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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여행

속초해수욕장 맛집, 옛북청 아바이순대

by 휴식같은 친구 2021.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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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해수욕장 맛집, 옛북청 아바이순대

 

 

속초해수욕장(해변)은 이번 고성여행을 다녀오면서 갈 때 낮에 들렀고, 서울로 돌아올 때 저녁에 들렀던 곳입니다.

저녁식사할 만한 곳을 찾다가 전날 이곳에 들러 먹고 싶다고 생각하고 찜해둔 식당이 있었거든요.

 

속초 가볼만한 곳, 속초해수욕장(해변) 바다향기로 풍경

 

속초해수욕장(속초해변) 야경

 

 

속초해수욕장은 속초 아바이마을이 인접한 곳이라 아바이 순댓국을 먹고 와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속초해수욕장 3공영 주차장 앞에 있는 옛북청아바이순대라는 가게인데요.

진한 육수에 맛있게 한 끼를 해결할 수 있었네요.

 

옛북청 아바이순대국은 전통 아바이순대 국물 맛을 느끼기 위해 다대기를 따로 넣지 않고 새우젓으로만 간을 해서 먹습니다.

 

아바이순대돼지창자에 채소나 당면을 비롯한 각종 속을 채우고 선지로 맛과 색깔을 낸 후 수증기에 쪄내어 만드는 북한의 음식입니다.

속초시 청호동 아바이마을이 생기면서 자연스럽게 아바이 순대가 이 지역의 명물이 되었는데요.

 

함경도 실향민들이 많이 살고 있다고 해서 아바이마을로 불리는 곳입니다.

아바이란 함경도 사투리로 보통 나이 많은 남성을 뜻하며, 1950년 한국전쟁으로 피난 내려온 함경도 실향민들이 집단으로 정착한 마을입니다.

 

아바이마을 식당가 골목에 함흥냉면과 오징어순대, 아바이순대국 등 북한의 향토 음식점들과 카페들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답니다.

 

옛북청 아바이순대국는 좌측에 속초항아리물회와 우측에 이디야커피 속초해수욕장점과 나란히 있습니다.

 

옛북청 아바이순대국 영업시간은 09:00~21:00

(겨울철 등 비수기엔 1시간 정도 단축영업)

휴무일 없이 매일 영업하며, 무료주차장을 구비하고 있습니다.

 

밤 8시가 넘은 마감 직전에 갔는데 2~3팀 외에는 안 계셔서 부담없이 먹을 수 있었습니다.

 

복세밥살?

복잡한 세상 밥은 먹고살자!

 

개그맨 이경규씨가 다녀간 모양입니다.

 

옛북청 아바이순대국 메뉴

 

아바이순대국이 10,000원

오지어순대와 아바이순대(15,000~35,000), 모듬순대(25,000~45,000)가 있고요.

물회, 문어비빔밥, 회무침, 웰빙비빔밥, 간장새우 등도 있습니다.

 

순대 맛있게 먹는 법이라고 적혀 있네요.

오징어순대는 해초를 올려서 먹고, 아바이순대는 명태회와 깻잎과 같이 먹으면 됩니다.

 

기본반찬은 새우젓 빼고 4가지입니다.

해초가 반찬으로 나와 순대국의 순대와 함께 먹으면 되겠더라고요.

 

아바이순대국과 공깃밥이 나왔습니다.

 

다대기가 들어기지 않았다는데 국물은 다대기가 들어간 색이 나옵니다.

색감만으로도 먹음직스러워 보입니다.

 

내장은 빼고 순대만 넣어 달라고 해서 주문했습니다.

 

아바이순대는 해초와 함께 먹기도 하고, 새우젓에 살짝 찍어서 먹으면 맛있습니다.

 

순대에서 나는 특이한 냄새가 전혀 나지 않아 맛있게 먹었습니다.

순대가 제법 많이 들어가서 공깃밥까지 말아먹으니 정말 배부르네요.

 

속초해수욕장 맛집이니 속초해변에 들리면 식사하고 가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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