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자유여행 2일차


시먼딩에 있는 숙소인 고슬립호텔 한코우에서 대만 가볼만한 곳으로

국립 중정기념당을 찾아가기로 했습니다.


중정기념당 찾아가는 방법

시먼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중정기념당역 5번출구로 나가면 되는데 


우리는 버스를 타기로 결정!

고슬립한코우에서 큰길을 따라 시먼역쪽으로 도보로 이동해서

길건너 버스정류장에서 706번 버스를 타고

중정기념당에서 내렸습니다.


4개정류장만 지나면 있는데 하차벨을 누른다는 것이

Emergency라고 적인 응급벨을 누르고 말았답니다.


버스에서 응급벨이 울리는데 어찌나 무안한지...


쏘리, 쏘리 외치면 내렸습니다. 하하하


대만에서 버스타는 법 Tip!

대만버스는 내릴 때 요금내는 버스도 있고 

탈 때 요금을 내는 버스가 있습니다.


운전석쪽에 한자로 넉자가 적혀있는데 

上자로 시작하거나 下자로 시작합니다.


上자로 시작하면 탈때 요금을 내고 운전석쪽으로 탑니다.

下자로 시작하면 뒷문으로 타고 내릴 때 요금을 낸답니다.

버스 기본요금은 15NTD입니다.


이지카드가 없으면 구글맵을 이용해서 검색하면

버스번호와 요금이 나오니까 그 때 잔돈을 준비하시면 됩니다.


응급벨을 눌러서 경황이 없는 가운데 

기사님께 양해를 구하고 내렸습니다.


대만 중정기념당은 대만의 역사를 이해하기 위해서

여행 시에 꼭 가봐야할 명소입니다.

대만을 여행하시는 분들의 필수 여행지입니다.


타이완의 초대 총통이자 가장 위대한 인물로 추앙받는 

장세스를 기리는 기념당입니다.

1975년 장제스가 서거하고

1980년에 중정기념당이 정식 개관하게 되었답니다.


중정기념당은 25만 평방미터의 이르는 자유광장에

70미터 높이의 건축물입니다.

웅장한 외관이 기를 좀 죽이게 하는 건물이죠.



중정기념당


중정기념당에서 바라보는 자유광장 모습입니다.

광장의 넓이만 봐도 건물의 웅장함이 느껴지실 거에요.

사진의 제일 앞 건축물은 대중지정이라 적힌 중정기념당 정문입니다.


그리고 중정기념당 좌우로 위치한 건물은 

대만 국립희극원과 국립음악청이라고 합니다.



중정기념당은 계단을 89개 올라가는데

장제스가 서거한 나이가 89세라는 의미입니다.


중정기념당 안에는 장제스의 거대한 앉아있는 동상이 있는데

매 시각 정시에 근위병 교대식이 열립니다.



중정기념당 근위병 교대식 모습입니다.

절도있는 근위병의 교대식 모습을 보니 군기가 바짝 든 것 같네요.


중정기념당에 오시면 반드시 봐야할 근위병교대식.


관람시간은 다 둘러보는데 30분이면 되는데 

정시에 실시하는 교대식을 보려면 여유있게 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중정기념당 입장료는 무료

휴관일 없이 연중무휴로 운영합니다.

관람시간은 09:00 ~ 17:00입니다.



중정기념당 근위병 교대식이 열리는 아래층에는 

전시실이 있는데 장제스의 생애에 쓰던 

사진과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으니 

근위병교대식까지 보고나서 한번 구경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중정기념관의 드넓은 광장은 

시민공원으로 이용하고 있는데 

다양한 야외행사나 대규모 집회가 열린다고 합니다.


또한 꽃밭, 정원, 크고 작은 정원, 조깅코스 등

조경이 아름다워 시민들의 휴식처로 사랑받는 곳이니

천천히 산책하는 재미도 있을 것입니다.




대만에 여행을 와서 중정기념당 구경을 하고

대부분 옆에 있는 동먼역, 융캉제 맛집을 찾아 갑니다.


우리는 융캉제 딘타이펑과 스무시하우스를 방문했는데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 주세요.


[동먼역 융캉제맛집] 대만 맛집 딘타이펑 본점과 스무시하우스, 썬메리 펑리수





대만 자유여행 3일차에 융캉제 맛집 

딘타이펑 본점과 스무시하우를 다녀왔습니다.


대만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곳이 먹방이겟죠?



대만맛집 (타이페이 맛집)으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동먼역 맛집, 융캉제 맛집으로 소문난 곳이죠.


대만여행 3일차인 오전에 터이완의 초대 총통인 장제스를 기념하는

국립 중정기념관에 들렀다가  도보로 동먼역 융캉제로 행했습니다.


대만자유여행 중정기념당 근위병교대식 구경하세요(동영상 첨부)



중정기념관에서 도보로 10~15분정도 소요되는 거리입니다.


동먼역 융캉제는 대만에서 소문난 맛집이 많은 곳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먼저 딘타이펑 본점에 갔는데요.

이곳은 현지인 뿐만 아니라 외국인들에게도 소문난 맛집이라 한참을 기다려야 먹을 수 있습니다.


11시 30분경에 갔는데도 번호표를 받아 한 50분 정도 기다린 것 같습니다.


딘타이펑 가는 방법은 동먼역 5번출구 바로 앞(신호등만 건너면) 대로변에 있어서 찾기는 쉽습니다.


가게 앞에는 대기 예정시간이 전광판에 적혀있고, 미리 온 사람들은 주문하느라 정신이 없네요.


메뉴판은 음식 그림과 한글로도 적혀 있어서 주문하는데 어려움은 없습니다.


딘타이펑에서 유명하다는 새우샤오롱바오(180NTD)와 새오롱바오(105NTD), 새우계란볶음밥(230NTD)를 주문했습니다.


주문하고 나면 주문서에 번호가 적혀있고 가게 앞에 호출 번호가 뜹니다.

그때 들어가면 됩니다. ㅎㅎ


얼마나 많은 손님이 오길레 이런 주문시스템이 완벽하게 돌아가고 있네요.



딘타이펑


드디어 먼저나온 새우샤오롱바오.


사오롱바오를 맛있게 먹는 방법은 생강에다가 간장과 식초를 1:3으로 섞어서 소스를 만들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샤오롱바오 먹는 방법은 일단 숟가락 위에서 만두피를 찢으면 육즙이 나옵니다.

육즙을 먼저 마시고 새오롱바오를 드시면 됩니다.



새우샤오롱바오의 맛은?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요? 

오래 기다린 보람이 충분하다는 사실은 확실합니다.

달콤하고 담백하고 향이 오래동안 입안에 머문다고나 할까요.


이렇게 맛있는 음식인줄 알았다면 두어 개 주문할 걸 후회가 막급하네요.


샤오롱바오는 새우샤오롱바오보다는 못하지만 이것도 너무 맛있고요.


새우계란볶음밥도 다른데서 먹어본 볶음밥보다 훨씬 맛있습니다.


아~ 이래서 많은 사람들이 오래동안 기다리며 먹나 봅니다,



배가 불러 하나씩만 주문해서 먹었는데 배가 불러도 또 먹고 싶은 맛은 어쩔수 없네요.






딘타이펑에서 맛있게 점심을 먹고 후식을 먹기 위해 융캉제 골목으로 나왔습니다.


대만 여행을 가기 전에 열심히 찾았던 대만 망고빙수 맛집 스무시하우스로 고고!


융캉제 스무시하우가는 방은 딘타이펑 본점에서 나오면서 좌측(썬메리 과자점) 골목으로 40여미터 가면 노란색건물이 확 뛰는데 그 건물입니다.

동먼역 5번출구로 나와 첫 번째 우측골목 40여미터 지점이죠.


스무시하우스에도 한글메뉴와 빙수 그림들이 잘 표현돼 있어서 주문하기에 무리가 없네요.


스무시하우스


우리는 셋이서 인기 No.1 이라는 젤리망고빙수를 주문했습니다.


여러가지 빙수들을 팔고 있었는데 메뉴별로 180~220NTD 정도입니다.


한 메뉴에 두 명이 드시기에 적당해 보입니다.



비주얼만 봐도 먹음직스럽지 않나요?


더운 대만날씨에 돌아다니려면 망고빙수는 필수입니다.

차디찬 망고빙수를 먹으니 머리가 띵~

그래도 한국에서 먹는 망고빙수보다는 훨씬 달콤하고 시원하고 맛있습니다.



아직도 그맛을 잊지 못하겠아요.

망고빙수를 위해서라도 다음에 대만여행을 또 찾아가야겠습니다.


망고빙수를 맛있게 먹고 단수이로 이동하기 위해 동먼역으로 가다가 지하철역 입구에 있는 펑리수 파는 썬메리 과자점이 있더라구요.


까르프나 지우펀 등에서 펑리수를 사먹어 봤는데 이곳의 썬메리 펑리수가 제일 맛있었습니다.


혹시 선물하기 위해서 대만 펑리수를 살 경우에는 펑리수 맛집  썬메리 펑리수를 적극 추천해요.






대만자유여행 2일차 떠났던 예스진지 버스투어 포스팅은 아래를 클릭해 보세요.


[해외투어] - 대만자유여행 코스인 예스진지(예스허진지) 버스투어


감사합니다.



태국 방콕여행 중 방콕 가볼만한 곳인 매끌롱강(Mae Klong River)의 

암파와 수상시장(Amphawa Floating Market).



매끌롱강(Mae Klong River)은 타이 서부에 있는 강으로 

쾌노이 강과 쾌야이 강이 깐차나부리에서 합류하면서 시작하여

사뭇송크람에서 타이만으로 흘러 들어가는 강입니다.


방콕 시내에서 1시간 30분정도의 거리에 있는 

암파와 수상시장(Amphawa Floating Market)은 

매끌롱 강 하류쪽에 위치하고 있고 


 태국의 전통모습과 일상을 간직한 시장으로 

배에서 파는 과일과 국수를 맛볼 수 있는 곳입니다.



태국의 수상시장은 이국적인 정취로 해외 여행객들에게 

흥미를 자아내게 하는 곳인데요.


방콕에 출장을 갔다가 일행과 함께 시간을 내서 수상시장을 방문했습니다.


6, 7월의 방콕 날씨는 우리나라의 7월 정도의 여름날씨 입니다.

우리나라의 7월은 장마철로 습기가 많아 후덥지근한 날씨지만 

태국은 기온은 뜨겁지만 그늘에 있으면 

그렇게 덥다고 느껴질 정도는 아닌것 같아요.



암파와 수상시장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열리는데요.

우리 일행은 수요일에 방문해서 시끌벅적한 수상시장 대신 

매끌롱 강의 보트투어에 나섰습니다.




방콕에서 11시가 돼서 출발하니 매끌롱강에 도착하니 

점심 때가 되었네요.


암파와 수상시장이 열리는 주말이 아니더라도 

우리 같이 평일에 찾는 관광객과 현지인들을 위한 

음식을 파는 가게들이 많이 있습니다.


특히 배에서 파는 과일과 국수는 암파와의 상징같은 것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국수를 주문했는데 한 그릇이 100바트, 한화로 340원 정도밖에 하질 않네요.

대신 양이 조금 작아서 두 그릇씩을 먹었네요.

배에서 요리를 하고 긴 작대기로 배달하는 참단(?) 배달시스템....

재밌더라구요.


그 외에도 씨푸드라고 나오는 음식은 150바트, 새우와 홍합은 100바트, 

음료는 10바트 등 실컷 먹어도 믿기지 않는 가격이니까

가시면 꼭 드셔보세요.


국수 뿐만아니라 과일과 여러가지 간식거리들이 가득한 곳입니다.

다이어트는 내일로 미루시고 실컷 드셔보세요. 하하하


암파와 수상시장으로 진입하면 다리 건너지말고 

바로 우측으로 들어가면 첫 번째 배입니다.




수상시장의 볼거리를 못보는 대신 

보트를 타고 떠나는 보트여행을 시작했습니다.

 

보트투어는 2시간 내외가 소요되고

배 하나에 500바트, 한화로 17,000~18,000원선입니다.

우리 일행이 다섯명이니까 1인당 4천원도 안되는 가격입니다.


배를 통을 빌리지 않고 다른사람들과 같이 이동하는 비용은 60바트라고 합니다.


태국의 싼 물가가 이렇게 고마울수가요.



매끌롱강 근처에 있는 사원들과 미니동물원 등을 방문하는데요.

보트를 타고 다섯군데를 관광하는 것이라 보시면 됩니다.


참고로 암파와 수상시장은 시장이 열리는 금요일~일요일 야간에는 

반딧불을 보러 떠나는 반딧불 투어가 있는데 600바트 합니다.


한국에서 오는 방콕자유여행객들은 

보통 암파와수상시장 + 반딧불투어를 한다고 하는군요.


해가지면 수상가옥들과 상점의 불빛으로 야경도 훌륭할 것 같네요.


아쉽지만 반딧불투어는 다음으로 패스!




보트를 타고 매끌롱강을 찍어본 동영상 모습입니다.


수상가옥들이 이국적이고 평화로워 보입니다.

암파와 수상시장이 열리는 주말에는 강가 주위로 

수많은 배와 관광객 보트로 가득찬다고 하는데

상상만으로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관광지마다 보트주인이 설명을 열심히 하시는데

태국어라 알아듣지 못하고 먼 곳의 경치만 바라봅니다. ㅎㅎ


강가의 수상가옥은 낡은 전통적인 가옥들과 

현대식으로 지은 건물도 보입니다.

여기도 빈부격차가 꽤 나는 것 같아요.


저런 수상가옥에서 살면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

더우면 당장 강으로 뛰어 들고 

넓은 강을 바라보면서 살아간다면? 



우리가 들린 곳은 사원이 네 곳, 

미니동물원이 한 곳이었습니다.

태국에는 사원이 정말 많은 것 같아요. 


가장 먼저 들인 곳은 선교와 불교가 혼합된 사원인데요.

사람이 거의 없어 한가하게 산책하며 둘러 봤습니다.


두 번째 들린 곳은 미니동물원인데

낙타, 염소, 돼지, 양, 사슴, 말 등이 있는데 

풀 한줌을 10바트에 구입해서 먹이를 주는 재미에 푹 빠졌네요.


강에는 얼마나 많은 물고기가 있던지 어마어마하게 많더라구요.

큰 빵 덩이도 날쎄게 채 가고...엄청난 큰 물고기가 신기합니다.





세 번째 들린곳은 사원.

새원 내부 벽에 새겨 놓은 벽화는 어떻게 그려넣었는지

그 노고가 대단해 보입니다.


네 번째 들린곳은 사원이 있고 태국 전통의 화장터가 있는 곳이었습니다.

화장터도 관광지라? 하하


화장터 앞에 특이한 나무가 한 그루 있었는데

나무 몸통에서 가지가 뻗어 나오고 

위에는 가지와 잎이, 아래에는 꽃이 피는 이상한 나무도 있어요.



그렇게 여러군데의 사원을 돌고 나오니 어느 덧 2시간이 훌쩍 지나갔네요.


방콕에서 가볼만한 곳, 암파와 수상시장!

수상시장이 열리는 주말 저녁에 와서 반딧불이 투어도 좋겠지만

한가한 평일에 매끌롱강을 이리저리 둘러보는 

보트투어도 좋은 것 같네요.










대만여행에 대한 포스팅을 하고 있는데요.


이번엔 우리가 묵었던 대만호텔을 소개하겠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대만여행을 가면 주로 묵는 호텔들이 대부분 타이페이 메인역이나 시먼역(시먼딩) 주위입니다.



대만 3박4일 자유여행하는 동안 우리가 묵은 호텔은 시먼역, 시먼딩 쪽에 있는 고슬립호텔 한코우(Go Sleep Hotel Hankou) 입니다.


한국인들도 많이 숙박하고 외국인들도 많이 묵는 호텔이기도 하는데요.






고슬립한코우 찾아가는 방법은 대만여행을 오시면 공항에서 타이페이메인역으로 오실겁니다.


타이페이 메인역에서 한 정거장인 시먼역으로 가면되는데 시먼역 6번출구로 나가면 바로 시먼딩 거리의 시작지점입니다.



시먼역은 한국의 명동이라고 일컫는 시먼딩이 있는 지역입니다.


대만의 젊은이들이 많이 찾는 거리로 맛집들이 가득하고 옥가게, 악세사리, 화장품가게, 백화점 등 쇼핑과 먹거리가 어우러진 번화가죠.



1973 치킨집이 보이는 번화가로 진입(시먼딩 간판)하세요.

직진하다보면 KFC가 보이고 (50미터 정도)


맞은편에 더페이스샵이 있는데, 그 골목으로 우회전, 150여미터 정도 직진하면 차가 다니는 길이 나옵니다. 

길 건너지말고 좌회전해서 100여미터 직진하면 고슬립호텔 한코우입니다.


머리 위의 간판을 잘 보셔야 지나치지 않아요.

시먼역에서 350여미터 거리로 10분이내이면 도착하는 거리입니다.


해외에서 길을 찾을 때에는 구글맵이 짱입니다.

모르실 때에는 구글맵으로 찾아가세요.



우리는 익스디피아에서 호텔을 예약했는데 유독 저렴한 호텔이 고슬립호텔이더라구요.

3박을 예약했는데 1박에 6만원도 안되는 돈입니다.


저렴해서 크게 기대는 하지않았는데 (호불호가 갈리지만) 조식도 주고 나름 괜찮아서 대만호텔추천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일단 번화가인 시먼딩 근처에 있는 호텔이라서 찾아가기도 무난하고 맛집이 가득하고 쇼핑하기도 무난한 지역입니다.





드디어 카운터에 도착, 잘하는 영어가 아니라 손짓을 섰어가면서 체크인을 했습니다.


창문없는 방이 있다는 블로그를 봐서 미리 창있는 방을 달라고 했더니 다 나가고 없다고 합니다.


대신 내일 바꿔주니까 내일 아침에 짐정리해서  짐을 카운터에 보관하라고 하더군요.



나름 친절하게 맞이해줘서 만족스럽네요.


고슬립호텔 한코우는 1층에 카운터와 식당이 있고 호텔은 5, 6, 9, 10층을 객실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객실 수가 생갱각보다 많은 호텔입니다.


다른 층들은 오락실과 주점 등이 있는 복합건물입니다.


엘리베아터를 타시면 호텔 카드키를 대셔야 층을 누르실수 있습니다.

엘리베이터 층이 왜 눌러지지 않나 하실 때 카드키를 꼭 대세요. ㅎㅎ



고슬립한코우


우리가 묵은 방은 5층입니다.


더블 침대 두 개, TV, 화장실, 금고, 옷장 등이 있고 좁아보이지 않고 넉넉합니다.


실내도 깔끔하게 정리정돈이 되어 있고 청소나 실내벽지도 깨끗합니다.


특이한 점은 현관이 없이 바로 침실이 나온다는 점.



냉장고엔 넉넉하게 생수가 4병이나 들어가 있고(복도에 냉온수기가 있어서 물은 마음대로 사용), 커피포트와 커피, 차 종류등이 있습니다.


전기는 돼지코를 준비하지 않아 걱정했는데 고슬립한코우는 우리나라 220V 코드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화장실엔 수건이 한 8장? 


한마디로 세 명이 사용하기에 넉넉하구요.

드라이기, 면도기, 비누, 샴푸, 바디샴푸, 칫솔, 치약, 머리덮개, 요지, 면봉까지 기본적인 세면도구는 다 갖추어져 있습니다.


샤워기 물도 잘 나오고 수압도 좋아서 좋았네요.


실내 에어컨도 시원하다 못해 춥고, 복도에도 에어컨이 있어서 시원합니다.


딸 아이가 좋아라 해서 다행입니다.



고슬립한코우_2


이튿날 여행지로 가기 전에 짐을 정리해서 캐리어를 들고 카운터에 내려가 창문있는 방으로 바꾸었습니다.


밤에 돌아와서 캐리어와 방 키를 받아가면 됩니다.

이번에 6층에 있는 방입니다.


방 구조는 지난 밤 잤던 방과 거의 동일하나 창문이 있어서 좋네요.

한국인들은 역시 창문이 없으면 조금 답답한 느낌이 드나 보네요.



1층엔 아침에 조식을 먹는 레스토랑이 있는데 뷔페식으로 7시부터 시작합니다.


대만 특유의 향이 나는 음식이 있어서 입에 맞지 않으신 분도 있을 것 같은데 여덟살 먹은 딸아이도 먹는 것 보니 괜찮을 것 같아요.


김치, 감자튀김, 빵, 소세지 등을 드시면 될 것 같네요.

저렴한 숙소인데 이 정도면 최고!


대만자유여행 3박4일동안 묵은 호텔인데 조식은 이틀먹고 마지막 날은 새벽에 공항으로 나와야 해서 먹지 못했네요.


말 그대로 가성비가 갑인 호텔입니다.


이미 다녀오신 분들의 후기를 보니 방음이 안된다고 하시는 분들이 있었는데 우리 옆방에 조용한 사람이 있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그렇게 소리가 많이 들리지 않아 무난했습니다.


간만에 떠나는 해외여행의 호텔이 특급이라면 더할 나위없이 좋겠지만 우리는 힐링보다는 투어에 목적을 둔 여행이라서 고슬립호텔 한코우는 괜찮았습니다.


오히려 먹거리가 풍성한 대만여행에서 호텔비를 아켜 맛있는 음식을 실컷 사먹는 것에 투자하는걸 추천합니다.






타오위안공항에서 타이페이역으로 이동하는 방법에 대한 포스팅은 아래를 참조하세요.


[해외투어] - 대만 타오위안공항에서 타이페이역 가는법(국광버스 1819번 버스 왕복)


감사합니다.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아시아 대만 | 타이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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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여행으로 대만 자유여행을 다녀왔는데요.

대만여행은 많은 분들이 패키지보다는 자유여행으로 다녀오시더라구요.


그래서 타오위안공항에 내려서 타이페이 메인역으로 가는법과 

반대로 타이페이메인역에서 타오위안 공항으로 가는 방법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타오위안공항에서 타이페이역에 가는 방법은 


1) 택시이용 : 가격이 비싸겠죠?


2. 대만공항철도 MRT를 이용하는 방법

타오위안 1터미널과 2터미널에 정차하는 대만공항철도 MRT가 봄에 운행을 시작했습니다. 

가격은 160NTD로 소요시간은 타이페이메인스테이션까지 35분 ~ 40분정도 됩니다.

또한 운행시간은 오전 6시부터 저녁 11시까지만 운행합니다.


3) 국광버스 1819번 버스타고 가는 방법

이용요금은 125NTD이고 24시간 운영합니다. 소요시간은 1시간 정도 걸립니다.



이렇게 세가지 방법이 있는데요.

그 중에서 우리가 탔던 1819번 버스로 타오위안공항에서 타이페이역을 오가는 법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개인적으로 기차보다는 풍경을 볼 수 있는 버스가 낫더라구요.


우리는 이스타항공을 타고 타오위안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이스타항공은 타오위안공항 제1터미널에서 내린답니다.


여행 후 한국으로 돌아가실 때에도 1터미널에서 하차해야 한다는 점 기억해 두세요.

(타이페이메인역에서 1819번타고 타오위안공항으로 갈 때 

탑승장에 출발하는 항공편별로 어느 터미널에서 출발하는지 적혀있으니 참고하세요)


공항에 내려 입국수속을 마치고 나오시면 "Bus to City" 포지판을 따라 이동하시면 됩니다. 

국광버스 1819번 타는 곳엔 다른 버스들도 있는데 유독 사람이 많이 이용하는 버스가 있습니다. 그 버스가 백팔백중 1819번 버스일거에요. 하하하


버스타는 곳 안쪽에 버스별로 승차권을 끊는 매표소가 있습니다. 

매표소에서 표를 끊으시면 되는데 타이페이메인역까지 가는 1819번 버스요금편도가 일반 125NTD, 소아 65NTD 입니다.


그런데 왕복표를 끊으면 일반은 230NTD로 20NTD가 저렴하니까 귀국할 때 1819번 버스타실거면 왕복표를 구매하시는게 경제적입니다. 소아는 왕복표 없이 타이페이역에서 65NTD로 구매하시면 됩니다.


1819번 버스 운행시간은 보통 10분 단위로 배차가 되어 있고, 새벽 2시부터는 1시간 단위로 배차되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타이페이역에서 1819번 승차장소가 지난 해 변경된 모양입니다.

전에는 타이페이 서쪽버스터미널 터미널A에서 승차했는데 이제는 타이메이메인스테이션 동3문으로 나와서 M1출구 앞에서 타라는 안내입니다.


승차하실 때 캐리어를 짐칸에 싣으면 체크번호를 줍니다.


국광버스 1819번 버스는 타오위안 1터미널 - 타오위안 2터미널 - 그리고 타이페이역이 종점입니다.


1819번 버스는 리무진 같이 고급버스도 있고, 일반 관광버스나 직행버스같은 종류도 있어요. 오는 순서대로 타시면 됩니다.



타이페이메인스테이션까지 소요예정시간이 1시간인데 실제 4~50분정도 소요되더라구요.

1819번버스 하차지점은 타이페이메인역 M3 출구 앞입니다. 


지하철을 이용하시면 바로 M3출구로 들어가시면 되고 각자 숙소나 관광지로 이동하시면 됩니다.

대부분 숙소가 타이페이메인역 근처이거나 지하철역 한개 역이 떨어져 있는 시먼역 주위라서 찾아가는 것은 간단할 겁니다.


참고로 타이베이메인역은 버스터미널과 지하철 환승역, MRT 환승역, 고속철도역이 모여있어 대만의 교통중심지입니다. 지하 내부도 어마어마하게 넓어서 이동하실 때에는 표지판 출구를 잘 보고 이동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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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타이페이인역에서 타오위안공항으로 가는 방법


한국으로 귀국하실 때에도 국광버스를 이용하신다면 M1출구를 찾아서 쭉 가시면 됩니다.


공항에서 올때 내렸던 곳의 타이페이 메인역 사진에 있는 그 건물 앞입니다.


지하철역에서 내려 한 5분 정도 걸어가시면 M1 출구가 있고, 그곳에서 나오면 사진의 그 건물이 나옵니다.


터미널 건물 안으로 들어가시지 말고 그 건물입구에 각각 동1문(East 1 Exit), 동2문(East 2 Exit), 동3문(East 3 Exit)이 있는데, 

동2문과 동3문 사이 도로쪽편에 1819번 버스 매표소와 승차장이 있습니다.


왕복티켓을 끊으셨으면 바로 표 보여주시고 승차하시면 되고, 없으면 티케팅 해야겠죠?

타실 때 타오위안 공항 1터미널과 2터미널에서 출발하는 비행기편명 확인하고 타시기 바랍니다. 저희는 이스타항공이라 1터미널이었습니다.


타이페이역에서 타오위안 공항 가시는 방법이었습니다. 공항으로 갈때도 한 50분이면 가더라구요.


대만자유여행, 공항에서 타이페이 시내로 들어가는 방법 미리미리 숙지하셔서 헤메지 마시고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대만 3박4일 자유여행일정 공개합니다


대만자유여행 코스인 예스진지(예스허진지) 버스투어


대만호텔추천 시먼딩호텔 고슬립호텔한코우(Go Sleep Hotel Hankou) 숙박후기




아이와 함께 가볼만한 해외여행지로 대만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대만자유여행 3박4일 일정 중 이튿날에 대만버스투어로 예스허진지를 관광했는데요.


지난번에 대만자유여행 3박4일 일정을 포스팅 했는데 일정은 아래의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해외투어] - 대만 3박4일 자유여행일정 공개합니다


대만 타오위안공항에서 타이페이역 가는법(국광버스 1819번 버스 왕복)



예스허진지 버스투어는 하루동안 대만의 유명관광지인 예류, 스펀, 허우퉁, 진과스, 지우펀 등 다섯 곳의 관광지를 둘러보는 대만자유여행 필수코스입니다.


대만 패키지여행은 물론 대만자유여행객들도 필수로 들리는 여행코스이기도 합니다.

 


예스허진지


대만자유여행을 준비하다가 대만버스투어가 괜찮다고 해서 소셜커머스 위메프에서 예매했는데요.

예매가격은 생각보다 저렴한 1인당 25,000원이었습니다.


보통 대만가서 버스투어를 하게되면 예스진지 버스투어를 하는데 작년부터인가 고양이마을로 변신한 허우퉁을 포함시킨 예스허진지 버스투어 상품이 있더라구요.

딸아이가 고양이를 너무 좋아해서 예스허진지 투어를 하기로 했습니다.


# 예스진지 버스투어 : 예류, 스펀, 진과스, 지우펀


# 예스허진지 버스투어 : 예류, 스펀, 허우통(허우퉁)진과스, 지우펀






예스진지나 예스허진지 투어는 택시투어, 버스투어 등으로 할 수 있는데 금년 초에 타이페이에서 택시투어를 하다가 기사가 준 음료수를 마시고 성폭생 당한 한국여성들로 매스컴이 시끄러웠잖아요. 

그래서 버스투어로 결정했네요. 하하



보통 관광지 한 곳당 1시간에서 1시간 30분정도 걸립니다.


예스허진지 버스투어를 하는 사람아 되게 많더라구요. 

대부분 한국사람들끼리 모여서 한국인 가이드가 안내를 해 줍니다.


대만 타이페이 메인역 M3출구 입구에서 한국인 가이드를 만나 보통 오전 10시에 출발합니다. 

우리도 10시에 출발!


미팅장소는 찾기 쉽습니다. 

전철이 잘 발당해서 타이페이 메인역에서 내리면 M3출구 표지만 따라 가시면 됩니다.

그러면 가이드가 피켓을 들고 있어요.


가이드와 미팅 후 가이드 연락처와 버스번호 등을 받고 버스 탑승지로 이동해서 타면 된답니다.




대만자유여행 예스허진지 버스투어 

첫 번째 여행지 : 예류지질공원


한 시간정도 달리다보니 창가로 대만의 아름다운 바닷가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도착한곳은 예류 지질공원.

예류지질공원은 타이베이 북부해안에 위치한 해수욕장과 온천, 기암괴석으로 유명한 대표적인 관광지입니다.


예류지질공원 입장료는 키가 115cm이하를 기준으로 작으면 40NTD, 크면 80NTD입니다. 버스투어비와는 별도로 준비해서 가이드에게 주면 단체로 티케팅해 줍니다.


오랜 세월동안 침식과 풍화작용으로 자연적으로 형성된 기암을 보다보면 자연의 위대함에 저절로 고개가 숙여집니다.

예류에서 반드시 봐야항 기암괴석이 있는데요. 바로 촛대바위와 여왕바위입니다. 여왕바위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려는 줄이 제법 길어서 사진찍는 받대편으로 가서 후딱 찍고 왔네요.

관광지 끝에는 휴게소와 재래시장이 있습니다. 재래시장에는 다양한 기념품과 먹거리가 있으니 즐기시면 될것 같아요. 

1시간 10분정도 시간이 주어지는데 조금 부족한 시간인것 같아요. 






대만자유여행 예스허진지 버스투어 

두 번째 여행지 : 천등을 날리는 스펀


예류에서 40여분을 달려 도착한 곳은 스펀

철길사이에 있는 마을에서 소원을 비는 천등을 날리는 곳으로 유명한 관광지입니다.


천등은 색상에 따라 가격이 다른데요. 천등가격은 단색은 150NTD, 4색은 200NTD입니다. 대부분 4색을 선택하더라구요.

가이드가 스펀에 출발할 때스펀을 날리고 싶은 사람들 신청을 받아 미리 예약을 해 두니 낼자마자 천등에 소원적고 날릴 수 있었습니다.


스펀에서 천등날리기 외에 유명한 것은 닭날개볶음밥(80NTD)과 땅콩아이스크림(40NTD) 입니다.

가시면 꼭 드시고 오세요. 대만버스투어는 별도로 식사시간을 주지 않기 때문에 투어 중에 시간나는대로 드셔야 합니다.

닭날개볶음밥과 땅콩아이스크림은 너무 맛있어서 두 개씩이나 사먹었네요.


철길사이로 길거리 음식점과 선물가게, 천등가게게 즐비하게 서 있습니다.

우리는 천등모형 두 개를 샀어요. 가격은 50~200NTD까지 다양합니다.

스펀에서의 1시간 30분도 주어졌는데 금새 지나갑니다.







대만자유여행 예스허진지 버스투어 

세 번째 여행지 : 허우퉁 고양이마을


또 다시 40여분을 달려 도착한 곳은 허우퉁

대만의 고양이마을로 유명한 곳인데 딸아이가 유독 기대가 많은 곳입니다.


허우통은 옛날에 석탄을 캐던 광산이었는데 그 광산이 폐광되면서 광부들이 키우던 고양이만 남아 있었다고 하네요 안타깝게 여기던 사람들이 고양이에게 밥을 주기위해 들어오면서 길거리에 고양이들이 가득해진 동네라고 합니다.


그래서 허우퉁(허우통)은 기차역 위쪽에 조그마한 마을로 조성이 되어 있고 조용하고 아기자기한 마을이 되어 있습니다.

불과 1년전부터 알려져서 대만버스투어가 생기기 시작했고 기차를 이용한 여행객들도 많이 찾는다고 합니다.


1시간 10분정도 둘러보는데 여기도 시간이 살짝 부족한 듯...

우리는 중간에 허우통마을에서 카페에 들러 커피와 망고주스를 마시는 여유까지 부렸네요. 

곳곳에 고양이를 보면서 즐거워하는 딸아이.

이 맛에 여행을 떠나는 것이겠지요?



대만자유여행 예스허진지 버스투어 

네 번째 여행지 : 황금박물관이 있는 진과스


허우통에서 30분 정도 걸려 도착한 곳은 진과스

진과스는 식민시대에 일제가 우연히 황금을 발견하면서 조성된 광산으로 현재는 폐광되고 관광명소로 부활하고 있는 곳입니다


진과스에서는 유명한 것은 광산에서 일하던 광부들이 먹던 광부도시락과 황금광산인 만큼 황금박물관이 제일 유명합니다.


불행히도 우리가 방문한 날은 첫째 주 월요일, 황금박물관은 매월 첫째주 월요일이 휴관이네요. 황금박물관이 있는 산 중턱까지 산보로 다녀오기만 했습니다.


순도 999.9에 220Kg, 시가로 100억이 넘는 금덩어리를 못본 것이 아쉽습니다.

황금박물관 입장료는 80NTD, 다음에 대만여행을 기대해야 할 것 같습니다.


진과스 입구에는 유명한 광부도시락을 파는 식당이 있는데요. 180NTD에 드실 수 있습니다. 돼지고기를 튀긴 음식인데 힘든 광산일에 지친 광부들에게 영양소를 공급하는 공급원으로 보입니다. 맛도 생각보다 좋습니다.

   



대만자유여행 예스허진지 버스투어 

다섯 번째 여행지 : 금광의 번성지 지우펀


진과스에서 5분 거리에 있는 마지막 버스투어 관광지 지우펀


지우펀은 1920~30년대 진과스 금광채굴로 번성을 누리던 도시였으나 관산이 폐광되고 한적한 시골마을로 쇠락했던 지역인데, 베니스 영화제 그랑프리 '비정성시'의 촬영지로 매스컴에 알려지면서 제2의 번성기를 맞고 있습니다.


SBS '온에어' 촬영지이기도 하고, 일본 애니메이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모티브가 된 곳으로 더욱 유명세를 타는 지역이기도 합니다.


하루 종일 투어를 하느라 밤이 되고 다리도 많이 아파도 여길 포기할 수는 없겠죠?


지우펀


이곳이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촬영지입니다.


지우편에는 좁고 구불구불한 비탈길로 이어져 있고, 아기자기한 기념품이 가득한 가게와 음식점, 카페 등이 즐비해 있어 관광객들로 발디딜틈이 없을 정도입니다.


야간에는 홍등이 켜져 더욱 운치있는 장소로 변합니다. 

이곳의 명물로 통하는 샤오츠, 땅콩 아이스크림, 꼬치구이, 위위안 등을 맛보면서 시간을 보내시면 될 것 같아요.


1시간 30분 정도의 주어진 시간을 보내고 버스로 돌아오니 밤 8시 30분, 즐거운 시간을 보냈지만 너무너무 힘들기도 했던 대만 버스투어였습니다.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 거의 12시간의 버스투어.

저렴한 가격의 여행코스이고 타이베이 핵심 관광지를 모두 둘러볼 수 있는 소중한 추억이 되었습니다.

택시투어도 좋지만 버스투어가 오히려 좋을 것 같네요.


타이베이 여행, 대만자유여행 가실 땐 예스허진지 버스투어 어떠세요? 


여러분들께 적극 추천합니다!




지난 달 가족여행지로 대만을 다녀왔습니다.


아내와 딸아이와 함께한 가족여행지로 대만 타이페이를 택했는데

진즉부터 타이완이라는 나라에 대한 동경이

이제야 해소된 것 같습니다.


예전에 tvN에서 방영된 '꽃보다 할배'의 대만편 방송으로

한국인들의 대만여행이 부쩍 늘었다고 합니다.


3박 4일간 대만의 여행지를 둘러본 결과

현지인들의 관광 한국어 솜씨가 대단하더라구요. 하하하


포스팅 전에 저의 버킷리스트 중 한 가지를 공개하고자 합니다.

그 버킷리스트 중 한 가지는 바로

'매년 한 번은 비행기 타고 떠나자'는 것입니다.


비행기를 타고 해마다 어딘가로 떠나기 위해서는

시간도 필요하지만 주머니 사정도 중요하잖아요.

월급쟁이 주머니 사정이란게 뻔하지만 

모자라면 빚이라도 내서 

여유로운 삶을 살아야겠다는 신념이기도 합니다.


제 블로그 이름이 '휴식같은 삶을 위한 여행으로의 초대'이고 

블로그 필명도 대중가요 제목이기도 한 김민우의 

"휴식같은 친구"이기도 합니다.


인생 뭐 별거 있나요?

일할때 열심히 일하고 

즐길 땐 또 열심히 즐기고 살아야 하는게 맞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이런 계획을 저는 2010년도부터 현재까지 지켜오고 있습니다.

물론 제 버킷리스트 중에 지키지 못하는 것도 있지만 

비행기를 타는 여행만큼은 포기하기 싫더라구요.


경제적인 여유가 부족할 때에는 

제주도를 다녀오곤 했습니다.


제주도도 비행기를 타고 다녀오는 곳이니까요. 하하


아무튼 대만으로 떠나기로 작정하고

블로그들을 열심히 뒤졌습니다.


패키지 여행은 이제 그만하고 싶거든요.

다른사람들하고 떠나는 것까진 좋지만

자유로운 여행, 여유로운 여행이 불가능하고

쇼핑센터 방문의 스트레스가 대단하더라구요.


영어는 잘 못하지만

손짓 발짓으로 표현하고 단어 섞어쓰면 

어느 정도 통하지 않을까 판단했습니다.

요즘은 구글지도와 파파고(papago)라는 번역기가 있어서 

외국어 못해도 여행하는데 큰 불편은 없는 것 같습니다.


 

미리 다녀온 블로거들의 글들을 샅샅이 뒤져

3박 4일간의 디테일한 스케쥴을 짜서 다녀왔는데요.


주로 다녀온 대만 3박 4일 자유여행 일정을 공개하고자 합니다.

아마도 대만을 다녀오시는 분들은

패키지나 자유여행 모두

비슷한 코스로 다녀오지 않나 생각됩니다.






3박 4일 대만여행 일정은


출발 당일, 

아침 7시 45분 비행기라 새벽 4시에 차를 끌고 출발 했습니다.


공항버스를 탈까 하다가 5시 반까지 갈 수 없을것 같아 

차를 가지고 갔는데요.


인천공항에 주차장을 검색하다가 장기주차장을 찾았습니다.

생각보다 비싸지 않아서 좋더라구요.
인천공항 장기주자장 주차요금은 하루에 9,000원, 

3박 4일 다녀오니까 36,000원이면 주차가 가능합니다.

물론 여객터미널과 가까운데는 비싸니까 네비에

인천공항 장기주차장 검색해서 가시면 됩니다.


차를 가지고 가지 않으면 새벽에 제 시간에 맞춰 도착할 수 있는

교통수단이 불안해서 택시를 타야하는데
택시요금에 비하면 저렴한 편입니다.

장기주차장에 주차하면 5분단위로 운행하는 셔틀버스가 있습니다.

터미널까지 도보로 이동해도 10~15분이면 도착할 수 있는 거리니까

버스가 안보이면 도보로 이동하셔도 됩니다.


인천공항에서 빵과 커피로 아침을 해결하고

(이스타항공은 기내식이 제공되지 않아요)

비행기에 탑승해서 출발했습니다.


이스타항공은 2016년부터 대만의 타오위안공항에 

노선이 신설 됐다고 합니다.


대만의 타오위안공항은 1, 2터미널이 있는데 

이스타항공은 1터미널에서 내립니다.


대만까지의 비행시간은 2시간 반 정도 소요됩니다. 

짧지도 길지도 않은 비행시간이라 다녀오기엔 적당해 보입니다.

첫째 날은 오전 10시경에 도착하는 관계로

호텔 체크인이 일러 대만 고궁박물관에 먼저 들리고,  

한국의 명동인 시먼딩에 위치한 고슬립호텔에 체크인, 

조금 쉬었다가 까르프에서 쇼핑하고 

시먼딩의 맛집을 찾아 저녁을 해결 했습니다.


때마침 시먼역 주위엔 랜턴축제가 열리고 있더라구요.

시먼역 주변은 평소에도 많은 사람으로 붐비는데 

이 날은 축제까지 겹쳐서 사람이 너무너무 많았습니다.


새벽부터 움직이느라고 발도 아프고 피곤해서 

한국인이 많이 찾는다는 로얄발리에가서 

발마사지로 마무리 했습니다.


발맛사지는 기대보다는 못한것 같더라구요.

맛사지는 역시 태국맛사지가 최고인것 같네요.



두 번째 날은 

위메프에서 예매한 예스허진지 버스투어를  했습니다.

보통 예스진지를 다니는데

최근에 고양이마을인 허우퉁이 추가가 된 패키지가 있더라구요.
딸아이가 고양이를 너무 좋아해서 
얼른 예매를 해서 갔습니다.

자연이 빚은 예술작품이 있는 예류지질공원,  
소원을 적어 천등을 날리는 스펀 
폐광산을 고양이 마을 관광지로 탈바꿈한 허우퉁,
황금박물관과 광부도시락을 먹는 진과스,
마지막으로 센과 치히로의 모험의 배경인 

지우펀을 둘러보는 11시간 투어입니다.


예스허진지(예스진지) 버스투어는 생각보다 괜찮고 

자유여행객들한테는 최고의 관광상품인것 같습니다.


예스허진지 투어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타이페이 101타워를 가보지 못하는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마라마 관람차타고 야경을 구경했습니다.

버스투어를 마치고 미라마에 내려주기 때문에 

별도로 이동할 필요는 없습니다.



세 번째 날은 

장제스 총통을 기리기위해 세운 

중정기념관에 먼저 갔어요.

둘러보는데 30분 정도이면 충분한데 

매시 정각에 교대식을 보기 위해서는  
여유롭게 한시간 반 정도는 잡아야 할 것 같습니다.

중정기념당에서 나와서 도보로 10분거리에 있는 동먼역 융캉제로 이동,
그 유명하다는 딘타이펑 식당에서 새우샤오롱바우와 볶음밥 등을 먹고, 
스무시 하우스에서 망고빙수를 먹었습니다.

그리고 전철을 타고 단수이로 이동,  
홍마오청과 진리대학을 관람하고

단수이해변에서 일몰을 보고
그 유명한 대왕 카스테라도 먹었습니다.

대략 5시간은 단수이에서 보낸 것 같아요. 

숙소로 돌아오는 길에 대만에서 가장 크다는 야시장인 
스린야시장에 들러 큐브 스테이크와 기념품등을 샀습니다.

스린야시장의 취두부 냄새는 아직까지 잊혀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숙소가 있는 시먼역에서 내려 
내일 떠나야하는 아쉬움에 
시먼딩의 맛집을 방문해서 다양한 먹거리를 사서
숙소에서 실컷 먹었네요 .하하하
대신 다리는 무지 아픕니다.



마지막 날 4일차는

아침 비행기라 호텔 조식도 먹지 못하고 출발했습니다.


타이페이역으로 가서 국광버스 1819번을 타고 

이스타항공이 출발하는 타오위안 공항 1터미널로 이동했습니다.


이렇게 짧기만 했던 3박4일의 여정이 끝났습니다.


볼것 많고, 먹을 것 많은 대만여행, 


이리저리 구경하며 돌아다니다 보니 

다리가 너무 아팠지만 

눈과 입이 너무나 즐거운 여행이 되었습니다. 


여덟살이 된 딸아이도 힘든 여정을 잘 참아주고 

소중한 가족과 함께하는 여행이었기에 

추억을 가득 담아올 수 있었습니다.



2017년도 나의 버킷리스트도 하나는 완성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올해가 가기에는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았는데

언제 내년을 기약해야 하나요? 


가을엔 비행기 대신에 울릉도와 독도를 다녀올까 싵네요.


인생에서 한 번은 대만에 다녀올 만한 가치는

충분히 있습니다.

또 한 번 가고 싶네요.


대만여행지에 대한 포스팅은 틈나는대로 해서 놀릴까 합니다.


포스팅을 읽으셨으면 아래하트 눌러주시는 센스! 이시죠?



대만자유여행 코스인 예스진지(예스허진지) 버스투어


대만 타오위안공항에서 타이페이역 가는법(국광버스 1819번 버스 왕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