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휴식같은 여행으로의 초대 ♪♩♬~
경상남도.부산시 여행

[부산 야경명소] 더베이101 야경

by 휴식같은 친구 2022. 10. 11.
반응형

[부산 야경명소] 더베이 101 야경

 

 

부산의 야경명소는 황령산과 광안리 등 여러 곳이 있는데, 부산에 가면 자주 들리는 곳이 해운대 더베이 101입니다.

더베이 101은 야외에서 맥주를 마시며 야경을 즐기기에 좋은 곳이지만, 일부터 고층 아파트와 해운대 바다풍경을 보기 위해 방문해도 좋은 곳입니다.

 

이번 부산여행에서도 저녁에 집으로 가기 전 야경을 보기 위해 더 베이101에 들렀습니다.

더베이 101은 해운대에 문화와 예술, 먹거리가 어우러진 곳에 들어선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관광객들 뿐만 아니라 여행객들도 많이 찾는 야경명소입니다.

 

지나가는 길에 잠시 들러 더베이 101 야경을 담았습니다.

 

더베이 101동백섬 초입에 자리하고 있는데요.

동백섬과 수영만 요트경기장과 아파트 숲 사이에 있는 해운대 마린시티를 배경으로 자리하고 있는 2층 건물입니다.

 

더베이 101 주차장

 

주차요금이 10분에 1,000원, 1시간 6,000원으로 사악합니다.

대신 2만원 이상 구매시 2시간 무료주차가 가능해요.

 

 

더베이 101에서 야경만 보고 가실 경우엔 바로 옆에 있는 동백공원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되는데요.

주차요금이 10분에 300원, 1시간에 1,800원으로 1/3 가격입니다.

우리 일행도 야경만 잠시 보러 가기 위해 동백공원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이동했습니다.

 

더베이 101, 1층에는 갤러리홀과 핑거스앤챗, 싸이드 카페, 요트클럽 등이 있고, 2층에는 대도식당과 동백잡화점, 더그랜드카페 등이, 3층에는 루프일공일이 입주해 있습니다.

 

화려한 외관의 매력

 

곰 조형물은 여전히 그 자리를 지키고 있네요.

 

1층 핑거스앤챗과 야외 테라스

 

 

핑거스앤챗은 싱싱한 선어를 이용한 부드러운 피쉬앤드칩스와 싱싱한 해산물로 만든 씨푸드 차우더를 맛볼 수 있는 레스토랑입니다.

밤에는 야외테라스에서 얼음같이 차가운 생맥주와 함께 핑거스앤챗만의 분위기를 느껴 볼 수 있는 곳이네요.

영업시간은 14:00~01:00까지이며 주말과 공휴일엔 새벽 2시까지입니다.

 

더베이 101에 입주해 있는 식당과 카페 등

 

요트클럽도 있어서 더베이 101 요트투어도 할 수 있습니다.

퍼블릭 요트투어로 성인은 30,000원, 8~19세의 청소년은 25,000원, 4~7세 어린이는 20,000원에 이용할 수 있으며 1시간 정도 탑승한다고 합니다.

 

해운대 마린시티의 빼곡하게 들어선 있는 높은 마천루들이 있어서 부산 야경명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바다와 화려한 야경이 있는 아파트들이라 가격도 상당하겠죠?

 

바다를 사이에 두고 펼쳐진 마린시티의 거대한 빌딩 숲이 홍콩 부럽지 않은 황홀한 야경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부산 야경명소인 마린시티 거리를 직접 걸어봐도 좋다고 합니다.

 

예전에는 없었던 바다 위 수변공원을 만들어 이곳에서 맥주를 즐기고 있는 분들이 많이 있네요.

 

 

핑거스앤챗 야외 테이블

 

핑거스앤챗에서 호가든 맥주 파티를 열고 있습니다.

 

20여분 머물며 멋진 해운대 마린시티 야경을 담아갑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