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15번버스를 타고 홍콩섬에서 가장 높은 빅토리아피크에 왔습니다.


홍콩 가볼만한 곳 1순위 이기도 한 빅토리아피크(Victoria Peak), 홍콩에 여러 번 왔는데 올 때마다 한번씩 꼭 들리는 곳이기도 합니다.


어떤 때는 2층 버스를 타고, 어떤 때는 피크트램을 타고 오곤 했는데요.


전에 포스팅한 빅토리아피크 관련 글이니 팜고하시면 도움이 될것 같네요.


[홍콩여행] 홍콩 15번 버스타고 빅토리아 피크 다녀왔어요


[홍콩자유여행]홍콩피크트램타고 빅토리아피크에서 홍콩전망좋은곳 다녀오기



피크에서는 홍콩의 중시구, 빅토리아항, 라마섬 등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이 좋은 곳입니다.

과거에는 교통수단이 없어서 유럽인들은 가마를 타고 통근하고, 1988년 산악기차 피크트램(Peak Tram)이 개통되었다고 합니다.



버스에서 내려 걸어오면 빅토리아피크 스카이테라스 전망대인 피크타워가 나옵니다.


1972년 개장한 복합쇼핑몰로 피크트램역과 연결되어 있고, 바로 옆에 피크 갤러리아는 버스 정류장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빅토리아피크는 홍콩의 명소로 년간 700만명이 방문하는 곳입니다.


빅토리아 피크가 있는 오스틴산, 더 피크의 산 정상은 통신시설이 있어서 출입이 제한되어 있고, 일대는 고급주택가, 공원, 전망대 등으로 조성이 되어 있습니다.


빅토리아피크에서 홍콩 전망을 보는 방법은 두 가지인데, 스카이테라스 입장권을 끊어서 피크타워 정상 전망대를 올라가서 볼수 있는 방법이 있고, 피크타워 우측에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전망대가 있습니다.



피크타워 1층으로 들어가면 안내데스크에서 빅토리아피크 스카이테라스(전망대) 입장권을 판매합니다.

1인당 홍콩달러 50HK$로 7,500원 정도 되니 저렴한 편은 아니네요.



한국에서 미리 구입해서 가면 피크트램+스카이테라스 해서 12,000원 전후로 판매하니 오실 분들은 미리 구입하시는 것이 이득입니다.


피크트램 이용시간 07:00 ~ 24:00까지입니다. 


그리고 빅포리아피크 스카이테라스 이용시간평일엔 10:00 ~ 23:00까지, 토요일과 일요일 및 공휴일엔 08:00 ~ 23:00까지 운영합니다.


저는 주간에 올라갔지만 주간보다는 밤 야경이 너무 멋있으니 야간에 가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피크타워 내부의 스카이테라스로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트 모습입니다.


각각의 층마다 중간중간에 레스토랑과 상점들이 위치해 있습니다.



드디어 빅토리아피크 전망대인 스카이테라스에 올라왔습니다.


앗~! 그런데 미세먼지가 너무 많은 날씨로 먼 거리의 뷰가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도 홍콩의 빌딩숲 전경은 언제봐도 좋네요.


땅덩어리가 작아 보이는 곳의 아파트 가격이 평당 2억을 넘는다고 하니 정말 놀라운 도시입니다. 홍콩의 집값, 대책이 없는 것 같네요.




이 뷰는 홍콩섬 남쪽전경인데 리펄스베이 해변과 라마섬 일대가 잘 보이는 곳인데, 미세먼지로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미세먼지는 이제 중국이나 우리나라만의 얘기는 아닌 듯 하네요. 



빅토리아 피크 정상쪽에 위치한 아파트 입니다.

매일매일 홍콩의 황홀한 야경과 전망을 바라보며 사는 이들이 조금은 부러워 보입니다. 



다른 비주얼을 찍고 싶었으나 미세먼지가 심해서 뷰가 별로라 찍지 못했네요.



마침 스카이테라스에서 전경을 감상하고 있던 중 피크트램(Peak tram)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평일엔 그나마 5~10분만 기다리면 타는데 주말엔 줄이 어마어마하게 깁니다. 1시간 넘게 기다린다는 후기를 본 것 같습니다.


트램 우측에 있는 것이 누구나 무료로 볼 수 있는 전망대 입니다.

처음이라면 스카이테라스에 올라가볼만 하긴 한데, 이런 날씨엔 굳이 올라갈 필요는 없어 보이네요. 

저쪽 전망대에서도 전망이 뛰어나니 참고하세요^^


그리고 피크 주위로 홍콩의 전경을 보면서 산보할 수 있는 트래킹 코스가 있다고 하는데 그곳은 가보지를 못햇는데 여유 있으신 분들은 여유롭게 돌면 좋을 것 같습니다.


피크타워 1층과 지하 2층까지는 각종 상점들이 입점해 있어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할 수 있고 카페에서 차를 드실 수 있습니다.


지하 1층에는 기념품 샵이 있는데 아기자기한 홍콩선물이 많습니다. 예쁘고 특이한 선물도 많으니 필요하시면 구입하시면 된답니다.


저는 매번 갈때마다 하나씩 사오곤하는데 이번엔 손거울 6개를 110HK$에 사서 가져왔는데 딸아이와 딸 친구들이 너무좋아합니다. ㅎㅎ


참고로 피크타워 옆의 밸러리아 피크 2층에 홍콩에서 유명한 흑진주 마스크팩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한번 샀는데 좋아하더라구요.


홍콩전망과 홍콩야경의 대명사인 빅토리아피크(Victoria Peak), 홍콩여행하면 반드시 들리는 코스입니다.




  1. Favicon of https://bubleprice.net BlogIcon 버블프라이스 2017.10.03 14:23 신고

    홍콩전망이 좋은 빅토리아피크 '스카이테라스 전망대'는
    나중에 홍콩여행을 가게되면 꼭 참고해야겠습니다^^

  2. Favicon of https://goottle.tistory.com BlogIcon 구뜰 2017.10.03 23:42 신고

    홍콩 여행갔을 때, 빅토리아 피크를 가보지 못했던 게 지금 너무 아쉬워요.
    그때는 그냥 강가에서 보기만 했을 뿐인데 ㅠ 이렇게 사진으로 봐도 위에서 보는 풍경은 또 다르군요ㅠ
    나중에 홍콩 간다면 꼭!!

  3. Favicon of https://xuronghao.tistory.com BlogIcon 공수래공수거 2017.10.04 15:44 신고

    홍콩 야경 정말 멋지죠 ㅎ
    추석 연휴 잘 보내세요^^

홍콩여행 하면서 가장 가볼만한 곳은 아마도 홍콩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전망좋은 곳이 아릴까 생각합니다.


 홍콩전망이 가장 좋은 곳, 빅토리아피크를 다녀왔는데 빅토리아피크를 가기 위해 15번 버스타고 가는 방법에 대해서 포스팅을 했습니다.



빅토리아피크 가는 방법은 크게 트램을 이용하는 방법버스를 타고 이동하는 방법, 마지막으로 택시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을 것 같습니다.

택시가 가장 비싸고 피크트램이 그 다음 비쌉니다.


트램을 타고 이동하는 방법은 전에 포스팅한 아래 링크를 참조해 주세요.


[홍콩자유여행]홍콩피크트램타고 빅토리아피크에서 홍콩전망좋은곳 다녀오기




이번에는 홍콩 15번 버스를 타고 다녀왔습니다.

2층 버스를 타고 다녀오는 피크의 매력은 이동하면서 홍통전망을 바라볼 수 있고, 피크트램보다 저렴하게 다녀올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특히 야간에 버스타고 이동하면 홍콩야경을 바라볼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https://mobile.nwstbus.com.hk 노선도)


홍콩 15번 버스는 센트럴페리터미널에서 피크까지 왕복하는 노선입니다.

홍콩 15번버스 노선은 Central Ferry Pier6에서 출발하여 Exchange Square - Queens Way - Queens Road East 를 거쳐 피크까지 가는 2층 버스입니다. 



우리는 완차이 역 근처에 있는 퀸즈로드 동편에서 탑승해서 피크까지 이동했습니다.

완차이역에서 나와 길건너 조그만 시장을 관통하면 바로 있어서 찾기는 쉬울 겁니다.


피크까지 이동시간은 약 20여분, 센트럴페리 6부두에서는 35분 정도 잡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홍콩 2층 버스타는 재미도 있습니다.

1층보다는 2층 제일 앞자리가 제일 스릴 있고 재밌으니 자리가 비어 있으면 2층으로 올라가서 타 보세요.



우리가 빅토리아 피크에 간 날이 토요일이라 관광객이 제법 많이 있었습니다.

버스에도 손님이 많아 서서 가다가 2층 중간에 겨우 자리를 잡았습니다.


홍콩 15번버스 이용요금 9.8HK$로 한화 1,500여원입니다.


피크트램 가격왕복이 90HK$, 편도가 77HK$로 버스에 비해는 상당히 비싼 편입니다. 소인은 각각 43, 35HK$입니다. 보통 한국에서 미리 예매해 가면 7,000~8,000원에 구매해서 가시더라구요.

또한, 평일엔 줄이 길지 않지만 주말엔 1시간 정도 기다려야 탈 수 있다고 하니 이럴 때에는 버스타고 가는 것이 현명해 보입니다.



홍콩은 버스탈 때 잔돈을 거슬러 주지 않기 때문에 미리 잔돈을 준비하시거나 옥토퍼스카드를 미리 준비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2층버스 타실 때 1층은 서서 가도 되는데, 2층은 위험해서 좌석이 없으면 서서 가실 수 없습니다.

우리는 그것도 모르고 2층에 서 있다가 기사님한테 혼 났다는...ㅠㅠ



겨우 2층에 자리가 나서 중간에 앉았습니다.

앞 자리에 타고 싶었으나 자리가 없는 관계로...


좁고 급커브로 가득한 산길을 운전하는 기사의 운전솜씨가 놀라울 정도 입니다.

더욱이 관광지라 차량도 많은데 잘도 피해서 갑니다. ㅎㅎ

이동 중에 찍은 사진이 없어서 아쉽네요.


한 20여분 달리니 정상에 도달합니다.



빅토리아피크 정류장입니다. 버스를 타기 위해 기다리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빅토리아피크는 홍콩섬 서부에 위치한 산 이름으로 높이는 552m로 홍콩섬에서 가장 높은 산입니다.


홍콩은 집값이 비싸기로 유명한 곳이죠. 피크가 있는 오스틴산 높은 산자락에 우뚝 솟은 아파트들 모습도 신기하고 그 집값이 상상초월이라고 합니다.


홍콩 가볼만한 곳인 빅토리아피크, 피크트램도 좋지만 2층 버스 15번 타고 가능 방법도 낭만이 있습니다.



  1. Favicon of https://moldone.tistory.com BlogIcon 청결원 2017.10.02 07:23 신고

    와우~~2층 버스네요~

  2. Favicon of https://xuronghao.tistory.com BlogIcon 공수래공수거 2017.10.02 08:20 신고

    전 트램타고 올라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ㅎ
    기분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3. Favicon of https://aikei233.tistory.com BlogIcon 울트라맘 2017.10.02 15:01 신고

    타셨군요. 전 찾느냐고 고생하다가 비싼 차같아서, 안타고, 그냥 트램탔어요.
    너무복잡했는데, 나름.. 이것도 재밌겠어요.
    홍콩다시 가고싶네요.

  4. Favicon of https://bubleprice.net BlogIcon 버블프라이스 2017.10.03 14:22 신고

    아직 국내에서만 생활을해서 2층 버스는 신기합니다^^
    홍콩에는 예전에 다녀오신거죠?

  5. Favicon of https://100mountain.tistory.com BlogIcon 선연(善緣) 2017.10.03 17:13 신고

    홍콩 가볼만 한 곳 1순위가 빅토리아피크군요.
    잘 봤습니다. 추석 연휴 잘 보내세요.

해외여행을 가면 요즘은 유심카드는 필수가 됐습니다.

홍콩여행도 유심카드는 필수입니다.


홍콩유심저렴하게 구입하는 방법홍콩국제공항인 첵랍콕 국제공항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홍콩유심은 현지공항에서 구입하여 사용하는 방법도 있지만, 한국에서도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기때문에 혀행 전에 미리 구입해 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홍콩 첵락콥국제공항은 1998년에 현재의 란타우섬을 매립하여 문을 연 국제공항입니다.

아시아 금융의 중심지답게 매년 5,000만명의 수송능력과 400만톤의 화물 유통량을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제가 주로 이용하는 유심카드는 유심스토어(http://www.usimstore.com) 입니다.


봄에 대만여행할 때, 작년 겨울에 태국에 출장갈 때에도 이곳에서 유심카드를 구입해서 다녀왔습니다.

회원가입과 함께 출석, 구입하면 적립금까지 쌓이더라구요.


이 곳에서는 일본, 중국, 대만, 홍콩, 태국, 필리핀 등의 아시아태평양 국가의 유심과, 멕시코, 미국, 카나다등의 미주지역 유심, 독일, 영국, 스페인, 이탈리아, 프랑스 등의 서유럽국가의 유심, 러시아, 체코, 크로아티아 등의 동유럽국가 유심과 중동아프리카 국가의 유심 등을 취급하고 있습니다.


홍콩유심은 4일권이 6,900원, 5일권이 6,900원 등으로 저렴한 편입니다.

우체국 택배로 받으시면 3,000원이 더해지고, 종로 2가 청계천 사무실이나 강남점에서 직접 수령하면 추가비용이 들지 않습니다. 


유심 수령시간09:00 ~ 18:00까지 방문하시면 되고요.  강남점은 12:00 ~ 13:00까지 점심시간이라 이 시간은 피해주시면 됩니다.


인천공항 수령도 가능한데 재고부족인 경우에는 수령이 안되고 시간이 지정되어 있으므로 밤이나 새벽출발은 수령이 어렵습니다.

시간이 없으면 퀵서비스비용을 지불하면 퀵으로도 보내줍니다.



저는 사무실이 근처에 있어서 방문수령으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 홍콩유심카드는 홍콩 뿐만아니라 마카오에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사용조건은 매일 LTE 300MB 사용 후 소진되면 이후에는 256kbps로 무제한 사용이 가능합니다.


직접 사용해보니 LTE는 우리나라보다 훨 늦습니다. 300메가 용량을 다 쓰고나면 속도가 현저히 늦어짐이 확실히 느껴집니다.

인터넷이니 스마트폰을 보면 확실히 우리나라가 앞서가는 구나 하며 자부심을 느끼는 때가 바로 이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ㅎㅎ


그 외에도 7일간 3G데이타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것이 7,800원, 2GB LTE를 사용하 수 있는 유심칩이 17,600원 등이 적당한 것으로 구매하시면 되겠네요.



홍콩 공항에서 구입하는 유심카드 가격과 비교해 보겠습니다.


입국심사대를 통과하고 화물을 찾아 나오면 바로 만나는 곳이 환전소입니다.

환전은 한국에서 해오시겠죠?


동남아 국가들은 해당국가 화폐로 환전하는 것보다는 미국달러로 환전하고, 해당 국가에서 현지화폐로 환전하는 것이 수수료면에서 이득이 된다고 하는데 몇십만원 하는 돈에 얼마나 차이가 나겠어요? ㅎㅎ



홍콩공항 유심카드 파는 곳은 환전소를 지나 나오면 큰 로비가 나오는데, 노란 간판의 유심카드 판매소가 있습니다.

간판에는 1010이라고 적혀 있어요.

홍콩에 5~6회 방문했는데 서너번은 이곳에서 직접 구입해서 사용하곤 했었습니다.


제일 저렴한 것이 8일 사용하고 홍콩내 4GB, 48HK$ 통화혜택, 무료 CSL 와이파이 사용조건인데 가격이 118HK$(한화 17,000원 정도) 입니다.

조건은 약간 다르지만 한국에서 사는 것에 비해 두 배이상 비쌉니다.ㅠㅠ


그 외에도 중국과 마카오 로밍데이터와 용량을 더주는 조건으로 218HK$, 238HK$ 등이 있는데 이 정도까진 필요 없을 것 같네요.




아시아나 항공기를 타고 홍콩으로 날아가면서 찍은 사진입니다.

한국 인천공항에서 홍콩공항까지 소요시간은 3시간 40분 정도 됩니다.



비행기 아래 구름사이로 홍콩의 섬들이 희미하게 보이기 시작합니다.


홍콩은 8~9월이 제일 덥다고 합니다. 

9월 중순에 방문했는데 낮 최고기온이 36도까지 올라가더라구요. 최저기온이 30~31도?? 정말 더운 날씨, 더욱이 습기와 미세먼지까지 심해서 돌아다니기엔 힘들 수 있습니다.  



홍콩 첵랍콕국제공항 모습입니다.

국제적인 공항답게 규모도 엄청 크고 사람들도 정말 많이 있습니다.


홍콩공항에서 시내로 들아가는 방법AEL(공항고속철도)를 이용하는 방법이 제일 빠른 방법입니다.

구룡역까지 20분, 홍콩섬까지 23분밖에 걸리지 않죠.


시내버스로 이동할 수 있는데 저렴하게 이동이 가능한 장점과 홍콩경관을 보면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택시는 톨비와 함께 비싼 가격에 이동이 가능하고, 이용하는 호텔 셔틀버스가 있으면 그 셔틀버스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홍콩여행, 홍콩자유여행 가실 때에는 한국에서 미리 유심카드를 준비해서 즐거운 여행을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아시아 홍콩 | 홍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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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heysukim114.tistory.com BlogIcon *저녁노을* 2017.10.02 04:54 신고

    잘 보고갑니다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2. Favicon of https://bubleprice.net BlogIcon 버블프라이스 2017.10.03 14:23 신고

    좋은 포스트 잘 읽고 갑니다^^

지난 9월 중순에 세계 최대 주얼리박람회인 홍콩주얼리 & 젬 페어(HongKong Jewelry & Gem Fair)에 다녀 왔습니다.


매년 홍콩주얼리쇼에 다녀오곤 하는데, 금년으로 벌써 다섯 번째 방문입니다.

 

제가 주얼리에 괌심이 있고 전문가라서 간 건 아니고, 근무하는 곳에서 인솔 차원으로 방문한 것입니다.


홍콩주얼리페어는 1년에 3월, 4월, 9월, 11월 등 4회 개최되고 있는데 September(9월) 페어가 가장 크다고 합니다.


아울러 전 세계의 주얼리쇼 중 규모가 가장 크게 개최되는 곳 또한 홍콩이라고 합니다.



홍콩주얼리페어는 규모가 어마어마 합니다.


UBM Asia의 주최로 개최되고 있는데 처음에는 호텔에서 시작해서 홍콩컨벤션센터로 이동하더니 이제는 란타우섬 매립지에 아시아월드엑스포(Asia World Expo)를 만들어 이제는 두 군데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얼리페어는 아시아 월드엑스포에서 9월 13일에 시작해서 17일까지 진행이 되고, 홍콩컨벤션센터에서는 9월 15일 부터 19일까지 진행됩니다.


가끔씩은 참가업체가 넘치면 센트럴 페리 근처에 임시로 전시장을 만들어 세 군데에서 진행하기도 하더라구요.


홍콩주얼리페어 관람시간은 10:30 ~ 18:30까지 진행이 되고 마지막날만 17:30에끝납니다.


2016년도엔 50여개국에서 2만여 업체가 참여했고, 관람객수도 60여만명에 이르는 엄청난 전시회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습니다.

한국업체는 파인주얼리 업체 한 곳과 감정원 한곳, 그리고 코트라(KOTRA)의 지원으로 40여개의 업체가 참여하고 있습니다.



아침 비행기로 출발해 홍콩에 도착하자마자 점심을 먹고 근처에 있는 아시아월드엑스포로 이동했습니다.

아시아월드엑스포(Aisa World-Expo)에서는 주로 다이아몬드와 유색석, 진주 등의 스톤을 주로 전시하고 있는데, 그 많은 보석들이 어디에서 나왔는지 엄청나게 많은 제품들이 깔려 있습니다.

 


홍콩주얼레페어에 들어가려면 명함을 가지고 등록증을 만들어야 합니다.

전시회에서 값비싼 보석을 취급하기 때문에 보안이 엄청 강화되어, 입장할 때마다 등록한 패찰과 여권을 일일이 확인합니다.


등록대에서 간단한 인적사항과 명함을 제출하면 패찰을 만들 수 있고, 이 때 만든 패찰은 아시아월드엑스포 뿐만아니라 홍콩컨벤션센터의 전시장까지 입장할 수 있습니다.



명함이 없다면? 

유료로 입장을 해야하고 신원을 보증하는 사람이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헐~~


일행 중 한 명이 명함 가져오는 것을 잊어버려 제가 보증을 서고, 입장료 150HK$(한화 22,500원 정도)를 내고 입장해야 했습니다.

홍콩주얼리페어(Hongkong Jewelry Fair)에 오시면 반드시 명함을 가지고 가시기 바랍니다.



전시되어 있는 다이아몬드 입니다. 깨알같은 다이아몬드부터 캐럿단위의 다이아까지 무지 많은데 내 것이 아니라 눈만 호강시켜주고 마네요.ㅠㅠ


요즘은 합성다이아몬드를 만드는 기술이 뛰어나 과거에는 없던 합성다이아몬드 업체가 이번에 20여군데나 나왔다고 합니다.


천연다이아몬드에 비해 저렴해서 앞으로 다이아몬드 시장에 어떤 위협요소가 되고, 어떻게 전개 될지 궁금해 집니다.



조금 큰 종류인 캐럿단위의 다이아몬드입니다.


제품 하나에 몇 백만원 혹은 몇 천만원씩을 호가하니 그림의 떡이네요.

세계의 모든 다이아몬드가 모두 나와있는 것 같습니다.



아시아월드엑스포에 전시되어 있는 진주주얼리입니다.

진주도 담수진주와 해수진주, 투명도와 크기 등에 가격이 천차만별입니다.



사파이어? 아니면 에메랄드로 보이네요.



아시아월드엑스포에는 한국업체는 유일하게 우신보석감정원만 참여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원석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참여할만한 업체가 없어서 그럴거란 생각이 듭니다.




아시아 월드엑스포는 지하에 주로 전시를 하고 있는데 규모가 상당합니다.


전시장은 총 10개로 구성되어 있고 한 개의 전시장은 코엑스 한 홀 정도의 규모이니 이곳만 해도 한국에서 열리는 주얼리페어의 10배에 가까운 규모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HongKong Convention & Exhibition Center 까지 감안하면 우리나라 규모에 비해 수십 배 크기로 열리는 것이네요.



쇼장 내부 계단쪽에 카페테리아가 있어서 돌아다니다가 다리가 아프면 잠시 머물며 쉴수 있는 유일한 공간입니다.

전시회장을 만들었으면 조금 쉬는 공간을 두면 되는데 참여업체가 많아 그런 휴식공간을 둘 여유가 없다고 하네요.


커피종류(40HK$ 내외)와 빵, 케잌 등 허기를 달랠 수 있는 음식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내부 주얼리페어 행사장 모습입니다.

제대로 구경하려면 영어나 중국어가 필수, 어학이 딸리는 저는 그냥 구경하는 수준으로 지나칩니다. ㅠㅠ

 


이번 홍콩주얼리 페어에서 국내 토종 브랜드인 골든듀(이필성 대표)가 2017 홍콩 주얼리& 젬페어에서 올해의 브랜드로 선정되었다는 기쁜 소식도 있습니다.


세계 3대 주얼리 행사 중 하나이자 아시아 최대 규모로 열리는 홍콩 주얼리 & 젬페어의 메인 행사인 'JNA 어워드'는 주얼리 전문매체 JNA가 주최하는 시상식으로 아시아에서 주얼리산업의 성공과 발전을 위해 공헌한 단체 및 개인에 대해 시상하는 행사로 주얼리 분야의 오스카로 불리는 가장 권위있는 상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 업체가 이런 상을 받았다고 하니 반갑고 기쁩니다. ㅎㅎ

 


2일차와 3일차에는 홍콩컨벤션센터(HongKong Convention & Exhibition Center)에서 관람했습니다.

홍콩컨벤션센터는 홍콩섬의 센트럴 옆 완차이에 있는 홍콩 최대의 전시관입니다.


금빛 가득한 화려한 장식으로 포토존을 만들어 두어 많은 분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공간이네요.


금년으로 35주년을 맞이해서 35라는 숫자가 유독 눈에 들어옵니다.

홍콩컨벤션센터의 전시장은 총 5층으로 되어 있는데, 전시공간은 약 20여개는 되는 것 같습니다.




아침 10시 30분 이전이라 입장 전 모습입니다.

입장하기 위해 길게 늘어선 줄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는지 알만 하지요?


홍콩컨벤션센터는 주로 완제품인 주얼리를 전시하는 공간입니다. 또한 패키징, 장비와 기계 등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보통 주얼리페어를 보러 오면 2~3일은 종일 컨벤션센터에 머물고 간다고 합니다.

여기도 마찬가지로 휴식공간은 거의 없고 유일하게 3층 메인 무대로 사용하는 공간이 조금 있네요.


저도 돌아다니다가 피곤하면 잠시 쉬면서 아픈 다리를 어루만지는 공간입니다. ㅎㅎ


1층엔 코어 파빌리온, 파인디자인 파빌리온 등이 있고, 3층에는 프리미어 파빌이온관과 그랜드관, 디자이너관 등이 있습니다.


5층에는 아시안 파인주얼리와 각 대륙의 전시관, 실버주얼리관, 진주관, 패키징관, 장비와 기계류등의 전시관 등이 있죠.



3층은 그랜드관과 프리미어 파빌리온관이 있습니다.


그랜드관에는 수억, 혹은 수십억을 호가하는 프리미엄 주얼리를 전시하는 공간인데, 인기가 제일 좋은 곳입니다. 하지만 워난 고가이다보니 그림이 떡입니다.


그 옆에는 프리미어 파빌리온관인데 한국에서는 유일하게 젬브로스만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곳에 참여하는 거도 어렵고, 부스비만 하더라고 세팅하는데까지 엄청난 비용이 들어가는 모양이더라구요.




5층 서편에는 아시아관이 들어서 있는데, 한쪽에 한국관이 있습니다.

코트라(KOTRA)의 지원으로 30여개 업체가 참여하고 있습니다.


코어주얼리(Core Jewelry) 매장에는 많은 손님들로 북적이네요.

실제 국제관에서는 한국관과 일본관이 제일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가격이 저렴하고 디자인도 뛰어나기 때문이라는데요.


그러면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코엑스 주얼리페어에는 왜 참여를 안하는지 궁금해 지네요.



정확하게 2일 반을 이곳저곳 둘러보는데 체력이 대단해야 한다는 걸 새삼 느껴봅니다.


정말 어마어마하게 진행되는 홍콩주얼리페어가 부럽습니다.


우리나라는 기껏 열려봐야 코엑스 한 Hall 정도 열리고, 이 마저도 참여업체가 작아 금년에는 아예 열리지도 못하는 굴욕을 맛 봐야 했습니다.

홍콩 주얼리쇼의 1/3이라도 되면 얼마나 좋을까 기분 좋은 상상을 해 봅니다.



2018년 홍콩주얼리 & 젬페어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아시아월드엑스포는 2018년 9월 12일 ~ 9월 16일

홍콩컨벤션센터는 2018년 9월 14일 ~ 9월 18일까지구요.


홈페이지에 2019년 홍콩주얼리 & 젬페어 일정도 일정까지 나와 있네요. 


아시아월드엑스포는 2018년 9월 16일 ~ 9월 20일

홍콩컨벤션센터는 2018년 9월 18일 ~ 9월 22일까지 입니다.


저는 주얼리 전문가가 아니라 하루종일 있지 않고, 이곳저곳 투어를 했는데 다음 포스트로 이어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 Favicon of https://xuronghao.tistory.com BlogIcon 공수래공수거 2017.09.30 07:13 신고

    멋진 박람회를 다녀 오셨군요
    매년 빠지지 않고 다녀 오신다니 ..
    이런 박람회에 가면 관련 정보를 한번에 알수 있어
    좋은거 같습니다^^

    • Favicon of https://invitetour.tistory.com BlogIcon 휴식같은 친구 2017.09.30 08:42 신고

      엄청 크고 귀금속이라 보안이 심하게 작동하죠.
      우리나라도 이런 컨벤션산업이 커지면 좋은데 아쉽더라구요.

  2. Favicon of https://dyourself.tistory.com BlogIcon 디프_ 2017.09.30 22:02 신고

    매년 다녀오신다니 괜시리 부럽네요. 저 일 다닐땐 해외출장을 그렇게 가고 싶었는데 말단 사원에게 그런 기회는 쉽지 않더라구요.
    더군다나 내근직이고 해외영업직도 아니다보니..ㅋㅋㅋㅋ 뭔가 포스팅 주제와 다르게 옛 추억에 젖었네요!ㅋㅋㅋ

  3. 2018.08.24 14:18

    비밀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s://invitetour.tistory.com BlogIcon 휴식같은 친구 2018.08.24 14:30 신고

      이번에 홍콩페어에 가실 계획인가 보군요.
      여권은 있으실거고 명함을 가지고 가서 서류작성후 제시하면 무료로 입장이 가능합니다.
      명함이 없으면 입장에 제한이 있습니다.
      일반인들도 물론 입장이 가능하나 퍼블릭데이에 입장할 수 있습니다.
      주얼리관련 업종의 명함이면 언제든 입장이 가능하구요.
      물론 여권의 영문명칭이랑 이름이 일치해야 합니다.

  4. 2018.09.02 21:11

    비밀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s://invitetour.tistory.com BlogIcon 휴식같은 친구 2018.09.02 21:34 신고

      네. 구입할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구입할땐 미국달러가 좋을 듯 싶습니다.
      즐거운 관람되세요.

대만자유여행을 다녀오고 대만 가볼만한 곳 10곳을 선정해 봤습니다.

대만여행을 준비중이신 분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


대만여행지



대만고궁박물관


1. 대만고궁박물관


세계 4대박물관 중의 한 곳인 대만 고궁박물관은 대만의 대표적인 여행지입니다.

69만여점의 유물은 3개월 단위로 교체되어 전시되는데 대만 국민들도 평생 다 볼수가 없다고 합니다.

특히, 이곳에서 반드시 봐야할 유물은 옥으로 만든 청나라 시대의 취옥배추입니다.

옥에 세심한 배추조각은 물론 여치와 메뚜기의 조각도 대단합니다.


대만자유여행 코스 대만고궁박물관(대만고궁박물원) 소개


중정기념당


2. 대만 중정기념당


대만의 초대 총통이자 대만에서 가장 위대한 인물로 추대받는 장제스를 기념하는 기념당입니다.

웅장한 기념당과 넓은 자유광장을 보면 대만인들이 장제스 총통을 얼마나 생각하고 있는지 보이실 거에요.


중정기념당에서 꼭 봐야 할 것은 매 시간 진행되는 근위병 교대식입니다.


대만자유여행 중정기념당 근위병교대식 구경하세요(동영상 첨부)




타이페이 101타워


3. 타이페이 101타워


타이페이 세계금융센터로 101층으로 지은 한 때는(2010년까지) 세계에서 제일 높은 고층빌딩이었다고 합니다.

입장권이 비싸긴 하지만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전망, 특히 타이페이 야경은 최고수준이랍니다.

저는 여기는 가보지 못하고 대신 미라마관람차로 야경을 보고 왔습니다.


대만 야경이 멋있는 미라마관람차 탐승후기




시먼딩


4. 한국의 명동 시먼역에 있는 시먼딩


보통 대만여행을 가게 되면 시먼역 근처가 숙소라 쉽게 찾아가는 곳이기도 합니다.

한국의 명동이라 불리는 만큼 대형쇼핑몰과 백화점, 의류점, 신발점, 화장품점, 음반점, 문신점, 연예인 물품점, 노래방 등 다양한 상점이 가득 들어서 있고, 대만 맛집이 정말 많은 젊은이들이 가듯한 곳입니다.

대만여행은 먹방여행이라고 할 만큼 시만딩에서의 화려한 밤과 먹거리로 즐겨보세요.


대만호텔추천 시먼딩호텔 고슬립호텔한코우(Go Sleep Hotel Hankou) 숙박후기


[대만자유여행]대만 시먼딩에 있는 로얄발리 발마사지 후기


단수이


5. 단수이


일몰이 아름다운 대만의 대표적인 여행지입니다.

영화 '말할수 없는 비밀'의 촬영지이기도 한데 볼것도 많은 곳입니다.


스페인 건물인  홍마오청부터 시작해서  워런마터우, 진리대학, 담강중학교, 빠리마을,  단수이 야경 등을 보시면 됩니다.

한국에서도 한때 히트를 쳤던 대형 카스테라를 사들고 스타벅스에서 커피를 마시며 일몰을 감상하시면 최고입니다.


[대만자유여행]홍마오청, 진리대학, 단수이 일몰구경 관광코스 안내






예스허진지 버스투어


이어서 버스투어 프로그램입니다.

대만 버스투어는 보통 예스진지와 예스허진지로 나뉘는데 예류지질공원, 스펀, 허우퉁, 진과스, 지우펀 등을 말합니다.

두 버스투어의 차이점은 관광지에서 구경할 수 있는 시간이 많느냐 적으냐의 차이인 것 같습니다.

우리는 허우퉁 고양이마을이 있는 예스허진지 버스투어를 했습니다.


대만자유여행 코스인 예스진지(예스허진지) 버스투어




 예류지질공원


6. 예류지질공원


바람과 파도, 자연의 힘만으로 빚은 예술작품이 있는 곳이 예류입니다.

어떻게 이런 작품을 만들어 놓았는지 진기하기만 합니다.

예류지질공원은 대만 여행시에 꼭 가봐야할 곳으로 강력 추천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특히 '여왕바위', '촛대바위'는 꼭 보고 오시기 바랍니다.


[대만자유여행] 대만버스투어, 파도와 바람이 만들어낸 대만 예류지질공원




스펀


7. 스펀에서 천등날리기


스펀은 철길 사이로 건물이 몰려 있는 특이한 곳으로 각자의 소원을 빌어 하늘로 날리는 천등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천등도 날리고, 땅콩아이스크림도 먹고, 닭날개 볶음밥도 드셔 보세요.


[대만자유여행]대만버스투어로 떠난 스펀에서 천등날리기




허우통


8. 허우퉁 고양이마을


폐광을 관광지로 둔갑시킨 고양이마을, 일본에 가지 않아도 고양이와 실컷 놀수 있는 곳입니다. 특히 아이들과 함께하는 대만여행이라면 꼭 들러보시길 권합니다.


유독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는 고양이들과 사진도 찍고 행복한 추억을 나누어보시기 바랍니다.


[대만자유여행]대만버스투어로 방문한 허우퉁 고양이마을, 귀여워요^^



 진과스 황금박물관


9. 진과스의 황금박물관


역시 폐광을 관광지로 둔갑시킨 곳입니다.

옛적 금광에서 일하면서 먹은 광부도시락을 드시고, 220kg의 황금이 있는 황금박물관을 둘러보시면 좋습니다.


[대만자유여행]대만버스투어로 떠난 황금박물관이 있는 진과스에서 광부도시락을!




지우펀


10. 지우펀


야경이 있는 대만여행지로 대만 본래의 이미지를 볼 수 있고 골목마다 낭만적인 정취와 홍등이 비취는 이국정인 정취를 느껴 보실 수 있습니다.

이곳의 명물로 꼽히는 샤오츠, 땅콩아이스크림, 꼬치구이, 위위안 등을 맛보시면 좋습니다.


특히 우리나라 드라마 '온에어' 촬영지, 대만 비전성시'의 촬영지이기도 하고 일본 애니메이션인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면' 모티브가 된 곳으로 커피한잔 하시면서 촬영지도 둘러보시면 좋습니다.


[대만자유여행]대만야경 볼만한 곳 지우펀에서 차한잔 하고가요



그 외에도 대만에는 가볼만한 곳이 너무나 많고 맛집 또한 너무나 많은 곳입니다.

대표적인 대만의 최고 야시장인 스린야시장에서 먹방여행을 해 보시고, 동먼역에 있는 융캉제 딘타이펑 본점에서 새우샤오롱바오를 드시고 스무시하우스에서 시원한 망고빙수를 드시기 바랍니다.


 [동먼역 융캉제맛집] 대만 맛집 딘타이펑 본점과 스무시하우스, 썬메리 펑리수



지금까지 대만에서 가볼만한 여행지 BEST 10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대만자유여행 3일차, 단수이를 여행하기로 했습니다.


오전에 장제스를 기리기 위해 설립한 중정기념당에 들러 근위병 교대식을 보고 융캉제로 이동했습니다.

융캉제 맛집으로 소문난 딘타이펑 본점에서 새우샤오롱바오를 먹고, 스무시하우스에서 망고빙수를 먹었습니다.


대만자유여행 중정기념당 근위병교대식 구경하세요(동영상 첨부)


[동먼역 융캉제맛집] 대만 맛집 딘타이펑 본점과 스무시하우스, 썬메리 펑리수


이제 점심도 해결했으니 단수이로 이동해야겠죠?


단수이


전철을 타고 1시간 정도 걸려 단수이역에 도착했습니다.

관광객들이 많아 전철에도 사람이 가득하더라구요,


오늘 방문할 곳은 홍마오청, 진리대학, 담강중학교, 라오제거리, 빠리마을 그리고 일몰이 아름다운 단수이 등이 있는 곳인데요.



단수이, 담강중학교, 진리대학은 대만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촬영지이기도 합니다.

주걸륜 감독의 영화인데 사춘기 소년, 소녀의 첫사랑과 시간여행을 결합하여 아름답게 그려낸 청춘영화입니다.

우리나라에도 개봉해서 많이 알려져서 단수이도 낯설지 않은 곳입니다.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 후기 그리고 촬영지인 단수이 일몰풍경


단수이는 볼 거리가 많아서 한국인들은 물론 현지인도 많이 찾는 관광지입니다.






단수이지역을 관광하는 방법은 두가지 방법이 있는데요.

하나는 단수이역에서 걸어 가면서 구경하고 최종 홍마오청을 구경하고 돌아오는 방법이 있고, 다른 하나는 버스를 타고 홍마오청에 가서 구경하면서 걸어서 단수이역으로 오는 방법이 있습니다.


우리는 버스를 타고 가서 홍마오청부터 구경하는 후자를 택했네요.


단수이역 1번 출구로 나가면 단수이강이 있고 걸어서 구경하는 방향이고, 2번출구는 버스타러 가는 곳이 있습니다.


우리는 1번출구로 나가 홍26번 버스를 타고 홍마오청에서 내렸습니다. 유독 많은 사람이 내리는 곳이에요.


단수이 코스는 대부분 홍마오청-진리대학-단수이-라오제거리 순입니다.


홍마오청 입장료80NTD(한화로 3,000원 정도) 입니다. 

입장권으로 홍마오청, 샤오바이궁(작은 백악관), 후웨이 포대 등 세 군데를 입장할 수 있습니다.

매표소 입구에 한글로 친절하게 적혀 있네요.


홍마오청 휴관일매월 첫째 주 월요일입니다. 대만의 대부분의 관광지 중 입장료를 받는 곳은 첫째 주 월요일이 휴무더라구요.


입장하면서 표를 보여주면 손등에 도장을 찍어줍니다.



홍마오청


여기가 홍마오청입니다. 


홍마오청은 스페인에 의해 세인트 도밍고성이라는 건물로 세워졌고 100년의 역사가 담긴 곳이라고 합니다. 붉은 벽돌로 만들어져 있어서 더욱 유서있게 느껴져 고풍스러움을 간직하고 있는 곳입니다.


홍마오청 건물안 창문에서 바라보면 단수이강이 훤히 보이는 비주얼이 끝내줍니다.

어린이들이 단수이에 스페인 군대가 상륙하는 장면을 영상으로 체험할 수 있게 만들어 놓고, 각종 전시물과 사무실 원형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습니다.


녹색 잔디밭과 붉은색 건물이 묘한 대조를 이루어 운치가 있어보입니다.


홍마오청은 유독 커플 여행객이 많더라구요. 하하하

곳곳이 멋진 배경이라 사진찍기에 좋은 장소입니다. 



진리대학


홍마오청을 다 보고 돌아서 가면 진리대학이 나옵니다.


'말할 수 없는 비밀'의 주 촬영지가 이 진리대학과 담강중학교라고 합니다.

나무가 가득하고 작은 우물이 있는 아름다운 캠퍼스입니다.

나무에는 다람쥐도 먹이를 주니 나오더라구요.


담강중학교는 수업때문에 출입이 불가능해서 그대로 단수이강으로 나왔습니다.


단수이 일몰


멀리 바다위에는 해가 떠 있습니다.

단수이의 산책로에는 많은 사람들이 산책을 하고 있고 그늘아래서는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걸어 나오다보면 각종 먹거리들을 파는 가게들이 보입니다.


조금 더 걸어나오다보면 선착장이 있는데 단수이강 맞은편의 빠리마을로 가는 배를 타는 곳입니다.

우리는 원래 계획은 다녀오기로 했으나 더운 날씨에 지치고 다리도 아파 포기했네요.


빠리마을로 가는 배 가격왕복으로 45NTD, 소인은 24NTD입니다.


일몰이 다가오는 시간, 우리는 대만의 유명한 대왕카스테라를 파는 곳이 단수이에 있다는 정보를 듣고 이동했습니다.

 

대왕카스테라


단수이역쪽으로 거의 다가면 상점들이 있는데 그 쪽에 대왕카스테라를 파는 곳이 있습니다.

카스테라가 어마어마하죠?


카스테라 가게 위쪽 골목으로 들어가면 라오제거리가 나오는데요. 

각종 기념품점과 먹거리가게 등 상점이 가득한거리입니다. 

단수이에서 유명하다는 대왕오지어튀김도 많이 있습니다. 


단수이 일몰이 아름다운곳이 스타벅스라는데 여기서 차를 마시며 일몰을 보기로 했는데 대왕카스테라를 사가지고 다시 되돌아가려니 너무 힘드네용~~


대왕카스테라 가격오리지날이 80NTD, 더 큰사이즈가 130NTD인데 우리는 오리지날을 사서 먹었는데요. 소문대로 살살녹으며 맛있습니다


아무튼 카스테라를 사들고 다시 스타벅스로 한참을 걸어갔습니다.

막 일몰이 시작되려는 시간에 겨우 도착해서 커피를 주문하고 밖의 자리에 앉아서 감상을 했습니다.


화창한 날씨라 제대로 일몰을 볼 수 있는 기대를 가지고요. 


라이제거리


어때요? 황홀하리마치 멋있지 않나요?


커피마시며 대왕카스테라를 먹으며 멋진 일몰을 바라보니 힘들던 생각이 싹 달아납니다.


일몰이 마치자 주위는 더많은 사람들이 몰려드는 것 같습니다.


우리는 단수이역으로 가서 전철을 타고 복귀하다가 스린야시장에 들렀다가 숙소로 가는 강행군을 했습니다.


대부분 한국 관광하시는 분들은 우리와 같은 코스로 다녀오는 것 같습니다.


힘들었지만 맛있는 음식도 많이 먹고 즐거운 여행을 한 것 같아 뿌듯한 하루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1. Favicon of https://heysukim114.tistory.com BlogIcon *저녁노을* 2017.08.06 14:30 신고

    부럽습니다.
    ㅎㅎ
    잘 보고가요.

    행복한 휴일 되세요^^

  2. Favicon of https://hyunjai.tistory.com BlogIcon 분도 2017.08.07 10:04 신고

    대만이 가보고 싶은곳인데 고맙습니다.

    • Favicon of https://invitetour.tistory.com BlogIcon 휴식같은 친구 2017.08.07 10:08 신고

      네. 산책하면서 일몰을 바라보는 여유를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즐거운 한주 시작하세요~


딸 아이와 함께 떠난 대만자유여행


새벽부터 준비해서 대만에 도착하고 중정기념당과 까

르푸, 시먼딩을 돌아다녔더니 다리가 무지 아프네요.


대만에 왔는데 대만 타이페이 마사지는 받아봐야겠죠?


그래서 인터넷에서 검색해봤던 한국인이 많이가는 타이페이 마사지집, '로얄발리'에 다녀왔습니다. 


숙소였던 고슬립호텔 한코우에서 도보로 2분거리라 가깝더라구요.



동남아 여행 중 제일 즐거운 것 중에 하나가 마사지받는 일인것 같아요.


로얄발리는 타이페이의 번화가인 시먼역에서 도보 20분거리에 있습니다.

대만의 명동이라는 시먼딩인데요.


시먼역 6번출구로 나와서 우측 시먼딩 번화가(Chengdu Rd)로 직진, Kunming St. 로 우회전해서 가면 죄측에 위치합니다.


로얄발리 앞을 가니 가격표 등이 붙어 있는데 얼마나 많은 한국인들이 방문했는지 한글메뉴도 붙어 있습니다. 직원들도 한국말을 제법 하더라구요.





로얄발리 마사지 가격600NTD에서 1,800NTD까지 다양한데요.

 발 안마와 발 스파 50분에 가장 저렴한 현금 600NTD(한국돈으로 22,000원 정도) 이고, 카드는 650NTD입니다.


대만은 신용카드 쓰는데가 상당히 적습니다.

일반인들이 신용카드를 발급받기가 어렵고 매장에서도 신용카드 단말기 있는데가 많지 않으니까 여행 가실 때에는 현금으로 준비하시는게 낫습니다.


발안마 + 아깨안마 + 발스파 70분이 850 대만달러이고, 전신안마까지하면 110분에 1485달러입니다.



우리는 가장 저렴한 발스파와 발마사지로 하기로 했습니다.

딸 아이도 했는데 가격은 똑 같네요.


로얄발리 내부에는 물이 있는 작은 정원도 만들어놔서 보는 것만으로 시원합니다.


실내에는 공간이 개방적이고 이미 많은 사람이 자리하고 있더라구요.

소문난 곳인만큼 손님들이 가득합니다.


직원의 안내에 따라 옷을 갈아입고 발스파부터 먼저 합니다.



먼저, 따뜻한 물에 발 스파를 시작합니다.

허브인지 뭔가를 타 던데 잘 모르겠네요.


그리고 간단히 어깨마사지를 해 줍니다. 

특이하게 남자 발마사지사가 오네요. 하하하


그리고 따뜻한 물에 10분정도 담가 발 스파를 마무리합니다.


이어서 편안한 의자로 가서 마사지사가 마사지를 시작하는데요.




마사지는 40분 정도 실시하는데요.

스탑워치까지 옆에 두고 시간을 정확하게 재네요.


시간이 지겨워 포켓몬고를 하면서 사진을 촬칵 찍은 모습입니다.


중국 마사지, 태국의 전신마사지, 필리핀마사지 등 아시아지역의 마사지를 여러번 받아봤는데 대만의 마사지는 그냥 가볍게 마사지하는 정도라서 별로더라구요.

그냥 약간 시원하고 긴장이 풀어지는 정도입니다.


오히려 스파할 때 2~3분 해주던 어깨안마가 나은것 같네요. 하하하


대만여행하면서 밤마다 마사지를 받으려고 했는데 별로여서 더 이상 받지 않았네요.

마사지는 역시 태국마사지가 최고인것 같습니다.


그래도 조금은 하루종일 지친 다리에 활력소는 되는 것 같습니다.


대만에 왔으니까 마사지도 받아보는 경험이라 생각하고 호텔로 복귀해 하루를 마무리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대만 3박4일 자유여행 일정과 호텔에 대한 포그팅은 아래를 참조해 주세요.


대만 3박4일 자유여행일정 공개합니다


대만호텔추천 시먼딩호텔 고슬립호텔한코우(Go Sleep Hotel Hankou) 숙박후기



  1. Favicon of https://heysukim114.tistory.com BlogIcon *저녁노을* 2017.08.05 10:07 신고

    ㅎㅎ부럽네요

  2. Favicon of https://aikei233.tistory.com BlogIcon 울트라맘 2017.08.05 12:48 신고

    완전 쉬원했을것 같아요.
    태국 맛사지가 최고죠.

  3. Favicon of https://moldone.tistory.com BlogIcon 청결원 2017.08.05 17:21 신고

    잘 보고 가네요~~

지우펀


대만자유여행 2일차, 


예스허진지 버스투어는 '예류지질공원 - 스펀 천등날리기 - 허우퉁 고양이마을 -  진과스 황금박물관 - 지우펀 야경' 


그 다섯 번째 코스인 '지우펀'입니다.


타이완의 옛 정취를 흠뻑 느껴볼 수 있는 지우펀은 바로 직전 버스투어 여행지인 진과스에서 10분도 떨어져 있지 않은 거리에 있습니다.

주차장에서 내려 5분 정도 내려가면 지우펀의 시작입니다.




1920~30년대 진과스에서의 금광채굴로 번성을 누리던 곳이었는데 광산이 폐광된 이후 한적한 시골마을로 쇠락했습니다.


하지만 1989년 베니스 국제영화제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한 '비전성시'의 촬영지로 알려지면서 매스컴의 주목을 받았고, 현재는 관광지로 활력을 되찾아 타이페이 근교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는 곳입니다.


SBS 드라마 '온에어' 촬영지이기도 하고, 일본 애니메이션인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모티브가 된 장소입니다.


평일인 월요일인데도 사람들 무지 많습니다.



지우펀_2


구불구불 이어진 비탈길을 따라 늘어선 예스러운 건물들이 눈길을 끌고 골목마다 낭만적인 정취와 홍등이 빛나는 이국적인 골목입니다.

골목이 미로처럼 이어저 있어서 길을 잃어버릴 수도 있으니 잘 기억해서 나오셔야 합니다.


어떤 골목은 취두부 냄새로 코를 찌르고 어떤 골목은 사람이 너무 많아 걸아나가기 어려운곳도 있고 위 사진처럼 비로서 숨을 쉴만한 공간도 나옵니다.


지우펀_3


제일 우명한 골목은 지산제라는 골목인데 산 중턱을 동서로 연결하고 있는데 아기자기한 기념품 가게들, 음식점, 카페 등이 줄지어 늘어서 있어 사람들이 제일 많은 곳입니다.


이곳의 명물로 꼽히는 샤오츠, 땅콩아이스크림, 꼬치구이, 위위안 등을 맛보시면 좋습니다.


대만의 펑리수 가게도 많이 들어서 있고 가격도 저렴한 곳이라 쇼핑의 천국이기도 해요.


돌아다니다보면 유독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가 있어요. 그럼 백팔백중 소문난 맛집이니 드셔보셔도 됩니다. 


지우펀_4


해가 지면서 수치루의 건물마다 주렁주렁 내걸린 홍등에 불이 켜지면 더욱 운치가 생겨납니다. 빛나는 홍등은 지우펀의 상징이 되는 풍경이고 대만을 대표하는 장면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예스진지 버스투어 또는 예스허진지 버스투어의 마지막은 지우편이고 도착할 때쯤에는 해가 져가는 시간입니다.



한참을 내려가면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촬영지가 나옵니다.


지우펀_5


우리는 센과치히로의 행방불면 촬영지 맞은편에 있는 음식점으로 들어갔습니다.

이 집에 뷰가 가장 좋아보이더라구요.


영화 촬영지로 알려지고 지우펀에서 가장 사람이 많은 곳이 바로 이곳입니다,



지우펀_6


다른 데보다 차값이 비싸지만 훌륭한 전망을 보는데에는 손색이 없기때문에 게의치 않고 커피를 주문해서 아픈 다리를 어루만지고 베란다에서 야경을 감상하며 여유를 부려봅니다.


지우펀_7


바로 이곳이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촬영지입니다.

지우펀에서 야경이 제일 멋있는 곳이기도 해요.

수많은 사람들이 거리에 서서 이 건물을 찍느라고 정신이 없네요.


지우편에서도 1시간 10분정도 있었습니다.

커피를 마시고 되돌아나오면서 선물로 줄 펑리수도 사고 기념품도 사고, 간식도 먹으면서 되돌아 왔습니다.


아침 10시부터 시작된 예스허진지 버스투어, 모두 일정을 마치고 버스로 돌아오니 밤 8시가 다 되어 갑니다.


1시간 걸려 저녁 9시정도 우리는 미라마에 내려 미라마 관람차까지 타고서야 시먼딩 고슬립호텔 한코우에 돌아왔습니다.

징하게 놀았지말입니다.


대만 3박4일 자유여행 기간 중에 버스투어하는 오늘 제일 많이 구경하고 재미있었던 것 같습니다.

택시투어도 좋지만 개인적으로는 버스투어를 추천하고 싶네요.




대만버스투어에 관한 포스팅은 아래를 참조해 주세요.


대만자유여행 코스인 예스진지(예스허진지) 버스투어


[대만자유여행] 대만버스투어, 파도와 바람이 만들어낸 대만 예류지질공원


[대만자유여행]대만버스투어로 떠난 스펀에서 천등날리기


[대만자유여행]대만버스투어로 방문한 허우퉁 고양이마을, 귀여워요^^


[대만자유여행]대만버스투어로 떠난 황금박물관이 있는 진과스에서 광부도시락을!





  1. 2018.11.17 16:03

    촬영지는 아닌 것 같은데요. 참고한 곳... 정도겠지요. 애니메이션인데...

    • Favicon of https://invitetour.tistory.com BlogIcon 휴식같은 친구 2018.11.18 01:06 신고

      ㅎ그렇네요.
      배경으로 애니메이션의 장소를 스케치해서 나온 곳이라고 하더군요.
      방문 감사합니다.

진과스


대만자유여행 2일차, 

예스허진지 버스투어는 '예류지질공원 - 스펀 천등날리기 - 허우퉁 고양이마을 -  진과스 황금박물관 - 지우펀 야경' 등을 둘러보는데 

그 네 번째 코스인 '황금박물관이 있는 진과스'입니다.

허우퉁 고양이마을에서 한 40분정도 걸려 도착한 것 같습니다.


버스투어하면서 세 군데를 걸었는데 다리가 상당히 아픈데 다행히 진과스는 많이 걷는 코스가 아니라네요.


일제시대 때 우연히 금이 발견되어 금 광산으로 개발이 되기 시작했답니다. 일본이 망하고 나서도 한동안 금 채굴을 하다가 폐광이 되었는데요.


솨락의 길을 걷던 진과스는 대만정부가 바다가 보이는 아름다운 산과 계곡, 곳곳에 남아있는 금광시대의 흔적을 활용하여 광지로 개발에 들어가서 오늘의 여행지로 탈바꿈했다고 합니다.

폐광된 지역을 관광지로 개발한 허우퉁 고양이마을과 비슷해 보이네요.



한편으로는 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의 전쟁포로들이 일하던 광산이라 상처받은 지역이기도 합니다. 얼마나 많은 금과 은이 일본으로 반출이 됐을지...


진과스 유적 내부에서는 금 채굴 노동자들이 먹던 도시락을 복원하여 관광지 먹거리로 판매하고 있는데 진과스에서 유명한 '광부도시락'입니다.


저녁시간도 다 돼서 광부도시락을 먹으면 될 것 같네요.


진과스에서 유먕한 것은 바로 금을 캤던 광산인 만큼 황금이겠지요?

그래서 여기에는 황금박물관이 있습니다.


하지만 황금박물관 휴관일 매월 첫 번째주 월요일인데 하필 우리가 방문한 날이 첫째주 월요일이라 박물관 입구에만 가보고 돌아나와야 했습니다.


진과스_2


예전의 광산이란 흔적은 입구부터 보여집니다.

광부들이 사용했을 법한 장소와 관리실 등으로 보이는 건물도 보입니다.

대부분 일본식 목조건물들입니다.


진과스_3


조금 걸어가니 광부도시락집이 나옵니다.

진과스에는 두 곳의 광부도시락집이 있는데 이 집만 열었습니다.


유명한 집이라서 도착해서 보니 줄서서 기다려야 됩니다.


광부도시락 가격180NTD입니다. 광부도시락을 먹은 후에 도시락을 가져 갈 수도 있는데요. 가져가려면 280NTD 입니다. 


1층은 주문한 광부도시락을 먹는 곳이고 2층은 도시락을 가져갈 사람이 주문하는 곳이라 하더라구요.


도시락에 별다른 의미가 있겠냐 싶어 우리는 1층에서 식사만 하기로 했습니다.


광부도시락은 황금을 캐던 광부들이 광산에서 먹던 도시락을 현대에 맞게 조금 개선해서 관광상품으로 개발한 것입니다.


진과스 광부도시락


한참을 기다렸다가 도시락을 받았습니다.


두툼한 돼지고기를 넓게 튀겨서 간단하게 먹으로 수 있게 만들었는데 돈가스하고는 약간 다릅니다.


두부, 나물, 밥을 함께 담아 대만의 비빔밥같은 모습입니다. 한국인들이 많아서 인지 김치와 고추장도 있습니다.


솔직히 썩 맛있다고는 말할 수 없지만 그럭저럭 먹을만은 했습니다.

배더 고팠고 그냥 광산에 와서 의미가 있는 음식이라는데 이의를 찾았습니다. ㅎㅎ



밥을 먹고 나니 시간이 남아서 황금박물관은 문을 닫았지만 한번 올라가보기로 했습니다.


황금박물관


올라가보는 길목인 이런 철길이 많이 있더라구요.

과거에 금을 캐서 실어나른 길로 보이더군요.

산에 꼬불꼬불 철길을 아름다운 곡선으로 수를 놓은 듯합니다.


황금박물관_2


황금박물관이 있는 곳까지 올라왔습니다.

진과스에 있는 황금박물관 입장료80NTD입니다. 

휴관일은 말하다시피 첫째주 월요일이구요.


황금박물관에 있는 명물은 단연 220kg짜리 황금덩어리라고 합니다.

평소 금이란걸 많이 가져보지도 못하는데 큰 금덩어리의 정기라도 받아와야 하는데 말이죠.


박물관이 있는 광장에서 보는 산새가 정말 아름답습니다.

황금을 캐기 위해 끌려온 전쟁포로들이 얼마나 많이 희생당했는지 예상할 수 있게 희생자를 구조하는 동상도 만들어놨더라구요.


언제올 수 있을지 모르는 기약없이 발걸음을 돌려야 하네요.

황금박물관을 보지 못한 것이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해 봅니다.


진과스에서도 1시간 10분정도의 시간이 주어졌는데 박물관을 보지 못한 관계로 시간이 조금 남았습니다.


예스진지와 예스허진지 버스투어의 차이점은 관광지마다 체류하는 시간의 차이인것 같아요.

예스진지는 한 곳을 덜 돌기 때문에 체류시간이 관광지마가 20~30분정도 더 주는 것 같더러구요.


진과스 맞은편에는 거주지역 집들이 보이는데 광부들의 후손들이 살고 있다고 합니다. 아울러 더 멀리를 보면 작은 집같은 것들이 보이는데 그건 무덤이라고 하더라구요.

조상이 돌아가시면 땅에 묻고 작은 집을 지어 극락왕생을 빌고 자주 찾는다고 합니다.



이제 센과치히로의 모험의 촬영지인 지우펀으로 출발합니다.




대만 예스허진지 버스투어는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세요.


대만자유여행 코스인 예스진지(예스허진지) 버스투어


[대만자유여행] 대만버스투어, 파도와 바람이 만들어낸 대만 예류지질공원


[대만자유여행]대만버스투어로 떠난 스펀에서 천등날리기


[대만자유여행]대만버스투어로 방문한 허우퉁 고양이마을, 귀여워요^^


 [대만자유여행]대만야경 볼만한 곳 지우펀에서 차한잔 하고가요






  1. Favicon of https://aikei233.tistory.com BlogIcon 울트라맘 2017.08.03 09:15 신고

    진과스황금 박물관 처음에 간판인줄 알았습니다.
    한국어로 써있네 신기하다고 여러번보았더니..ㅋㅋ
    돈가스도 신기하네요.. 잘보고 갑니다.

허우통 고양이마을



대만자유여행 2일차, 예스허진지 버스투어는 '예류지질공원 - 스펀 천등날리기 - 허우통 고양이마을 -  진과스 황금박물관 - 지우펀 야경' 등을 둘러보는데 

그 세번째 코스인 '허우퉁 고양이마을'입니다.


대만버스투어는 예스진지로 주로 운영을 하다가 최근 허우퉁 고양이마을이 관광지로 알려지면서 허우퉁까지 포함한 버스투어를 다니더라구요.

예스진지 버스투어로 가려다가 딸아이가 고양이를 너무 좋아해서 스허진지 버스투어로 떠나게 되었습니다.


허우통마을 입장료는 없습니다.

신베이시의 유명관광지인 허우퉁 고양이마을은 허우퉁역 위쪽에 위치합니다.

CNN에서 세계 6대 고양이 감상명소로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고양이 천국입니다.



허우통은 원래 광산이었는데 광부들이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고양이를 키우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광산이 폐쇄되면서 고양이만 남겨두고 다 떠나버렸다고 하네요.

한때는 길고양이들이 골치덩어리였지만 주민 몇몇이 고양이를 돌봐주며 정착하면서 오히려 유명해진 곳인데요. 고양이가 많아지면서 버려진 폐광을 관광지로 개발해야겠다는 의지로 만들어진 곳입니다. 

위기를 기회로 살린 대표적인 관광지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실제로 폐광산의 흔적이 곳곳에 보입니다.


이곳의 고양이는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기 때문에 사진촬영의 최고 모델이 되기도 하고, 고양이에게 먹이를 정확하게 주는 방법을 홍보하기 위해 허우퉁 고양이마을에 세운 '고양이 정보관'은 외벽에 삽화가가 귀여운 고양이 그림을 그린 벽화가 있고 고양이길과 도약판을 만들어 자유롭게 뛰어다니며 장난을 칠 수 있게 하였습니다.


버스투어로 주차장에 도착한 후 1시간 10분정도 주어지는데 허우퉁마을까지 걸어갔다가 돌아오는 시간이 25분 정도 걸리기 때문에 여유로운 시간은 아닙니다.


예류지질공원과 스펀에서 좀 많이 걸었기 때문에 더리가 아팠지만 버스 이동시간에 쉴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허우퉁마을은 대타이페이메인역에서 기차를 타면 1시간 반정도 걸린다고 하니까 버스투어가 아니면 열차를 타고 오셔도 되겠네요.



허우통 고양이마을_2


허우통 역사에는 고양이 대형 조형물들이 많이 있고 고양이관련 기념품가게 등이 있습니다. 또한 스탬프투어의 도장도 역사에 있으니까 스탬프 투어하시는 분들은 잊지마세요.


역에 있는 고양이들은 사람들이 다가가서 쓰다듬어도 신기하게 도망을 가지 않습니다.

곳곳에 고양이들이 반겨주는 듯 해요


온통 고양이 그림과 사진, 모형으로 치장한 역사의 2층 터널을 지나면 고양이 마을입니다.


지나온 터널도 고양이 모양으로 철저하게 고양이를 소재로 관광지를 조성한 의도가 보입니다.


바닥에는 고양이 발바닥 타일을 준비해서 깔았고, 곳곳에 고양이 캐릭터 조형물이 서 있습니다.

아울러 길고양이들도 곳곳에 보이고 먹이를 주면 달려와서 먹는데 흔한 먹이는 고급스럽지 않아 먹지도 않네요. 헐~~


허우통역


허우퉁역 모습닙니다. 방금 지나온 터날이 좌측으로 보이구요. 

과거에는 광산에서 캐낸 석탄을 주로 나르는데 사용한 허우퉁역은 이제 관광객을 실어 나르는 역으로 변모했습니다.

예전에는 제법 큰 광산역이었나 봅니다.


허우통 고양이마을_3


허우통 고양이마을_4


커피나 간단한 식사를 제공하는 마을의 고양이 커피숍에서 커피를 마시며 휴식을 취할 수 있고 운이 좋으면 고양이가 앞에서 애교피우는 모습을 볼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더워 커피숍에서 아이스커피와 망고쥬스를 마시고 고양이와 장난치다가 나왔네요.


그러고보니 정작 고양이사진은 몇장 못찍었네요. 하하하


허우통 고양이마을_5


고양이를 만난 딸아이는 아주 신났네요.

대만여행 갈 때 고양이를 보러간다는 말에 완전히 신나했는데 막상 와보니 너무 좋아합니다.


버스투어에 대한 내용은 아래를 참조해 주세요.


대만자유여행 코스인 예스진지(예스허진지) 버스투어


 [대만자유여행] 대만버스투어, 파도와 바람이 만들어낸 대만 예류지질공원


 [대만자유여행]대만버스투어로 떠난 스펀에서 천등날리기


[대만자유여행]대만버스투어로 떠난 황금박물관이 있는 진과스에서 광부도시락을!


 [대만자유여행]대만야경 볼만한 곳 지우펀에서 차한잔 하고가요





  1. Favicon of https://aikei233.tistory.com BlogIcon 울트라맘 2017.08.02 12:17 신고

    고양이 마을 답게 고양이 인형이. 너무 예쁘네요..

  2. Favicon of https://hyunjai.tistory.com BlogIcon 분도 2017.08.02 17:41 신고

    고양이를 귀엽게 노네요, 우리동네 길고양이는 노려 보는데.. 그러면 무서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