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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투어

[대만여행]홍마오청, 진리대학, 단수이 일몰구경 관광코스 안내

by 휴식같은 친구 2017.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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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여행]홍마오청, 진리대학, 단수이 일몰구경 관광코스 안내

 

 

대만자유여행 3일차, 단수이를 여행하기로 했습니다.

 

오전에 장제스를 기리기 위해 설립한 중정기념당에 들러 근위병 교대식을 보고 융캉제로 이동했습니다.

융캉제 맛집으로 소문난 딘타이펑 본점에서 새우샤오롱바오를 먹고, 스무시하우스에서 망고빙수를 먹었습니다.

 

대만자유여행 중정기념당 근위병교대식 구경하세요(동영상 첨부)

 

[동먼역 융캉제맛집] 대만 맛집 딘타이펑 본점과 스무시하우스, 썬메리 펑리수

 

이제 점심도 해결했으니 단수이로 이동해야겠죠?

 

단수이

전철을 타고 1시간 정도 걸려 단수이역에 도착했습니다.

관광객들이 많아 전철에도 사람이 가득하더라구요,

 

오늘 방문할 곳은 홍마오청, 진리대학, 담강중학교, 라오제거리, 빠리마을 그리고 일몰이 아름다운 단수이 등이 있는 곳인데요.

 

단수이, 담강중학교, 진리대학은 대만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촬영지이기도 합니다.

주걸륜 감독의 영화인데 사춘기 소년, 소녀의 첫사랑과 시간여행을 결합하여 아름답게 그려낸 청춘영화입니다.

우리나라에도 개봉해서 많이 알려져서 단수이도 낯설지 않은 곳입니다.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 후기 그리고 촬영지인 단수이 일몰풍경

단수이는 볼 거리가 많아서 한국인들은 물론 현지인도 많이 찾는 관광지입니다.

 

 

 

단수이지역을 관광하는 방법은 두가지 방법이 있는데요.

하나는 단수이역에서 걸어 가면서 구경하고 최종 홍마오청을 구경하고 돌아오는 방법이 있고, 다른 하나는 버스를 타고 홍마오청에 가서 구경하면서 걸어서 단수이역으로 오는 방법이 있습니다.

 

우리는 버스를 타고 가서 홍마오청부터 구경하는 후자를 택했네요.

 

단수이역 1번 출구로 나가면 단수이강이 있고 걸어서 구경하는 방향이고, 2번출구는 버스타러 가는 곳이 있습니다.

 

우리는 1번출구로 나가 홍26번 버스를 타고 홍마오청에서 내렸습니다. 유독 많은 사람이 내리는 곳이에요.

 

단수이 코스는 대부분 홍마오청-진리대학-단수이-라오제거리 순입니다.

 

홍마오청 입장료80NTD(한화로 3,000원 정도) 입니다. 

입장권으로 홍마오청, 샤오바이궁(작은 백악관), 후웨이 포대 등 세 군데를 입장할 수 있습니다.

매표소 입구에 한글로 친절하게 적혀 있네요.

 

홍마오청 휴관일매월 첫째 주 월요일입니다. 대만의 대부분의 관광지 중 입장료를 받는 곳은 첫째 주 월요일이 휴무더라구요.

입장하면서 표를 보여주면 손등에 도장을 찍어줍니다.

 

홍마오청

여기가 홍마오청입니다. 

 

홍마오청은 스페인에 의해 세인트 도밍고성이라는 건물로 세워졌고 100년의 역사가 담긴 곳이라고 합니다. 붉은 벽돌로 만들어져 있어서 더욱 유서있게 느껴져 고풍스러움을 간직하고 있는 곳입니다.

 

홍마오청 건물안 창문에서 바라보면 단수이강이 훤히 보이는 비주얼이 끝내줍니다.

어린이들이 단수이에 스페인 군대가 상륙하는 장면을 영상으로 체험할 수 있게 만들어 놓고, 각종 전시물과 사무실 원형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습니다.

 

녹색 잔디밭과 붉은색 건물이 묘한 대조를 이루어 운치가 있어보입니다.

 

홍마오청은 유독 커플 여행객이 많더라구요. 하하하

곳곳이 멋진 배경이라 사진찍기에 좋은 장소입니다. 

 

진리대학

홍마오청을 다 보고 돌아서 가면 진리대학이 나옵니다.

 

'말할 수 없는 비밀'의 주 촬영지가 이 진리대학과 담강중학교라고 합니다.

나무가 가득하고 작은 우물이 있는 아름다운 캠퍼스입니다.

나무에는 다람쥐도 먹이를 주니 나오더라구요.

 

담강중학교는 수업때문에 출입이 불가능해서 그대로 단수이강으로 나왔습니다.

 

단수이 일몰

멀리 바다위에는 해가 떠 있습니다.

단수이의 산책로에는 많은 사람들이 산책을 하고 있고 그늘아래서는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걸어 나오다보면 각종 먹거리들을 파는 가게들이 보입니다.

 

조금 더 걸어나오다보면 선착장이 있는데 단수이강 맞은편의 빠리마을로 가는 배를 타는 곳입니다.

우리는 원래 계획은 다녀오기로 했으나 더운 날씨에 지치고 다리도 아파 포기했네요.

 

빠리마을로 가는 배 가격왕복으로 45NTD, 소인은 24NTD입니다.

 

일몰이 다가오는 시간, 우리는 대만의 유명한 대왕카스테라를 파는 곳이 단수이에 있다는 정보를 듣고 이동했습니다.

 

대왕카스테라

단수이역쪽으로 거의 다가면 상점들이 있는데 그 쪽에 대왕카스테라를 파는 곳이 있습니다.

카스테라가 어마어마하죠?

 

카스테라 가게 위쪽 골목으로 들어가면 라오제거리가 나오는데요. 

각종 기념품점과 먹거리가게 등 상점이 가득한거리입니다. 

단수이에서 유명하다는 대왕오지어튀김도 많이 있습니다. 

 

단수이 일몰이 아름다운곳이 스타벅스라는데 여기서 차를 마시며 일몰을 보기로 했는데 대왕카스테라를 사가지고 다시 되돌아가려니 너무 힘드네용~~

 

대왕카스테라 가격오리지날이 80NTD, 더 큰사이즈가 130NTD인데 우리는 오리지날을 사서 먹었는데요. 소문대로 살살녹으며 맛있습니다

 

아무튼 카스테라를 사들고 다시 스타벅스로 한참을 걸어갔습니다.

막 일몰이 시작되려는 시간에 겨우 도착해서 커피를 주문하고 밖의 자리에 앉아서 감상을 했습니다.

 

화창한 날씨라 제대로 일몰을 볼 수 있는 기대를 가지고요. 

 

라이제거리

어때요? 황홀하리마치 멋있지 않나요?

커피마시며 대왕카스테라를 먹으며 멋진 일몰을 바라보니 힘들던 생각이 싹 달아납니다.

 

일몰이 마치자 주위는 더많은 사람들이 몰려드는 것 같습니다.

우리는 단수이역으로 가서 전철을 타고 복귀하다가 스린야시장에 들렀다가 숙소로 가는 강행군을 했습니다.

 

대부분 한국 관광하시는 분들은 우리와 같은 코스로 다녀오는 것 같습니다.

힘들었지만 맛있는 음식도 많이 먹고 즐거운 여행을 한 것 같아 뿌듯한 하루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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