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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IT.일상 이야기

우리집 반려묘인 턱시도 고양이, 오즈의 일상

by 휴식같은 친구 2021.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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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반려묘인 턱시도 고양이, 오즈의 일상

 

 

우리집에서 키우는 반려묘, 오즈이제 2년이 지난 청소년 고양이랍니다.

길냥이가 새끼를 낳고 다 죽어가던 애를 버리고 가서 동생이 병원에 데려가 겨우 살린 고양이죠.

 

마침 딸아이가 고양이를 키우자고 노래하던 참에 삼촌이 고양이를 키운다 하니 그냥 지나칠 리가 없겠죠.

일주일 체험해보고 결론 내리자고 한 게 결국 1년 전부터 키우고 있는 턱시도 고양이입니다.

 

오랜만에 우리집 턱시도 고양이, 오즈의 일상을 담았는데요.

턱시도 고양이 오즈의 네 번째 이야기입니다.

 

고양이 기르기, 1주일 체험해보기

고양이 키우기, 사랑스러운 '오즈' 이야기

[반려묘 이야기] 우리집 고양이, 오즈의 일상

 

턱시도 입은 듯한 우리집 고양이 오즈

 

뭔가를 갈구하는 눈빛으로 텔레파시를 보냅니다.

이런 표정은 백팔백중 츄르 간식을 달라는 표정입니다.

 

하루에 정해진 츄르는 다이어트를 위해 아침과 저녁, 딱 2개만 주는데 가끔은 때가 아닌데도 불쌍한 표정을 지으며 츄르를 달라고 애걸복걸(?) 하곤 합니다.

 

가끔씩 잘 때 혀를 내밀고 자는데요.

오즈가 가장 귀여울 때는 잘 때인데, 이렇게 혀를 내밀고 자고 있으면 딸아이의 귀여운 애정표현이 폭발합니다.

오즈에게는 마냥 귀찮은 순간이지만요.ㅎㅎ

 

우리 식구가 모두 거실에 있을 때면 창가 테이블은 오즈의 전용 침대가 됩니다.

가끔은 책상에 올라와 공부하고 책 읽는 모습을 방해하며 놀아달라며 애교도 피우곤 하지요.

 

너네들 뭐하고 있니? 하는 표정입니다.

 

딸아이는 주로 귀여워하기만 하고, 저는 집사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습니다.

하루에 두 번 모래 화장실 정리정돈하고, 사료와 간식도 모두 제 몫입니다.

 

장난치다 보면 아직까지도 본능에 충실해서 손이나 발을 물곤 하는데요.

그때마다 혼을 내도 도망갈 뿐, 변하는 것은 별로 없는 듯하네요.

그래도 밥과 간식을 주고 청소해 주는 집사가 제일 좋은지, 집에 있는 동안은 제 뒤만 졸졸 따라다닙니다.

 

나만 빼고 밥 먹기 있기, 없기?

'나도 밥 주란 말이야'하고 노려보고 있습니다.

 

오즈 츄르가 있는 간식 창고 앞

이곳에 제가 있기라도 하면 간식 달라고 야옹야옹~ 애달프게 울곤 한답니다.

 

오즈의 간식 달라는 울음소리

 

사료만 주면 절대 먹지 않는 오즈

여기에 츄르를 따라 줘야 법을 먹곤 합니다.

 

유일하게 훈련시킨 "손"!

츄르로 훈련을 시키니 앞발 두 개를 올려 잡게 해주는 특기 하나는 있답니다.ㅎㅎ

 

맛있게 먹는 식사시간

 

오즈의 또 다른 안식처, 아일랜드 식탁

올라가지 말라고 해도 굳이 올라가 있습니다.

 

고양이는 언제나 높이 올라가 있는 습성이 있지요.

혼날 때나 귀찮음이 넘칠 때에는 손이 닿지 않는 냉장고에 올라가곤 합니다.

 

왜 사진 찍나요?

묘상권도 있답니다~ㅋㅋ

 

장난쳐 달라고 방바닥에 벌러덩~~

 

방바닥은 딱딱해~

침대로 은근슬쩍 올라옵니다.

 

침대에 올라오면 스르르 잠이 오는지 눈만 뻐끔뻐끔~~~

 

왜 자꾸 시진찍어 깨우냐며 호통을 치네요.ㅎㅎ

 

바라보고 있으면 몸을 비틀어 뒤지어집니다.

이때가 가장 귀엽답니다.

 

좌식 테이블에서 블로그 포스팅하고 있는데 옆에 누워 쿨쿨 잠을 자고 있습니다.

 

완전히 길게 늘이빼고 자는 모습

저렇게 늘어뜨리니 키가 상당한데요? ㅎㅎ

너무 귀엽습니다~~~

 

조금 있다 보니 완전히 뒤집어져 주무시고 있네요.

가오리가 헤엄치는 모습과 다를 바가 없네요.ㅎㅎ

 

 

우리집 턱시도 고양이, 오즈의 일상은 여기까지,

다음에 또 안부 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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