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겨울엔 영종도를 연속으로 두 번이나 나들이를 다녀왔는데요.
을왕리 해수욕장에 들렀다가 을왕리 선착장 위 언덕 위 풍경 좋은 곳에 자리한 을왕리해수욕장 오션뷰카페가 있다고 해서 들렀습니다.
이름도 낙조대 카페라고 하는데, 을왕리 해수욕장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고 일몰과 낙조가 아름다운 곳이더군요.
ㅇ오션 뷰를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곳이라 주말은 물론 주중에도 많이 찾는 카페라고 합니다.

을왕리해수욕장 북쪽, 을왕리 선착장 언덕 위에 있는 낙조대 카페
상 같이 생긴 카페와 함께 다른 하나의 건물까지 통째로 카페로 사용하고 있는 상당히 큰 규모의 대형카페입니다.
영업시간은 휴무일 없이 매일 09:30~20:30까지이고, 라스트오더는 19:00입니다.

언덕 위로 오르면 제법 넓은 주차장이 있는데요.
주말엔 이 넓은 주차장도 만차라 그 위쪽에 마련된 주차장을 이용하기도 합니다.

카페 앞에서 바라본 을왕리해수욕장
간조시간이라 물이 제법 많이 빠져 모래사장이 무척 많이 드러나 있습니다.
을왕리해수욕장은 초승달처럼 반원으로 생긴 백사장이 유명한 곳으로 주변 소나무 숲과 바위들이 어우러져 있어 시원한 광경을 자랑하는 해변입니다.
또한 밤이면 조개구이 식당들 네온사인으로 화려한 곳으로 영종도에서 가장 많이 찾는 해수욕장이죠.
다음은 을왕리해수욕장 겨울바다 풍경을 유튜브로 만든 영상입니다.

차가운 겨울날씨라 해변을 걷는 사람들은 간혹 가다 보일 정도입니다.

낙조대 카페 안으로 들어서면 창밖으로 바로 서해바다가 보입니다.
낙조대 카페는 오션뷰가 좋긴 한데 방문하는 손님 연령대가 조금은 있어 보입니다.

낙조대 카페 메뉴
아메리카노 9,000원(샷추가 2,000원)
카페라떼 11,000원
너무 비싸죠?
영종도 등 인근 카페 중에서 제일 비싼 카페인 듯합니다.
아울러 낙조대 카페는 커피, 음료 전문 카페이기도 하지만, 칵테일 등 주류도 판매하고 있는데요.
저녁엔 칵테일을 마시며 즐기면 좋겠네요.

본관 건물엔 좌석이 없어서 안쪽 건물 3층으로 이동했습니다.

창밖으로 보이는 을왕리해수욕장 바다 풍경

야외 테이블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지금은 추워서 바깥에 있는 사람들은 없지만...


아메리카노(9000)와 고구마라떼(11000)
두 잔의 음료 가격이 2만원!

1시간 정도 머물다 밖으로 나가봤습니다.
2층으로 내려가면 해변방향으로 나갈 수 있더군요.


바깥에서 바라본 낙조대 카페 모습

서해바다 풍경
1~2시간 있으면 일몰이 시작될 것 같은데, 일몰과 낙조가 아름다운 카페로 알려진 곳이니 해질 무렵 방문하면 좋겠습니다.

바다 방향 야외로 나가니 야외 테이블이 마련된 공간이 있습니다.

왕산해수욕장과 왕산마리나항 방향
여기 서해바다 맞아? 영종도 왕산마리나항 겨울바다 풍경

일몰까지 보고 가고 싶지만 배가 고파서 일단 오늘은 여기까지!
낙조대 카페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정말 예쁜 곳인데요.
인테리어가 세련되지 못하는 점, 가격이 너무 비싸고, 방문 연령대가 젊지 않다는 점은 다소 방문을 꺼리는 요인일 듯하네요.
'경기도 북부.인천시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파주 삼릉] 역사문화관 및 관람정보 (공릉, 순릉, 영릉) (14) | 2026.02.15 |
|---|---|
| [한강뷰 카페] 남양주 미음나루 한강632스트리트 (한강632street) (14) | 2026.02.13 |
| 영종도 칼국수 맛집, 장원갑 칼국수 - 미나리 샤브샤브부터 볶음밥까지 (15) | 2026.02.11 |
| 여기 서해바다 맞아? 영종도 왕산마리나항 겨울바다 풍경 (18) | 2026.02.07 |
| 영종도 인천공항으로 가는 세 번째 다리, 청라하늘대교 (제3연륙교) (15) | 2026.02.05 |
| 용유도의 슬픈 전설이 내려오는 선녀바위와 선녀바위해수욕장 풍경 (16) | 2026.02.03 |
| 을왕리해수욕장 겨울바다 (16) | 2026.02.02 |
| 영종도 겨울바다, 캠핑장이 많은 왕산해수욕장 (11) | 2026.0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