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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 여행

[경주여행] 경주 동궁과 월지(구. 안압지) 야경 모습

by 휴식같은 친구 2019.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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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여행] 경주 동궁과 월지(구. 안압지) 야경 모습

 

 

이번은 어제에 이어 경주 동궁과 월지에 대한 두 번째 글 입니다.

 

다음 링크를 통해서 경주 동궁과 월지(안압지) 주차장과 입장료, 점등시간에 대한 정보, 그리고 안압지라는 명칭이 동궁과 월지로 바뀐 이유에 대한 설명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경주여행] 경주 동궁과 월지(안압지) 이용정보(입장료, 주차장, 점등시간)

 

어마어마한 인파에 휩쓸려 동궁과 월지 야경을 보기 위해 3호 복원건물이 제일 잘 보이는 곳으로 이동했습니다.

 

점등시간은 밤 7시 30분이라고 합니다.

남은 시간은 10여분, 주위 풍경을 구경하면서 시간을 떼우고 있으니 이윽고 점등이 시작되었습니다. 

 

역시 3호 복원건물이 규모가 제일 크고 중아에 있다보니 월지 아래에 비친 그림자까지 너무 아름답게 빛납니다.

 

 

 

너무 멋지죠?

경주 야경명소 인증!

 

광각으로 잡아 찍었습니다.

해가 완전히 지지 않은 시간이라 주위가 조금 밝은 모습이네요.

 

점점 어두어져 가는 모습

 

주위의 소나무 정원에도 조명이 들어와 맛진 풍경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5호 복원건물 야경모습도 황홀합니다.

 

한참을 구경하다가 천천히 들어온 반대방향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3호 복원건물 모습

 

월지로 흘러 들어가는 조그만 개울엔 물이 흐르고 있고 이곳도 야경이 비추고 있습니다.

 

8시가 넘어도 입장하는 관람객들이 줄을 서서 들어옵니다.

경주 야경은 역시 동궁과 월지 야경인가 보네요.

 

1호 복원건물 모습

 

1호와 3호 복원건물 야경

 

1호 복원건물

 

동궁과 월지에 야간에 많이 찾는 이유를 충분히 공감했습니다.

엄청난 인파는 경복궁이나 창덕궁 야간 개장보다 더 많은 관람객이 찾더군요.

 

언제 다시 볼지 몰라 눈에 한가득 담아오긴 했는데 벌써 보고 싶어지네요.ㅎㅎ

 

경주여행 가시면 안압지, 동궁과 월지 야경은 꼭 보고 오셔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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