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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도 여행

세종시 전망좋은 카페(세종시 야경카페), 메타45 카페

by 휴식같은 친구 2022.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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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전망좋은 카페(세종시 야경카페), 메타45 카페

 

 

세종시는 정부청사가 들어오면서 만들어진 신도시입니다.

정부세종청사 주변으로 고층건물이 제법 많은데 이런 곳에 가면 고층건물 뷰는 꼭 보고 오는 편입니다.

 

세종시 뷰가 좋은 곳은 나성동에 있는 메타45 카페라는 곳인데요.

세종시에서 가장 높은 곳, 200m 높이인 45층에 있는 전망좋은 카페이며, 세종시 전역이 한눈에 들어오는 스카이뷰를 감상하며 맛있는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곳입니다..

 

일부러 전망좋은 카페를 검색해서 방문한 메타45 카페, 세종시 전망을 한 번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카페 메타45나성동 나릿재마을 6단지 601동 45층에 있습니다.

위 사진에 담은 빌딩 중 전방의 가장 높은 빌딩 45층에 있습니다.

 

메타45 카페로 가기 위해 나릿재마을 6단지 601동 지하 1층으로 들어가면 됩니다.

이곳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45층으로 직진!

 

 

이 빌딩은 총 48층으로 45층엔 메타 45 카페가, 46층엔 스카이라운지 46이 있으며, 47~48층은 사옥으로 사용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45층에 자리한 메타 45 카페

초월이라는 의미의 메타와 높이를 가늠케 하는 45가 합성된 명칭이며, 공중에 떠 닜는 카페라는 표현이 어울리는 곳입니다.

 

메타 45 카페 영업시간은 11:00~23:00, 1시간 전까지만 주문이 가능합니다.

휴무일은 없으며, 주차장은 지하 주차장 이용시 무료주차가 가능합니다.

 

 

낮에 세종시 전망도 훌륭하지만 밤에 오면 세종시 야경을 멋지게 관람할 수 있어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핫플레이스입니다.

 

메타 45에서는 두 가지 블렌딩 원두를 사용하고 있네요.

메타는 이티오피아 10%+과테말라 34%+브라질 56%의 원두이고, 버스는 콜롬비아 40%+과테말라 30%, 브라질 30%의 원두를 블랜딩하고 있습니다.

 

메타45 카페 메뉴

 

에스프레소 5,000원, 아메리카노 6,000원, 카페라떼 7,000원 수준으로 세종시 전망좋은 곳에 위치해 있어 메뉴 가격은 다소 비싼 편입니다.

아보카토 7,000원, 바닐라라떼 7,000원, 로투스 7,000원, 알몬드 7,000원, 크림 7,000원 등

전망대 입장료라고 생각하고 마시면 될 수준이네요.

 

먼저 창가에서 바라본 세종시 서쪽 아파트 단지 풍경입니다.

아파트 단지들이 그리 많이 보이지 않던데 이곳에 올라오니 정말 많은 아파트 단지가 눈에 들어옵니다.

 

하긴 세종시가 만들어지면서 10만명 미만이던 곳이 지금은 38만명을 넘어섰으니 이 만큼의 규모는 되어야겠네요.

 

나릿재마을 고층빌딩들

뷰가 무척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대도시다운 모습의 뷰입니다.

 

대부분의 손님들은 창가에 자리하고 있는데요.

창가 자리는 워낙 인기가 좋아 1시간으로 제한을 두고 있습니다.

 

밖으로 나가면 야외에서 세종시 전망을 볼 수 있습니다.

 

야외 테라스의 에펠탑 조형물

 

세종시 고층빌딩들

 

세종시 세종호수공원(좌)과 세종중앙공원(우) 모습

그리고 멀리 국립세종수목원과 세종국회의사당 공사장도 눈에 들어옵니다.

 

산책하기 좋은 세종호수공원(주차장 및 자전거대여)

 

멀리 세종시의 진산인 진월산도 눈에 들어옵니다.

 

날씨가 흐리지만 보일 만큼은 대부분 보이는 풍경입니다.

 

정부세종청사

 

정부세종청사가 한눈에 들어오는 모습

 

촬영 기술이 없어도 뷰가 너무 좋아서 찍는 족족 작품사진이 됩니다.ㅎㅎ

 

메타45 카페에서 본 야경사진은 세종의 소리 기사인 '하늘 속 커피숍 '메타45'..."뷰~우(View), 죽이네요"'에서 가져왔습니다.

위 야경 사진은 홍콩공항 모습을 연상시키는 뷰라고 합니다.

 

주간보다 역시 야경이 너무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세종시 전망좋은 카페 너무 좋습니다.

 

 

메타45에는 낮보다는 야간에 손님이 더욱 많고, 많은 손님들 때문에 어수선하고 시끄러운 것은 감안해야 합니다.

 

세 식구는 아메리카노와 망고, 밀크티를 주문했습니다.

멋진 뷰를 감상하면서 마시는 음료, 완전 최고입니다.

 

외플(6,000)도 비싸지만 하나 주문

 

금강과 금강보행교가 보이는 풍경

 

금강보행교 앞 세종시청까지 한눈에 들어옵니다.

 

세종 가볼만한 곳, 세종시 금강보행교 (이응다리)

 

저같이 전망보는 걸 좋아한다면 세종 여행에서 메타45 카페 꼭 들러 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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