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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듀 2022! 정서진 일몰 - 정서진, 빛으로 물들다

by 휴식같은 친구 2023.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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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듀 2022! 정서진 일몰 - 정서진, 빛으로 물들다

 

 

2022년도의 해가 저물고, 2023년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블로그 이웃분들 모두 새해에는 좋은 일만 가득하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어제 해넘이 행사를 하는 정서진을 다시 찾았습니다.

정서'진, 빛으로 물들다'라는 주제로 작은 빛축제와 함께 버스킹 공연 등이 열리고 있었습니다.

 

2022년도의 마지막 해는 미세먼지가 약간 있고 구름이 낀 날씨였지만, 지나가는 한 해가 아쉬운지 동그란 해가 더욱 동그랗게 서쪽 바다로 떨어지는 모습을 보았네요. 

 

2022년을 보내고 새로운 하 ㄴ해를 맞이하며 복된 1년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정서진 일몰을 담았습니다.

 

2022년 12월 31일, 마지막 해가 지는 모습입니다.

정서진에 대한 내용은 아래 글을 참고하세요~

 

미리 가본 해넘이명소(일몰명소), 정서진 노을종

 

2022 정서진 해넘이 행사장 모습

 

 

이곳의 해넘이 행사도 3년 만에 열리고 있는데요.

정말 많은 사람들이 가는 한 해를 아쉬워하며 그 추억을 잡기 위해 찾고 있었습니다.

 

'정서진, 빛으로 물들다 ' 

 

경인아라뱃길 인천항여객터미널과 아라타워 전망대 모습

인천항여객터미널은 오대양 육대주를 항해하는 크루즈를 형상화한 모습의 건축미를 보여줍니다.

 

경인 아라뱃길, 아라타워 전망대

 

해넘이 행사를 위해 설치된 빛 조형물과 포토존은 연신 사진찍는 사람들로 길게 줄지어 서 있습니다.

 

포토존 외에도 아라빛섬 앞에서는 버스킹 공연이 이루어지고 있고, 주위에 전통놀이부스, 푸드트럭 등 다양한 체험장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2023년 새해는 검은 토끼해라고 하죠?

60 갑자년의 40번째 해로 계는 흑, 묘는 토끼를 의미해서 검은 토끼해가 된다고 합니다.

 

정서진 노을종

정서진 노을종은 정서진 광장과 선착장이 혼재된 넓은 공간에 노을을 상징하는 조형물로 만들어둔 것입니다.

 

정서진에서 너와 나

 

인천국제공항 고속도로 위의 2022년 마지막 해가 지고 있습니다.

그름에 가리지 않고 둥근 해 그대로 서쪽으로 졌습니다.

 

인천 앞바다를 향해 서서히 떨어지는 빨갛고 동그란 해

 

범섬 아래로 해가 완전히 떨어졌네요.

이제 2023년 새로운 해를 맞이할 때가 되었습니다.

 

영종대교 휴게소

썰물이라 갯벌이 넓게 드러나 있습니다.

 

정서진 일몰을 보고 사람들도 썰물처럼 빠져나갑니다.

 

아라빛섬의 작은 호수는 얼음 위에 쌓인 눈이 그대로 남아 있네요.

 

정서진 석양

 

2023년 계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경제가 무척 어렵다고 하는데, 모두 잘 극복하고 희망찬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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