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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강북권 여행

종로 3가 카페, 오벨리(Obelee) 베이커리카페

by 휴식같은 친구 2024.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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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3가 카페, 오벨리(Obelee) 베이커리카페

 

 

얼마 전에 새로 생긴 종로3가역에 있는 오벨리 베이커리카페에 들렀습니다.

골든앤빌딩이 신축되면서 그 건물 1층과 2층을 통으로 쓰는 대형 베이커리 카페입니다.

 

빵 종류가 많고 맛있어서 갈수록 손님이 많아지는 곳인데요.

벌써 세 번 정도 들린 곳입니다.

 

종로 3가역 4, 5번 출구 맞은편에 있는 오벨리 베이커리 카페

1층은 베이커리와 주문하는 곳이 있고, 2층 창가에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오벨리 베이커리 카페 영업시간은 08:00~23:30까지 늦은 시간까지 영업하고 있고, 23:00에 마지막 주문입니다.

보통 카페들은 일찍 닫는데 비해 늦은 시간까지 영업해서 좋네요.

 

휴무일은 없으며, 주차장은 복잡한 종로라 없고, 주변의 유료 주차장을 이용해야 합니다.

 

1층에 베이커리 매대와 주문하는 곳이 있고, 몇 개의 테이블이 있습니다.

 

층고가 높아 개방감이 있고 모던한 디자인으로 현대적인 느낌이 물씬 묻어납니다.

종로라는 특성으로 나이 든 손님도 많고 젊은 사람들도 많아 세대가 통합된 카페로 느껴집니다.

 

카프리제(6500), 팥빵(4500), 잡곡스틱(6800), 콘치즈토스트(7300), 레드와인 통밀빵(6800), 소시지빵(6500)

슈틀렌, 수제쿠키 등도 있는데요.

요즘 대형 베이커리카페의 빵 가격이 너무 비싸다는 생각이 드네요.

 

 찰호떡파이(7500), 크로아상(5800), 크로아상 라만드(6800), 아몬드 크로아상(6500)

치즈 치아바타(5500), 먹물 고르곤졸라(6500), 애플파이(7500), 프렌치토스트(7500), 블루베리 크럼블(6500), 티라미수롤(6500)

 

케이크 종류도 엄청 많이 있습니다.

 

오벨리 베이커리카페 음료 메뉴

 

아메리카노 4,500원, 카페라떼 5,800원이고요.

전통차와 칵테일, 디카페인 메뉴 등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주문 후 2층으로 올라갔습니다.

계단은 미래세계에 와 있는 듯한 조명이 반겨줍니다.

 

2층 카페가 무척 넓은데요.

창가 자리는 빈 좌석이 없네요.

 

 

나무 아래 대형 테이블이 이채롭습니다.

 

저녁을 먹고 와서 크로아상과 아메리카노 한 잔을 마셨는데요.

크로아상 살살 녹으면서 달콤하니 무척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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