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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사원]만모사원(Manmo Temple), 홍콩에서 가장 오래된 도교사원

by 휴식같은 친구 2019.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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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사원]홍콩에서 가장 오래된 도교사원 '만모사원(Manmo Temple)'



중국과 홍콩, 대만 등 중화권에서 많이 믿는 종교는 도교라고 하죠?

중국은 우리나라에 불교를 전파한 국가인데도 아직까지 도교의 영향을 무시할 수 없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중국이나 홍콩, 대만에 여행을 가면 한번 쯤은 도교사원을 방문하게 되는데요.

이번에 홍콩에 가서 저 또한 도교사원을 방문했는데, 홍콩에서 가장 오래된 도교사원이라는 만모사원(Manmo Temple)입니다.


예전에 홍콩에서 방문한 윙타이신 사원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콩여행]대표적인 홍콩사원인 황대선사, 윙타이신사원(색색원) 관람



옛날 관리를 등용하기 위해 과거시험을 치른 중국은 과거급제를 바라던 사람들이 경외시한 문신(만)과 무신(모)을 모시던 사원이 만모사원이라고 합니다.



만모사원 찾아가는 방법


MTR 센트럴역 D1번 출구 또는 MTR 셩완역 A2번 출구에서 나와 퀸즈로드를 따라 헐리우드 로드까지 10분 정도 걸어가면 되는데 헐리우드로드에 위치합니다.


우리가 방문했을 때 만모사원(Manmo Temple)은 공사 중으로 사원의 멋진 모습을 볼 수가 없어서 아쉬웠고, 기대만큼의 규모가 아닌 작고 아담한 크기였습니다.



1847년에 건립된 만모사원은 홍콩에서 가장 오래된 사원으로, 무예의 신 관우와 학문의 신 문창제를 모시는 작은 규모의 사원입니다.

현재 1급 사적건물로 등재되어 있고, 홍콩역사기념물로 보존되고 있다네요.


관람시간은 08:00 ~18:00

휴무일은 없고, 무료관람입니다.



 


맘모사원은 한적하고 누추한 모습인데 비해, 사원근처엔 화려하고 현대적인 건물에서 바쁘고 번잡한 풍경이 펼쳐지고 있어 특이한 모습이 재밌게 느껴지는 곳입니다.


특히 삼국지에 나오는 관우는 액을 쫓는 신으로 알려져 장사를 하는 분들이 많이 다니는 사원이라고 합니다.



도교는 우리에겐 조금 낯선데요.

쉽게 말하면 미신을 믿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쉬울 듯 합니다.


신선사상을 기반으로 노장사상, 유교, 불교와 여러 신앙종교를 받아들여 만들어진 종교입니다.

도교 또한 중국으로부터 삼국시대 말기에 우리나라에 전해졌는데, 무속신앙과 불교가 짬뽕된 형태로 발전해 왔습니다.


잡신을 믿는 종교라고 생각하고, 더 이상 알려고 하면 머리 아플 것 같네요.ㅎㅎ



입구에는 전혀 만모사원고 어울리지 않은 꽃마차가 있네요.

외국 여자분이 앉아 있길레 살짝 찍어 봤습니다.


입구에는 현지인들이 향을 사서 향을 피우는 전통의식을 하고 있었습니다.


만모 사원이 위치한 공간에는 릿싱쿵과 쿵소가 함께 자리하고 있는데요. 

건물을 바라보면서 우측은 쿵소, 좌측은 릿싱쿵입니다.


릿싱쿵은 모든 하늘의 신들을 모시는 공간이고, 쿵소는 지역사회 문제와 논쟁이 다뤄지고 해결되는 중요한 회의장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건물 외부 뿐만 아니라 내부도 보수 중이라 어수선한 분위기 입니다.



이곳이 쿵소라고 하는 곳입니다.


붉은색과 황금색으로 치장된 어두컴컴한 본당, 문의 문창제군 상과 무의 관우 상이 나란히 있는 모습이네요.



관우상 모습



만모사원 건립 초기에는 지역민들의 법정으로 사용되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곳은 우리나라 납골당과 같은 곳입니다.



많은 망자의 신위가 모셔져 있습니다.



이곳이 하늘의 신들을 모시는 릿싱쿵?



어떤 신인지는 모르겠네요. ㅠㅠ



향을 피우는 공간


홍콩에서 제일 오래된 사원이라고 해서 기대하고 갔는데 규모도 작고, 공사 중이라 약간 실망스러웠네요.

홍콩의 도교문화를 체험하기에는 적당해 보였습니다.



홍콩 소호거리와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에서 가까우니 둘러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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