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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기 여행

파주 프로방스 마을 빛축제

by 휴식같은 친구 2020.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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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프로방스 마을 빛축제

 

 

무작정 크리스마스 이브 오후에 자유로 드라이브 나갔다가 도착한 헤이리마을

코로나 직격탄을 맞아 썰렁하기만 한 헤이리마을이 다소 을씨년 스럽게 느껴졌었습니다.

 

헤이리마을 드라이브와 크리스마스 홈파티

 

 

헤이리마을 옆에 있는 파주 프로방스마을로 이동했습니다.

겨울이면 프로방스마을 빛축제가 열리는데, 밖에서나마 잠시 감상하러 갔는데요.

 

너무나 인적이 없어 잠시 구경하기로 들어가서 빛축제를 감상하고 나왔는데, 아무리 코로나이지만 크리스마스 이브에 이렇게 사람들이 없다니 다소 놀라웠습니다.

괜히 드라이브하러 나온 우리가 뻘쭘해지는 기분? ㅎㅎ

우리나라 사람들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에 박수 짝짝짝!

 

50분 정도 머무르며 파주 프로방스 마을의 빛축제 풍경을 담았습니다.

나들이 제대로 못하는 이 시기에 사진으로나마 조금이라도 위안을 삼았으면 좋겠습니다.

 

파주 프로방스는 헤이리마을 진입하기 전 좌측 편에 있는 작은 프랑스 마을입니다.

 

남프랑스의 정취가 가득한 예쁜 마을과 아기자기한 골목들, 갓 구운 고소한 빵 냄새, 자연을 닮은 갖가지 허브의 향기들, 동화 속 한 장면에 들어온 듯한 포토존과 문화 체험 공간들 그리고, 오래 사랑받아온 맛집들까지 프로방스마을에는 언제나 풍요로움이 가득한 곳입니다.

 

파주 프로방스 주차장 모습

해질 시간이라 일몰과 프로방스 마을을 한눈에 담기 위해 주차장 6층까지 올라왔는데, 보시다시피 차량이 거의 없는 상태입니다.

 

프로방스 마을 주차 팁!

지상 7층까지 주차장이 있는데, 일몰이나 프로방스 마을을 한눈에 담으려면 일부러 고층에 주차하면 좋습니다.

 

파주 프로방스 마을 주차장은 평일 하루 주차요금이 단돈 2,000원

(단, 주말엔 1시간을 초과 시 1,000원의 요금이 가산됩니다.

그것도 프로방스에서 2만원 이상 쇼핑하거나 빵을 구입하면 1,000원 할인권이 주어지기 때문에 주차요금 부담은 없답니다.

 

마침 서해로 떨어지는 일몰풍경을 보게 되었습니다.

 

아직은 어두워지지 않은 파주 프로방스 마을

위에서 보는 풍경이 정말 멋지더군요.

 

빛축제가 열리는 저녁시간 풍경은 제일 아래쪽 사진으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혹은 제일 위에 있는 대문사진)

 

파주 프로방스 마을은 1996년 품격높은 프랑스 레스토랑을 시작으로 아름다운 정원과 이야기가 있는 벽화, 야간 조명이 조화를 이루며, 유럽풍 베이커리와 카페, 이탈리안 레스토랑 , 한국적인 음식 등 전세계 음식을 맛볼 수 있으며, 트렌드를 선도하는 패션, 생활용품, 체험시설 등 삶의 여유를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된 테마형 마을입니다.

 

차에서 잠시 어두워지기를 기다리다가 내려왔습니다.

 

파주 프로방스마을은 코로나19 확산으로 기존 영업시간10:00~22:00까지를 12/28까지 21:00까지로 단축운영하고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그리고 파주 프로방스 입장료와 휴무일은 없어서 1년 365일 언제나 문이 활짝 열려있습니다.

다만, 개별매장이나 특별 이벤트의 경우 입장료를 닫는 곳이 있을 수 있다라고 적혀있습니다.

 

버섯모양의 조형물에도 불빛이 들어옵니다.

 

어린이 놀이터 앞에는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가 있습니다.

프로방스에 오니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푹 젖어드는 듯하네요.

 

루시카토 건물 계단에 불빛으로 수놓은 모습

 

어린이광장 앞 트리가 있는 건물이 메인 건물이자 주차장 건물인 프로방스 힐 주차타워입니다.

바로 앞에는 거대한 프로방스 온실이 있는데, 카페와 허브용품들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담벼락에 그려진 유럽 예술인들 모습

 

평소 같으면 이 거리가 사람들 머리만 보일텐데, 보시는 것처럼 인적이 정말 없는 상태였습니다.

 

돌고래 불빛

 

프로방스 빛축제에는 인생샷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곳곳에 있습니다.

동화속 나라, 프랑스 에펠탑, 예술가들의 명작 등 멋진 사진을 찍어보시기 바랍니다.

 

파리의 에펠탑

 

비너스 조각상

 

아름다운 정원에 있는 호수

 

나무에도 연말 분위기가 물씬 묻어나네요.

 

러브 인 프로방스 빛축제

 

인적없는 프로방스 골목 모습

 

건물마다 매장의 문은 열었으나 손님들이 거의 없어 썰렁한 분위기입니다.

평상 시라면 베이커리 명장이 구워내는 신선한 베이커리와 카피를 마시며 아름다운 정원을 내려다보는 즐거움이 있는 곳인데 말입니다.

 

사랑에너지 충전소

 

나무의 걸린 빨간 빛 풍선

 

예쁜 하트 문으로 만들어진 불빛터날은 고백터널입니다.

 

5가지 사랑의 언어가 담긴 고백터널에서 단계별 해당 문구의 포즈를 취하며 사랑의 최종단계에 도달하는 사랑고백 이벤트입니다.

저는 사랑 고백할 사람이 없어 통과하지 않았다는...ㅎㅎ

 

1단계. 따스한 눈 맞춤

2단계. 부드러운 손잡기

3단계. 포근하게 안아주기

4단계. 달콤하게 뽀뽀

5단계. 정열적으로 딥키스

 

파주 프로방스 마을의 빛축제만 간단히 구경하고, 주차장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임진강 너머 서해로 해는 떨어졌고, 노을이 정말 멋진 모습이었습니다.

 

한적해져 버린 파주 프로방스마을 빛축제 풍경도 한눈에 들어옵니다.

 

잠시나마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 분위기를 물씬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관광객들로 북적여야 할 곳이 이렇게까지 한가할 정도는 생각도 못했네요.

 

그 결과 들어가서 편안히 빛축제를 구경하긴 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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