니다.

 

해파랑길과 남파랑길의 시작점 오륙도 스카이워크와 오륙도 해맞이공원에서 바라본 멋진 풍경을 담았습니다.

 

오륙도 해맞이공원에서 바라본 오륙도와 오륙도 스카이워크

 

오륙도 스카이워크 관람정보

관람시간  09:00 ~ 18:00(10분 전 입장마감)

휴무일 연중무휴

입장료 무료

주차장 주차요금  10분당 300원, 1시간 1,800원

 

오륙도 해맞이공원(이기대 해안산책로) 관람정보

관람시간 제한없음

휴무일 제한없음

입장료 무료

주차장 주차요금 10분당 300원, 1시간 1,800원

 

오륙도 해밎이공원 입구 주차장이 만차이면 아래쪽 오륙도 유람선 선착장으로 내려가서 주차하면 됩니다.

 

우리나라 동해와 남해의 경계이기도 한 오륙도 바다 풍경

 

망망대해, 푸른바다라고 표현할 수 밖에 없는 풍경입니다.

 

오륙도 스카이워크 입구

 

오륙도 및 주변해역은 해양보호구역이자 국가지질공원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국가명승 제24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방패섬과 솔섬, 수리섬, 송곳섬, 굴섬, 등대섬 및 그 주변해역은 기암괴석의 무인도서로 남해안의 수직암반 생물상 보호 및 해양생태계 훼손을 예방하기 위해서입니다.

 

이기대공원과 이기대 해맞이산책로(오륙도 해맞이공원) 모습

그리고 그 너머가 해운대해수욕장입니다.

 

오륙도 앞 오륙도 SK뷰아파트

전망이 좋은 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집값도 비쌀 듯하네요.

 

오륙도 스카이워크가 있는 작은 전망대

 

BTS 방탄소년단 지민 촬영장소라고 하는 곳으로 내려가는 길

 

서쪽으로 보이는 풍경은 부산시 영도 풍경입니다.

 

오륙도

좌측부터 등대섬, 굴섬, 송곳섬, 수리섬, 우삭도(솔섬, 방패섬) 등입니다.

 

등대섬은 위치가 평평하여 발섬으로 불리다가 등대가 생기면서 불여진 이름

굴섬은 오륙도에서 가장 큰 섬으로 굴이 많아 지어진 이름

송곳섬은 섬이 뾰족하게 생겨 붙여진 이름

수리섬은 갈매기를 사냥하기 위해 수리류가 많이 몰려들여 붙여진 이름

솔섬은 섬 꼭대기에 소나무가 자라고 있다 하여 붙여진 이름

방패섬은 세찬 파도와 바람을 막아준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

 

솔섬과 방패섬이라고 하는 섬이 우삭도라고 하는데, 아랫부분이 거의 붙어 있어 썰물일 때에는 1개의 섬, 밀물일 때에는 2개의 섬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직접 5~6도를 확인해 본 적은 없지만요. ㅎㅎ

 

오륙도 스카이워크

 

오륙도의 옛 지명은 승두말이라고 하며, 승두말은 말안장처럼 생겼다고 해서 승두마라 부르던 것이 변한 명칭이라고 합니다.

동해와 남해의 경계지점, 해파랑길과 남파랑길의 경계지점인 이곳 승두말에 2013년 10월 18일에 오륙도 스카이워크를 개장했습니다.

 

오륙도 스카이워크를 걸어 보기 위한 관광객들이 무척 많이들 찾고 있습니다.

 

오륙도 스카이워크는 35m 해안절벽 위에 철제빔을 설치하고 그 위에 유리판 24개를 말발굽형으로 이어놓은 15m의 유리다리입니다.

바닥유리는 12mm 유리판 4장에 방탄필름을 붙여 특수제작한 55.49mm의 고하중 방탄유리로 설계되어 안전하다고 합니다.

 

입구에서 신발 위에 신을 천을 신발에 덧 씌워 걸으면 됩니다.

바닥유리의 스크래치를 방지하기 위한 조치인가 봅니다.

 

오륙도 유람선 선착장이 있는 곳

 

이곳에선 오륙도 통통이 유람선을 운항하고 있더군요.

운항시간 07:00, 08:30, 09:30, 10:30, 11:20, 12:30, 14:30, 16:30

유람선 가격 15,000원

 

해운대와 바다 풍경인데요.

안개인지 미세먼지인지 뿌옇게 보이는 풍경은 아쉽습니다.

 

제일 바깥쪽에 있는 등대섬의 등대는 오륙도 등대인데요.

1937년 11월에 처음 불을 밝혔고, 1998년 12월에 지금의 등대로 교체되었습니다.

 

등대는 10초에 한 번씩 깜빡거리며, 맑은 날엔 70km까지 보이며 일본에서도 보이는 등대라고 합니다.

 

해파랑길의 시작점인 오륙도 해맞이공원과 이기대 해안산책로 모습

 

이기대 모습

장산봉(225m)에서 바다에 면하여 절경을 이루는 곳입니다.

 

이기대2명의 기생에 관한 일화에서 나온 명칭이라고 하는데요.

수영성을 함락시킨 왜장이 벌인 잔치에 불려 갔던 두 명의 기생이 왜장에게 술을 잔뜩 먹여 취하게 한 후 함께 바다에 뛰어들었다는 이야기로 논개와 비슷한 일화라고 합니다.

사실인지는 검증된 바가 없다고 하네요.

 

오륙도 해파랑길 관광안내소와 오륙도 홍보관

 

12만년 전에는 3면이 바다였던 반도로 이루어져 육지였다던 오륙도

오랜 시간 거센 파도와 비바람에 조금씩 풍화되어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오륙도라고 불리는 이름은 2가지 유래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썰물 때 우삭도가 1개의 섬으로 보이지만, 밀물 때에는 2개의 섬으로 보여 5~6개로 보인다는 설이고요.

두 번째는 1740년 편찬된 동래부지 산천조라는 책에서 오륙도를 동쪽에서 봤을 땐 6개, 서쪽에서 봤을 땐 5개로 보인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오륙도 홍보관 2층은 SK의 5GX 홍보관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오륙도 증강현실 서비스와 기프트샵

 

해파랑길과 남파랑길의 시작점인 이기대 해맞이산책로

 

해파랑길은 이곳 부산 이기대 해맞이산책로(오륙도 해맞이공원)에서 시작하여 울산, 경주, 포항, 영덕, 울진, 삼척, 동해, 강릉, 양양, 속초, 고성 통일전망대에 이르는 50개 코스, 750km의 동해안 걷기 여행길입니다.

 

남파랑길은 이곳 부산 이기대 해맞이산책로(오륙도 해맞이공원)에서 시작하여 창원, 고성, 통영, 사천, 남해, 하동, 여수, 광양, 순천, 보성, 고흥, 장흥, 강진, 해남, 완도에 이르는 90개 코스, 1470km의 남해안 걷기 여행길입니다.

 

오륙도 해맞이공원에서 출발하는 해파랑길은 1코스17km, 6시간이 소요되는 길입니다.

이기대 해안산책로를 따라 광안리 해변과 해운대해수욕장을 거쳐 해운대 관광안내소에 이르는 코스로 해파랑길 부산 구간 중 최고의 풍경을 자랑하는 곳입니다.

 

해파랑길은 동해의 떠오르는 해와 푸른바다를 길동무 삼아 함께 걷는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봄에 수선화가 이쁘게 피어 장관을 이룬다고 하는데 지금은 모두 진 상태입니다.

 

오륙도 해맞이공원에서 바라본 오륙도 모습

 

이기대공원

 

풍경 하나만큼은 너무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유람선도 유유히 흘러가는 평화로운 모습

 

오륙도 해맞이공원 이기대 자연마당

 

싱그러움이 묻어나는 봄 햇살을 받으며 오륙도 일대를 구경하니 무척 상쾌해지는 기분이었습니다.

오륙도는 남과 북으로 길게 뻗어 있고, 바위로 되어 있어 보는 각도와 거리, 계절에 따라 천이 얼굴을 가지고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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