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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북부.인천시 여행

미리 가본 해넘이명소(일몰명소), 정서진 노을종

by 휴식같은 친구 2022.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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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가본 해넘이명소(일몰명소), 정서진 노을종

 

 

경인 아라뱃길 따라 정서진로를 드라이브하러 다녀왔습니다.

아라타워 전망대와 아라리움 홍보관을 먼저 관람했네요.

 

경인 아라뱃길, 아라타워 전망대

경인 아라뱃길 홍보관, 아라타워 아라리움 전시 모습

 

정서진은 광화문을 기점으로 가장 서쪽에 있는 지역이라는 의미이고, 동쪽의 강원도 강릉의 정동진, 남쪽의 전남 장흥군의 정남진과 대비되는 지역입니다.

정서진은 경인 아래뱃길의 서해와 연결되는 아라인천여객터미널과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의 영종대교 휴게소 등이 있어 볼거리가 많은 곳이기도 합니다.

 

아울러 일몰명소로 알려져 있어 1년 내내 출사가들의 사진찍는 명소이기도 하고요.

매년 매년 12월 31일이면 인천시에서 정서진 해넘이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금년에는 거리두기가 해제된 만큼 해넘이 행사가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미리 가본 해넘이 명소(일몰 명소), 정서진 풍경을 담았습니다.

 

정사진 푯말과 노을종

 

아라인천여객터미널과 아라타워

 

아라인천여객터미널

 

오대양 육대주를 항해하는 크루즈를 형상화한 모습의 건축미를 보여줍니다.

지금은 거의 무용지물인 상태로 방치되고 있는데, 활용도를 찾아 본래의 목적으로 운영되었으면 좋겠네요.

 

아라빛섬 풍력발전

이곳에서 정서진 해넘이 행사가 진행됩니다.

 

해가 지고 있는 정서진 노을종

 

정서진 노을종은 정서진 광장과 선착장이 혼재된 넓은 공간에 노을을 상징하는 조형물로 만들어둔 것입니다.

 

노을종은 서해의 밀물과 썰물이 만들어낸 조약돌 형태를 형상화한 것입니다.

 

노을종에 해가 걸린 모습

해가 진다는 것은 하루의 끝을 보통 의미하는데 이곳 노을종은 만든 계기는 끝이 아니라 새로운 출발을 의미한다고 하네요.

 

수향 8경 중 2경에 해당하는 아라인천여객터미널과 정서진

 

 

수향 8경은 경인 아라뱃길의 멋진 경관을 표현한 곳인데요,

1경은 서해, 2경은 아라인천여객터미널, 3경은 시천가람터, 4경은 아라계곡, 5경은 수향원, 6경은 두리생태공원, 7경은 아라김포여객터미널, 8경은 한강을 나타냅니다.

 

노을피아노와 행복의 노을벽

 

국토종주 자전거길 정서진 인증센터

그리고 이곳에 조성된 633 광장은 인천에서 부산까지의 633km 자전거길을 기념하기 위해 조성한 곳입니다.

 

정서진에서 바라본 아라인천여객터미널 모습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영종대교 위에 있는 해

아직 해가 지려면 2시간은 있어야 할 듯합니다.

 

예전에 정서진에서 찍은 해넘이(일몰) 모습을 첨부합니다.

 

[일몰명소] 정서진/영종대교 일몰, 코로나도 데려가세요~

 

국토종주 자전거길 끝이자 시작 지점

서울까지 21km, 부산까지 633km

 

이른 시간에 일몰을 담기 위해 사진작가들이 벌써 저리를 차지하고 있네요.

 

세어도

 

영종대교 모습

 

인천공항고속도로의 영종대교 휴게소에서 보는 일몰도 무척 아름답습니다.

 

영종대교 휴게소 일몰

 

금년 해넘이는 정서진에서 일몰을 보며 한해를 정리해보는 건 어떨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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