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펀


대만자유여행 2일차에 대만버스투어인 예스허진지 버스투어를 떠났는데요.

첫번째 예류지질공원에서의 자연의 신비함과 위대함에 놀라면서 다음 여행지로 이동했습니다.


바로 천등을 날리는 스펀(핑시)!


대만 스펀(핑시)에서 가장 해봐야 할 것은 역시 소원을 적은 천등을 날리는 것입니다.

그 외에도 유명한 것으로 닭날개 볶음밥과 땅콩아이스크림입니다. 스펀에 오시면 반드시 드셔봐야 할 음식이죠.


버스투어 가이드가 버스안에서 미리 천등날릴 사람과 닭날개봈음밥 드실분들의 주문을 받습니다.


제한된 시간에 천등을 날리고 주위를 구경해야하기 때문에 미리 예약을 해야 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닭날개볶음밥은 시간이 없어서 다음여행지인 허우퉁으로 이동하는 차 안에서 먹는다고 합니다.





천등가격단색이 150NTD, 4가지 색의 천등은 200NTD, 한국돈으로 7,500원 정도입니다.

대만까지 와서 단색으로 날리기에는 아쉬워 대부분 4가지 색상으로 주문합니다.

이 곳 스펀의 천등가격은 어느 가게나 똑 같으니까 버스안에서 주문하시는게 편합니다.


닭날개볶음밥 가격1개에 65NTD이고 1인당 두 개씩은 먹어줘야 배가 차는데, 이후에 진과스에서 광부도시락, 이곳 저곳 돌아다니면서 군것질 할 것도 감안해서 주문하시면 됩니다.


대만버스투어는 별도의 식사시간이 주어지지 않기 때문에 기회 있을 때 길거리 음식이든 뭐든 드셔야 합니다. 하하하



예류지질공원원에서 출발한지 40여분만에 도착했습니다.

주어진 시간은 1시간 10분입니다.




스펀역은 신베이시의 핑시구에 위치한 시골역으로 천등날리기로 소문난 여행지입니다. 

매년 정원 대보름에는 어마어마한 크기의 천등과 어마어마한 수의 천등을 동시에 날려 장관을 연출하는 스펀천등축제가 진행된다고 합니다.


꽃보다 할배편에서 마지막날 이서진과 신구가 천등을 날린 장소이기도 합니다.


그 많은 천등은 어디에 떨어져 오염시킬까 은근 걱정되는데요...?

실제로 천등으로 인한 오염걱정이 심하다고 합니다.


스펀역은 열차가 한 시간에 한 대정도 지나가는 시골역이지만 철로를 중심으로 양쪽에 건물들이 늘어져 있어 철도가 마을을 가로지르는 특이한 지형을 갖고 있습니다.



천등날리기


버스에서 내리자 마자 가이드의 안내에 따라 한 가게로 들어갔습니다.

미리 예약해서 일사천리로 진행되니 편하네요.

준비된 큰 천등 네 면에다 딸아이와 엄마, 아빠가 각각 소원을 진지하게 적습니다.


가게에 들어가면 안내해주시는 분이 말은 안 통해도 다 알아서 진행해 줍니다.

우리는 가족의 행복과 건강, 그리고 로또당첨을 기원했습니다. ㅎㅎ


다 적게 되면 철로에 안내를 해주고 천등을 날릴 준비를 하는데요.


스펀 천등


천등을 날려주시는 분들은 다 센스쟁이네요.


한국 관광객이 얼마나 많이 오는지 대부분 한글로 진행합니다.

소원을 적은 스펀의 네 면을 들고 있으며 포즈잡게 하고 사진을 찍어줍니다.


스펀에 불을 붙이고 날리는 장면까지 디테일하게 사진을 찍어주네요.


철로위에는 많은 사람들이 천등을 날리기 위해서 나와 있는데 천등에 불을 붙이니 가만있어도 더운데 후끈후끈 달아오르네요. 하하하


철로 주변에는 천등집들과 기념품가게, 먹을거리가 가득합니다.

천등을 날렸으니 이제 구경하며 돌아다닐 차례!


땅콩아이스크림


스펀역으로 가기 전에 땅콩아이스크림집에 들렀습니다.

따콩가루에 아이스크림을 싸주는 건데요.

크기도 제법 크고 맛있더라구요. 스펀 유명음식이기도 하니까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땅콩아이스크림 가격은 40NTD로 1,500원정도 입니다.


이어서 차안에서 먹을 닭날개볶음밥도 주문은 했지만 직접 사먹고 싶어서 하나를 주문했습니다.

사람이 너무 많아 정신이 없더라구요.

우리는 땅콩아이스크림과 닭날개볶음밥을 사서 스펀역으로이동 했습니다.


스펀역


열차가 들어옵니다.


인산인해를 이루던 스펀의 철로에는 사람들이 순식간에 갈라집니다.

잠시 후 도착한 열차에서 수많은 관광객을 내려주더니 정말 정신이 없어지더라구요.

기차가 조금만 빨리 왔으면 이것 저것 사지도 못하고 사람에 치할뻔 했네요.


결국은 산 땅콩아이스크림과 닭날개볶음밥은 먹지 못하고 차안에서 주문한 것과 같이 먹었습니다.



기념품 가게들로 많이 있는데 천등모형의 기념품(제일 위에 있는 사진 참조)이  멋있더라구요.

불이 들어오는 천등과 그렇지 않은 천등 가격이 다릅니다.

우리는 두 개를 사들고 차에 탔습니다.



스펀에서 또 갈만한 곳은 스펀폭포라고 있습니다,

택시를 타고 100NTD로 갈수 있다고 하는데 우리는 버스투어 일정상 가지 못한게 아쉽네요.

언젠가부터 스펀폭포 입장료도 무료로 전환됐다는데...


소원을 적어 천등을 날리는 특별한 이벤트와 맛있는 아이스크림, 볶음밥에  딸아이는 신이 난것 같아 다행이네요.

더운 날씨에 강행군을 불평하지 않고 따라와주는 아이가 대견합니다.

여행을 좋아하는 아빠의 유전자를 닮아서겠죠? 하하하




 

예스허진지 버스투어 일정과 예류지질공원 포스팅은 아래를 확인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만 3박4일 자유여행일정 공개합니다


대만자유여행 코스인 예스진지(예스허진지) 버스투어


[대만자유여행] 대만버스투어, 파도와 바람이 만들어낸 대만 예류지질공원


[대만자유여행]대만버스투어로 방문한 허우퉁 고양이마을, 귀여워요^^


[대만자유여행]대만버스투어로 떠난 황금박물관이 있는 진과스에서 광부도시락을!


[대만자유여행]대만야경 볼만한 곳 지우펀에서 차한잔 하고가요





  1. Favicon of https://xuronghao.tistory.com BlogIcon 공수래공수거 2017.08.02 07:35 신고

    요즘 대만 여행을 하시면서 천등투어도 많이 하시는가 봅니다
    예전 방송에서 한번 본 기억이 납니다 ㅎ

  2. Favicon of https://aikei233.tistory.com BlogIcon 울트라맘 2017.08.03 15:31 신고

    너무 좋은데요.. 가고 싶습니다.

예류지질공원


3박 4일 일정의 대만자유여행을 떠난 후 2일 차에 대만버스투어로 예스허진지를 다녀왔는데요.


예스허진지 버스투어 중 첫번째로 방문한 예류지질공원에 대해서 소개하겠습니다.


대만버스투어(예스허진지)에 대한 포스팅은 제일 아래의 링크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대만버스투어를 하게 되면 보통 아침 10시에 타이페이메인역 M8 출구에서 미팅을 합니다.

그래서 처음 방문하는 곳이 예류지질공원입니다.


대만버스투어는 주로 예스진지투어, 예스허진지 투어가 있고 택시투어를 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한 시간 가까이 달리니 보이지않던 바다가 보입니다.

드디어 예류지질공원에 다와간다는 의미죠.



대만 북부해안에 위치한 예류지역은 해수욕장과 온천, 파도와 바람이 만들어 낸 기암괴석으로 유명한 지역입니다.

희귀한 모양의 바위들이 해안에 모여 있는 예류지질공원은 대만관광의 필수코스이기도 합니다.


예류지질공원은 침식과 풍화작용으로 자연적으로 형성이 되었는데 마치 전혀 다른 세상에 와 있는 듯한 기분이 듭니다.


예류지질공원 입장료는 버스투어비용과 별도로 내야 합니다.

어른은 80TWD, 소인은 40TWD 입니다. 우리나라 돈으로 3,000원 정도입니다.


가이드의 안내에 따라 공원으로 입장, 입구의 귀여운 캐릭터 동상이 반겨주네요.

조금 걸어가면 해안가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참고로 대만버스투어로 예류지질공원에 가면 보통 1시간 10분정도 주어집니다.

지질공원을 구경하고 뭐라도 드시기에는 촉박한 시간입니다.

지질공원 앞에 시장이 있고 온갖 맛있는 음식을 파는 곳이 있는데 여길 들리신다면 구경을 서둘러야 한답니다.


예류지질공원_2


저 멀리 드디어 기암과석들이 시야에들어옵니다.

여기있는 바위들은 순수하게 바람과 파도가 빚어낸 예술작품이라는말에 신기하기만 합니다.


한쪽은 큰 바위를 빚어낸 모습이 변산반도의 채석강같은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예류지질공원_3


이 바위의 모습은 비단결같이 부드럽게 만들어진 바위입니다.

자연의 바람의 흐름 그대로 만들어져가는 모습이 놀랍기만 하네요.

아마도 우주의 외계행성에 와 있는 듯한 착각마저 듭니다.


예류지질공원_4


이 바위는 제목이 뭐였는지는 모르겠네요.

구멍이 숭숭 뚫린 모습이 마냥 신기합니다.


예류지질공원_5


딸 아이는 자연의 신비로운 마법이 마냥 신비로워 합니다.


기암괴석이 있는 부분은 붉은 선으로 넘어가지 못하게 표식도 있습니다.

넘어가면 안전요원들의 확실한 제지를 받게 됩니다. 하하하



여왕바위


예류지질공원에서 가장 유명한 바위고대 이집트의 왕비 네페르티티의 두상을 닮아 이름지어진 "여왕바위(Queen's Head)"입니다.

여왕 바위를 보면 올림머리와 눈코입, 목선, 그리고 도도한 턱 등이 진짜 여왕같은 모습이지 않나요?

자연의 신비에 놀라울 따름입니다.


여왕바위 앞에는 사진을 찍기 위해 길게 줄을 서 있는데 저는 기다리기에는 시간이 부족해 반대편에서 찍은 사진이네요.


뒷편 사진도 여왕모습인데 본래 사진을 찍는 장소에서의 모습은 더 실감납니다.


현재까지도 여왕바위는 바람에의해 조금씩 깎여나가고 있다고 하는데요 .

목이 점점 가늘어지고 있어서 대만정부에서도 대책을 강구하는데 자연앞에서 이를 거스를 수 있는 방법은 별로 없어 보입니다.


입구쪽에 모형으로 여왕바위를 만들어 세워 뒀는데 나중에 목이 가늘어진 여왕 바위를 대비하는 모형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이런 자연의 신비는 오래 간직해야하는데 우리나라는 아니지만 아쉽습니다.



촛대바위


또 하나의 유명한 선상암은 '촛대바위'인데요.

해식과정을 통해 남겨진 촛대 위의 촛불모양 암석층입니다.

진짜 촛대 같지 않나요?


그 외에도 크고 작은 구멍이 가득한 '벌집 바위', 네모 반듯한 '바둑판 바위', 울퉁불퉁한 '생강바위', 슬리퍼 모양의 '슬리퍼바위', 거북이 등을 닮은 거북바위 등 특이한 모습의 바위들이 정말 많습니다.


신기한 자연예술에 취하다보니 한 시간은 금방 지나갑니다.

버스로 복귀하는 길에 먹거리시장과 쇼핑공간이 있는데 시간이 없어 빠른걸음으로 지나쳐 나오고 말았습니다.



입장료가 전혀 아깝지 않은 대만관광지입니다.

너무나 자연의 신비에 대해서 겸허하게 만드는 곳이기도 합니다.

대만에 가시면 대만여행 필수코스인 예류지질공원 잊지마세요.

감사합니다!




아래는 버스투어 일정과 3박4일 대만자유여행 일정이니 참고하세요.


[해외투어] - 대만 3박4일 자유여행일정 공개합니다


대만자유여행 코스인 예스진지(예스허진지) 버스투어


[대만자유여행]대만버스투어로 떠난 스펀에서 천등날리기


 [대만자유여행]대만버스투어로 방문한 허우퉁 고양이마을, 귀여워요^^


[대만자유여행]대만버스투어로 떠난 황금박물관이 있는 진과스에서 광부도시락을!


[대만자유여행]대만야경 볼만한 곳 지우펀에서 차한잔 하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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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여행 중 방문한 마카오여행 세번째 포스팅이네요.

(다른 여행지는 제일 아래 링크를 확인해주세요^^)


마카오 윈호텔의 황금나무쇼를 보고 바울성당 파사드, 성도미니크성당, 세나도 광장을 들린 후  방문한 곳은 5성급인 마카오 베네시안호텔(베니션 마카오호텔, The Venetian Macao Resort Hotel)입니다.


마카오는 카지노의 나라인만큼 어딜가나 화려하고 웅장합니다.

그 중에서도 우리가 방문한 베네시안호텔은 그 규모나 화려함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것 같습니다.





A380 여객기를 99대 정도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라하니 그 규모가 상상이 안 갈 정도 어마어마한 규모네요. 자유롭게 돌아다니고 돌아갈 일을 계산해서 위치 잘 체크해두셔야 합니다. ㅎㅎ 


마카오 베네시안호텔은 (저는 가본적이 없지만) 이탈리아의 베네치아(Venezia)를 그대로 옮겨온 것 처럼 건물의 천장벽화, 실내운하,와 곤돌라까지 재현해서 마치 테마파크에 온것 같은 느낌이 드는 곳입니다.


베니션 마카오는  미국의 라스베이거스 베네시안 호텔을 운영하는 샌즈 그룹이 2007년에 오픈한 호텔입니다.


이런 호텔에서 하룻밤 묵어봤으면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단지 우리가 방문한 이유는 곤돌라와 인공하늘, 그리고 카지노에서 맛보기 정도만 해 보기로 방문했으니까 그 아쉬움이 큽니다.

 


베네시안 호텔 외관인데 본 건물이 다가 아니라 뒤와 옆으로 어마어마한 규모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아시아에서 가장 큰 실내공간을 가졌다고 하고 세계 최대의 카지노를 운영합니다.  공연 등의 엔터테인먼트, 명품드랜드를 포함한 350여개의 쇼핑센터, 컨벤션과 같은 전시공간까지 한 곳에 집중해 놓은 곳입니다.


처음에 들어갈 때에는 그냥 큰 호텔이라 생각했는데 막상 들어가보면 그 규모에 입이 쩍 벌어집니다.


건물 안으로 들어가도 엄청난 규모의 로비공간과 화려한 카페트에 한번 더 놀라게 되네요. 건물 내부에 있는 에스컬레이트는 모두 금빛으로 럭셔리의 정점을 보여줍니다.



카지노 내부는 촬영금지라 사진을 찍을 수가 없습니다.

얼마나 카지노가 크던지 다 돌아보기도 어려운것 같네요.

참고로 카지노는 어린이 출입이 엄격히 통제됩니다. 


가이드의 안내를 받아 간단하게 카지노 하는 법을 배우고 홍콩 200달러로 카지노를 시작했네요. 한 20분정도 하니 두 배가 되더라구요.

홍콩달러와 마카오달러 등은 카지노 기계에서 바로 통용이 됩니다.


소심한 마음에 여기서 계속하면 털리니 마카오에서 유명한 에그타르트 가게가 있다고 해서 나갔습니다.


마카오 에그타르트 맛집에서는 1개에 10홍콩달러, 저는 6개를 구입해서 나눠먹었는데요.

그 어느 곳에서 먹었던 에그타르트보다 맛있더라구요. 너무나 환상적인맛...

살살녹으며 단맛이 온몸을 휘감길듯한 맛이었습니다.


에그타르트를 먹고 다시 카지노로 고!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는 법인가 봅니다,

들어가자마자 딴 돈과 원금 200달러까지 모두 날아가버리네요. 하하하


그냥 조금 땄을 때 들어가지 말았어야하는데...ㅠㅠ






카지노에서 나와 이제 어마어마한 규모의 베네시안 리조트를 구경해야겠죠?


관람객들이 가장 흥미를 이끄는 곳그랜드 캐널(The Grand Canel)로 세레나데를 부르는 뱃사공이 곤돌라는 몰면서 운하를 가르는 곳이라고 합니다.


지나가는 모습을 봤는데 오솔레미오를 부르면서 노를 저어가는데 성악가 저리가라는 실력입니다.


운하 양 옆으로 쇼핑몰을 이루고 있고, 30여개의 레스토랑과 카페도 있습니다. 세계 각국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푸드코트도 있고 마카오 베네시안 리조트 호텔에는 3,000객실이 있는데 모두 수위트룸이라는 사실이 놀랍네요.


투숙객이 이용할 수 있는 야외 수영장과 18홀의 골프장도 갖추는 등 지금까지 설명만으로도 얼마나 넓을지 상상이 가나요?




밖으로 나오니 엄청 깨끗한 하늘이 보입니다.

처음에는 진짜 하늘인줄 알았는데요. 해가 질 시간인데도 훤한거에요. 하하하

나중에 보니 사람의 손으로 만든 인공하늘이랍니다.


어떻게 저렇게 높고 넓은 곳에 인공하늘을 그려 넣었는지 진짜 신기할 따름입니다.

건물과 건물 사이를 감싸 안게 돔형태로 만들어 하늘 모양 그림을 그려서 천장벽화로 만든 공간이랍니다.




유렵풍의 건물, 인공하늘, 건물 내부에 있는 인공운하...

모든게 신기 자체입니다.


강의 세 개로 이루어져 있어서 단절되어 있지만 사실은 모두 연결되어 있다고 합니다.


강에서 뱃사공의 세레나데를 들으며 곤돌라를 타고 싶었으나 시간이 없어서 타보지는 못했습니다. 다음에 마카오를 여행할 때에는 베네시안호텔에 숙박하면서 실컷 즐기고 싶네요.





다음은 인공하늘 모습을 동영상으로 찍은 것이니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베네시안을 나오면서 마카오의 야경을 보고 참, 작은 나라에 볼거리가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 

마카오처럼 카지노의 세계는 처음이다보니 화려하고 웅장한 모습에 반해버렸습니다.


다음에는 가족과 함께 마카오를 다시 방문할 예정이랍니다.





마카오의 다른여행지 참고하세요.


[마카오여행] 마카오 윈호텔의 황금나무쇼(용쇼)와 윈호텔분수쇼 관람해요.


[마카오여행]성바울성당과 성도미니크 성당, 세나도광장 투어 및 마카오야경



홍콩여행 중 들린 마카오여행


홍콩에서 마카오로 가는 방법은 페리를 타면 되는데, 홍콩에서는 두 군데서 출발합니다.


한 곳은 마카오페리터미널로 홍콩섬의 셩완역 순탁센터에 위치하고 터보제트가 운행하고, 다른 한 곳은 차이나페리터미널로 구룡반도 침사추이에 위치하는데 코타이제트가 운항하고 있습니다.


운행은 수시(보통 30분마다)로 하고 있고, 홍콩에서 60킬로미터 정도로 1시간이면 마카오에 당도합니다.


홍콩과 마카오는 특별자치행정구역으로 별도의 입국수속을 하기 때문에 여권은 필수입니다. 입국서류도 작성을 합니다.


마카오는 16세기 중엽에 포루투갈에 의해 점령당했다가 1987년 포루투갈과 합의하면서 1999년 12월 20일, 중국의 주권회복운동과 동시에 중국 특별행정구로 지정되었습니다.


중국이라는 나라는 본토도 어마어마하게 넓고 홍콩과 마카오라는 특별자치행정구역을 두고 있어 너무나 부럽네요. 거기에다가 대만도 자기나라라고 우기고 있으니...


오랜기간동안 포루투갈에 의해 점령당해 있다보니 '아시아의 작은 유럽', 카지노의 도시라서 '동양의 라스베이거스'라는 수식어가 붙어있는 나라가 바로 마카오입니다.

 


마카오는 인구가 55만명 정도이고 면적은 서울시 종로구 정도의 작은 나라입니다.


마카오 유적지를 주로 들러보는 코스로 시작하는데요.


마카오항에 도착해서 입국수속 후 관광코스로 이동을 시작합니다.

마카오항 옆에는 마카오공항이 있는데 우리나라에서도 마카오를 오가는 직항이 여러대 있습니다. 최근 저가항공들도 많이 운행을 합니다.

공항이 작아서 대형여객기는 이착률이 불가능해서 주로 소형 여객기만 다닌다고 하네요.




버스로 이동하는 중 촬영한 동영상인데요. 

고급스러운 아파트와 호텔들이 반겨주네요.


세계의 부호들이 마카오에 호텔과 카지노를 짓기위해 아직까지도 많은 투자가 진행되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일행은 성 미카엘 묘지를 지나 도착한 곳은 성바울성당 파사드입니다.

성미카엘묘지1854년에 건립된 공동묘지인데 마카오에서 순교한 카톨릭신자들의 무덤이라고 합니다. 


도심 한복판에 공동묘지가 있다는 것이 신기합니다. 

스산하다고 생각할 지 모르지만 너무나 평화롭고 공동묘지 옆에는 비싼 아파트들이 있습니다.


마카오정부에서는 매년 11월 2일에 기념미사를 주관해서 진행한다고 합니다.




마카오는 카지노의 도시로 많이 알려져 있지만 세계문화유산이 많은 유서깊은 도시이기도 합니다.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것이 30여곳이라고 합니다.


그 중에서 마카오의 랜드마크라고 할 수 있는 곳이 위 사진의 성바울성당(Saint Paul 성당)입니다.

현재는 앙상한 건물 정면만 남겨두고 있지만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건물입니다.


성바울성당(Saint Paul 성당)은 아시아 및 중국에 파견할 선교사를 양성하기 위해 아시아 최초 유럽풍의 대학인 성바울대학의 일부라고 합니다.

화재로 모두 불타버리고 현재의 모습만 남아있다고 합니다.


성바울성당 정면에 가득 찬 조각들은 1620년부터 7년에 걸쳐 완성시킨 작품이라고 하는데 수도사 카를로 스피놀라와 중국인 조각가, 일본 카톨릭교도들의 노고가 어떠했을지 알것 같네요.


1644년 완공당시 아시아에서 가장 큰 성당이자 동양 최초의 유럽식 대학이라고 합니다.


성바울성당 아래쪽에는 66계단이 있고 멀리 마카오의 호텔들이 웅장하게 자리잡고 있는 것이 보입니다. 언제나 관광객들로 북적이는 곳입니다.


성바울성당의 계단을 내려오면 육포거리인데요.

가게에서 시식해 볼 수 있으니까 맛 보시고 맛있으면 구매하시면 될 것 같네요.

육포거리엔 중간중간에 망고쥬스, 에그타르트, 쿠키 가게들이 즐비해 있습니다.


맛집도 많고 사람도 너무 많은 거리입니다. 다른 데는 더워서 별로 안보이던데 사람들이 여기에 다 모여있는 것 같아요. 하하하



5분정도 인파를 뚫고 나오니 새나도광장이 나오고 그 앞에 우뚝 서있는 고풍스런 건물이 있습니다.

바로 성도미니크 성당!


성도미니크성당은 17세기에 도미니크수도회가 바로크양식으로 세운 성당인데 1997년에 새롭게 복구했다고 합니다. 


1644년에 이곳에서 미사를 하던 중 스페인과 포루투갈의 전쟁을 지휘하던 장교가 살해당했고, 1834년에 수도사들이 탄압을 받았으며, 성당 건물은 정부의 막사와 청사로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성도미니크성당의 내부는 화려하고 웅장 그 자체입니다.

화려하게 장식한 제단, 웅장한 목조천장, 그리고 섬세한 조각상들이 특징인데요. 이 가운데에서도 크림색과 흰색으로 이루어진 성모 마리아와 아기예수 조각, 예수 조각상등이 유명하다고 합니다.




성도미니크성당 앞으로 펼쳐진 곳은 세나도광장입니다.


마카오 시정 자치국으로 사용되고 있는 민정총서 건물 앞의 광장으로 마카오의 중심지이기도 합니다.


포루투갈인들이 식민지 지배를 마치고 중국에 반환할 때 자국에서 가져온 돌을 깔아 파도모양을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포루투갈의 지배했던 역사를 기념하기 위해서, 자기네 역사를 기억해 달라는 의미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중국속의 작은 유럽의 시작점인 세나도광장, 세나도는 포루투갈어로 '의회'라는 의미라는데요. 마카오의 공식적인 행사나 축제가 여기에서 열리고, 분수대를 중심으로 광장 주변에 다양한 상점과 기념품점, 크고 작은 식당들이 즐비해 활기가 넘치는 장소입니다.





새나도광장을 따라 나오면 또 다른 건물이 있는데 마카오의 관공서인 '민정총서 대루'입니다. 간판에는 민정총서라고 적혀 있습니다. 여기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건물입니다.


포루투갈이 마카오를 점령해 있을 당시 사용하던 관공서로 지금은 그 당시 회의실, 사무실을 전시하는 공간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멘 위층에는 마카오에서 가장 오래된 도서관이 있어서 다양한 외국서적을 소장하고 있다네요.



마카오여행지의 필수코스인 성바울성당과 성도미니크성당, 세나도광장, 그리고 민정총서

어느 것하나 소중하지 않은 문화유산이 없는 곳이 바로 마카오 입니다.





마카오 관광을 마치고 마카오항으로 가면서 찍은 마카오야경 동영상인데요. 

이건 아주 일부분이고 실제로 보면 홍콩야경보다 더 멋진것 같아요.


우리를 안내했던 가이드는 홍콩야경을 기대하고 홍콩에 갔다가 마카오야경을 보고 반해서 마카오에 머물러 살고 있다고 하니 얼마나 아름다운지 모르겠네요.


다만, 그 현장사진을 찍지 못한게 아쉽습니다.




콩 셩완에서 배를타고 오후 1시30분에 출발, 오후 3시가 다 되어 마카오로 가서 밤 8시 30분 배로 홍콩으로 돌아가는 짧은 마카오 관광이 못내 아쉽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아름다운 호텔에서 물놀이도 하고 야경도 보고 카지노도 하고...그런 시간을 보내고 싶네요.


이상으로 마카오여행, 마카오관광 포스팅을 마칩니다.




마카오에서 재밌게 본 윈호텔 황금나무쇼와 분수쇼는 아래포스팅에서 확인해 보세요.


[마카오여행] 마카오 윈호텔의 황금나무쇼(용쇼)와 윈호텔분수쇼 관람해요.



  1. Favicon of https://nana999.tistory.com BlogIcon breming 2017.07.19 12:48 신고

    잘보고 갑니다.
    좋은하루되세요~ ^^*

마카오여행은 보통 홍콩여행과 함께 진행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우리도 홍콩여행을 갔다가 하루는 마카오를 다녀왔습니다.


마카오는 카지노의 천국이죠?

호화로운 호텔과 카지노가 너무나 많은 마카오, 그 중에서 마카오윈호텔(Wynn Macau Hotel)을 다녀왔습니다.


윈호텔은 메이져 5성급호텔로 실내는 금빛으로 가득한 블링블링한 호텔입니다.

역시 돈이 돌고도는 마카오의 호텔답습니다.


황실느낌의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건물 안쪽엔 수영장이 있고 중앙에 카지노가 있습니다. 

카지노 와곽쪽으로는 쇼핑센터가 있는데 고급스럽게 명품브랜드 쇼핑몰이 가득합니다,


마카오 윈호텔에서 유명한 것은 용쇼, 나무쇼라고 하는 황금나무쇼와 윈호텔 분수쇼입니다.




천장에서는 둥근 원모양의 12간지 덮개가 있고 아래에는 둥근 동물인지 옛 지도인지는 모르겟지만 이런 것들이 그려진 덮개가 있습니다. 로비에 있는 공간이 위아래로 제법 규모가 큽니다.


쇼가 시작되면 큰 음악과 함께 화려한 조명이 음악에 맞추어 비추어줍니다. 

위와 아래의 덮개가 천천히 열립니다. 천장은 나선형으로 열리면서 화려한 동그런 모양이 내려오면서 점점 커집니다.


천장의 모형이 거의 내려올 무렵에 바닥의 둥그런 모형도 나선형으로 천천히 열리더니 황금나무가 천천히 올라옵니다.


예전에는 용이 올라와서 용쇼라고 했다는데 지금은 황금나무가 올라와서 황금나무쇼라고 하나봅니다.


하늘과 땅이 열리면서 거대한 상들리에와 황금나무가 만나는 모습은 천지개벽을 표현하는 것인지 궁금하네요.




 

아무튼 어마어마한 규모의 황금나무가 올라오고 천장에서는 우주선과 같은 엄청남 규모의 물체가 내려와 만납니다.


황금나무와 웅장한 샹들리에가 만나는 순간의 음악도 하일라이트로 달리고 그 모습은 웅장함 자체입니다.

모두들 웅장함에 넋을 잃고 연신 카메라를 들이대고 있고, 몇몇사람들은 황금나무에 동전을 던지는 사람도 있네요. 하하하


잠시 후 천장과 바닥의 샹들이에와 황금나무가 천천히 멀어지면서 원래의 모습으로 복귀하며 공연은 끝나게 됩니다.

공연은 한 10분정도 진행되는 것 같아요.

처음보는 웅장한 공연에 저도 넋을 잃고 바라봤네요.


정말 웅장하고 매혹적인 쇼였습니다.


황금나무쇼 시간 오전 10시부터 자정까지 매시간 정시와 30분에 진행한다고 합니다.



완전히 위 아래에서 내려오고 올라와 만난 장면입니다.

멋지지 않나요?




윈호텔의 또 하나의 볼거리는 분수쇼인데요. 윈호텔의 쇼핑몰을 지나 뒤쪽 건물 밖으로 나오면 인공호수가 있습니다.


주위의 화려한 호텔모습에 압도당하는 기분입니다.






윈호텔 분수쇼는 약 3분정도 진행됩니다.


음악분수쇼는 음악에 맞추어 분수가 현란하게 춤을 추는데 다른데서도 한번씩은 봤을 겁니다.


윈호텔 분수쇼 시간일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오전 11:00부터  밤 9:55까지, 토요일과 공휴일에는 오전 11:00부터 밤 10:55까지 진행됩니다.

분수쇼는 매 15분 단위로 진행하기 때문에 도착해서 많이 기다리지 않으셔도 됩니다.


윈마카오호텔 근처 지나실 경우에 그냥 가지 마시고 마카오 가볼만한 곳인 황금나무쇼와 분수쇼를 잠깐이나마 구경하고 가세요.


저는 낮에 봤지만 밤에 분수쇼를 보면 조명이 끝내준다고 하더라구요.





  1. Favicon of https://aikei233.tistory.com BlogIcon 울트라맘 2017.08.02 12:16 신고

    너무 잘봤습니다. 저도 마카오여행가서 용쇼는 봤는데, 나무쇼는 못봤네요..
    다음에 갈때는 놓치지 않고 봐야겠습니다. 분수쇼 넘 좋은데요.. 너무 잘보고 갑니다.

    • Favicon of https://invitetour.tistory.com BlogIcon 휴식같은 친구 2017.08.07 11:25 신고

      마카오에서 색다른 쇼를 보고 왔네요.
      황금나무쇼는 호텔로비 공간에 엄청난 규모를 자랑하더라구요. 감사합니다.

예류지질공원, 스펀, 허우퉁, 진과스, 지우편 등 아침 10시부터 시작한 "예스허진지" 대만버스투어는 밤 8시 반 정도 돼서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하루에 다섯 곳의  관광지를 강행군으로 다니다보니 다리도 아프고 피곤하지만, 중간중간 이동하는 동안 버스에서 쉴 수 있는 시간이 보약이 된것 같네요.


대만버스투어가 마치면 대부분 미라마 엔터테인먼트 파크(Miramar Entertainment Park)와 타이페이메인역에서 하차시켜주는데요.


우리는 대만 야경명소인 타이페이101타워를 가보지 못해서 미라마 관람차를 타기로 하고 미라마관람차에서 하차했습니다.


미라마 관람차가 있는 미라마 엔터테인먼트 파크는 2004년에 개장한 쇼핑, 오락, 미식까지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복합 엔터테인먼트 공간입니다.


미려화백락원(미라마백화점), 미라마 대관람차, 대형쇼핑몰, 아이맥스 영화관, 레스토랑, 서점 등이 들어서 있습니다.


타이완 드라마와 TV 촬영지로 자주 이용되고 연인들에 데이트 코스로도 유명한 곳이라네요.


미라마 엔터테인먼트 파크의 상징은 100m 높이의 대관람차 입니다. 

특히 밤이면 대관람차에 네온 램프 조명을 켜서 한층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답니다.




미라마 대관람차 가는방법MRT 지엔난루역(젠난로역) 3번출구로 나가면 바로 보입니다.


또 다른 방법은 젠탄역(지엔탄역) 1번출구에서 나오면 셔틀버스가 운행되는데 그 셔틀버스를 타고 가시면 미라마백화점에 내려줍니다.


보통 젠탄역에서 대만의 대표적인 야시장인 스린야시장을 갔다가 셔틀버스를 타고 미라마관람차타러 이동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대만버스투어는 미라마 관람차 건물 앞에 하차시켜주는데요.

백화점으로 바로 들어가면 5층에 대관람차가 있습니다.


사진의 모습은 지엔난루역(젠난로역) 3번출구로 나오면 보이는 모습입니다.

어마어마한 조명과 건물로 이 자체로도 야경이 멋있습니다.




미라마관람차  운영시간은 

월~목요일, 일요일은 11:00~23:00까지이고, 금~토요일은 11:00 ~ 24:00까지입니다.


미라마관람차 요금평일엔 150NTD이고 주말은 200NTD입니다.

어린이, 군인, 경로 등의 우대권은 평일에 120, 주말에 150NTD입니다.


티켓을 사니 옆에 있는 하겐다즈 아이스크림 할인쿠폰을 줍니다.

50NTD 할인, 정가가 250NTD 정도이니까 많이 할인 해 주네요.

관람차 타기 전에 하겐다즈 아이스크림 사먹고 오시는 분들은 억울할 듯...


관람차는 바닥이 투명인 것과 불투명인 것 두 가지로 나누어지는데 사람이 많을 때에는 투명한 관람차를 타려고 길게 줄을 서 있습니다.

투명인 관람차는 몇대 안되기 때문에 조금 기다려야 해서 우리는 반투명으로 탔습니다.


운행을 도와주는 도우미들, 투명? 불투명? 외치는데 의외로 한국말도 잘합니다.

대만의 관광지를 돌아다니다보면 얼마나 많은 한국인들이 대만을 찾는지 알만하네요.


  


대관람차 탑승시간은 약 20분 정도인데 천천히 회전하면서 터이베이 시내 전경이 한눈에 담길 정도로 높은 위치까지 올라갑니다.




저 멀리 기보지 못한 타이페이101타워도 보입니다.


관람차는 조금만 움직여도 흔들거리기 때문에 스릴만점이네요.


조용한 대만 야경을 보는 관람차 안의 분위기도 좋습니다.

연인끼리 데이트하기엔 이만한 곳도 없습니다.


조금씩 올라가면 갈수록 너무 높다는 생각, 흔들거리는 움직임에 딸 아이는 거의 울먹임 상태(?)입니다. 하하하


불투명이 이 정도인데 투명인 관람차는 발 아래로 훤히 보이는 아찔함이 상상이 갑니다.



타이페이101타워 못가본 아쉬움을 그나마 위로할 수 있었던 미라마관람차.

스릴도 있고, 분위기도 있고 여유롭게 대화할 수 있는 시간도 된 것 같습니다.


우리는 신나는 관람차를 타고 근처의 오락실과 쇼핑몰을 산책하듯이 구경하다가 밤도 늦고 피곤도 하고 해서 지엔난루역에서 지하철타고 호텔이 있는 시먼역으로 돌아갔습니다.


이렇게 대만여행 2일차를 즐겁게 보냈네요.





대만 다른여행지 보기

대만자유여행 코스인 예스진지(예스허진지) 버스투어


 대만자유여행 중정기념당 근위병교대식 구경하세요(동영상 첨부)


지난 번 대만여행 중 제일 먼저 들린 곳이 대만 국립고궁박물관인 대만고궁박물원에 데해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대만국립고궁박물관은 전에 tvN "꽃보다 할배"에서 방문했던 관광지이기도 합니다.


대만 타오위안공항에 이스타항공 타고 낮 10시 반 정도에 도착해서 타이페이 메인역에 12시경에 도착했습니다.


점심 때가되에 현지인 식당이라고 하는 샤오웨이 식당에서 샤런차오판(새우계란볶음밥), 마파더우푸(사천마파두부), 궁바오지딩(땅콩,닭튀김) 등을 먹었습니다.


우리 같은 관광객은 별로 없고 대부분 현지인, 메뉴판도 사진이 없어서 서울에서 검색했던 메뉴를 보여주며 주문했네요. 하하하


샤오웨이는 타이페이 메인역 M8출구에서 좌회전해서 첫 번째 건물 3층에 있습니다.


식사 후 호텔 체크인 하기에는 이르고 해서 대만 국립고궁박물원으로 바로 이동하기로 했습니다.


대만고궁박물원 가는 법은

타이페이 메인역에서 MRT 대만 전철타고 스린역에서 하차, 1번출구로 나갑니다.


전방에 고가도로가 있는데 직진하시면(200여 미터) 대로가 나오는데 왓슨스가 있어요.


거기 앞에 버스정류장이 있는데 255, 304, 815, 30, 18 버스를 타시면 10분정도 소요됩니다.



물론 되돌아오실 때에도 같은 버스를 타시면 되는데 홍30번 버스는 대만고궁박물관 지하 1층에서 차고 내리며, 나머지 버스는 고궁박물관 앞에서 타고 내리시면 됩니다.


대만 버스는 잔돈을 돌려주지 않기 때문에 사전에 잔돈 준비하셔야 합니다.




대만고궁박물관


차에서 내리면 대만고궁박물관이 웅장하게 자리하고 있는데요.

방대한 소장품을 자랑하는 세계적인 박물관입니다.


영국의 대영박물관, 프랑스의 루브르박물관, 미국의 메트로폴리탄박물관과 함께 세계 4대 박물관 중 하나라는 사실에 놀랍네요.


이 이유로 한국인들의 대만여행 시 꼭 들리는 곳 중 한 곳이기도 합니다.


대만에는 고궁이 없는 고궁박물관이 있고, 중국에는 유물이 없는 고궁박물관이 있다고 합니다.


대만 초대 총통인 장제스가 국민당 정부가 대만으로 철수하면서 다른 것은 모두 포기해도 유물만은 절대 포기할 수 없다고 해서 가져온 것이랍니다.


장제스 총통이 얼마나 대단한 일을 했는지 알만하지 않나요?


대만국립고궁박물관은 중국의 황궁을 본 떠 지은 건물인 이유이기도 합니다.




박물관 규모는 그다지 크지 않지만 소장한 유물의 질과 양은 세계 최상급이라고 합니다.


유물이 너무 많아 3개월 단위로 1만점씩 전시하는데, 소장한 유물들을 다 보려면 10년이 걸린다고 합니다. 전체 유물수가 69만여점이라고 합니다.

 어마어마하죠?


그래서 대만고궁박물관의 포스팅을 보다보면 날짜에 따라 찍힌 사진들이 모두 다르다는게 놀랍습니다. 


대만국립고궁박물관의 관람시간

연중 무휴로 개방되고, 오전 8:30 ~ 오후 6:30까지 오픈됩니다.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은 저녁 9시까지 개방된다고 하네요.


대만고궁박물관의 입장료

일반인이 250NTD, 국제학생증 소지자는 150NTD, 취학전 아동은 무료입니다.

단체관람권은 230 NTD입니다.


우리는 캐리어가 세 개나 돼서 이걸 어떻게 보관하나 고민하고 있는데 티케팅 우측에 사물함이 있고, 대형 캐리어는 안쪽에 무료로 캐리어보관하는 데가 있더라구요.

처음에 보관할 데를 못 찾아 헤맸는데 우리같이 어리바리하진 마세요....



온통 중국어라 알아듣기 힘드실거에요.

그래서 준비된 것이 음성전시안내기기가 있답니다.

중국어, 영어, 일본어, 한국어 네 종류가 있는데 대여료가 150NTD입니다.

물론, 여권을 맡기셔야 합니다.


그런데 모든 유물에 대한 설명이 있는 것은 아니고 중요한 유물에 한해서만 나와 있어요.




전시관 1층에 전시 안내 로비가 있는데 입장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동관에는 불교조각과 도서문헌 특별전시실, 종합 특별전시실 등이 있습니다.

서관에는 도서문헌특별전시실, 진완, 가구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전시관 2층에는 

동관은 도자기 상설전, 기물특별전이 열리고

서관에서는 서화 특별전시실과 서예 특별전시실이 있습니다.


전시관 3층에는 

동관은 기물 특별전시실, 청동기 상설전시실이

서관은 기물 특별전시실과 목기 상설전시실이 있습니다.




대만고궁박물관_2



사실 우리나라 유물도 제대로 못 보고 사는데 대만 유물까지 자세히 볼 필요가 있나 생각이 들지만, 세계 4대박물관이고 역사적이니까 유명한 전시물만 보기로 했습니다.


관람객들이 너무 많아 자유롭게 보는 것도 어렵네요.

관람객이 많다 싶으면 박물관에서 유명한 유물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대만고궁박물원에서 반드시 보고 와야 할 것!

옥으로 만든 청나라 시대의 취옥배추입니다.


배추를 조각하긴 했는데 배추 앞에 메뚜기와 여치를 조각해서 넣은 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배추에 곤충이 달라붙게 만드는 이유는 자손이 번성하기를 바란다는 의미랍니다.


"옥"의 생산지라 그런지 옥으로 만든 유물이 유독 많습니다.


3층에는 옥, 당비취로 조각한 유물이 많이 전시되어 있더라구요.

옛날에는 사진촬영이 금지되어 있었지만 지금은 플래시를 끄면 촬영이 가능합니다.


옥으로 만든 병풍, 아름다운 서화들, 디테일한 도자기, 오래된 듯한 불상들...

많은 전시물들이 있지만 다 볼 수는 없고, 유명한 것들만 보고 나왔습니다.





대만고궁박물관에는 편의시설도 있는데요.


제1 전시구역 동측에 양식당이 있고요.

도서문헌관 1층에 커피와 음료, 정식세트, 즉석메뉴 등을 판매합니다.

별도의 건물에 고궁정화라는 식당이 있는데 비즈니스하기에 고급스러운 식당인가 봅니다.


전시빌딩 지하 1층과 지상 1층 및 도서문헌관 1층에 기념품 판매소, 뮤지엄샵이 있습니다.



대만에 여행와서 세계적인 박물관인 대만국립고궁박물관(구궁보위위안)을 그냥 지나칠 순 없겠죠?






[해외투어] - 대만 3박4일 자유여행일정 공개합니다


[해외투어] - 대만자유여행 중정기념당 근위병교대식 구경하세요(동영상 첨부)



홍콩자유여행 중 홍콩 갈만한 곳으로 리펄스베이와 도교사원인 텐허우 사원을 다녀왔습니다.


리펄스베이(Repulse Bay)홍콩의 대표적인 휴양지영화촬영을 많이 한 장소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홍콩섬에 위치하는 리펄스베이로 가는 방법은 MTR 센트럴역 A출구 환승센터에서 리펄스베이행 버스 6, 6A, 6X, 260번을 타시면 됩니다.


리펄스베이는 원래 백사장이 없는 곳이었지만 오스트리아와 중국의 모래를 실어와 인공으로 조성한 인공해변이라니 놀랍습니다.


휴일에 가족이나 친구들이 많이 찾는 곳으로 수영을 하거나 일광욕을 즐기며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는 곳입니다.





그림에 보면 멋스럽게 생긴 건물이 보이시죠?

홍콩의 부촌이라고 하는 호화 맨션이라고 하네요.


우리가 방문한 요일이 월요일이라 바닷가에는 몇 커플만이 일광욕을 즐기고 있습니다.

30도를 오르내리는 날씨이다 보니 당장이라도 시원한 바다에 뛰어들고 싶네요.


인공으로 조성된 해변이라 백사장이 깔끔하고 중간중간에 심어놓은 나무들은 시원한 그늘막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습니다.


사진상으로는 백사장이 좁아보이는데 실제로는 상당히 넓습니다.

이 넓은 공간을 백사장으로 만들기 위해 얼마나 많은 모래가 투하되었을까?


리펄스베이 좌측으로는 조그맣게 형성된 휴식공간, 바다와 리펄스베이 해변을 조망할 수 있는 공간이 바다 한가운데에 서있는 기분이 듭니다.


리펄스베이에도 쇼핑공간이 있고 카페와 음식점 여러곳이 있어서 먹고 마시고 놀기에 좋아 보입니다. 하하하




리펄스베이 동쪽에는 도교사원인 텐허우사원이 있는데 리펄스베이가 한 눈에 보이는 전망을 자랑하는 곳입니다.

1865년에 세워졌다고 하니 150여년이 된 사원입니다.


바다를 수호하는 도교의 여신 텐허우를 모신 사원으로 어부들의 안전을 기원하는 신이라고 하네요.


틴하우 사원은 원래 바닷가에 있는 사원이었는데 사원부근을 매립하여 걸어갈 수 있게 조성했다고 합니다.


텐우우사원 입구인 천세문을 지나면 천후상이 높게 서 있고, 온통 붉은 색으로 칠해져 있습니다.

홍콩사람들은 대부분 도교를 믿는다는 군요.


한 번 건너갈 때마다 3일을 더 산다는 장수교, 손으로 만지면 아들, 딸을 점지해 주고 재물을 안겨준다는 돌상도 있습니다.




동전을 던져 노란 용의 입에 들어가면 부귀영화를 누린다는 말에 일행들 일제히 동전을 꺼내 열심히 던져 봅니다. 


도교는 중국의 대표적인 민족종교로 우리나라에도 삼국시대에 들어왔던 종교이기도 하고 동남아 일부지역에 도교사원들이 있습니다.


건강신, 재물신, 인연신, 다산신 등 온갖 다양한 신들이 있는 곳이 도교사원입니다.




한적하여 여유가 느껴지고 시원한 바다전망이 있어서 자연풍관을 그대로 느길 수 있는 리펄스베이.

홍콩사람들의  재미있는 미풍양속을 조금이나마 이해 할 수 있는 텐허우사원.


홍콩여행하면서 아무생각없이 바다를 보면서 멍청히 있어도 좋을 것 같은 홍콩여행지입니다.

 





홍콩 피크트램타고 빅토리아피크 전망보기


[홍콩자유여행]홍콩피크트램타고 빅토리아피크에서 홍콩전망좋은곳 다녀오기





방콕에 업무차 출장갔다가 일행과 함께 

세계에서 가장 크다고 하는 악어농장

사뭇쁘라칸 악어농장을 관람하고 왔습니다.


사뭇쁘라칸(서뭇프라칸) 악어농장(Crocodile Farm, Samut Prakan)

타이 사뭇쁘라칸에 있는 세계 최대의 악어농장으로

1950년에 조성됐다고 합니다.


크기와 혈통이 다른 6만여 마리의 악어를 사육하고 있는데

야자수가 우거진 넓은 공간에 연못을 조성하고

그 연못 위로 관람할 수 있는 다리를 만들어 

악어를 볼 수 있게 만들어 둔 곳입니다.


방콕 중심지에서 남쪽으로 25킬로미터쯤 떨어진 곳에 있어서

방콕여행 중 가볼만한 곳이기도 합니다.


사뭇쁘라칸 입장료는 300바트, 

현지인들은 할인을 받는 것 같더라구요.


우리 일행 중에 방콕에서 사시는 분이 계셔서 저렴하게 입장했습니다.


태국의 여름, 햇살이 너무나 뜨겁습니다.

악어농장 입구에는 원숭이들이 재롱을 부리고 있고

악어캐릭터들이 반겨줍니다.


또한 아기호랑이도 있는데 같이 사진찍을 수도 있어요.

물론 돈을 줘야합니다. 200바트 정도 한다네요.


사뭇쁘라칸 악어농장 내에는 식사를 할 수 있는 식당과 

매점이 있는데 입구쪽에 있어서 배고플 경우 

미리 식사하고 이동하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방콩악어농장에 갔으면 가장 먼저 봐야할 것이

바로 악어쇼입니다.

사뭇쁘라칸 악어농장의 악어쇼가 오리지날입니다.


저 조련사는 무섭지도 않은가 봐요.

악어쇼의 하이라이트는 뭐니뭐니해도 악어 입에 얼굴 들이대는 것!

눈뜨고 보기 너무 무섭네요. 하하하


악어쇼는 별도로 입장료는 없지만 공연을 보는

중간중간에 팁을 던져 수고하는 조련사에게 주더라구요.


한편으로는 때리고 안아들고 입에 손 집어놓는 모습들이

약간은 안쓰럽게 느껴지네요.


저런 악어쇼를 준비하기 위해 악어들은 

얼마나 고된 훈련을 받고 맞았을까?


사뭇프라칸 악어농장에는 악어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호랑이, 백호, 코끼리, 원숭이, 하마, 사슴, 거북이, 곰, 유인원관 등

많은 동물들이 있어요.


특히 하마는 우리나라에서도 보기 힘들고 

보더라도 물속에 있는 모습만 잠깐 봤는데

여기서의 하마는 땅뤼를 걸어다니며

풀을 먹는 모습이 신기합니다.


유인원관의 침팬지, 고릴라는 정말 사람같네요.




사뭇프라칸 악어농장의 동물원을 관람하고 

또 다른 공연인 코끼리쇼를 보러 갔습니다.

음악에 맞추어 춤도 추고, 도화지위에 그림도 그리고...


어떻게 말을 다 알아듣고 저런 행동들을 하는지 

신기하기만 합니다.


코끼리쇼에서도 입장은 무료이고

중간중간 코끼리가 코끼리코로 관객들이 주는 

팁을 받아 사육사들에게 바칩니다.

우리도 20바트를 코에 물려주었네요.

생각보다 코끼리 콧구멍이 되게 크네요.


코끼리쇼가 끝나면 코끼리와 사진찍는 시간을 줍니다.

자유자재로 포즈를 취해 주는 센스까지 갖추었답니다. 하하하


우리는 패스!



사뭇쁘라칸 악어농장 & 동물원에 있는 악어수가 6만여마리,

정말 평생동안 볼 악어는 다 본것 같습니다.


악어가 너무 많아 만 여마리는 될거라 생각했었는데

검색해보니 6만마리라고 적혀있네요.


돌아다니는 곳 마다 아기악어부터 무시무시한 악어까지

종류도 다양하게 엄청 많습니다.

새끼악어는 조금 귀엽기도 하더라구요.


악어농장 연못 위에 다리사이를 관람객들이 다니고 있는데

사육사들이 먹이를 던져주면 난리라고 하는데

우리는 그 장면은 보지를 못했네요.




방콕여행 중이시라면 이곳을 그냥 지나치시면 후회할 것 같아요.

출장 차 와서 다음에는 딸 아이와 함께 꼭 다시 와봐야 할 것 같습니다.




태국자유여행 중 방문한 암파와 수상시장 보트투어 보시려면 아래를 클릭하세요.


[해외투어] - 태국 방콕여행 암파와 수상시장 보트투어






태국 방콕여행 암파와 수상시장 보트투어 가보기



홍콩은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유명한 맛집과 쇼핑이 즐거운 언제가도 여행객들의 사랑을 받는 여행지입니다.


그 중에서 관관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홍콩여행지인 피크트램타고 빅토리아피크 전망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홍콩피크트램 45도가 넘는 급경사로를 올라 빅토리아피크로 올라가는 홍콩의 명물입니다.

1988년 완공되에 120여년간 운영했는데 놀랍게도 단 한번의 사고도 없었다고 하네요.


피크트램을 타는 장소로 가기 위해서는 센트럴 선착장 7번에서 "15C번 버스"를 타고 피크트램역에서 하차(성요한 대성당 근처)하시면 되고, 


피크트램 안타고 가고자 하면 "15번 버스"를 타고 종점에서 내리시면 됩니다.

예전에 홍콩에 왔을 때에는 2층버스 15번 타고 2층 제일 앞자리에 앉아 다녀온적이 있었는데요.


좁은 언덕진길을 올라그는 버스 2층에 있으려니 나무가지들도 부딪치고 상당한 스릴이 있습니다. 


피크트램도 좋지만 경치과 여유와 스릴을 느끼는데에는 버스도 추천합니다.




피크트램 가격성인 왕복이 88 홍콩달러(13,000원정도), 소인은 42달러이고

편도는 어른이 75달러, 소인은 34달러입니다.


현장구매는 비싸니싸 홍콩으로 떠나시기 전에 우리나라 여행 쇼핑몰에서 구매하시면 더 저렴하게 다녀올 수 있습니다.


왕복 가격이면 피크트램 왕복+스카이테라스 입장권까지 주어집니다.

스카이테라스는 빅토리아피크 건물 옥상의 전망대에 입장할 수 있는 티켓입니다.

스카이테라스 입장료만 해도 100달러입니다.


피크트램은 항상 줄이 길게 서있습니다.

관광객들이 많은 주말이나 초저녁에는 한시간은 기다려야 되니 참고하세요.

다행히 우리가 간 날은 월요일이라 그리 많은 사람들이 없어서 다행이었습니다.


피크트램을 타고 7분이면 피크에 닿습니다.

좌석이 있으면 올라갈때 왼쪽보다는 오른쪽 좌석이 좋아요.

홍콩의 전망이 보이는 쪽이 오른쪽입니다.


트램은 붉은색 기차로 짧습니다. 동화속에 나오는 예쁜 기차랍니다.

올라가는 동안 경사가 얼마나 심한지 누워서 가는 기분이네요. 하하하


조금 올라가다보면 정차역이 있고 사람을 태우네요.

서서히 보이는 홍콩전망....트램에서 보는 전망도 아름답습니다.






빅토리아 피크에 도착해서 스카이 테라스로 올라갔습니다.

올라가는 입구쪽에서 현장 티켓을 팔아요.


에스컬레이트를 타고 올라가면 전망대가 있는데 구룡반도의 고층빌딩 전망이 정말 환상적입니다.


피크가 있는 섬이 홍콩섬이고 바다건너 있는 섬이 침사추이가 있는 구룡반도입니다.




오전에 비가 내리더니 다행히 그쳤네요.

새파란 하늘이 보이는 맑은 날씨를 기대했는데 그 기대만큼은 못한 날씨입니다.


그래도 언제봐도 홍콩 빅토리아피크에서 보는 전망은 끝내주네요.

홍콩 방문때마다 대여섯번 온 곳인데 올때마다 질지지 않는 야경과 전망이 있는 곳입니다.

홍콩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이유이기도 합니다.


낮에도 멋진 전망이지만 밤에 오면 더 아름다워집니다.

특히 밤 8시에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함께 레이져쇼가 시작되면 환상적인 홍콩의 야경이 펼쳐집니다. 

그래서 관광객들은 해질무렵에 가장 많이 찾기도 합니다.


스카이 테라스는 굳이 올라가지 않으셔도 양 옆으로의 전망도 훌륭합니다.

스카이테라스 지하에는 쇼핑센터와 카페 등이 있는데 선물가게에는 재밌고 다양한 상품이 많이 있는 편입니다.

홍콩 갈때마다 아이들 선물은 이곳에서 구입하는 편입니다.


특히 빅토리아 피크 양 옆으로 산책로가 있는데 시간되시면 밤에 산보하듯 둘러보세요.

황홀한 야경과 함께 데이트 한다면 이루어지지 않을 커플이 없을 듯 합니다. 하하하


빅토리아 피크 전망대 맞은편에는 버스정류장과 쇼핑센터가 있습니다.

쇼핑의 천국, 홍콩 어디서나 쇼핑센터는 대단합니다.

특히 2층의 흑진주마스크팩은 홍콩쇼핑목록의 필수라고 하네요.


피크에서 시간적인 여유를 가지고 차 한잔 마시면서 느긋한 홍콩여행을 즐기시면 좋을 겁니다.






홍콩은 알다시피 1942년 영국과 청나라사이의 난징조약으로 홍콩은 영국령식민지로 있다가 지난 1997년에 155년의 식민지역사를 청산하고 중국에 반환되어 1국가 2체제로 이루어졌습니다. 


지난 7월 1일 홍콩이 중국으로 반환된지 20주년이었는데 시진핑주석이 반환기념식을 위해 홍콩을 방문했었죠?


그런데 중국의 노골화된 간섭에 홍콩시민들이 민주화를 위한 시위가 꾸준히 일어나고 있는 국가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홍콩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주얼리페어에 방문할 겸해서 홍콩을 다녀왔는데요.

홍콩의 컨벤션산업은 그 규모가 어마어마하다고 합니다.


세계 8번째 무역 경제국으로 아시아 최대의 컨벤션센터로 발전해 왔고, 매년 100개 이상의 국제전시회를 개최한다고 합니다.

이 전시회에 참여하기 위해 방문하는 외국인들이 쓰는 경제규모가 상당하다고 합니다.






누구에게나 실망시키지 않는 홍콩여행.

한국인도 많이 찾는 관광지로 피크트램타고 빅토리아피크에서 화려한 전망으로 스트레스 날려보세요.





[홍콩자유여행]리펄스베이와 도교사원인 텐허우사원 투어 가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