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의 고원도시 달랏은 꽃의 도시라는 별명을 가진 곳입니다.
연중 온화한 기후 덕분에 다양한 꽃이 자라고, 도시 전체가 정원처럼 느껴지는 곳입니다.
여기에 한국인 김진국 교수가 비닐하우스 농법을 전파하면서 계절에 상관없는 다양한 꽃을 재배하면서 더욱 꽃의 도시라는 수식어가 어울리는 곳이 되었습니다.
그 중심에 달랏 꽃정원(달랏 꽃밭, Dalat Flower Garden)이 있습니다.
수천 송이의 아름다운 꽃들이 사계절 반겨주어 여행객들에게 색채의 향연을 만끽할 수 있게 해 주는 달랏을 대표하는 관광지이기도 합니다.


달랏 꽃정원(달랏 꽃밭) 입구 아치형 조형물
달랏 꽃정원은 달랏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 쑤언흐엉호수 북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달랏 야시장과는 거의 반대쪽입니다.
달랏의 밤은 낮보다 아름답다, 쑤언흐엉 호수(Xuan Huong Lake) 야경산책
달랏 꽃정원(달랏 꽃밭) 관람안내
관람시간 06:30~18:00
휴무일 연중무휴
입장료(관람료) 성인 100,000동(5,400원), 어린이 50,000동

달랏 꽃정원 앞 깃발들

2026년 달의 해를 맞아 만들어 놓은 조형물

꽃이 가득한 화분과 첼로 악보의 꽃밭
동화 속 정원으로 아기자기한 동화 속 캐릭터 조형물들과 꽃들이 어우러진 곳입니다.

달랏 꽃정원 안내도
달랏 꽃 정원은 약 7,000㎡ 이상 규모의 대형 식물 테마공원입니다.
프랑스 식민지 시절 고원 휴양지로 개발된 달랏의 특성을 살려 조성한 곳이고, 다양한 온대, 열대 식물과 화훼류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곳입니다.
특히 달랏은 베트남 내 최대 꽃 생산지 중 하나로, 매년 ‘달랏 꽃 축제’가 열리는 도시인데요.
꽃 정원은 이 도시의 상징과도 같은 공간입니다.
참고로 사계절 꽃이 있지만, 아무래도 달랏의 꽃밭을 방문하기 가장 좋은 시기는 봄입니다.
다양한 꽃들이 만개하여 마치 새로운 색으로 물든 듯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냅니다.

중앙 분수대 구역
정원의 전체적인 전경을 감상하기 가장 좋은 시작점입니다.

달랏 꽃 축제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리는 중심 광장으로 꽃 화분들이 가득합니다.
달랏 꽃 정원은 장미, 국화, 난초, 수국 등 사계절 내내 피는 수백 종을 포함하여 300종이 넘는 꽃이 있습니다.
또한 수백 가지의 다양한 꽃 품종을 전시하는 달랏 최대 규모의 종합 꽃 전시회이기도 합니다.
아울러 달랏 꽃정원을 방문해 구경하다 보면 현지 장인들의 뛰어난 솜씨에 감탄하게 되는데요.
예술적인 감각으로 꽃을 수집하고 가꾼 모습이 매혹적입니다.


꽃 분재들

수석 전시회를 준비하고 있네요.

달랏 꽃정원(달랏 꽃밭)에 있는 아름다운 인공호수
정원 조성과 함께 만들어진 인공 호수로, 주변의 꽃밭과 조형물, 나무들이 호수를 둘러싸고 있어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데요.
달랏 꽃밭은 이 호수를 한 바퀴 돌며 산책하면 됩니다.

꽃정원과 함께 이런 호수가 함께 있으니 더욱 아름답네요.

일부 시즌에는 오리 보트나 작은 수상 체험을 운영하기도 하고, 호수에 비친 소나무와 구름, 해질 무렵엔 노을빛이 반사되어 감성적인 사진을 찍기에 좋은 곳입니다.

달랏 꽃정원은 화장실마저도 예쁘네요.
달랏 꽃정원(달랏 꽃밭)의 화장실 하나도 꽃정원을 잊지 않게 꽃 벽화를 그렸습니다.

후수 가운데로 걸어갈 수 있게 꾸며져 있습니다.

특이하게 생긴 꽃
엔젤 트럼펫이라고 하는 꽃으로 정말 꽃이 트럼펫처럼 생겼습니다.
대신 아름답지만 독성이 있는 식물이라 잎이나 꽃, 씨앗 모두 섭취하면 안된답니다.

언덕 위 코끼리모양

호수와 연결된 포토존

언덕 위 꽃정원



우리나라에서도 볼 수 있는 익숙한 꽃들도 많이 있습니다.

꽃길만 걷게 해 주세요~

잔디정원엔 익살스러운 조형물이 있네요.

입구 반대쪽 호수정원

지구본


바람개비 터널



진달래 언덕 방향

분재, 조경원
정교하게 다듬어진 나무와 분재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어, 베트남식 정원 미학을 엿볼 수 있습니다.


달랏 기차

다양하게 꾸며진 화분들

위쪽으로 올라가니 용 조형물로 꾸며졌습니다.

풍차가 있는 언덕

형형색색 우산들로 가득~

언덕 위에서 바라본 장미정원

장미정원 기타

전통악기를 연주하는 인물들을 형상화한 모습으로 징이나 북 같은 타악기를 메고 가는 모습입니다.

정갈하게 꾸며진 꽃밭 정원

말과 함께 사진을~!

언덕 위 전망대 같은 곳이 있습니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달랏 꽃정원(달랏 꽃밭)

꽃이 많아서 눈이 호강스럽네요.

달랏 꽃정원은 이름 그대로 꽃에 진심인 곳입니다.
걷는 내내 꽃향기가 코끝을 스치고, 눈을 돌리는 곳마다 카메라 셔터를 누르게 만드는 마법 같은 공간이었습니다.
달랏 여행 중 가장 화려한 기억을 남기고 싶다면 꼭 들러보세요
다음은 달랏 꽃정원 풍경을 유튜브 영상으로 담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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