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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여행

모로모로 탐방열차 - 고창 고인돌유적지 & 죽림선사마을 투어

by 휴식같은 친구 2019. 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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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모로 탐방열차 - 고창 고인돌유적지 & 죽림선사마을 투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우리나라 고인돌 유적,

고창과 화순, 강화도의 고인돌을 통틀어 등재가 되었는데요.

우리나라에는 총 3만 개 이상의 고인돌이 있고, 세계 고인돌의 반 이상이 우리나라에 있다고 합니다.

 

청동기 시대의 유적인 고인돌을 통해 선사 시대를 짐작할 수 있습니다.

고창의 고인돌은 세계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밀집된 고인돌이 있어서 그 역사적 가치고 높다고 하겠습니다.

 

고창 고인돌 탐방열차인 모로모로 탐방열차를 타고 고창 고인돌유적지를 둘러보고 왔습니다.

 

고창 고인돌 고창천을 따라 도산리, 죽림리, 상갑리 일대 1.8km 구간을 말하는데요.

2001년 지표조사를 실시하면서 탁자식, 바둑판식, 지상석곽식, 개석식 등 다양한 형식의 고인돌과 돌무더기 등의 잔존물이 447기 이상 조사되면서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고창 고인들의 가장 큰 특징은 447기 이상의 고인돌과 그 흔적이 밀집 분포되어 있다는 점과 탁자식, 바둑판식, 개석식 고인돌과 지상석곽식 등 다양한 형식이 공존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와 같은 점은 고인돌의 형성과 발전과정을 규명하는 중요한 유적으로 인정되어 2000년 12월 2일에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습니다.

 

고창 고인돌유적지로 가는 곳엔 고창고인돌박물관이 있습니다.

청동기인들의 생활상과 고인돌을 통해 문화와 역사의 숨결을 느껴볼 수 있는 박물관입니다.

 

[고창여행]고창 가볼만한곳 ,고창고인돌박물관

 

고창 고인돌박물관 매표소에서 고인돌유적지 일대 2km를 둘러볼 수 있는 모로모로열차를 티켓팅할 수 있습니다.

모로모로열차 이용요금 성인 1,000원, 청소년 700원, 어린이는 500원 등으로 비교적 타는 것에 비해 저렴합니다.

 

모로모로열차 운행시간10:30, 11:30, 13:30, 14:30, 15:30, 16:30, 17:30 등 총 7회 운영합니다.

객차 3량과 동력차 1량으로 구성되고, 정원 54명까지 탑승하여 고인돌 분포지 일대를 둘러볼 수 있습니다.

 

 

 

 

운행은 1시간에 1회씩 운행하며, 소요시간은 25분 정도로 바쁜 사람들은 모로모로 열차를 타면 되고, 여유가 있고 산책하며 자세히 보고 싶은 분들은 도보로 구경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모로모로 고창 땅에 최초로 세워진 나라 이름이 모로비리국이라는데 그 명칭을 따 온 것이라 하네요.

 

도착하자마자 모로모로 탐방열차가 출발한다고 해서 매표하자마자 바로 탑승했습니다.

위 사진은 고인돌교를 지나면서 바라 본 고창천 모습

 

선사유적지 모습입니다.

고창고인돌박물관 야외 전시장입니다.

 

예전에는 없었는데 몇 년 만에 많은 것이 변해 있네요.

 

그중에 또 다른 변화는 유채꽃밭이 아름답게 펼쳐져 있는 모습인데요.

제주도에 굳이 가지 않아도 될 정도의 노란 유채꽃밭이 펼쳐져 있습니다.

 

장관입니다. ㅎㅎ

 

고인돌보통 부족 지배자의 무덤이지요.

저런 큰 고인돌을 청동기 시대에 갖다 놓은 부분은 놀라울 수밖에 없습니다.

 

모로모로열차는 1~2코스를 향해 달립니다.

탁자식 고인돌(지상석곽식) 모습입니다.

 

모로모로 탐방열차는 보통 3코스 앞에서만 정차하는데요.

이번엔 유채꽃이 활짝 피어 잠시 사진찍을 시간을 주더군요.

 

1코스와 2코스 고인돌 유적지 모습(동쪽)인데요.

기반식 고인돌입니다.

고인돌의 무게는 4톤에서 300톤에 이르는데, 1.6톤을 옮기는데 보통 15~20여명이 동원됐다고 전해집니다.

 

1코스에는 탁자식 1기, 기반식 12기, 개석식 22기, 형식미상 8기, 고인돌흔적 4개소 등 총 53기의 고인돌과 잔존물이 분포하고 있습니다.

 

2코스에는 바둑판식 15기, 지상석곽식 1기, 개석식 11기, 형식미상 9기, 고인돌흔적 5개소 등 41기가 발견됐습니다.

 

고인돌 2406호는 170톤 이상인데 최소 2,500여 명이 동원됐다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제3코스 모습인데, 고창 고인돌 유적지 중앙에 있습니다.

바둑판식(기반식) 36기, 지상석곽식 2기, 개석식 49기, 기타 41기 등 129기가 있는 곳입니다.

 

이곳에서는 5분 정도의 여유시간이 주어집니다

 

 

5코스에서 4코스 방향으로 찍은 영상입니다.

엄청 많은 고인돌이 산재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4코스에서는 바둑판식(기반식) 10기, 기반식 26기, 기타 5기 등 41기의 고인돌이 있습니다.

 

그리고 5코스에는 바둑판식(기반식) 52기, 개석식 98기, 기타 22기, 변형된 지상석곽식 9기 등 181기의 고인돌이 있고요.

 

6코스는 고인돌 박물관에서 1km 떨어진 도산리에 있는 고인돌입니다.

탁자식 1기, 기반식 2기, 개석식 2기 등 총 5기가 있다네요.

민가의 장독대에서 발견되어 장독대 고인돌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상석곽식 고인돌 모습

 

개석식 고인돌

 

3코스 앞에는 죽림선사마을이 있습니다.

 

각종 선사체험을 해 볼 수 있는 공간인데요.

실내체험관 이용료는 1체험당 3,000원으로 운영하며, 하나의 체험당 60분 정도가 소요됩니다.

 

주요 체험으로는 돌화살촉 만들기, 반달돌칼 만들기, 청동기시대 토기만들기, 모로모로 캐릭터 휴대폰고리 만들기, 3D 종이움집 퍼즐만들기 등이 있습니다.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은 10:00 ~ 17:00

 

 

 

 

또한 움집체험, 망루체험, 불피우기체험, 사냥체험, 도구만들기체험, 불피우기체험, 농작물체험, 탁본체험 등이 있네요.

이런 야외체험장은 무료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우리 선사시대 사람들은 무얼 먹고, 입고, 어떻게 살았을까?

선사인의 하루가 궁금하다면 죽림선사마을을 들러보세요~~^^

 

죽림선사마을 모습

 

멧돼지를 잡아 익히는 모습

 

세계에서 제일 큰 고인돌고창군 운곡리에 있다고 합니다.

이곳에는 없고요.

높이가 5미터, 길이가 7미터, 무게가 무려 300톤에 이릅니다.

 

고창고인돌유적지 5코스를 끝으로 돌아서 다시 고인돌박물관으로 되돌아오는 것으로 모로모로열차 투어는 마무리됩니다.

 

아이들이 있으면 모로모로열차를 타고 투어하면 특별한 추억을 안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열차를 타면 죽림선사마을은 들어갈 시간이 없으므로 내려서 다시 왔던 길을 걸어서 들어가면 됩니다.

 

 

세계문화유산 고창 고인돌, 아이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는 곳으로 세계적으로 밀집된 청동기 시대의 고인돌을 보며 산책하기에 좋은 곳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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